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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1 14:00:21

사냥꾼 알티모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나스리아 성채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착취의 금고
부유의 성물
돌의 선혈
교만과의 대면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1. 소개2. 개요
2.1. 공격 담당2.2. 치유 담당2.3. 방어 담당
3. 능력4. 공략
4.1. 일반&영웅4.2. 신화
5. 업적6. 하스스톤7. 기타

1. 소개

파일:HUNTSMAN ALTIMOR.jpg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본인이 사냥에 나서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그럼에도 알티모르는 주인이 여흥을 택할 때를 대비해 최상급의 야수를 사육합니다. 마르고어, 바르가스트, 헤큐티스는 현존하는 거의 모든 야수보다 오랜 시간 훈련을 받았으며, 영역을 침범한 자에게 사냥꾼의 진노를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Huntsman Altimo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첫 번째 공격대 던전 나스리아 성채의 두 번째 우두머리.[1] 성우는 박주광.[2]

2. 개요

알티모르는 나스리아 성채의 사냥용 가르곤을 다스립니다. 사냥개는 제각기 고유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알티모르와 생명력을 공유합니다. 가르곤이 쓰러지면 알티모르는 다른 가르곤을 내보냅니다.
전투 시작
사냥꾼 알티모르의 외침: 사냥을 시작하지!

2.1. 공격 담당

2.2. 치유 담당

2.3. 방어 담당

3. 능력

피해량은 던전 도감 내 영웅/신화 기준으로 표기한다.
사냥꾼 알티모르의 외침: 이 화살로 네 미간을 꿰뚫어 주마.
* 죄악의 추적자 – 알티모르가 3명의 플레이어에게 징표를 걸고 사격을 가합니다. 각 화살은 징표에 걸린 플레이어와 일직선 상의 플레이어에게 82486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30초 동안 2초마다 3093의 추가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가르곤을 내보낼 때 죄악의 추적자가 영구적으로 강화됩니다.
* (신화)흉포한 화살 – 마르고어가 죄악의 추적자를 강화해 적중한 대상 모두에게 82486의 물리 피해를 고루 나누어 입힙니다.
* (신화) 영혼 꿰뚫기 – 바르가스트가 죄악의 추적자에 적중당한 플레이어로 하여금 현재 위치에 꿰뚫린 영혼을 소환하게 합니다. 소환된 영혼은 알티모르를 향해 이동합니다.영혼의 초기 생명력은 죄악의 추적자에 적중당한 후의 플레이어 생명력에 비례합니다. 영혼이 알티모르에게 도달하면 알티모르가 30 초 동안 영혼 삼키기를 얻습니다.
* (신화)영혼 삼키기 – 알티모르가 플레이어의 영혼을 집어삼켜 모든 공격력이 200%만큼 증가합니다.
* (신화)파편 사격 – 헤큐티스가 죄악의 추적자에 적중당한 플레이어로 하여금 5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8249의 자연 피해를 입히도록 합니다.
사냥꾼 알티모르의 외침: 그 무엇도 내 시야에서 벗어날 순 없다.
사냥꾼 알티모르의 외침: 네놈들을 위해 아낌없이 준비한 화살이다!
* 확산의 사격 – 알티모르가 플레이어를 향해 부채꼴 모양으로 화살을 발사하여 13610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사냥의 가르곤
마르고어 처치
사냥꾼 알티모르의 외침: 곱게 죽을 생각 마라!
사냥꾼 알티모르의 외침: 바르가스트, 이리 와라!
바르가스트 처치
사냥꾼 알티모르의 외침: 가장 아끼는 녀석이었는데!
사냥꾼 알티모르의 외침: 헤큐티스, 오너라! 얼른!
사냥꾼 알티모르의 외침: 헤큐티스, 뼈를 분쇄해 버려라!
* 석화의 포효 – 헤큐티스가 플레이어를 석화시켜 825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1초마다 이동 속도를 5%만큼 감소시킵니다. 이 효과가 만료되면 석화된 플레이어는 산산이 조각나 10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6186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위치에 돌조각 조각을 생성합니다.
* 돌조각 – 해당 지역 내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날카로운 돌이 분출되어 1.5초마다 3296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25%만큼 감소시킵니다.
헤큐티스 처치
사냥꾼 알티모르의 외침: 내 귀염둥이가! 안돼!

4. 공략

알티모르는 페이즈 내내 죄악의 추적자와 확산의 사격을 사용한다. 죄악의 추적자는 일직선 관통이므로 겹치지 않게 혼자서 맞으면 되고 확산의 사격은 랜덤 대상으로 발사하므로 힐을 받으면 된다. 힐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약간 산개해두는 것도 괜찮다.

1페이즈의 마르고어는 평범한 탱커 도발 인계기술과 같이 맞는 바닥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반부 우두머리의 개시페이즈인 만큼 대응 자체는 전혀 어렵지 않다.

2페이즈 바르가스트는 알티모르와 바르가스트를 이격한 뒤 바르가스트가 소환하는 쫄을 메즈하고, 바르가스트를 탱킹하는 오프탱커에게서 뜯겨나오는 영혼 체력 채우기라는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망령에서 한두 명의 실수로 인해 쫄의 메즈가 풀릴 경우[3] 위험하므로 망령을 뽑자마자 바르가스트 탱은 거리를 벌려야 하며, 메즈가 제대로 되었다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받는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므로 기력이 100이 돼서 고함 시전을 막을 수 없게 되기 전에 죽손 등으로 땡겨서 잡아내야 한다. 잡을 때도 죽음의 고함을 계속 시전하는데 차단기로 차단할 수 없으니 기절 등을 넣어가며 잡으면 된다. 이름이 바르가스트의 망령이라 오해할 수 있지만, 야수 속성이다.

바르가스트의 영혼 찢기는 대상 탱의 피가 만피에 가까울수록 나오는 영혼도 만피에 가깝게 나오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 외생기가 걸려있고 탱커의 피를 만피로 채워두었다면 힐하기가 편해진다.

3페이즈 헤큐티스는 조금 더 종합적인 판단을 요구한다. 헤큐티스는 가만히 있으면 공격력이 계속 증가하고, 움직이면 공대 전체에 광역 피해를 입히면서 공격력이 조금씩 원래대로 돌아온다. 헤큐티스를 담당하는 오프탱커는 자신의 탱킹력과 공격대의 체력 회복 능력 혹은 생존기를 확인해가며 적절한 타이밍에 움직여서 중첩을 풀어줘야 한다. 또한 헤큐티스가 주기적으로 딜러들에게 징표를 찍고 이후에 광역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바닥을 까는데, 대상자는 공격대가 쓸려나가지 않도록 바닥을 외곽에 깔아주고 나오면 된다.
전멸 대사
사냥꾼 알티모르의 외침: 이번 사냥도 대성공이군.
처치 대사
사냥꾼 알티모르의 외침: 이제... 너희가... 우두머리다...
규탄자의 말: 쓰레기에게 적당한 최후로군.
장군 드레이븐의 말: 통로는 이쪽일세, 필멸자들이여.
( 굶주린 파괴자가 있는 지하로 내려가는 하수구 개방)
규탄자의 말: 앞쪽 길에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래도 령 저장고로 향해야 한다!

4.1. 일반&영웅

1, 3페이즈에는 사냥개와 알티모르를 붙여서 탱킹하며, 2페이즈는 알티모르를 가운데, 바르가스트를 전방 구석에 주차해놓은 상태에서 큰 드리블 없이 잡는다.[4] 공대 본진은 맵 가운데에서 약간 우두머리쪽으로 잡으며, 별다른 산개는 필요하지 않다. 죄악의 추적자 대상자만 정기적으로 본진에서 빠져나와 화살을 외곽으로 유도하면 끝. 알티모르와 사냥개는 받는 피해를 100% 공유하므로 둘 다 도트를 걸거나 묻딜을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어느쪽을 타겟으로 잡아도 무관하다. 상술한 기본 공략을 기반으로 레이드를 진행하다 보면 헤큐티스를 잡은 시점에서 알티모르만 남게 되며 이때부터는 사냥개로 인한 패턴이 발현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네임드를 마무리할 수 있다.

일반과 영웅의 차이점은 흉포한 달려들기에 생기는 디버프가 적중하는 사람에게 다 걸린다. 이로 인한 힐 누수를 피하기 위해 본진을 모여있는 3개로 나눠서 운용한다. 아니면 대상자가 밀리쪽에 붙어서 맞고 본진에 복귀하는 방법도 있다. 어느쪽이든 디버프를 최소화 하면서 데미지를 살 수 있을 정도로 유지하면 되니 최적의 진영을 선택하면 된다.

혼란스러운 영혼이라는 기술 때문에 영혼 찢기가 시전되면 영혼을 전부 회복시킬 때까지 전체에 광역딜이 들어온다. 최대한 탱커의 체력을 올려서 영혼의 빈 공간을 줄이는것이 관건이다. 고억이나 고치등의 외생기 배분을 해두자.

또한 바르가스트의 망령이 한 군데가 아닌 두 군데(좌, 우)에 생기므로 메즈를 할 사람이 더 필요하다.

4.2. 신화

야수 패턴은 변하지 않으나, 알티모르의 죄악의 추적자가 야수가 나올때마다 강화된다.

마르고어 단계에서는 죄악의 추적자가 큰 피해를 주기에 경로상의 모든 공대원이 나눠맞게 되는데, 맞은 공대원에게는 얄짤없이 디버프가 걸리므로 확산의 사격에 쓸리지 않기 위해 공대원은 보스 주변에 빙 둘러 산개하며, 추적자는 2~3명이 같이 들어가줘야 한다.

바르가스트 단계에서는 죄악의 추적자에 맞은 대상에게서도 영혼이 뽑혀나오게 된다. 추적자에 맞은 대상에게서 뽑히는 영혼은 체력이 더 낮으며, 알티모르에게 닿으면 공격력 25% 증가 버프가 들어가므로 빠르게 힐해줘야 한다.

헤큐티스 단계에서는 죄악의 추적자를 맞을 때 반경 5미터에 광역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5. 업적


3마리의 배변을 유도하는(...) 업적. 각 쫄을 데리고 대략 맵 한 바퀴 정도를 계속 이동하면 킁킁대며 냄새를 맡고 있다는 특수 메시지가 출력되는데, 이때 맵 구석으로 데려가면 거대한 배설물을 남기며 다시 특수 메시지가 출력된다. 이를 확인한 후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것을 3회 반복하고, 본체를 마무리하면 끝.

마르고어는 별로 신경 쓰이는 기술이 없지만, 맵을 쭉 돌다 보면 ‘바르가스트의 망령’은 곳곳에서 생성되니 미리 정해둔 메즈 담당이 계속 무력화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또 헤큐티스는 이동할 때마다 공대 전체에 상당한 피해를 가하므로, 치유사들은 3페이즈에 공대 생존기를 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6. 하스스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냥꾼 알티모르(하스스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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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기타

절규날개가 사이페이즈의 즉사, 난무하는 바닥 등 1넴치고는 까다로운 패턴을 보유했기 때문에 다른 난이도와는 달리 공격대찾기에서는 3지구로 밀려나게 되었고, 대신 알티모르가 1넴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런만큼 페이즈 구분도 직관적이며, 페이즈 변화에 따라 대처해야할 내용들의 난이도 역시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
[1] 던전 도감 내 순서로 서술. [2] 왕자 에라즈민도 연기했다. [3] 망령이 바르가스트나 알티모르와 적당한 거리를 벌리지 않으면 두 대상에서 도트가 이전되거나 도트딜러가 실수로 망령에 도트를 바르는 일이 생기는데 이럴 경우 사실상 무한 양변 외에는 답이 없다. [4] 2페이즈에 바르가스트를 드리블하며 소위 '묻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도 있으나, 작은쫄 메즈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조정한다는 가정 하에 드리블을 전혀 하지 않아도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