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라인하트 Bin Rineh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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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colbgcolor=#fff,#1f2023> 남성 |
연령 | 15세 |
가족 | 부모님 (사망) |
출신 | 지구 (육지) |
종족 | 인간 |
소속 | 前 OMS → 前 블랙 미러클& OMS 연합 → 前 OMS → 차영웅 일행 (육지&바다 연합) |
직위 및 계급 | 前 OMS 세터 → 前 OMS 리더 → 前 OMS 위원[1],리더 |
주요 출연작 | 메카드볼 → 메카드볼 메가 |
인물 유형 | 악역, 라이벌 → 선역 |
소유 아이템 | 메카드볼 NEW 피커, 스타터, 이그니션 메카드볼 |
주특기 | 볼 스피릿 |
주력 메카니멀 |
레드론,
테일드래곤, 캐논 바눔, 그란데본 |
성우 | 김율[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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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가 내 상대가 된다고 생각하나? 어이가 없군.”
메카드볼의 등장인물로
OMS가 준비한 메카드볼 세터.2. 소개
키가 크고 평소 거의 말이 없으며, 강한 눈빛과 상대를 깔보는 듯한 입가의 비웃음이 특징이다. 오로지 자신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유아독존적인 스타일로, 상대가 다시는 덤비지 못할 정도로 박살을 내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어려서부터 특수한 교육을 받아 메카드볼에서 에너지를 뽑아내는 능력이 탁월하고, 그 결과 보통의 메카니멀도 훨씬 강한 능력을 갖게 되고, 유일하게 메카드볼 에너지를 끌어내 메카니멀에게 전달하는 볼 스피릿을 사용할수 있다.
포지션은 키라얀이 반다인 포지션을 가져갔으니 반다인은 아닐것이다. 아마도 데미안 포지션으로 보인다.
3. 주측 메카니멀
1기 파트2 |
레드론 &
테일드래곤 (중반부) → 레드론 & 캐논 바눔 (후반부) → 레드론 & 그란데본 (마지막화 부터) |
2기 메가 |
R 그란데본 & 테일드래곤/캐논 바눔(초반부) R, T, J 그란데본 (중반부) R 그란데본은 블랙코마한데 빼았겼다. 테일드래곤 & 캐논 바눔 (24화) 25화에서 R 그란데본을 되찾음 R 그란데본 & 테일드래곤/ 캐논 바눔 (25화) |
3기 | R 그란데본 & 테일드래곤/ 캐논 바눔 (초반부) |
R 그란데본 > 그란데본 > 캐논 바눔 >= 레드론 = 테일드래곤 > 양산형 트릭스터
자세한건 여기를 참조
메카니멀 파워 서열
3.1. 전투 스타일
레드론을 중심으로 메카니멀을 바꿔서 사용한다.- 레드론 & 테일드래곤: 레드론이 공격할때 테일드래곤이 보조공격으로 엄호한다. 주로 힘으로 밀어 붙히는 공격위주의 전투방식이다. 애너지 리미트가 해제되면서 그이상의 힘이 발휘 된다.
- 레드론 & 캐논 바눔: 파워와 방어력이 높은 캐논 바눔을 추가해서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하는 전투방식이다.
(메카드볼 메가)
-
R 그란데본: 그란데본이랑 합체해 파워가 높아졋고 또한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아져 파워공격과 방어[4]를 하는 전투방식이다.
(탱크 모드)에서는 방어력을 더올려서 버티는 전투방식이다.
(재규어 모드)에서는 스피드를 올려 상대를 겨란 시킬수있다. 팔로노이드와 싸울때 그라비티 필드로 적의 움직임을 느려지게 한뒤 (재규어 모드)로 변신해서 스피드를 올려서 싸운다.
(에어 모드)
4. 작중 행적
===# 과거 #===빈의 아버지는 OMS의 녹색 옷을 입은 위원으로, 빈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 의해 자주 OMS를 방문하며 세터 훈련도 받았던 걸로 추정된다.[5] 당시 OMS 위원장인 미스터 제노아와 빈의 아버지는 지구 정복 방법에 대해 의견 차이로 심하게 다퉜는데, 결국 제노아는 빈의 부모님을 비행기 추락 사고를 위장해 살해한다.
하지만 얼마 안가 제노아도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5살밖에 안 된 빈은 제노아를 사칭하는 소피아에게 맡겨진다. 소피아는 육지 세터들의 후손인 아이들을 찾아 엘리트들을 골라내 세터로 키우려는 비밀 계획을 짰고, 그 중 하나로 빈을 골라 본부(제1지부)로 보내 레드론을 주고 10년 동안 훈련을 시킨다.
4.1. 1기
4.1.1. 파트 1
24화에서 파트너 메카니멀과 함께 차영웅 일행과 블랙코마의 배틀을 지켜보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다. 쭉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가 OMS 본부에서 호출이 오자 이제야 제대로 된 싸움이 벌어지려고 하는데 부른다고 불평하는 걸 보면 키라얀 못지 않게 비정한 면모를 가졌다. 또한 자기의 상관인 OMS 위원들에게 메카드볼을 다루는 능력이 사라진 도태된 세터들이라고 독설을 날리는 등 사회성이 부족한 편.4.1.2. 파트 2
27화에서 레드론을 가지고 용궁을 습격한다. 새로운 차원의 무기로 영웅과 세라를 제압하자, 봉인에서 풀려난 블리츠가 나타나 이들을 탈출하도록 도와주는 바람에 놓치게 된다.29화에서 용궁을 습격한 그는 위원장 미스터 제노아의 지시로 차영웅 일행과 호호 할머니의 아지트였던 부둣가 창고까지 공격해 파괴하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가 컨버전스 에너지로 무장한 영웅과 세라와의 배틀에서 패배한다.
33화에서 제노아의 명령을 받고 미주리의 폭주를 막기 위해 그녀를 진정시키지만, 자아와 의지를 갖게 된 트릭스터가 메카드볼 보관함 금고에 있는 메카드볼들을 탈취한 채 기지를 탈출하자 레드론과 함께 출격하여 기지에서 도주중이던 트릭스터를 생포하기 위해 지하 하수도에 숨어있던 마보리단을 공격한다.
“으~! 내가 지다니... 말도 안돼.”
39화에서 영웅과 세라를 상대로 배틀을 벌이지만 아칸과 블리츠의 합동 공격으로 레드론과 함께 격퇴 당하고 상술한 대사를 외치며 분해한다. 41화에서 조직원들의 뒷담 및 테일드래곤의 충고를 들은 후 제노아를 배신하려는 꼼수를 부린다.
42화에서는 미스터 보르도와 손을 잡고 한 교수을 협박해 죽음이라는 암호를 입수 및 아예 미주리와 그리폰 라이더에게 까지 갚을 빛이 있다면서 팀킬한다.
43화에서는 미주리를 격퇴한 후 본격적으로 영웅과 세라와 전투를 벌인다.
그 과정에서 피닉세이버와 삼신을 소멸시켜 영웅에게 충격을 주었다.
50화에서는 블랙코마를 통해 그란데본을 얻은 이후 자신은 애당초 어느 누구도 신뢰하지 않았다. 블랙코마만 빼고라는 단말과 함께 보르도마저 배신하고 아예 구금시킴과 동시에 사실상 블랙코마와 공동으로 OMS의 실권을 장악하지만 한 박사가 그란데본의 데이터를 모두 해킹한 후, 그란데본 주변에 폭탄을 설치해 폭파시키고 산악기지에서 탈출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빈: “천만 다행으로
그란데본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블랙코마: “잘 됐군.”
빈: “그런데 당신은 왜 지구를 지배하려고 하죠?”
블랙코마: “전에 말했잖아.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라고.”
빈: “그 말은 지구가 멸망이라도 한다는 건가요?”
블랙코마: “그건 차차 알게 될거다. 그러는 너는 왜 지구를 지배하려는 거지?”
빈: “아버지의 꿈을 이루려고요.”
51화에서 그란데본이 멀쩡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블랙코마와의 대화를 통해 지구의 메카드볼을 독점하려는 이유가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임을 밝힌다.[6]블랙코마: “잘 됐군.”
빈: “그런데 당신은 왜 지구를 지배하려고 하죠?”
블랙코마: “전에 말했잖아.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라고.”
빈: “그 말은 지구가 멸망이라도 한다는 건가요?”
블랙코마: “그건 차차 알게 될거다. 그러는 너는 왜 지구를 지배하려는 거지?”
빈: “아버지의 꿈을 이루려고요.”
4.2. 2기(메가)
1화에서 OMS 본부 및 실권을 장악하고 영웅 일행을 패배시킨 뒤 본격적인 지구 침략을 위해 일주일 동안 그란데본을 앞세워 도시와 시민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악역이긴해도 블랙코마가 메카드볼을 가져가면서 지구에 이상현상이 생기자 의문을 품는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
5화에서 베가볼트, 아칸스피어와 혈전을 벌이며 그란데본의 재규어모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13화에서 소피아가 블랙코마와 계약하며 OMS 지휘권을 넘겨주게 된다. 이후 소피아와 대화를 하는데, 이때 소피아가 제노아 위원장과 위원인 빈 아버지의 다툼을 중재하려다[7] 빈의 부모님과 제노아가 차례대로 죽으면서 소피아가 위원장의 자리를 차지했다는 사실과 소피아의 정체를 알게 된다.[8]
18화에서 블랙코마에 대해 의심하던 중 블랙코마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메카드볼을 쓴다는 말을 떠올리고 무슨 뜻인지 의구심을 품는다. 결국 블랙코마가 살리려는 지구가 자신이 사는 지구(네오 지구)가 아닌 블랙홀 행성(원조 지구)란 걸 알게된다.
20화에서 블랙코마에 대해 계속 생각하며 만약 블랙코마가 살리려는 게 블랙홀 행성이고 블랙코마가 지구의 메카드볼을 전부 가져갈 때 지구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지, 부모님의 뜻을 이어 지구를 정복하려 했지만 과연 자신이 하는일이 옳은 일인지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얼마 뒤 블랙코마가 호출하여 남극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 구멍을 뚫으라고 하자 무슨 목적인지 질문하며 또 한 번 의심을 한다. 블랙코마의 지시로 이오와 같이 영웅 일행과 대치한다.
빈: “미주리, 또 그쪽에 붙은거냐? 왔다갔다 헷갈리게 하지 말고 하나로 정하지?”
미주리: “앞으로는 헷갈릴 일 없을거야. 난, 무조건 너의 반대 편에 있을거니까. 영원히 평생!”
빈: “흥, 고맙군. 티끌만큼이라도 남아있던 옛 정까지 사라지게 해줘서. 그럼 부담없이 공격한다. 그란데본, 스트림 캐논!”
차영웅 일행과 함께 남극점으로 출동한 미주리와의 교전 도중 영웅 일행과 함께 싸울 것이며 OMS와 결별하겠다는 말을 듣고 자신과의 옛 정을 끊어줘서 고맙다며 거침없는 공격을 퍼붓는다.미주리: “앞으로는 헷갈릴 일 없을거야. 난, 무조건 너의 반대 편에 있을거니까. 영원히 평생!”
빈: “흥, 고맙군. 티끌만큼이라도 남아있던 옛 정까지 사라지게 해줘서. 그럼 부담없이 공격한다. 그란데본, 스트림 캐논!”
21화에서는 영웅과 세라에게서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블랙코마의 앞잡이에 불과하다는 말을 듣자 사실을 부정한다. 그러다가 테라볼을 완성하며 나타난 블랙코마를 통해 자신은 테라볼을 완성시키기 위해 이용했을 뿐이라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되고, 분노하며 블랙코마를 향해 공격을 날리려 한다. 하지만 테라볼에 에너지를 빼앗기며 구속된다.
블랙코마: “슈터에 맞고 사라진 줄 알았는데...”
빈: “그란데본이 탱크모드로 변신한 덕분에 살았다. 블랙코마... 날 속이고, 이용하고, 죽이려한 죄! 용서할 수 없다. 그란데본, 드릴 소드 버스트!”
이오: “팔로노이드, 루프 워프!”
블랙코마: “빈, 이 녀석. 후회하게 될거다. 흐으앗~!”
22화에서는
팔로노이드의 기술에 테라볼을 더한 엄청난 크기의 공격을 받게 되지만 그란데본이 탱크 모드로 변신해 겨우 살아남는다. 이후 블랙코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블랙홀 행성으로 향해 팔로노이드에 탄 블랙코마를 공격한다. 하지만 테라볼을 가진 블랙코마에게 밀리기 시작하고 결국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란데본에 탑재된 레드론은 빈과의 과거를 회상하며 네가 선이든 악이든 계속 너의 편으로 남으려 했다고, 이젠 부모님 몫까지 행복하게 살라고 말한다. 그리고 슬퍼하는 빈을 살리기 위해 최후의 일격을 받기 직전 남은 에너지를 이용해 헥사곤 쉴드를 사용해서 콕핏 밖으로 보내고 기능이 정지된다. 빈은 블랙코마에게 끌려가는 그란데본을 보고 반드시 되찾겠다고 결심한다.빈: “그란데본이 탱크모드로 변신한 덕분에 살았다. 블랙코마... 날 속이고, 이용하고, 죽이려한 죄! 용서할 수 없다. 그란데본, 드릴 소드 버스트!”
이오: “팔로노이드, 루프 워프!”
블랙코마: “빈, 이 녀석. 후회하게 될거다. 흐으앗~!”
이후 24화에서 블랙코마, 이오와 차영웅 일행의 전투 현장을 테일드래곤, 캐논 바눔과 몰래 지켜본 뒤 블랙코마가 자리를 비운 블랙 미러클에 가서 빈집털이로 그린데본을 되찾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블랙 미러클 본부로 가서 테일드래곤과 캐논 바눔에게 블랙 미러클 경찰들을 감시하게 하고, 빈은 그란데본의 콕핏으로 가서 그란데본을 다시 깨운다.
25화에서 그란데본의 콕핏 안에서 아무리 시도해도 그란데본이 깨어나지 않아, 메카드볼에 그동안 레드론과의 어린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이젠 지구정복 따윈 필요없다는 말과 자신에겐 자신의 친구이자 하나밖에 없는 가족 레드론 너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자 메카드볼이 반응하여 그란데본이 깨어나고, 빈은 드디어 레드론과 감동의 재회를 한다. 이후 빈은 지구도 구하고, 블랙코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블랙코마를 찾으러 간다. 그리고 드디어 블랙코마와 차영웅 일행의 전투에 합류하여 블랙코마와 이오에게 복수를 하러 왔지만 블랙코마와 적이된 이오를 본 후 자신이 없는 사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첫상대를 잘 골랐다고 말하면서 차영웅 일행과 함께 블랙코마와 싸우기로 한다.
26화에서 OMS가 해체된 뒤에는 그란데본과 함께 세상을 여행하고 있다고 한다.
4.3. 헬로카봇×메카드볼
본편 막판에 갱생한 것과는 달리 여기서는 이벤트성 외전이어서 그런지 여전히 블랙코마의 협력자 겸 부하 포지션이며, 상대가 다시는 덤비지 못할 정도로 박살을 내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 것도 여전하다.빈: “뭔가 착각하고 있군. 난, 다른 우주에서 온 빈이다. 어서 그 메카드볼을 넘겨라!”
S라인: “아, 이게 메카드볼이라고? ‘보아하니 돈도 안 될 것 같은데, 그래 그냥 가져가’ 라고 할줄 알았냐? 우리 라인 일당의 손에 들어온 이상 이건 우리거야! 절대 못 줘!”
M라인: “맞아, 못 줘! 얘들아, 저 녀석을 쫒아버려!”
빈: “흥, 귀엽긴.”
(라인 로봇들이 공격.)
빈: “그란데본, 헥서곤 쉴드!”
그란데본: “흐압!”
(그러나 그란데본이 헥서곤 쉴드로 공격을 막아낸다.)
빈: “그란데본, 스트림 캐논!”
그란데본: "이야압!”
(스트림 캐논으로 인해 라인 일당이 날아간다.)
라인 일당: “으아악~! 오늘도 실패!!!”
S라인: “아, 이게 메카드볼이라고? ‘보아하니 돈도 안 될 것 같은데, 그래 그냥 가져가’ 라고 할줄 알았냐? 우리 라인 일당의 손에 들어온 이상 이건 우리거야! 절대 못 줘!”
M라인: “맞아, 못 줘! 얘들아, 저 녀석을 쫒아버려!”
빈: “흥, 귀엽긴.”
(라인 로봇들이 공격.)
빈: “그란데본, 헥서곤 쉴드!”
그란데본: “흐압!”
(그러나 그란데본이 헥서곤 쉴드로 공격을 막아낸다.)
빈: “그란데본, 스트림 캐논!”
그란데본: "이야압!”
(스트림 캐논으로 인해 라인 일당이 날아간다.)
라인 일당: “으아악~! 오늘도 실패!!!”
헬로카봇×메카드볼 2화에서 그란데본을 타고 등장. 라인 일당이 자신들이 사용한 불의 메카드볼을 순순히 넘기기는 켜녕 오히려 안 뺏기려고 라인 로봇들로 반격하자 그란데본의 헥서곤 쉴드로 막아내고, 스트림 캐논으로 이들을 쫒아내어 불의 메카드볼을 회수한다.
5. 인간 관계
5.1. 같은 편
- 차영웅: ???
- 세라: ???
- 키라얀: ???
- 미주리: ???
* 이오: 블랙코마의 명령으로 어쩔 수없이 같이 싸우지만 블랙코마와 마찬가지로 의심하고 있음. 블랙코마와 척을 지며 이오와도 완전히 절연했으나 이오도 블랙 미러클을 배신하면서 다시 같은편이 된다.
-
마보리단: ???
- 베른: 자신의 오른팔이었다. OMS가 해체되면서 행방이 불명
5.1.1. 동맹 관계
언재든 배신할수 있는 동맹관계-
소피아: 부모님의 원수 OMS를 배신하면서 갈라선다. 이후 블랙코마가 손을 잡자 임시로 동맹관계가 된다. 언제 배신해도 이상하지 않다.
5.2. 적대적
- 블랙코마: 동맹 관계이지만 의심하고 있음. 결국 본색을 드러내고 가족 같은 존재인 그란데본을 납치하며 완전한 원수가 됨.
6. 메카니멀과의 관계
★(컨버전스를 사용한 메카니멀) 컨버전스 사용이 가능한 메카니멀이 현재 3대다.- ★ 레드론: 든든한 파트너.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친구이자 형제같은 존재이다. OMS 기지에서 함께 훈련을 받았다. 그러나 OMS에 충성하지 때문에 빈이 위원장을 향해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자 안 된다며 설득하지만 결국 빈은 반란을 택한다. 하지만 레드론은 빈이 선이든 악이든 언제나 빈의 편이자 했기에 계속 빈을 따랐다는 사실이 22화에서 밝혀진다. 블랙코마의 공격을 받고 정신을 잃어가는 자신을 보며 슬퍼하는 빈이 위험에 휘말리지 않도록 콕핏 밖으로 내보내는 등 현재까지 유일하게 빈의 편인 캐릭터. 그러나 그란데본 상태로 블랙코마에게 끌려가 블랙 미러클 본부에 구속되었으나, 이후에 빈이 다시 되찾았다.
- R 그란데본: 레드론이 그란데본과 합체한 진화체로 하이퍼캐논이나 그리폰라이더를 능가하는 전투능력을 가졌다.
- ★ 테일드래곤: OMS의 명령으로 파트너로 삼았다. OMS 위원의 언급으론 빈과는 성격이 정반대이며 상극의 메카니멀이라고 한다. 그러나 잠재력을 잘 이끌어내면 레드론을 능가한다고 한다. 계속 되는 승리로 인해 싸움의 흥미를 잃어 버려 게으른 천재라는 별명이 붙는다. 그러다 강함만을 추구하는 빈을 만나게 되면서 동료가 된다. 나중에는 빈을 유혹해 OMS의 위원장인 소피아를 배신할 계획을 세운다.
- ★ 캐논 바눔: 파트너. 빈이 바다 세터들과 싸워서 이겼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와 세터가 되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빈이 바다에 빠졌을 때 스스로 미끼가 되어 빈을 수색하러 온 바다의 메카니멀들을 유인해 줬다. 특징은 장갑차 형태의 메카니멀이라 웬만한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
- ( 그란데본): 소피아가 욕심냈던 합체 메카니멀. 레드론과 합체하여 파워업 한다. 이그니션 메카드볼이 있어야 봉인을 풀 수 있다.
6.1. 잠깐 보유한 메카니멀 관계
- 양산형 트릭스터: 원래는 한박사가 만든 양산형 메카니멀로 미스터 보르도가 조종한다. 빈이 반란을 일으켜서 소피아를 배신하고 보르도까지 배신한 뒤 OMS의 리더가 되면서 그의 소유가 된다. 이후 베른이랑 OMS 세터들에게 선물한다. 대략 수십 대로 추정된다.
7. 기타
여담으로 터닝메카드의 반다인과 헤어 스타일이 매우 유사하다.OMS 소속 인물들의 이름들은 외국의 지명에서 따온 걸로 보이는데[9] 이걸 적용한다면 빈의 이름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10] 성인 ' 라인하트(Rinehart)'는 독일 성인 ' 라인하르트(Reinhardt)'의 미국식 표기다. 따라서 국적은 독일계 미국인으로 추정된다.
동료인 미주리와 함께 영웅 일행과 어울리는 모습이 오프닝, 엔딩에 모두 나왔기에 아군화 확률이 높다. 그리고 40화에서 OMS가 빈에게 실망한 모습이라거나 빈이 본인이 먼저 OMS를 버린다고 해서 그럴 가능성이 더 커졌다. 하지만 파트2 마지막에 반대로 오히려 블랙코마와 손을 잡고 OMS를 차지한데다 키라얀과 비견도 할 수 없을 만큼 온갖 질 나쁜 악행들을 저질러서[11] 시청자들 사이의 평가는 매우 최악이다.
그러나 갈수록 블랙코마를 신뢰하지 않고 계속 의심하며 무엇보다 블랙코마가 자신이 사는 지구 말고 블랙홀 행성(원조 지구)를 살린다는 걸 알았기에 나중에 블랙코마를 배신하고 그에게 맞설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20화에서 블랙코마에 대한 의심이 더더욱 커졌으며 동시에 부모님의 뜻을 잇기 위해 시작한 일이 과연 옳은 일인지 고민을 하고 있기에 희박하지만 갱생하고 선역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
결국 21화에서 블랙코마의 본심을 알게 되고 진심으로 분노하며 복수하려 하나 오히려 가족 같은 그란데본(레드론)만 뺏긴다. 이때 이제까지는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진심으로 슬퍼하고 누군가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줘서 불쌍하고 안타깝다고 평가가 반전됐다. 다만 자기도 영웅의 소중한 사람들을 죽였고 키워준 소피아, 같은 편을 맺은 보르도, 동료였던 미주리를 배신하는 등 저지른 악행이 만만치 않은지라 팬덤에서는 한 짓에 비해 치른 대가가 너무 약하다고 냉소적인 반응도 많다.
사실 빈의 성격이 이렇게까지 냉혹한 건 주변에 아버지, 소피아, 블랙코마 같이 모범적인 면은 하나도 없고 그를 이용할 생각으로 가득 찬 막장 어른들만 있어서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10년 전만 해도 빈은 순수한 성격이었으나, 부모님을 잃고 위원장에게 키워지며 세터 훈련을 받으면서 점차 냉혹한 모습으로 변했다. 거기에 부모님이 비행기 추락 사고를 위장해 암살당하자, 소피아가 부모님을 죽였다고 생각하며 복수심을 다졌으니...
[1]
소피아는
블랙코마와 거래를 하는 조건으로 블랙코마에게
빈이 가진 권력과 합체 메카니멀을 요구하는데 여기서
빈의 권력이 OMS 위원장 급 정도로 보면 된다.
[2]
최강! 탑플레이트에서
성공명을 맡았으며
터닝메카드에서는
리안과
마리,
만타리, 다비 남매의 어머니를 맡았다. 또한 주인공 성우 마저 1인 3역을 맡은 본작에서 홍진욱, 임채헌, 이주창과 함께 딱 1인 2역만 맡거나 아예 중복캐스팅을 피한 성우들 중 하나였으나 차후
안젤라 역이 추가되었고 임채헌 역시 블루 하이랜드 의장까지 맡으면서 1인 3역이 되어 버렸다.
[3]
잠깐보유한 메카니멀들도 포함
[4]
3중으로된 방어막
[5]
이때 빈을 보면 평상복이 아니라 세터 슈트를 입고 있다.
[6]
이를 보면 빈의 부모님들도 선인은 아니며, 소피아와 권력 다툼을 벌였다가 숙청된 OMS 위원들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7]
지구 정복 방법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한 다툼이었다.
[8]
하지만 소피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인간이어서 그대로 믿을 수는 없다.
[9]
미스터 제노아-
이탈리아의 도시
제노바의 영어명, 미스터 보르도-
프랑스의 도시
보르도,
소피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미주리-
미국의 주
미주리,
베른-
스위스의 수도
베른.
[10]
단 표기가 다르다. 빈은 'Vienna'(영어) 또는 'Wien'(독일어)으로 쓰는데, 빈의 이름은 'Bin'으로 쓴다.
[11]
키라얀은 살인 미수로 끝났지만, 빈은 피닉세이버와
호호 할머니를 소멸 즉 의도치 않았지만 살인을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