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의 미션 주제는 드림랜드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그 기념으로 환상의 테마파크를 보여주는 것이다. 1회는 전원 통과했다. 다만 민초단 팀은 테스트를 미리 하지 않아서 놀이기구 작동이 잘 되지 않았고 T밥 팀은 수동으로 작동을 해야하는 점으로 인해 탈락 위기에 놓였다. 우승자에게는 골든 브릭이 주어지는데 다음 미션을 진행할 때 다른 참가자들보다 1시간 더 일찍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고로 이들이 만든 드림랜드는
MBC 일산 드림센터에 전시되었다.
3회의 미션 주제는 K-유니버스, 즉
한류를 보여주는 것이다. 레고로 제작된 트럭에 연결된 트레일러 안이라는 한정적 공간에 제작해야 한다. 어느새 팀은 주제를 잘 파악해서
방탄소년단이 우주로 날아가서 외계까지 진출하는 모습의 작품을 보여줘서 우승했다. 탈락후보는 랑데부 팀과 T밥 팀이었다. 1회와 2회 모두 한옥을 테마로 출품했던 랑데부 팀이 3회 미션에서 탈락 위기에 처한 이유는 연속으로 한옥이라는 특정적인 주제만 표현했기 때문이다. T밥 팀은 작품의 완성도가 낮다는 평가를 받고 탈락했다.
4회의 미션 주제는 2가지로 첫 미션은 가장 높은 탑을 제작하는 것이고 두 번째 미션은 공중에 매달린 작품을 제작하는 것이다. 이전 회차에서 탈락 위기에 처한 랑데부 팀이 제대로 각오해서 첫 미션에서 가장 높은 탑을 제작했음은 물론, 본 미션인 두 번째 미션에서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을 표현해 환경보호라는 메시지와 작품성으로 스토리텔링을 잘해서 4회차에서 우승했다. 다른 우승후보는 어느새 팀이었는데, 하지만 어느새 팀이 4회 미션에서 골든 브릭을 사용하지 않아서 골든 브릭을 얻지 못했다. 한편, 브릭썬즈 팀과 다크레드 팀은 스토리텔링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고[1] 작품의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결국 브릭썬즈 팀이 탈락했다.
5회의 미션 주제는 전 회차처럼 2가지로 첫 미션은
현대 캐스퍼의
레플리카를 제작하는 것이고 두 번째 미션은 RC 자동차를 제작해서 레이싱을 펼치는 것이다. 첫 미션에서 우승한 팀은 조기 퇴근을 해서 두 번째 미션에서 면제된다. 제한 시간은 5시간으로 어느새 팀은 골든 브릭을 사용해서 30분을 얻을 기회를 가지고 있었지만 전회처럼 사용하지 않았다. 우승 팀은 더블 클러치가 되었다.
강다니엘 역시 더블 클러치가 만든 현대 캐스퍼가 제일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참고로 처음으로 순위가 매겨졌는데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더블 클러치: 지수환 참가자는 과거에 중국의 블록 완구 회사인 카다(CaDA)에서 요청이 들어와서 자신의 작품이 제품화되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2] 김진영 참가자와 함께 레플리카를 제작하다가 갈등을 보이기는 했지만 디자인에서 우승했고 두 번째 미션에서 면제되었다.
2위-랑데부: 무난하게 표현했다.
3위-어느새: 와이어 튜브 브릭을 이용해서 곡선의 형태를 잘 잡았다.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1등은 하지 못했다.
4위-Team K: 무난하게 표현했다.
5위-레이어드: 조영훈 참가자가 연세대 시각디자인학과 출신여서 외적 디자인과 내적 디자인이 잘 표현되었으나 레이어드 팀의 주종이 메카 계열(
레고 닌자고,
바이오니클 등)이다보니 한계가 있었다.
6위-모도리스: 신권수 참가자가 현대자동차 선행기술원 책임연구원이어서 우승 후보로 점쳐졌으나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디자인이 아쉬운 면이 있었다.
7위-다크레드: 뒷좌석을 시간 내에 만들지 못한 점과 완성되기 직전에 내구도가 약해서 부서지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최하위가 되었다.
이제 6팀이 남아서 경쟁하게 되었다. 5회의 두 번째 미션인 RC 레이스 자동차 제작은 4시간이 주어진다. 구동이 잘 되는 것은 둘째치고 디자인도 고려를 해야하는데 디자인 1위를 한 팀에게는 레이스 조를 편성할 기회가 주어진다. 디자인 1위를 한 팀은 모도리스 팀이 되었고 1조 팀은 어느새, 랑데부, 레이어드 팀이 맞붙게 되었다. 1등은 레이어드 팀이 했는데 차량 디자인으로 거북을 표현했는데 주행 과정에서 목이 부서지는 일이 있어서 노홍철이 그 다음 조에 자신을 표현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2등인 어느새 팀은 양승환 참가자의 결혼 23주년을 기념해서 김승유 참가자와 함께 그것을 기념하는 듯한 디자인의 차량을 보여주었다. 처음에는 장애물 문턱을 넘지 못해서 위기를 겪었지만 이후 다시 주행 시도를 해서 2등을 했고 이에 양승환 참가자는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탈락한 팀은 랑데부 팀이었는데, 랑데부는 차륜형 우주 탐사 차량(Rover)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 크기가 큰 나머지 트랙의 두 번째 장애물인 벽을 빠져나가지 못했고, 결승선까지 가보지 못한 채 탈락하고 말았다.
6회에서 모도리스 팀은 궤도 차량을 제작한 Team K, 다크레드 팀과 맞붙게 되었다. 역시나 출발하자마자 모도리스 팀에서 디자인한 노홍철의 조각상이 차량에서 떨어져나갔다. 모도리스 팀이 팀 배정을 선택받은 기회를 받았음에도 3위를 했고 결국 모도리스 팀과 랑데부 팀이 최종 대결을 했다. 결국 차량의 폭을 크게 제작한 랑데부 팀이 탈락했다. 이어 6번째 미션이 발표되었다.
6회의 미션 주제는 어린이 사연자들의 꿈을 3D 액자로 표현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의 동심을 잘 보여줘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참가자들은 여섯 명의 어린이 사연자들의 꿈을 보고 11시간 동안 그것을 제작해야 한다. 어느새 팀은 골든 브릭을 사용할 기회가 있었지만 이번에도 사용하지 않아서 다른 참가자 팀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각 팀들이 받은 주제와 작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모도리스: 달나라 별나라-달에 캠핑을 하러 떠난 모습과 함께
유성우를 형형색색으로 표현했다.
어느새: 로봇-로봇과 목욕하는 아이의 모습을 표현했고 목욕탕에 있는 물의 생동감을 표현했다.
6회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샘 해밍턴,
윌리엄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이 나왔는데 벤틀리는 레고 조립을 하느라 자기소개를 하지 않았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참가자들이 만들고 있는 작품들을 평가했는데 레이어드 팀이 만들고 있는 공룡을 멧돼지라고 생각했고 어느새 팀이 만들고 있는 아이 조각상을 할머니라고 생각했다. 이에 레이어드 팀과 어느새 팀은 최대한 수정을 했고 우승 후보로 더블 클러치 팀과 레이어드 팀이 선정되었다. 우승 팀은 더블 클러치 팀으로 전 회차에 이어서 2연승했다. 하지만 탈락 후보로 다크레드 팀과 어느새 팀이 선정되었는데 다크레드 팀은 특징에서 언급되었듯이 축구공의 입체감 문제로 인해 선정되었고 어느새 팀은 아이들의 시선이 아닌 어른들의 시선으로 작품을 표현한 문제로 인해 선정되었다. 결국 3연속으로 최하위에 선정된 다크레드 팀이 탈락했다. 하지만 엔딩에서 다리가 불편하지만 축구선수가 꿈이라고 사연을 적은 최준서 군이 사연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직접 출연해서 다크레드 팀이 만든 작품을 보고 멋지다고 말하면서 감동받은 장면이 나오며 6회는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7회의 미션 주제는 히어로의 아지트를 제작하는 것이다. 게스트로 마동석이 출연했으나 영상으로만 나왔고 오직 한 손으로
레고 마블 슈퍼 히어로 76154 제품을 파괴하는 위엄을 선보이며 미션 주제를 알려주었다. 참가자들은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인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블랙 팬서 중에서 선착순으로 한 명을 골라서 그 인물의 콘셉트에 맞는 아지트를 제작해야한다. 그리고 단순히 크고 아름다운 아지트를 제작하는 것이 아닌 그것들을 파괴할 때 브릭들이 스펙터클하게 쏟아지는 연출을 보여주어야 한다. 참가자들이 선택한 등장인물, 파괴 방식, 작품명은 다음과 같다.
Team K: 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 방망이 타격
더블 클러치: 방패 밑이 어둡다-캡틴 아메리카, 수직 낙하
레이어드: 그가 바라던 미래-아이언맨, 수직 낙하
모도리스: 와칸다 대탈출-블랙 팬서, 수직 낙하
어느새: 시크릿 가든-아이언맨, 방망이 타격
7회에서의 미션 시간은 8시간이 주어진다.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모도리스 팀은 시간이 촉박한 것을 느꼈지만 이내 빨리 조립하는 것이 강점이다보니 순탄하게 처리했고 레이어드 팀은 처음에 만들던 것을 3회처럼 다시 엎어서[3] 새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어느새 팀이 그동안 사용하지 않은 골든 브릭을 미션 종료 30분 전에 사용하겠다고 말해서 다른 팀들의 얄미움을 받았다.[4] 이에 어느새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1시간 동안 조립을 못하고 어느새 팀이 1시간 동안 조립하는 것을 지켜보게 되었고 1시간이 지난 후, 다시 작업을 진행해서 모든 팀들은 그들만의 작품을 완성했고 노홍철이 그들의 작품을 해당 방식대로 파괴해서 레고 브릭이 스펙터클하게 퍼져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품에 대한 평을 종합하면, Team K 팀은 3단계로 타격할 수 있는 장치를 구현하고 노홍철이 아지트를 파괴할 때 블랙 팬서가 탈출하듯이 떨어지는 장면을 보여주었고 더블 클러치 팀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와 망치를 아지트에 장식으로 두어서 주제의 콘셉트를 제대로 파악하고 형형색색의 브릭을 사용해서 무지개가 나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레이어드 팀이 보여준 우주전함은 아지트라기보다는 히어로를 강조한 느낌이 들었으며 그 크기가 아쉬운 점과 파괴될 때 우주전함의 조종석 부분이 완파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어느새 팀은 과일로 위장한 아이언맨 슈트 케이스를 예쁘게 표현하고 스토리텔링도 잘했지만 전 회차에서 더블 클러치 팀의 뽑기 콘셉트를 다시 보여주었다. 모도리스 팀은 블랙 팬서의 아지트가 공중에 뜬 모습을 표현했으며 아지트 내부의 구성을 설명할 때 스토리텔링을 잘했고 스펙터클하게 파괴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7회 미션 주제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면서 골든 브릭은 물론이고 8회 미션 주제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 2연승을 했음에도 골든 브릭을 얻지 못한 더블 클러치 팀한테는 안타까운 순간이다. 탈락 팀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아쉬운 평가를 받은 레이어드 팀이 되었다.
8회의 미션 주제는 미래에서 온 드림마트를 주어진 프레임 안에 제작하는 것이다. 7회에서 우승한 모도리스 팀은 이마트에 갔는데 그곳에서 노홍철로부터 8회의 미션 주제를 미리 전달받았다. 총 10시간의 시간이 주어지고 골든 브릭을 사용하게 되면 나머지 3팀은 1시간 동안 1명만 작업하는 악조건을 가지게 된다. 골든 브릭을 사용한 모도리스 팀은 다른 팀들보다 작업 속도를 빨리 냈으며 Team K 팀은 김지완 참가자, 더블 클러치 팀은 김진영 참가자, 어느새 팀은 김승유 참가자만 작업을 했다. 그러다 미션이 1시간 마무리되기 전에 돌발적으로 추가 미션이 주어졌는데 추가 미션은 자신의 팀과 상대 팀의 작품을 연결할 수 있는 이동수단을 표현하는 것이었고 이에 2시간의 추가 시간이 제공되었다. 어느새 팀은 더블 클러치 팀과 연결, 더블 클러치 팀은 Team K 팀과 연결, Team K 팀은 모도리스 팀과 연결, 모도리스 팀은 어느새 팀과 연결을 했으며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각 팀마다 일부 부족한 면을 보였다. 시간 내에 작품을 다 제작한 후, 특별 심사위원으로
김이나가 출연했으며 각 팀의 스토리텔링과 작품의 표현력, 창의력 등을 꼼꼼하게 관찰했다. 어느새 팀은
호버보드를 강조했고 더블 클러치 팀은 스마트 체어와 텔레포트를 강조했으며 Team K 팀은 과거 미션에서 보여주었던 것들을 깨알같이 표현하고 가상의 아바타로 쇼핑이 가능한 스토리텔링을 강조했다. 모도리스 팀은
메타버스를 강조했으며 크기도 압도적이고 이동 수단으로 미끄럼틀을 표현했는데 이는 로그아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최종 결과는 어느새 팀이 우승했는데 나머지 팀들의 평가도 매우 좋았으나[5] 탈락자가 나와야하는 상황이기에 결국 전회에서 우승했으나 점수가 낮게 나온 모도리스 팀이 탈락했다.
9회의 미션 주제는 도시의 낮과 밤을 표현한 작품을 제작하는 것이다. 파이널 1차 미션과 파이널 2차 미션을 합산한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최종 우승팀이 된다. 파이널 1차 미션의 우승팀은 상금 100만원을 얻으며 파이널 1차 미션은 총 12시간이 주어진다. 각 팀들이 표현한 도시의 공간과 콘셉트는 다음과 같다.
Team K: 산업공간-영국의 건축가인
리처드 로저스의 이름을 따서 '리차드의 도시 농장'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을 선보였다. 햇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루버를 설치해서 건물 내부에 농작물들을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스마트 농장을 보여주었다.
더블 클러치: 주거공간-
베벌리힐스의 이름을 따서 '캐버리힐즈'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을 선보였다. 모던하우스 내부에 하루의 일과를 표현했고 마당 앞에 레고 브릭을 보관할 수 있는 컨테이너 더미를 보여주었다.
어느새: 문화공간-'책이 빛나는 밤'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을 선보였다. 도서관 건물 벽에 한글 문양을 넣고 책을 펼치는 듯한 구조물과 함께 공연장을 보여주었다.
9회에서 각 팀들이 보여준 작품의 야경 모습은 무난하게 나왔으며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황치열은 어느새 팀의 작품에 있는 공연장을 보고 즉석으로 라이브 공연을 했다. TOP 3 팀답게 점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는데 1위를 한 어느새 팀과 2위를 한 Team K 팀의 점수 차이는 단 1점이었다. 결과가 발표된 후,
잭 블랙이 영상으로 특별 출연해서 파이널 2차 미션을 발표했다. 파이널 2차 미션의 주제는 참가자들이 예상한대로 자유 주제였다. 한편, 1위를 한 어느새 팀은 상금 100만원으로 다른 두 팀과 함께 소고기 파티를 했다. 참고로 9회 미션은 탈락자가 없다.
10회의 미션 주제는 자유 주제이다. 파이널 1차 미션에서 심사위원의 점수가 30% 반영되고 파이널 2차 미션에서 20%가 반영된다. 나머지 50%는 과거에 출연했던 팀원들을 포함해서 시청자 판정단 100명이 맡는다. 파이널 2차 미션은 총 15시간이 주어진다. TOP 3에 팀들은 자유 주제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레고랜드 코리아에 가서 작품에 대한 콘셉트를 연구했다.[6] Team K 팀은 판타지 왕국을 모티브로 해서 작업을 하다가 상상속의 동물의 머리에 달린 초승달이 붕괴되는 초특급 사고가 있어났다. 더블 클러치 팀은 파이널 1차 미션에서 3위를 한 것에 자극을 받아서 레이싱과 일상 생활을 모티브로 해서 작업을 했고 어느새 팀은 해안 도시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해서 작품을 완성했다. 작업 도중에 각 팀의 가족들이 와서 응원을 했고 그들 중 김승유 도전자의 어머니의 응원 센스가 돋보였다.
Team K: 낮과 밤 사이-판타지 세상을 표현했으며 초승달을 머리에 이고 다니는 수호자와 과거에 각팀들이 보여준 작품도 표현했다.
더블 클러치: 작업대 위 레이싱-꿈을 꿀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진 책상 위에 레이싱 장면을 표현했으며 서랍 안에는 알록달록한 색상의 레고 브릭들을 넣었고 작업용 도구들을 표현했다.
어느새: 우리 다시 떠나요-해안 도시 테마파크에 있는 파도가 구동되고 어느새 팀이 지난 9회 동안 보여준 작품들을 간략히 표현했고 항공뷰의 느낌이 나도록 비행기의 벽을 표현했다.
작품들이 공개된 후 시청자 판정단들은 누가 만든 작품인지 알지 못한 상태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들에 투표했으며[7] 이어 과거에 출연했던 참가자들도 같은 상태에서 투표했다. 투표가 마무리되고 TOP 3 팀의 가족들과 과거에 출연했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3위가 먼저 발표되었고 이어 최종 우승 팀이 발표되었다. 점수는 1000점 만점으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팀 명단
파이널 1차 미션
파이널 2차 미션
시청자 판정단 점수
총점
어느새
280
188
225
693
더블 클러치
260
189
205
654
Team K
279
180
70
529
최종 우승한 어느새 팀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창작 지원금 3천만 원을 수령했다. TOP 3 팀의 작품들은 2022년 7월 4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MBC 일산 드림센터에 전시되었다.
[1]
브릭썬즈 팀은 두루미를 표현했고 다크레드 팀은 2회에서 모도리스 팀이 보여준 오작교와 비슷한 컨셉을 보여주었다.
[2]
카다가 중국 회사라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카다는 자체 디자이너가 있고
레핀처럼 모조품을 제작하는 회사가 아니다.
[3]
4회에서 보여준 작품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4]
김남수 참가자가 마음같아서는 욱하고 싶다고 인터뷰했을 정도였다.
[5]
다만 각 팀들마다 허점이 드러났는데 Team K 팀은 컨디션에 난조를 겪었고 더블 클러치 팀은 팀워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모도리스 팀은 구동에 문제가 생겼다.
[6]
김지완 참가자는 모의고사로 인해 불참했다. 지수환 참가자는 모의고사를 포기했다고 한다.
[7]
투표 용지 대신에 레고 브릭으로 투표했다.
[B]
두 번째 미션 2위이다.
[D]
파이널 1차 미션 결과이다.
[D]
[A]
두 번째 미션 1위이다.
[C]
6회 연장 결과이다.
[D]
[C]
[A]
[B]
[C]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