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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비밥| 극장판 · 드라마 · 해석 · 회차 목록 · OST ( Tank! · Alone) 등장인물 ( 스파이크 · 제트 · 페이 · 에드 · 아인 · 줄리아 · 비셔스) 설정 ( 레드 드래곤 · 빅 샷 · 소드피시 Ⅱ · 레드 테일 · 해머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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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아미고! 태양계의 30만 현상금 사냥꾼 여러분! 안녕하세요?
쥬디: 지명수배자의 정보를 전해드리는 BIG SHOT 시간이에요!
쥬디: 지명수배자의 정보를 전해드리는 BIG SHOT 시간이에요!
1. 개요
카우보이 비밥에 등장하는 가공의 방송 프로그램2. 특징
펀치와 쥬디가 진행하는 TV프로그램으로 태양계의 현상범들을 소개하는 도우미 역할을 한다. 주로 소개하는 현상범은 방송 당일 이슈가 된 현상범을 위주로 소개하며 작중 주인공들이 이미 잡은 현상범의 사후 처리에 관한 내용을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이렇게 사후 처리 내용이 방송될때는 주인공들이 헛수고 한 경우라서 방송을 보다가 꺼버리거나 TV를 발로 차버리곤 한다. 이외에도 작중설정인 현상금 제도에 대한 설명을 하기도 한다.가끔 이곳에 예고장을 투서하는 현상범도 있다.
실은 네트를 통해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정확한 정보가 들어오기 때문에 딱히 이 TV프로그램이 필요할 것 같진 않다. 극장판에서도 테러범이 누군지를 몰라서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제보를 준 사람에게는 사은품을 준다고 했지만, 그 사은품이 티슈 같은 별 볼일 없는 것이라 테러범을 직접 목격한 페이조차도 그냥 TV를 꺼 버렸다.
실제로 23화에서 종영당했는데, 이유는 시청률이 너무 낮아서였다. 작중의 분위기를 이완하는 역할로, 아인과 에드와 더불어 마지막의 하드보일드한 내용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자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작품에 꾸준히 등장하고, 22화에서 페이가 빅샷 시작했겠다라며 챙겨보는 장면을 생각하면 나름 비밥 호 멤버들은 애청자였걸로 보인다.
3. 각화별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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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에피소드 순 기준 첫 등장. 소개된 현상범은 압둘 하킴.
해당 수배범은 애완동물 전문 절도범이며 어떤 연구기관에서 실험동물을 훔쳤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 외에도 현상범은 반드시 생포한 채로 잡아와야 현상금을 준다는 세계관 속 현상금 제도에 대한 설정을 알려주기도 했다.
에피소드 후반부에 한번 더 나오는데 이땐 압둘 하킴과 연구원들이 자수(?)했다는 정보와[2] 해당 연구기관에서 사육하고 압둘이 훔친 데이터 견이 수집가들 사이에선 천문학적 가격이 붙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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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소개된 현상범은 페이 발렌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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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위성 낙서범이 잡혔다는 소식을 알려주는데 낙서범이 인간이 아닌 컴퓨터 프로그램이라 현상금이 지급되지 않는 사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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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소개된 현상범은 그렌시아 마르스 에리야 가크 엑케너.
칼리스토의 어느 술집의 TV에서 나온다. 3년전 군사형무소에서 탈옥했으며 공소시효가 곧 만료되기 때문에 현상금이 두배가 된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때 쥬디는 그렌이 너무 잘생겨서 눈감아주고 싶을 정도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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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주인공들이 잡아들인 현상범에 대해 알려준다. 게이트 습격 사건의 범인이 붙잡혔으나 무려 20명으로, 그들은 단순한 실행범이고 주모자가 아니라서 잡은 사람들이 현상금을 받지 못한다는 내용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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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소개된 현상범은 도미노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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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소개된 현상범은 테드 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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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소개된 현상범은 닥터 론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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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천국의 문
소개된 현상범은 탱크로리 트레일러 폭파범. 하지만 범인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제보를 바란다.
4. 그외
- MC인 펀치와 주디의 이름의 유래는 영국 전통 인형극인 '펀치와 쥬디'에서 따왔다.
- OST인 'American Money'는 지금도 가끔씩 지상파 방송에서 배경음악으로 들을 수 있다.
- 슈퍼로봇대전 T에도 등장. 여기서도 현상범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1]
오른쪽의 콧수염 난 흑인 남성이 펀치고 왼쪽의 금발 백인 여성이 쥬디다.
[2]
정확히는 함께 훔친 차량으로 도주하려다 경찰서를 들이박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자수한꼴이 된것. 참고로 이 때 지난주라고 언급하는데 최소한 일주일은 지난것으로 보인다.
[3]
허나 스파이크와 제트는 해당 방송을 보지못했고 그 개를 본적있던 펩 숍 주인조차 방송을 보고 나서도 '에이 설마 아니겠지'하며 그냥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