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도시
미국 미시간주 포트휴런과 다리로 이어진 국경도시다. 런던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와도 가까운 편이다.2차 세계대전기에 군수용 합성 고무 생산의 거점이 된 이후, 정유와 화학 산업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한때 캐나다 경제에 매우 중요한 곳으로 여겨지기도 했었다.[1] 하지만 그 화학 산업으로 인해 환경 오염이 심하다.
게임 문명 시리즈의 제작자 시드 마이어의 고향으로도 알려져 있다.
2. DC 코믹스의 가상의 행성
DC 코믹스 캐릭터 로보가 행성의 종족 전체를 쓸어버리기 전의 고향이다. 로보가 전갈 같은 생물로 인구를 살해하기 전에는 평화로운 사회였다. 로보의 스승이자 전직 장교인 미스 트라이브, 그리고 브레이니악이 수세기 전에 훔친 도시의 인구 등 일부 차르인들이 살아남았다는 것이 나중에 밝혀졌다.
[1]
70년대 초반에 사니아 정유 공장이 그려진 지폐가 나오기도 했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