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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4:11:56

용과 같이: 극

용과 같이 극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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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이토 마사하루의 사건부(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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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が如く
Yakuza: Kiwami
파일:용과 같이 극 박스아트.jpg
<colbgcolor=#303030><colcolor=#c0c0c0> 개발 용과 같이 스튜디오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세가 사미 홀딩스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SCEJ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CEK
플랫폼 PlayStation 3 | PlayStation 4[1]
Xbox One[2] | Microsoft Windows
ESD 콘솔: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PC: Steam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6년 1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5월 26일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7년 8월 29일
Windows
2019년 2월 20일
XBO
2020년 4월 22일
장르 액션 어드벤처
엔진 자체 엔진[3]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4]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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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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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GSRR
파일:GSRR R 로고.svg 18+ 한제급 (限制級)
관련 사이트 공식 사이트

1. 개요2. 주제곡3. 현지화4. 평가5. 시스템 요구 사항6. 등장인물
6.1. 주연6.2. 야쿠자
6.2.1. 동성회6.2.2. 기타 조직
6.3. 경찰6.4. 기타6.5. 서브스토리
7. 시스템
7.1. 원작과의 차이점7.2. 전투
7.2.1. 불한당7.2.2. 러시7.2.3. 파괴자7.2.4. 도지마의 용
7.3. 어디서나 마지마
8. 기타9. 시나리오 구성

[clearfix]

1. 개요

공식 트레일러

용과 같이 시리즈의 마지막 PS3 작품이자 시리즈의 초대작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리메이크. 용과 같이 6 발매에 앞서 나온 10주년 기념작으로, 그렇기 때문에 제품 구성으로 용과 같이 6의 체험판이 동봉될 예정이기도 하다. 제로와 마찬가지로 이번작도 중문화가 확정되었으며 특히 한국에선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로 출시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단, 한국어판은 일어, 중국어 발매일인 2016년 1월 21일과 다르게 4개월 뒤인 5월 26일에 발매가 되었다.

용과 같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단어인 極(きわみ)를 내세워, 1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극의 퀄리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제작했다고 한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1의 스토리를 용과 같이 제로까지 다듬어진 그래픽과 조작성, 시스템과 미니게임까지도 '극의 퀄리티'로 즐길 수 있다는 것으로, 게임의 테마곡 역시 1편의 것을 리메이크, 이나바 코시에 의해 '재탄생'을 이루어 'Receive You [reborn]'으로 삽입된다.

그에 더해 본편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주요 등장인물들의 과거와 비밀들을 다룬 에피소드들을 다수 추가한다고 한다. 키류 카즈마의 복역 기간 동안 벌어진 니시키야마 아키라의 변모 과정은 물론, 키류와 마지마의 첫 만남과 같은 미싱 링크들을 밝혀낼 예정이다. 덕분에 이미 용과 같이 1을 플레이했던 사람은 용과 같이 제로를 하듯 신선한 기분으로 게임을 되돌아볼 수 있으며, 플레이 하지 않았던 사람은 더욱 풍성한 정보로 다음 시리즈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장치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2. 주제곡

3. 현지화

2015년 9월 15일에 열린 SCEJA 컨퍼런스 2015에서 이 작품과 용과 같이 6을 공개한 바가 있다. 그리고 9월 16일의 아시아 컨퍼런스에선 이번에도 어김없이 번체 중문판을 공개하였으며 용과 같이: 극과 용과 같이 6 전부가 번체 중문화되며 극은 동시 발매, 6편은 일본과 같은 가을 발매 예정 대만/홍콩에서 먼저 발매되었던 용과 같이 제로 번체 중문판의 판매량이 꽤나 잘 나온 덕분에 계속되는 한국어 현지화 공세에 유일히 끼어들지 않은 관계로 세가를 계속해서 까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파일:d8ceedacb5dc4f559eef83f1ecbb7b77.jpg
2015년 11월 4일에 열린 G-STAR 2015를 대비하면서 PS VR을 선전할 계획이였던 두 번째 SCEK 프레스 컨퍼런스의 한국어 타이틀 발표 시기에 갑작스레 한국어 지원이 확정되었다. 무엇보다 이전 용과 같이 시리즈에 있었던 한국인 캐릭터의 음성 한국어를 제외한다면 용과 같이 시리즈 최초의 한국어판이다. 카와우치 시로 대표의 말에 따르면 용과 같이 시리즈의 한국어 지원을 위해서 무려 3년 동안이나 세가 나고시 토시히로를 설득해왔다고 한다. 나고시도 카와우치 대표의 꾸준한 설득에 한국어화를 결정짓게 되었다고.

또한 2016년 3월 20일에 열린 PS ARENA에서 발매일이 발표되었는데 2016년 5월 26일. 그리고 지금껏 발매된 적이 한 번도 없었던 PS4 한정 HDD 커버가 포함된 PS4 번들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한국어판 기념으로 특제 가죽 케이스를 예약판매 특전으로 끼워줄 예정이라 한다.

한정 HDD 커버가 왜 중요하게 생각되냐면 지금껏 이러한 한정 HDD 커버는 일본 한정으로 판매하는 것이였으며 대만/홍콩에서는 한정 HDD 커버를 PS4 번들을 통해서 유통한 적이 있었다. 중국은 아예 "하츠네 미쿠 한정 HDD 커버가 든 화이트 PS4"를 100대 한정으로 판매해 엄청난 반응을 일으킨 바도 있다. 한국은 북미, 유럽과 같이 그러한 번들이 많이 나오질 못했는데 이번에 용과 같이: 극의 한국어판 발매 기념으로 밑에 용과 같이 극이라 한글로 기재까지 한 HDD 한정 커버가 생기게 되었다. 이것으로 이제 한국에서 한정 HDD 커버를 PS4 번들로 판매할 가능성들이 매우 넓어진 셈.[5] 다만 한국에 한정 HDD 커버가 아예 유통되지 못한 것은 아니다. AT게임에서 한정 이벤트 형식으로 PS4를 구매하면 커버를 주는 방식이였다.

용과 같이 6 한글판 선행체험판이 용과같이 극에 동봉된다. 그리고 5월 28일 용과 같이 극 발매행사 때 용과 같이 6도 한글화가 확정됐다. 5월 28일에 국내에서 발매 이벤트를 열었는데 허준이 사회를 맡았고[6] 웹 CM에서 등장한 김성균이나 나고시 총괄 디렉터 및 캬바걸 역의 하타노 유이까지 참가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7]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yakuza-kiwami|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yakuza-kiwami/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yakuza-kiwami|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yakuza-kiwami/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yakuza-kiwami|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yakuza-kiwami/user-reviews|
8.2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4737/yakuza-kiwami|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4737/yakuza-kiwami|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용과같이가 PS2 시절 게임이고 PS3로 나온 HD 버전도 해상도만 올린 수준의 포팅 버전에 지나지 않다보니 뒤늦게 입문한 유저가 구작을 해보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았는데 현세대 레벨에 맞춘 본작을 출시하면서 한결 입문이 수월해졌다.

게임 자체야 원래 1이 시리즈 중에서 가장 고평가 되는 만큼 딱히 말할 것도 없고, (당시기준) 최신작으로 다시 만들어진 만큼 직전작인 0까지 쌓여온 개선점들을 많이 반영하였다. 그래픽이야 당연히 좋아지는 것이고 음성이나 시스템 동작 같은 것들도 5, 유신, 0의 것들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스토리를 보완한 것 역시 주목할 점.

그러나 골수팬이라면 알법한 감점 요소들도 다수 있는데 오리지널에서 은근히 삭제된 요소들도 다수 있고 게임 조정도 다소 허술한 부분이 많아서 아쉬운 소리가 나오게 하는 면도 다소 있는 편. 특히 총격전 카체이스는 여전히 어렵고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서 트로피 헌터들에겐 통곡의 벽이 된다.

다만 이러한 요인들은 입문하는 유저들에게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것들이다. 0에 비하면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극에서 등장하는 핵심 등장인물들과 키류와의 관계가 0에서 자세하게 다뤄지기 때문에 0을 하고 난 뒤에 플레이하면 스토리를 좀 더 심도있게 즐길 수 있다. 다만 0의 후일담에서 극의 내용에 대한 일부 스포성 내용이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할 부분.

5.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colbgcolor=#303030><colcolor=#c0c0c0>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3470
AMD FX-6300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560
AMD Radeon HD 6870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40 GB
추가 사항 GPU with a gpumark of : 2600 to 3100
CPU with a cpumark of 4500 to 6300

6. 등장인물

6.1. 주연

6.2. 야쿠자

6.2.1. 동성회

6.2.2. 기타 조직

6.3. 경찰

6.4. 기타

6.5. 서브스토리

원작에서 특정 시퀀스가 지나면 다시 만날 수 없었던 부분은 해소되었으나, 원작과 마찬가지로 하루카를 대동해야 하는 부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7. 시스템

7.1. 원작과의 차이점

7.2. 전투

기본적으로 전투시스템은 원작에서의 배틀스타일이 아니라 전작에서 선보인 4가지 스타일 - '불한당', '러시', '파괴자', '도지마의 용(전설)' 스타일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도지마의 용 스타일이 오라가 흰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했으며, 나머지 스타일은 전작과 동일하다. 특이사항으로 게이지 형식은 용과 같이 3의 스타일을 따르고 있는데, 레드 히트존이 오랜만에 부활하였다. 각개 다른 스타일에 따라서 레드 히트 구간의 전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스타일 변경을 아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보스전에서 발악 패턴으로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빠른 속도로 체력을 회복한다.[29] 난이도와 스토리 진행에 따라 각양각색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손놓고 있으면 어마어마한 양의 체력을 회복하지만, 다행히도 무적 판정 같은 거 없이 무방비 상태로 회복을 하기 때문에 신나게 때리면 어느 정도 체력 회복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각 스타일마다 존재하는 "초" 스타일의 히트액션을 익히고 보스가 체력을 회복하는 동안 피어나는 오오라의 색깔에 맞춰 사용하면 체력 회복을 즉시 차단할 수 있다. 큰 데미지는 덤. 이 때 화면 가득히 나타나는, 히트액션을 나타내는 글자 이 압권. 급속 대량 회복이면서도 막을 방법이 매우 쉽다는 점, 그리고 극이 용과 같이 팬들을 위한 서비스 작인 것을 감안하여 보면 보스전을 빨리 끝낼 사람들과 더욱 오래 즐기고 싶은 사람들 양쪽에 대한 배려로도 받아들일 수 있다. 의외로 능력 강화에서 초반에 존재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익혀두는 게 편하지만, 설명이 묘하게 불친절하기 때문에[30] 초보자라면 해당 기술을 익히고도 사용하는 법을 모르는 등 짜증날 만한 시스템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보스전의 경우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노멀 난이도에서부터 웬만한 보스들이 지나치게 슈퍼아머 떡칠을 하고 등장해 제대로 된 콤보를 먹이기 너무 어렵다. 오리지널에선 안 그랬거나 혹은 겉보기엔 안 그래 보이는 보스들마저 절대 쓰러지지 않음은 물론 제대로 된 경직마저 걸리지 않아 전혀 우위를 잡을 수도 없는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일명 더러운 방식으로 난이도를 높여 원성을 산 셈, 특히 진구 쿄헤이 보스전에서 이 문제점들[31]이 가장 심각하게 두드러져 역대 최악의 보스전이 되고 말았다.

제로와 달리 밸런스 조절을 많이 거쳤는데, 아래에 기재. 자세한 비교사항은 전작 항목 참조. 다만 제로 이후에 나온 시리즈이기 때문인지 전작에서 설명해 줬다고 막상 이번 시리즈에서는 각 스타일마다의 특징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아[32]서 극으로 입문한 유저들은 무슨 스타일에 어떤 특징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서 많이 헤맬 수 있다.[33]

7.2.1. 불한당

파일:극1불한당라이트닝훅.gif
라이트닝 훅
적을 락온한 뒤, 해당 적이 공격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강공격. 전작에서 굉장히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줘 결국 너프를 당했는데, 전작에서 가장 사기적이었던 카운터 훅이 시전중 슈퍼아머+데미지가 감소한 '라이트닝 훅'으로 칼너프 당했다. 슈퍼 아머 성능도 시원찮은데, 감전 효과도 보스에게는 잘 안 통해서 보스에게 먹이면 피 보는 기술인데다 사거리도 짧아 졸개들한테 이 기술을 발동시켜도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다운되는 키류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제로에서의 카운터 훅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처참한 성능. 그래도 호랑이 떨구기가 없을때는 아쉬운대로 써야하는, 소중한 반격기이다.
파일:극1불한당복근쪼개기펀치.gif
복근 쪼개기 펀치
적은 락온한 뒤 적의 공격에 맞춰 가드를 올리고 막은 직후 강공격. 제로의 보디 카운터를 그대로 가져온 기술. 맞은 즉시 다운되지 않고 뒷걸음치며 거리를 벌린 뒤에 쓰러진다는 점만 빼면 전작의 그것과 동일하다. 전작처럼 방어적으로 반격을 하거나 적의 공격을 끊을 목적으로 쓰는 기술. 보스급 캐릭터들에게 맞추면 잠시 경직에만 걸리고 쓰러지지 않는데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해서 등쪽으로 이동해서 콤보를 먹여주는 식으로 큰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하다. 허나 보스들에게 이 기술만 계속 사용하면 경직에 걸리지 않고 공격이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할 것.
파일:극1불한당피니쉬블로.gif
피니쉬 홀드
히트 상태에서 약-약-약-강-잡기를 써서 사용. 강공격을 맞추기만 하면 무조건 쓸 수 있다. 피니쉬블로를 먹인 직후 바로 적을 잡아서 다운시긴다. 약공격 횟수에 따라 모션이 달라지는 도지마의 용 스타일의 피니쉬홀드와는 달리, 오직 약공격 3회라는 한 가지 종류만 있는게 특징. 사용하면 히트 게이지를 상당히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스들도 확실하게 눕히는게 가능하다.
파일:극1불한당더블피니쉬블로.gif
더블피니쉬 블로
히트 상태에서 약-약-약-약-강-강을 써서 사용 피니쉬블로를 연속해서 두 번 날리는 기술. 적의 가드를 깨기 좋은것은 물론이고, 일반 약공격보다 피니쉬블로(강공격)가 데미지가 훨씬 잘 들어가는 게임의 특성 상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불한당이 도지마의 용의 하위호환임을 나타내듯이 약공격 횟수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가진 도치마의 용의 더블 피니쉬블로와는 달리 오직 약공격4회의 한 종류만 있다. 아쉬운 건 전작들과는 달리 사용 시 히트게이지를 소모한다는 점.
취왕의 극의도 '음주상태에서 상태이상 무시'를 제외한 화력관련 옵션이 전부 삭제되었다. 또한 잡고 펀치 때리기의 게이지 소모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어느정도냐면 히트 게이지를 풀레벨로 찍고 히트 게이지 최대 상태에서 사용해도 거의 한 줄만 남는다. 그리고 히트 액션인 배벽의 극의 경우 제로에서는 벽 근처에 서있기만 해도 극 표시가 떴지만 이번 작에서는 훨씬 더 근접해야 발동이 가능한 방식으로 너프되어 사용이 조금 더 까다로워졌다.[34] 그나마 다행이라면 경직을 크게 주는 □-□-△콤보와 의외로 스플래시 데미지가 출충하고 더블 피니시 블로의 극과 잡고 펀치 때리기 연계가 가능한 □-□-□-△콤보는 여전히 성능이 좋으며 전작에서도 나름 주력 스킬이었던 복근 쪼개기 펀치[35]는 거의 본래 성능 그대로 나왔기 때문에 마냥 못 써먹을 정도까진 아니란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36] 무엇보다 도지마의 용이라는 훨씬 상위스타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도지마의 용이 얼마 안 찍어진 상태라면 쓸만하지만 어느정도 강화가 되면 자연스레 사용 빈도가 줄어들게 된다. 허나 비 히트 상태시에 러시와 같이 활용하여 히트 게이지 수급 용도로 사용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 여담으로 불한당에서도 코마키류 화승 봉쇄코마키류 팔면치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제로와 극 비교영상

7.2.2. 러시

7.2.3. 파괴자

7.2.4. 도지마의 용

7.3. 어디서나 마지마

어디서나 마지마 모든 스킬 습득 조건 공략[48]
오리지널 1편과 극의 가장 큰 차이점. 시리즈를 통해 마지마 고로라는 캐릭터의 다양한 개성이 팬들에게 받아들여진 탓인지, 원작의 싸이코 같지만 나름대로의 규칙은 있는 쿨한(?) 모습보다는 문자 그대로 키류와 '놀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물론 이는 엄연히 10년 동안 제 실력을 잃어버린 키류가 전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니 단순히 '시마노의 광견'이 아닌 친구로서의 이미지도 부각된다.

전반적으로는 전작 제로의 삥쟁이 시스템을 가져오되 극에 맞게 적절히 고쳤다. 삥쟁이는 주인공의 돈을 모조리 강탈하기 위해 전력으로 싸우고 공격력도 플레이어의 최대 체력에 비례해서 능력강화를 해도 노하우없이는 패배하기 쉬운 적이다. 반면 마지마는 키류의 실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대련을 해주는 목적을 가졌기에 키류의 능력강화가 부족한 초반을 배려하여 처음에는 약하게 설정되나 점차 강해지도록 설계되어있다.
그렇기에 (파훼법을 익히고 강해지기 이전의) 삥쟁이는 피해서 도망다녀야 할 방해꾼인 반면, 마지마는 전투에 익숙해지고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형님이다.[49] 또한 싸울때마다 스타일이 다른것도 특징.

시리즈 팬들에게는 인기가 많았으나 단점도 없지는 않은데, 가장 큰 문제는 마지마와의 만남이 직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이벤트를 통해 마주치지 않은 패턴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는 헤맬 일이 없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스킬 해금 조건이 빡빡해진다. 스킬 해금도 해금이지만 마지막 서브스토리인 최후의 자객을 만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게 문제.[50] 어쨌든 인연도 랭크야 싸우다 보면 저절로 오르지만, '길거리에서 모두의 아이돌 마지마 만나기'처럼 특정 패턴과 일정 횟수 싸워야 하는 경우는 편법과 노가다를 동원해도 결과를 장담하지 못한다. 동서양의 교류 끝에 알려진 몇몇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8. 기타

9. 시나리오 구성

모든 시나리오에 보스전이 있으므로 볼드표시를 하지 않음. 롱 배틀이 있는 파트는 ★표시, 쫄몹과 함께 등장하는 보스는 ◆표 표시


[1] PS4 Pro 대응. [2] 발매와 동시에 게임 패스 등재. Xbox One X 대응. [3] 키와미 엔진 [4] PS4, Xbox One,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한정 [5] 한정 PS4 세트(PS4 전체가 특별하게 만들어진 케이스)는 한국에서도 잘 들여와 판매하였지만 한정 HDD 커버가 들어간 일반형 PS4는 판매한 적이 한 번도 없다! [6] 이 인연으로 켠김에 왕까지에 용과 같이 극이 등장하는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게임의 등급과 수위를 생각하면 만약 등장하더라도 상당한 편집이 필요할 듯. [7] 하지만 6편은 발매 전날 석연치 않은 이유로 발매 중단이 되면서 정발은 요원해지고 말았다. [8] 제로에서 등장한 그 일협연합이다. [9] 직역하면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뜻이지만, 좀 더 넓은 의미로 '아버지와 자녀'라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이걸 단순히 '아버지와 아들'이라고 번역하면 안되는 이유는, 이 밑에 등장인물로 설명되는 다테 마코토와 다테 사야의 이야기도 6장에 메인스토리이기 때문. 사야는 '아들'이 아니니까 즉, 이 6장의 제목을 '부정(아버지의 마음)'이라고 번역한 것은 초월번역인 셈. [스포일러] 도원향 회원증이 필요했던 키류가 신메이에게 회원증을 넘겨줄 것을 부탁하자 신메이는 동생과 일본에 남기 위해 자신의 위조여권을 만들어달라며 소개해준 인물. 처음에는 발뺌했지만 위조 여권으로 사업하려고 찾아온 사화 무리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준 키류를 보고 신메이의 위조여권을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사실 키류의 정체는 이미 알고있었으며, 카자마 신타로가 총에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카자마가 5년전에 부탁한 의뢰에 대해 알려주는데 그것은 바로 한 사람의 인생을 날조해달라는 것. 출생 기록, 주민등록, 졸업증서, 면허, 의료 기록, 여권, 공공기관에까지 날조된 기록을 집어넣어 말 그대로 기록으로만 존재하는 인간을 만들어낸 것. 이후 자세한 내용은 사와무라 유미 항목을 참조. [11] 외국에서는 pseudo-Ares(가짜 아레스)의 줄임말로 보고 있다. [12] 미즈키란 마담이 운영하는 가게 정도만 알지 이름을 제대로 아는 사람조차 드물다. [13] 아예 가게에서 문신을 확인하겠답시고 옷까지 벗겼다는 모양. [14] 니시키야마조는 미즈키가 죽을 때 까지 100억과 유미에 대해 입을 열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말할 수도 없는게 유명세만 따라한 완전한 타인이었으니 그녀에게 정보가 나올리가 없었다. 괜히 돈 좀 만져보겠다고 사칭을 했다가 가짜 미즈키나 니시키야마조 똘마니나 험한 꼴을 당한 셈. 게다가 키류도 다테가 찾아낸 치과 진료 기록을 듣기 전 까지는 그녀가 진짜 하루카의 어머니라 생각해 하루카에게 말하지 못하다가 더이상 키류를 믿지 못하게된 하루카가 키류를 떠나 MIA에 납치되는 일까지 당하고만다. [15] 바텐더가 주는 술잔을 보면 분명 둘 다 똑같은 술인데 키류의 잔에만 부글거리며 약이 녹고 있다(...). [16] 실수로 사죄금을 챙겼더라도 다른 서브스토리에서 암구호를 얻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17] 그런데 해당 서브 스토리는 시스템상 메인 스토리에서 키류가 땡깡을 부리는 하루카에게 싸대기를 날린 이후에 진행 가능하다. 서브 스토리 컷씬에서 애한테 손찌검을 하냐고 역정을 내는 키류를 보면 헛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 [18] 이름을 밝히기 전에는 '얼굴이 큰 남자'라고 표기되고 키류도 처음에는 그렇게 부른다. [19] 모델이 된 실제 시노하라 신이치가 키 190cm, 체중 135kg의 거체임을 반영한 듯. [20] 실은 그녀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하던 불량배와 여성은 연인 관계로, 단순한 치정 싸움이었다고 밝혀진다. [21] 뛰어난 전직 유도 선수답게 잡기를 주로 사용하며 체력도 초록색(공격 시 초록-노랑-주황 순으로 체력이 깎인다)까지 있지만 속도도 느리고 공격력도 길거리 불량배들보다 약해서 의외로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22] 작중에서는 이 게임을 아이들이 즐기고 있는데, 카드의 여성 이미지와 싸우는 모습을 보면 도저히 애들이 즐길 게임이 아니다. 역시 성진국. 하지만 어른들의 흐린 눈으로 보는 게 아닌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숲을 지키는 요정들의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 사실 제로에 있었던 캣 파이트랑 똑같다. 여기에 카드를 수집하는 요소가 추가되어 다양성과 나름의 전략성이 가미되었다. [23] 실제 곤충 카드를 가지고 싸우며 일본 아이들 사이에서 꽤 인기 있는 무시킹의 패러디로, "무시"는 말그대로 벌레라는 뜻이지만 "메스"는 일본어로 암컷이다. 즉 암컷킹(...) [24]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을 위해 깨야만 하는 '하루카 조르기'의 34번째 미션인 '특급 로테이션'의 난이도가 쿠소게 수준으로 엄청 높다. 피지컬보다는 오로지 운빨로만 깨야하는 게임. 국내 웹이던지 서양 웹이던지 끔찍한 난이도에 대해 엄청 불평 중. 아마 PS3에서 리마스터링한 용과 같이 1의 트로피 자체를 오마쥬로 보이는 것이, 베팅센터 메이저코스로 20회 전부 홈런을 클리어해야하는 점과 유사하지만 당시 배팅센터는 구기가 정해져있어서 타이밍만 숙지하면 문제 없었다. [25] 용과 같이 제로의 디스코 미니게임 수록곡에 같은 제목의 노래가 있다. [26] 디스코텍 이야기를 시작으로, 장거리 손님이라 어필하며 '1만엔 지폐'를 꺼내들어 택시를 잡는 사람들, 남녀 관계에서 비롯된 '발돌이'라 비꼬는 별명, 디스코텍에서 춤추는 여성들의 대표 물품인 바디 콘셔스와 부채. 참고로 이 부채는 돈키호테에서 '이소베 부채'라는 이름으로 파는데 제로에서 물장사와 디스코텍 관련 서브스토리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묘한 감회에 젖기도 한다. 그리고 서브스토리가 끝나면서 키류는 씁쓸한 표정으로 위를 바라보며 이젠 그 시절로 돌아갈수 없겠지…라며 잠시 감상에 젖는다. [27] 이 무난쵸 스즈키는 6편에서 예전에 사이비 교주였다고 자기를 소개하는 노인과 만나는 서브 퀘스트에서도 등장한다. 이때는 제로 시절 자기의 삽질을 반성하고 있다. [28] 시드니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이 사람이 당한 편파판정이 유명하다)이자 탤런트다. [29] 이 체력 회복은 용과 같이 2의 최종보스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였기 때문에 원작격인 1편에는 없었다. [30] 이 끝내기 스킬은 초반에 죄수들과 싸우는 튜토리얼에서 언급이 되는데, 다른 기술의 끝내기에 대해선 언급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도지마의 용에만 존재하는 것처럼 오해하기 쉽다. [31]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지는 등 뒤에서 깔짝대는 놈인데도 슈퍼아머 떡칠, 수류탄의 이상한 투사방향 등등 [32] 능력 강화 목록에서 세부 목록을 봐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33] 특히 극1부터 한글화가 된 우리나라 유저들의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34] 러시의 주먹 박살의 극・벽의 경우 아예 벽 근처에 있을 때 적이 공격하는 타이밍에만 발동하는 방식이 너프되었다. [35] 영문판 극과 제로에서의 명칭은 보디 카운터. 가드 중 공격하는 기술로 코마키류 튕겨내기의 아류기술 [36] 다만 제로에서처럼 적들이 바로 다운되지는 않고 잠시 경직에 걸리면서 천천히 쓰러진다. [37] 다만 이를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하려면 적이 스턴에 빠지는 타이밍을 정확히 계산할 줄 알아야한다. 대체적으로 콤보 공격 10-11방 정도를 맞추면 적들이 스턴 상태가 되니 참고할 것. 전작에 비하여 대폭 상향이 되었다해도 어느 정도 손에 익어야 성능 극대화가 가능한 스타일이라는 점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38] 차지 킥은 여전히 존재한다. [39] 여담으로 빨간색 오라면서도 캐릭터 몸의 잔광은 흰 색을 띈다. 전작에서는 흰 색이었는데 그 잔재로 보인다. [40] 형식적으로는 서브 스토리 반열에 올라있지만 사실상 기술을 익히는 수련이다. [41] 덕분에 제로에서 마지마가 사용하던 일부 스킬들을 도지마의 용에서 사용할 수 있다. [42] 완전히 48개는 아니며, 히트액션 사용 가능과 히트 게이지 축적 가능, 마지마 센서(...)를 제외하면 45개의 능력이라 봐야 맞다. [43] 반대로 생각해보면 능력들을 제대로 해금하지 않으면 그 어떠한 스타일보다도 나쁜 성능을 보인다. 도지마의 용 스타일의 핵심 기술들은 마지마 인연랭크 C이하 획득기술 + 코마키의 수행 11개에 있으며 도지마의 용을 쓰고 싶으면 이들을 먼저 달성하는것이 좋다. [44] 느려도 불한당 정도의 속도는 나오는데다가, 이 느린 속도는 용과같이 1 원작의 키류의 속도와 비슷하다. [45] 스왈로우 스피릿을 익혀야 한다. [46] 애초에 원작은 코마키가 화승봉쇄도 안가르쳐줄 정도로 스킬 목록이 심하게 빈약하다. 코마키류도 고작 오의 포함 7개 밖에 안되니... [47] 도지마의 용 스타일 고정이며 레벨 시스템인 심•기•체•용 에서 용만 만렙상태인데 공격력증가, 히트게이지증자, 체력증가, 잡기&스웨이 성공 시 히트게이지 회복 등등 같은 심기체 효과를 전혀 못 받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밌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도지마의 용이 강력하다는 것도 단면적으로 보여준다 [48] 플스 판에서는 능력에서 나름대로 습득조건에 대해 다 알려주지만 비공식 유저 스팀판 한글패치는 습득 조건이 적혀있는 문구가 삭제돼서 힌트가 전혀 없다. 이 때문에 그림이 다르게 그려진 능력은 나름대로 힌트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알 방법이 없다. 여기저기 마지마가 나오는 곳을 다 찔러봐야 한다. 엑스박스 판의 경우에는 습득 힌트가 삭제되는 문제는 없다. [49] 이것이 가장 잘 드러나는 차이점은 삥쟁이는 키류(와 마지마)를 인지해도 그냥 걸어오는 것에 비해 마지마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뛰어오는 것. [50] 참고로 원작 1편은 몇몇 서브스토리들이 선택지에 따라 뒷이야기를 플레이할 수 없는 형태(ex. 자해공갈단과 싸우지 않고 돈을 줘버려서 이후 서브스토리가 나타나지 않음, 하루카와 동행해야만 진행 할 수 있는 서브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고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여 더이상 하루카가 동행하지 않게되면 특정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가 불가능.)로 귀결이 되다 보니 조심하지 않으면 아몬 죠의 존재조차 모르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51] 지나가는 불량배, 양아치, 야쿠자, 마지마까지 효과가 있지만 이벤트로 발생하는 모든 엔카운터는 효과가 없다. 특히, 이벤트상의 양아치의 시비나 마지마가 끼어드는 등의 몇몇 패턴은 염주를 착용해도 발생한다. [52] 단, 이것은 그때그때 상황이 다른 게 특정 패턴(ex. 물건 안에 잠복)이 명확한 상황에서 바로 옆의 건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변화가 없다. 거리 개념까지 적용되는 모양. [53] 대부분 눈치를 못채는 부분이지만 1회 첫부분의 골목에서 채무자가 빚쟁이들에게 폭행당하는 걸 보다가 진절머리치며 하늘을 바라보는 노숙자와 동일인물이다. 모델링 및 복장이 완전히 똑같다. 그 직후에 키류가 수감되어 10년이 지난 셈이니 짬밥이 10년 이상 되는 베테랑 노숙자. 반면, 아키야마는 스토리상 노숙자로 전락한 그해 연말에 100억엔 폭파사건이 터졌으니 노숙자 생활은 1년이 채 안 된다. [54] 보스전 시작 시 "스타더스트의 남자"라고 되어 있음. [55] 인게임에서는 아토베조 조직원으로 통으로 묶어서 등장한다. [A] vs 키류 카즈마, 다테 마코토 [A] [58] EX-Hard 난이도의 숨겨진 끝판왕. 사화의 아지트와 보스전은 둘째치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벌이는 자동차 총격전이 사람 뒷목 잡게 만든다. 마지막 구간인 트럭 운전사까지 가는 길도 험난한데, 트럭 운전사를 피해 없이 처리하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어서 체력 관리를 엄청 빡세게 해야 한다. 해당 장에서는 저장 가능한 구간이 단 한곳도 없어서 여기서 미션 실패하면 이전에 저장했던 지점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만약 제 8장 끝부분에서 저장을 안 했다면.... [59] vs 동성회 직계 시마노조 내 마지마조 조장 마지마 고로(真島吾朗), 키류 카즈마 [60] 무려 마지마가 전투원으로 같이 싸워준다! 마지마 특유의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으로 도스를 휘두르는 모습을 아군 진형에서 볼 수 있는 진귀한 광경이기도 하다. 물론 그 무브셋에 데미지와 AI 너프를 거치지 않으면 마지마가 도지마조 조직원들을 일기토 해버릴게 뻔하기 때문에 비교적 덜 공격적이고 데미지도 매우 크게 낮아졌다. 그래도 AI가 크게 너프먹은건 아니라서 자기 혼자 보스를 잡아두고 농락하는 모습도 자주 연출된다. [61] 적 진형을 그냥 도지마조 조직원으로 명명하는데, 이름만 보고 그냥 변변찮은 잡몹 무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개중 한명인 이시카와는 체력이 두줄하고도 조금 더 되는데다 카나이 카몬의 무브셋을 사용하고 다운 상태에서 총격까지 가하는 보스급 적이므로 무시해선 안된다. 특히 다운 총격의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마지마가 총격을 맞으면 장시간 다운되어 고통받으므로 다시 일어설 때까지 혼자서 적을 상대해야 한다. [62] vs 동성회 직계 카자마조 서열 2위 카시와기 오사무(柏木修), 키류 카즈마 [63] 정확히 카시와기가 전투에 참가하는건 아니고, 카시와기가 데려온 카자마조 조직원 6명과 같이 싸운다. 지원군들은 전부 카시와기와 동일하게 카자마 죠지의 무브셋을 사용하며, 데미지도 잡몹을 견제할 수준은 되면서 AI 너프는 거의 되지 않았으므로, 지원군 여럿이 동시에 몰아치면 비록 수적 열세에 있더라도 자력으로 이겨내는 경우도 많다. 다만 이들은 보이지 않는 체력이 있는데, 동종 잡몹을 상대로는 나름대로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마노의 공격은 곱연산이 돼서 들어가는지 몇대 안맞고도 날아가 쓰러지기 때문에 최대한 키류가 혼자서 시마노를 처리하고 나머지 잡몹은 카자마조 조직원들이 처리하는 방법의 역할분담을 확실히 해야한다. 물론, 시마노조 조직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정처없이 지원군이 전부 처리해주길 기다리다간 이내 전멸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잡몹도 자력처리가 가능한 수준까지는 처리해줄 필요가 있다. 많은 스트리머들이 해당 전투에서 부주의로 지원군이 전부 전멸하고는 괜찮은 녀석들을 데려왔다던 카시와기 씨를 뭐라하곤 한다. [64] 롱 배틀이 3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