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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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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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더는 도망치지 않을래요
그대 또한
나를 기다려 왔었나요
내 모습
이젠 많이 변해버렸지만
우리 안의
마음은 그대로인걸요

또 지나가는 흔한 인연일까
또 사랑이 아니게 돼버리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걸
나는 알아

나 이제 그댈 바라보고 있어요
그대여 이제 나를 구원해 줘요
그렇게 미워했던 마음들을 품고선
나를 안아줘요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나나

한동안
우린 서로를 몰랐죠
이제는
더는 오해하지 않아요

또 스쳐 지나가는 마음일까
또 이뤄지지 않을 사랑일까
이제는 끝을 볼래

나 이제 그댈 바라보고 있어요
그대여 이제 나를 구원해줘요
그렇게 미워했던 마음들을 품고선
나를 안아줘요

날 잡아줘요
어떤 두려움도 이길 수 있게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나나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나 난난나 난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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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주친 그대'는 다시 마주한 사랑을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듯 부르는 노래로, 기타 리프와 이를 단단히 받쳐주는 신스 사운드 위로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극 중 달갑지 않지만 운명 같은 재회를 한 남자 석지원(주지훈)과 여자 윤지원(정유미)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극적으로 표현한 노랫말이 특징으로, 사랑에 빠진 이의 감정 상태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솔직하게 그려냈다.

상대와의 지난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설렘, 긴장감, 들뜬 마음이 느껴지는 편곡으로 반전 매력 가득한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고영배의 밝고 경쾌한 목소리가 얹어져 도파민이 느껴지는 신나는 분위기로 곡의 완성도를 더한다.

'다시 마주친 그대'는 신나는 버전인 오리지널 버전과 더 신나는 버전 두 가지로 수록되어 취향에 맞게 골라 듣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극 중에서 주인공들의 상황과 감정에 따라 두 버전이 교차돼 드라마를 보는 재미와 노래를 듣는 재미를 모두 선사하며, 드라마와 함께 즐거움을 더하는 요소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Credit]
Lyrics, Composed by 이준형
Arranged by Naiv

Synth Naiv
Guitar 이준형, Naiv
Bass 이준형
Chorus 고영배, 이준형
MIDI Programming by Naiv

Recorded by 이경호 @초이사운드랩
Mixed by 홍성준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박준, 도정회 @사운드맥스

OST Production 스튜디오 마음C, 스튜디오드래곤

OST Producer 마주희 MaOSTro @스튜디오 마음C
Project Manager 강연희 @스튜디오 마음C
Marketing 양지현 @스튜디오 마음C

Business Director 유봉열 @스튜디오드래곤
Business Producer 전슬기, 강유진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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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be alright
No need to worry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어쩌면 나 너의 모진 말들이
나를 사로잡아 그때에 머물러
So bae

Day after day
Night after night
I thought I would be alright anytime
애써 채우지 못한
시간을 안아 붙잡은 채
Ooh wah
혹시나 너의 아픈 마음이
서투른 우리를 헤맨대도

You don't need to worry bae
I'm the only one to fall down
I'm always by your side

아스라이
잊혀져가는 것만 같아
But the sound of your voice makes me harder
It makes me feel hopeless
But bae

Day after day
Night after night
I thought I would be alright anytime

너를 지우지 못해
이렇게 널 지키려 해
Ooh wah
혹시나 너의 아픈 마음이
서투른 우리를 헤맨대도

You don't need to worry bae
I'm the only one to fall down
I'm always by your side

Day after day
Night after night
I thought I would be alright anytime
애써 채우지 못한
시간을 안아 붙잡은 채
Ooh wah
혹시나 너의 아픈 마음이
서투른 우리를 헤맨대도

You don't need to worry bae
I'm the only one to fall down
I'm always by your side

Baby, don't you cry
Take away what's mine
You should always smile,
like the girl I loved for my life

Baby, don't you cry
Take away what's mine
You should always smile,
like the girl I loved for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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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after day'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가 매력적인 발라드 곡이다. BIG Naughty (서동현)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깊은 목소리로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그리움을 표현했다. '애써 채우지 못한 시간을 안아 붙잡은 채', ‘혹시나 너의 아픈 마음이 서투른 우리를 헤맨대도' 등 서정적인 분위기의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에 가창한 OST 'Day after day'는 주인공들의 과거씬을 포함한 드라마 1,2부의 주요장면에 등장해, 사랑과 원수 사이를 오가는 두 주인공 사이에 몰입도를 높이면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다. BIG Naughty(서동현)가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 OST를 가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Day after day'로 보여줄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Credit]
Lyrics, Composed by 16, DO.NE
Arranged by DO.NE, 16

Piano DO.NE
Drum DO.NE, 16
Chorus 16

Recorded by 김광민 @개나리싸운드
Mixed by 홍성준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박준, 도정회 @사운드맥스

OST Production 스튜디오 마음C, 스튜디오드래곤

OST Producer 마주희 MaOSTro @스튜디오 마음C
Project Manager 강연희 @스튜디오 마음C
Marketing 양지현 @스튜디오 마음C

Business Director 유봉열 @스튜디오드래곤
Business Producer 전슬기, 강유진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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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it's been a long time
내가 매일 되새기던 말
너를 만나면 무슨 말을 하려고 했을까

Hey, it's been a long day
엉망진창인 하루에서
어지럽게 지나가는 사람들 속 나인걸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
오늘 하지 않은 일이 하나 있어
그게 뭐였더라

All day Think about you
All day Think about you
널 생각하는 일이야
네가 보이지 않아서 (않아서)
나는 그것밖에 할 수가 없어

Hey, it's been a long day
엉망진창인 하루에서
어지럽게 지나가는 사람들 속 나인걸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
오늘 하지 않은 일이 하나 있어
그게 뭐였더라

All day Think about you
All day Think about you
널 생각하는 일이야
네가 보이지 않아서 (않아서)
나는 그것밖에 할 수가 없어

All day Think about you
All day Think about you
널 생각하는 일이야
네가 보이지 않아서 (않아서)
나는 그것밖에 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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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TZY(있지) 예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OST 'Think about you'를 가창한다.

'Think about you'는 빈티지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반복되는 베이스와 기타 리듬이 레트로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쁜 하루 끝에 생각나는 한 사람에 대한 마음을 예지의 몽환적이면서도 청아한 보컬로 그려내 곡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Think about you'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하근영 음악 감독이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하며 극 중에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두 지원의 짜릿한 설렘과 긴장감을 배가하고 있다.


[Credit]
Lyrics by 하근영
Composed by 하근영, Very Berry, 유지은
Arranged by Very Berry, 유지은, truth

Guitar 정재필
Bass 이명철 @Woo sound
Drum 이진실
Chorus 이혜민 @Wave Studio

Recorded by 임찬미 @JYPE Studio
Mixed by 이경호 @초이사운드랩
Mastered by 박준, 도정회 @사운드맥스

OST Production 스튜디오 마음C, 스튜디오드래곤

OST Producer 마주희 MaOSTro @스튜디오 마음C
Project Manager 강연희 @스튜디오 마음C
Marketing 양지현 @스튜디오 마음C

Business Director 유봉열 @스튜디오드래곤
Business Producer 전슬기, 강유진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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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를 그리며
지는 내기를 하네
그 꽃은 필 거라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작고 아득한 별이
유난히 빛나네

별빛에 너를 찾아
달려가 너를 안는다

You're falling me down
You're raising me up
오랜 시간들이 엇갈려 지나갔어
덧없이

Can't live without you
You can count on me from now on
I'm just wondering you
And just wandering into your way
이제 날 알아봐 줄래

점점 희미해지는
추억의 단편들을
붙잡고서

You're letting me down
Then caring my mind
오랜 시간들이 한없이 지나갔어
너 없이
Not any more

Can't live
You can count on me from now on
As I'm moving on you
You can come over to my mind
이제 마주하게 되네

오늘은 너를 만나서
이긴 내기를 하네
그 꽃은 피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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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은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곡의 전반부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 속에 섬세한 감정선이 이어진다. 곡 제목과 같은 라일락 꽃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멜로디가 고조되며 감정의 흐름 역시 폭넓어진다. 특히, 이무진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곡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이 곡은 극 중 18년 만에 재회한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회상 씬에 삽입되며 드라마는 물론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명 '투지원'은 연애를 내건 라일락 꽃 피우기 내기를 시작한 가운데, 첫사랑과 원수를 오가는 운명으로 연결된 애틋한 서사가 입소문을 타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고 있다. 이들의 흥미진진한 로맨스에 몰입도를 더해줄 네 번째 OST, '라일락'에도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Credit]
Lyrics by 마오(MaO)
Composed, Arranged by 데일로그(Dailog)

Piano HEN
Guitar 송현종
Bass, Drum Dailog
Chorus 이무진, Dailog of Lundi Blues

Recorded by 김광민 @개나리싸운드
Mixed by 홍성준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박준, 도정회 @사운드맥스

OST Production 스튜디오 마음C, 스튜디오드래곤

OST Producer 마주희 MaOSTro @스튜디오 마음C
Project Manager 강연희 @스튜디오 마음C
Marketing 양지현 @스튜디오 마음C

Business Director 유봉열 @스튜디오드래곤
Business Producer 전슬기, 강유진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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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lowing down To you baby
네게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하지 못해
Cuz this feeling, I don't know what it is
Don't know how it feels to be in love
Whenever I see ya
It feels kind of odd
있잖아 사실 널 볼 때면
어색하게 자꾸만 웃게 돼
Feels good to be in love (Oh, oh, oh)
Be in love (Oh, oh, oh)
Be in love
Tell me girl, what should I do
어지러워 내 마음이
I'm not going to bed All night, night
Wondering if it's right
너 하나로 가득한데 Ooh
Don't know how it feels to be in love
Whenever I see ya
It feels kind of odd
있잖아 사실 널 볼 때면
어색하게 자꾸만 웃게 돼
Feels good to be in love (Oh, oh, oh)
Baby I want you
Forget what I told you
It feels really good to be in love
Baby I want you
Forget what I told you
It feels really good to be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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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in love'는 어쿠스틱 기타 기반의 팝 장르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네게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하지 못해', '널 볼 때면 어색하게 자꾸만 웃게 돼' 등 아직은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색한 화자의 풋풋한 마음을 노랫말로 담았다.

특히, 'Be in love'는 10CM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빛을 발한다. 10CM만의 달콤한 감성으로 사랑과 설렘에 대해 노래하며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10CM는 OST 발매뿐 아니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6회에도 깜짝 출연한다.

10CM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스토커', '봄이 좋냐??', '폰서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송라이팅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다. 그동안 여러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키며 'OST 강자'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Part 5 'Be in love'에도 큰 관심이 모인다.

[Credit]
Lyrics, Composed, Arranged by 16, DO.NE

Guitar 16
Bass 임광균
Drum 16, DO.NE
Chorus 16, 10CM

Recorded by 이경호 @초이사운드랩
Mixed by 홍성준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박준, 도정회 @사운드맥스

OST Production 스튜디오 마음C, 스튜디오드래곤

OST Producer 마주희 MaOSTro @스튜디오 마음C
Project Manager 강연희 @스튜디오 마음C
Marketing 양지현 @스튜디오 마음C

Business Director 유봉열 @스튜디오드래곤
Business Producer 전슬기, 강유진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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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던 그때의 너의 눈빛
마주하던 우리의 모습들이
아득하게 깊어진 이 시간의 끝에
여전히 떠오르곤 해

너에게 난 어떤 의미였을까
오랜 기억 속에 하나였을까
서툴렀던 지난날, 우리의 추억들이
아직도 이렇게 선명해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내 마음은 너로 가득해
우리의 눈부신 시절에, 따뜻했던 그날처럼
너도 그대로 나였으면 해

잃어버린 시간 속에
그리웠던 마음만큼
예전보다 너를 많이
모든 순간 가슴 깊이 너를 생각할 거야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내 마음은 너로 가득해
우리의 눈부신 시절에, 따뜻했던 그날처럼
너도 그대로 나였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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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해'는 잔잔하고 아련한 기타 멜로디가 송예린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만나 시너지를 이룬 곡이다. 극 중 철천지원수인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 사이에 다시금 사랑이 싹트는 복잡미묘한 관계를 그린다.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도 / 여전히 내 마음은 너로 가득해' 등 18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간직한 깊은 그리움을 담아낸 노랫말로 드라마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송예린은 지난 2019년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이건 사랑이야', '숨쉬고 춤추며', '바다', '113', '여기' 등 몽환적인 분위기로 감성을 극대화한 송예린표 자작곡들로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해 왔다.

송예린의 울림을 주는 보이스로 표현된 '나였으면 해'는 추억을 되감는 듯한 마음마저 들게 하며 리스너들의 깊은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Credit]
Song Directed by 하근영

Lyrics by 하근영, TRUTH
Composed by 하근영, Very Berry, TRUTH
Arranged by Very Berry, TRUTH, 유지은

Piano 유민지
Guitar 유지은
Bass 이진실
Vocal Directed by 하근영, Very Berry, 유지은
MIDI Programming by 유민지, 이진실, 유지은

Recorded by 이경호 @초이사운드랩
Mixed by 홍성준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박준, 도정회 @사운드맥스

OST Production 스튜디오 마음C, 스튜디오드래곤

OST Producer 마주희 MaOSTro @스튜디오 마음C
Project Manager 강연희 @스튜디오 마음C
Marketing 양지현 @스튜디오 마음C

Business Director 유봉열 @스튜디오드래곤
Business Producer 전슬기, 강유진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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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흩어져 갔던 기억은
어느새 다시 다가와서
설렘이 되어
다시 봄이 되어

Fly away
흩어져 갔던 우리는
불어오는 바람 타고 같은 곳으로 날아가겠지

Another day just like yesterday
달라진 게 없는 우린데
It suddenly rained
Memories touch my heart
Some flowers bloom within my love
여전히 넌 내 초록이었나 봐

하루 이틀일까
뭘 잊어버렸나
허전한 마음에 기억 속 장면을 떠올리고

Do you ever think of me too
I live my day always with you
아마 오늘을 기다렸나 봐

Another day just like yesterday
달라진 게 없는 우리 사인데
It suddenly rained
Memories touch my heart
Some flowers bloom within my love
익숙한 이 설렘

여러 번의 계절을 건너 (계절을 건너)
많은 게 변해버린 너와 나 (시간을 건너)
But your smile
Takes me to that summer
Some flowers bloom within my love
여전히 난 네 초록이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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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VE (아이브) 멤버 리즈가 데뷔 후 첫 솔로 OST를 선보인다.

'Summer'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고 따뜻한 멜로디로 그린 곡이다. 곡의 전반부가 피아노로 시작하는 인트로를 통해 천천히 스며드는 사랑을 녹였다면, 곡의 후반부는 점차 고조되는 리즈의 보컬과 멜로디로 분위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표현했다.

특히 'Summer'는 극 중에서 ‘투지원'의 과거 속으로 들어가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고, 서정적 감성이 현재에도 이어지는 역할을 하는 가운데, 리즈 특유의 맑고 청초한 목소리는 마치 한 편의 동화 속으로 리스너들을 안내해주는 듯하다.

[Credit]
Lyrics, Composed, Arranged by 데일로그(Dailog)

Guitar 이준형
Bass, Drum Dailog of Lundi Blues
Chorus gong won (공원)

Recorded by 김광민 @개나리싸운드
Mixed by 홍성준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박준, 도정회 @사운드맥스

OST Production 스튜디오 마음C, 스튜디오드래곤

OST Producer 마주희 MaOSTro @스튜디오 마음C
Project Manager 강연희 @스튜디오 마음C
Marketing 양지현 @스튜디오 마음C

Business Director 유봉열 @스튜디오드래곤
Business Producer 전슬기, 강유진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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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널 보지 않아
누구도 널 사랑해주지
않다고 느낄 때

세상이 널 외면하고
세상이 무너져 내릴 것 같다고 느껴지면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여

어쩌면 그 목소리는
숨겨진 힘을 불러낼 궁극의 주문
자, 모든 준비는 끝났어
We will take off

너의 화려한 비행
금빛 찬란한 여정
거대한 폭풍이 너를 집어 삼킬지라도
네겐 번개처럼 바람을 가르며
하늘을 날 수 있는 힘이 있어
그 힘을 꼭 믿어봐

너를 멈추게 했던
두려운 것들은
어느새 너의 뒤로
사라져가네 흔적도 없이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하자
자, 모든 준비는 끝났어
We will take off

너의 화려한 비행
금빛 찬란한 여정
거대한 폭풍이 너를 집어 삼킬지라도
네겐 번개처럼 바람을 가르며
하늘을 날 수 있는 힘이 있어
멋지게 날아올라

네겐 번개처럼 바람을 가르며
하늘을 날 수 있는 힘이 있어
멋지게 날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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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ff (Feat. 사야 (SAya))'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에 이시우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사람들이 가슴 속 깊이 묻어놓은 꿈을 다시 펼치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네겐 번개처럼 바람을 가르며 하늘을 날 수 있는 힘이 있어 멋지게 날아올라'와 같은 스포츠 애니메이션이 연상되는 가사는 듣기만 해도 힘이 솟아나는 듯해 텐션을 끌어올려준다. 이와 함께 기타, 베이스, 신스 등의 다채로운 악기구성으로 밝은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Credit]
Lyrics by 오동준
Composed, Arranged by 오동준, 박준하

Piano, Synth, Drum, Chorus 오동준
Guitar 박준하
Bass 이재하

Recorded by
김광민 @개나리싸운드
오동준 @Submarin-o
박준하 @Joon's Room
Mixed by 이경호 @초이사운드랩
Mastered by 박준, 도정회 @사운드맥스

OST Production 스튜디오 마음C, 스튜디오드래곤

OST Producer 마주희 MaOSTro @스튜디오 마음C
Project Manager 강연희 @스튜디오 마음C
Marketing 양지현 @스튜디오 마음C

Business Director 유봉열 @스튜디오드래곤
Business Producer 전슬기, 강유진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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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구름이 지나간 하늘
간지럽게 부는 바람
좀처럼 느껴지지 않았던 많은 것들

찰랑 노란 햇빛이 비치는
물웅덩이를 피해서
한 발씩 내딛다 보면
나는 어디쯤에 있을까

발 이끄는 대로 걷자
지친 맘에 숨을 불어 주자
내 작은 걱정에 피어난 씨앗들이
흩어질 때까지
나와 함께 걷자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째깍 시간은 아무래도 좋아
저 무지개를 따라서
한 발씩 내딛다 보면
나는 어디쯤에 있을까

맘이 끄는 대로 걷자
지친 맘에 숨을 불어 주자
내 작은 걱정에 피어난 씨앗들이
흩어질 때까지
나와 함께 걷자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내 작은 걱정에 피어난 씨앗들이
흩어질 때까지
나와 함께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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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은 산뜻한 리듬에 아기자기한 편곡이 더해진 곡으로,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걱정과 고민을 가볍게 털어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따뜻한 햇살을 닮은 네이비쿼카의 청량한 음색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뚜벅뚜벅'은 ‘발 이끄는 대로 걷자, 지친 맘에 숨을 불어 주자'와 같은 응원의 가사와 더불어 금관과 목관이 어우러져 풍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우아한 듯 사랑스러운 느낌마저 자아내며 드라마를 즐기는 리스너들의 콧노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Credit]
Lyrics, Composed, Arranged by 유정현

Piano, Bass, Drum, Brass, Woodwind 유정현
Guitar 송현종

Recorded, Mixed by 이경호 @초이사운드랩
Mastered by 박준, 도정회 @사운드맥스

OST Production 스튜디오 마음C, 스튜디오드래곤

OST Producer 마주희 MaOSTro @스튜디오 마음C
Project Manager 강연희 @스튜디오 마음C
Marketing 양지현 @스튜디오 마음C

Business Director 유봉열 @스튜디오드래곤
Business Producer 전슬기, 강유진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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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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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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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Oh My Love - 존 레논
  오프닝 씬의 배경 음악.

• 찐이야 - 영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