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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04:25:56

브루스 애리언스




파일:bruce-arians-bucs.jpg
브루스 찰스 애리언스
Bruce Charles Arians
출생 1952년 10월 3일 ([age(1952-10-03)]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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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뉴저지 주 패터슨
직업 감독 / 現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구단 프런트 자문위원
학력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지도자 경력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코치 (1975–1977)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와이드리시버 & 러닝백 코치 (1978~1980)
앨라배마 대학교 러닝백 코치 (1981~1982)
템플 대학교 감독 (1983~1988)
캔자스시티 치프스 러닝백 코치 (1989~1992)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공격 코디네이터 (1993~1995)
뉴올리언스 세인츠 타이트엔드 코치 (1996)
앨라배마 대학교 공격 코디네이터 & 쿼터백 코치 (1997)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쿼터백 코치 (1998~2000)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공격 코디네이터 (2001~2003)
피츠버그 스틸러스 와이드리시버 코치 (2004~2006)
피츠버그 스틸러스 공격 코디네이터 (2007~2011)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공격 코디네이터 & 감독대행 (2012)
애리조나 카디널스 감독 (2013~2017)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감독 (2019~2022)
파일:슈퍼볼 로고.svg
XL LV

1. 개요2. 경력3. 여담
3.1. NFL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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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미식축구 감독. 2022년까지 47년을 코칭스태프로 활동했다.

2. 경력

1975년부터 모교인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졸업반 코치[1]로 코칭스태프 생활을 시작하여 앨라배마 대학교,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템플 대학교 코치로 경력을 차곡차곡 쌓고 NFL 코치로 영전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 러닝백 코치를 시작해서 여러 팀을 다니면서 본격적인 공격 코디네이터로의 재능을 뽐냈다. 2013년에 애리조나 카디널스 헤드코치로 자리를 옮기면서, 2014년 시즌 후 NFL 감독상을 수상했다.[2] 그러나 2017년 시즌 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는지, 카디널스와의 계약이 끝난 후 사임을 발표하고 1년간 야인 생활[3]을 했다.

1년 뒤에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헤드코치로 다시 현역에 복귀했고, 2015년 시즌부터 벅스에 데뷔하면서 지속적으로 퇴보하고 있던 제이미스 윈스턴과의 빠른 손절을 구단주에 건의한 것은 유명하다. [4] 그리고 벅스는 발빠르게 움직였는데, FA로 풀린 톰 브래디와 빠르게 계약하면서 애리언스에게 날개를 달아줬다.[5] 결국 슈퍼볼 55에서 우승하며, 홈팬들에게 큰 선물을 해줬다.[6] 그리고 2022년 3월 30일(한국 시간 3월 31일)에 감독 은퇴 및 프론트오피스로 역할을 옮기는 것을 선언하면서 길고 긴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3. 여담

3.1. NFL 성적

역대 감독 전적
연도 소속팀 경기수 승률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2013 ARI 16 10 6 .625 지구 3위 -
2014 16 11 5 .688 지구 2위 WC 탈락
2015 16 13 3 .813 지구 1위 CC 탈락
2016 16 7 8 .469 지구 2위 -
2017 16 8 8 .500 지구 3위 -
연도 소속팀 경기수 승률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2019 TB 16 7 9 .438 지구 3위 -
2020 16 11 5 .688 지구 2위 슈퍼볼 우승
2021 16 13 4 .765 지구 1위 DR 탈락
총계 129 80 48 .624 슈퍼볼 1승 1CC 1DR 1WC ­

[1] 프로로 진출하는 선수들을 훈련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2] 2012년 시즌에도 감독상을 수상했는데, 당시 척 파가노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감독대행이 되었다. 남은 시즌 동안 앤드류 럭이 각성하는 데에 지대한 공을 세운 덕에 NFL로부터 2012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3] CBS 중계진에 합류하여 1년간 활약했다. [4] 자타공인 닥공의 선두주자인 애리언스가 구단주에게 직접 얘기할 정도면 이미 윈스턴으로는 안되겠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당연하지 30/30클럽 회원인데 [5] 여담이지만 벅스는 브래디와의 계약을 앞두고 패츠 시절 받았던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준비했지만, 정작 브래디는 지젤 번천이 많이 벌어서벅스가 첫 번째로 제안한 연봉 규모를 마다하지 않고 그냥 계약을 했고, 구단주에게 모든 팀원들의 연락처를 요청했다고 한다. ㅇㅋㅇㅋ 조엘 글레이저는 조용히 웃는다 [6] 슈퍼볼 40에서도 피츠버그 스틸러스 소속으로 우승 반지를 받았다. [7] 당시 만 68세 127일 [8] 쿼터백이 공격수라서 그렇다. 참고로 그는 공격, 수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공격이 유기적으로 돌아가야 강팀이 될 수 있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9] 실제로 그는 쿼터백을 키우는 능력에 있어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했다. 특히 2012-13시즌에 들어서도 갈피를 못잡고 헤매고 있던 앤드류 럭에게 날개를 달아준 것은 유명한 일. [10] 한화 약 5,200만 원. ㄷㄷ [11] 실제로 제일런 레이거는 벅스의 펀트를 받아 공격 지점을 확보하기 위해 뛰었다. 이 때 벅스 수비진에 떠밀려서 그만 애리언스 앞으로 넘어지게 됐는데, 애리언스의 오른손과 그의 헬멧이 묘하게 부딪히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현지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