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3:05:54

삥쟁이

1. 개요2. 등장 삥쟁이
2.1. 키류 파트2.2. 마지마 파트
3. 패턴4. 공략
4.1. 공통4.2. 키류 카즈마4.3. 마지마 고로
5. 기타

1. 개요

파일:Screenshot_20171208-115527~01.png

원명은 카츠아게군 / カツアゲ君
영문명은 Mr. Shakedown

테마곡 06 Get Them

용과 같이 제로의 자금줄을 책임지는 놈들로서 제로 출시 이전 '삥쟁이 응모'를 통해 얼굴 모델링에 들어갈 지원자들을 모았고, 최종적으로 4명이 뽑혀 정식 발매판의 모델링으로 완성되었다. 담당 성우도 각 얼굴 모델링에 뽑힌 합격자들.

공격이 눈에 띄고 느리지만, 슈퍼아머를 기본적으로 탑재해서 경직이 사실상 없다시피 한데다가 한방 한방이 거의 일격기 수준이라 히트 앤 런 전법이 필수다.[1] 이기면 막대한 돈을 뜯어낼 수 있는데, 지면 이 쪽이 돈을 뜯긴다.

총 4명의 삥쟁이가 등장하며, 키류 카즈마 마지마 고로가 각각 2명을 맡게 된다. 한 명을 쓰러트리면 다른 한 명이 교대로 등장한다.

쓰러뜨릴수록 보유하고 있는 금액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지만, 그에 비례하여 체력과 공격력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확실히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하지 않았다면 버거운 상대지만,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가 된 상태에 컨트롤이 조금만 익숙해지면 그냥 걸어다니는 돈 덩어리로 보일것이다.오히려 삥쟁이가 보이면 먼저 삥을 뜯으러 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나중에 이들의 패턴을 에서 시마노 후토시가 그대로 사용한다. 제로와 극의 발매 간격차가 1년 가량인지라 재탕했을 가능성이 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마주해서 싸운다는 요소는 '어디서나 마지마 시스템'으로 계승됐다.

여담으로 키류 카즈마가 184cm, 마지마 고로가 186cm의 장신인데 그런 두 사람이 삥쟁이의 어깨에도 닿지 않는것으로 보아 키가 최소한 2m는 넘는 거인들이다. 현실로 보자면 아마 최홍만이나 빅 쇼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2. 등장 삥쟁이

한번씩 격파하다 보면 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가 있는데, 하나같이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사연들 뿐이다. 참고로 등장하는 삥쟁이들은 오디션을 통해 뽑은 사람들의 외모와 이름을 그대로 쓴 것이다. 본래 각 캐릭터 파트별로 1명씩만 뽑으려고 했지만 버리기 아까워서 2명씩 배치해 총 4명으로 늘렸다고. 공식 인터뷰 이 영상에는 삥쟁이 4명 외에도 갑부 타니오카 & 후쿠시마, 윤락왕 아키모토 & 하브의 인터뷰도 들어 있다. 하나같이 충실하게 재현했음을 알 수 있다.

2.1. 키류 파트

공통적으로 정장을 입고 있는데 일반 정장보다는 캐주얼 방식으로 입었다.20년은 앞선 미래의 패션

2.2. 마지마 파트

공통적으로 나시에 장갑, 군복바지, 군화를 신고 있다

3. 패턴

패턴은 4명 모두 동일하다. 몇번 격파하면 패턴에 약간의 변화가 생기지만 큰 변화는 아니다. 주의할 점은 이들의 공격이 체력 비례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높은 체력도 삥쟁이에겐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삥쟁이의 공격은 돌진잡기와 다운공격을 제외한 통상공격은 모두 가드가 가능하다. 회피가 여의치 않을 때 사용하자.그리고 삥쟁이를 잡으면 삥쟁이가 바로 뿌리치며 대미지를 입으며 넘어지니 주의. 하지만 투기장의 곰처럼 잡기 자체가 불가능하진 않아서 비틀기, 반야 반격, 귀염 등 잡기 반격기는 가능하다. 가끔 기어카운터 비틀기 쓰다가 삥쟁이가 뿌리친다는 경험담이 있는데 걍 삑사리 나서 잡아버려 삥쟁이가 뿌리친걸 반격기의 하자라 오해한거다. 타이밍만 잘 맞으면 별 문제없다

4. 공략

4.1. 공통

  1. 시작시 바로 단검류 무기를 꺼내고 플스기준 R1타겟팅을 한다.
    만약 히트게이지가 없을 시 스테미난 로열을 복용하자.
2.삥쟁이의 전투시작 모션이 끝난 후 바로 히트액션 모션이 뜨면 바로 히트액션을 구사한다.
3.히트액션 후 넘어진 삥쟁이를 2회 밟는다 여기서 히트게이지가 1줄이라도 채워지면 된다 삥쟁이가 일어섰는데 없다면 스테미넌 로열을 복용해서 히트게이지를 채우자.
4.히트게이지 있는 상황에서 넘어진 삥쟁이가 다시 일어설때 바로 히트모션이 뜨면 바로 사용하면 된다.
5.마지막 3~4회차 공격때 삥쟁이 각성화 태클시 겁먹지 말고 플스기준 R1 타겟팅 하고 여유롭게 기다렸다 태클 들어올 때 히트액션으로 마무리

마지마도 이 방법 사용해도 좋으나 마지마 히트액션 데미지가 낮아 비효율적이다. 마지마는 차라리 위 서술한 샷건 방법이 더 좋다. 아님 자전거 많은 곳도 좋다.

4.2. 키류 카즈마

4.3. 마지마 고로

5. 기타



[1] 게다가 데미지는 최대체력에 비례하므로 체력을 아무리 높여도 큰 도움이 안된다. [2] 서브스토리 92번 이름이다. [3] 산에서 호랑이나 곰하고 싸웠다는데 산을 사들인 이유는 스키철이라 수행에 집중이 되지 않아 자기말고는 아무도 산에서 뭐 못하게 하기위함이라고 했다 [4] 서브스토리 98번 이름이다. [5] 마지마는 이를 보며 돈도 없이 놀러왔냐고 묻지만 카와하시는 돈이야 현지에서 조달하면 되는데 뭣하러 가지고 다니냐고... [6] 이후 만날때도 "좋은 발모제를 찾았단 말이다~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하면서 덤벼든다. [7] 킥 공격에 반격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코마키류 흘려치기와 똑같다. 제로에선 이 기술이 흘려치기를 대체하는 기술이다보니 단점까지 그대로 물려준 듯. [8] 슬러거 스킬 중에 반격기도 있지만 이마저도 믿음직하지 않다. 삥쟁이는 슈퍼아머인데다 리치도 길고 딜레이도 의외로 적기 때문. [9] 켄잔부터 히트 액션을 중복해서 사용하면 대미지 보정이 걸리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조치이다. 따라서 슬러거를 통해 2nd와 3rd를 다른 히트 액션으로 우겨넣으면 대미지 보정을 막을 수 있게 된다. [10] 약물을 잔뜩 사서 거리조절 후 극 발동만으로 삥쟁이를 격파하고, 또 약물을 잔뜩 사서 삥쟁이를 격파하는 식으로 노가다를 뛰면 순식간에 소지금 칸스토를 만들 수 있다. [11] 이럴경우 회피나 위치 이동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넓은 공간이 필요없어 법안사 골목같은 비좁은 공간 안에서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12] 삥쟁이가 일어날때 히트액션 발동 타이밍만 잘 맞춰준다면 삥쟁이가 노란색 오오라로 전환 시키지도 못한 채 전투를 끝내버릴수도 있다. [13] 마지마의 대 삥쟁이전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마지마의 반격류 기술들은 키류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정확한 타이밍의 입력을 요구한다. [14] 최대 소지 금액은 9,999,999,999,999엔, (10조 - 1)엔이다. 즉 칸스토를 찍은 뒤 효율적으로 삥쟁이에게 돈을 뜯으려면 '땡큐 삥쟁이'를 해금했다는 전제 하에 소지금이 6조 엔쯤 되었을 때 한 번씩 잡아주는 것이 좋다. [15] 미라클 존슨 관련 서브 스토리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마지막에 보상을 잘못 선택하면 못 얻는다. (서브 스토리 23번을 클리어 후 검은 색 상자를 선택해야 얻을 수 있다) 만약 얻지 못할 경우, 해당 회차에선 키류로 인카운터 파인더를 다시는 얻을 수 없으니 주의. [16] 문제는 극 부터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전투에 익숙해지지도 못한 상황에서 슈퍼아머 떡칠된 삥쟁이와 싸우게 되는 꼴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