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람 이름을 딴 역. 주로 역사적 인물에서 유래한 경우가 많다.2. 목록
2.1. 한국
- 사람의 이름이 그대로 역명이 된 경우
- 사람의 이름이 부역명이 된 경우
- 사람의 호를 사용한 경우
- 다산역 - 조선의 실학자 정약용의 호인 '다산'에서 유래했다.
- 양재시민의숲(매헌)역 - 독립운동가 윤봉길의 호 '매헌'으로 병기역명을 땄으며, 시설 이름도 2022년 매헌시민의 숲으로 바뀌었다.
- 사람의 이름이 붙은 지명/건물 등이 역명이 된 경우
- 기흥(백남준아트센터)역 - 백남준아트센터 건물이 부역명이다.
- 김대중컨벤션센터역 - 대한민국 제 15대 대통령인 김대중의 이름을 딴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역명으로 붙였다.
- 김량장역 - 고려 시대 인물인 '김량'이 시장을 만들었는데, 그래서 시장 이름이 '김량장'이 되었고, 이 시장을 따서 역 이름을 지으며 '김량장역'이 되었다.
- 세종대왕릉역 - 세종대왕릉을 따서 만든 역명이다.
- 수로왕릉역 - 수로왕릉을 따서 만든 역명이다.
- 북울산(박상진생가)역 - 독립운동가 박상진의 이름을 역명에 넣으려 했으나, 논란 끝에 역명은 북울산역이 되고, '박상진생가'가 부역명으로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