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22:44:48

브레이크 더 월드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2a1b5> 파일:gundam_seed_d_logo.png C.E.73-74 제2차 연합・플랜트 대전
주요 전투 및 사건
}}}
아머리 원 사변
(C.E.73 10.02)
브레이크 더 월드
(C.E.73 10.03)
크레타해협 전투
(C.E.73)
엔젤다운 작전
(C.E.74)
{{{#!wiki style="margin: -15px -10px;" 오퍼레이션 라그나로크
(C.E.74)
오퍼레이션 퓨리
(C.E.74)
다이달로스 레퀴엠 공방전
(C.E.74)
메사이어 공방전
(C.E.74)
}}}
'''[[틀:기동전사 건담 SEED 전투 및 사건|
◀ C.E.71 제1차 연합・플랜트 대전
]]'''
'''
C.E.75 파운데이션 항쟁 ▶
'''
파일:break_the_world.jpg
브레이크 더 월드
날짜
C.E.73년 10월 3일
장소
플랜트 유니우스 세븐
교전세력1 교전세력2 교전세력3
교전세력 지구연합 자프트 자프트군 탈영병
지휘관 네오 로아노크
이안 리
길버트 듀랜달
이자크 쥴
탈리아 그라디스
현지 사령부
사토
병력 우주 전함
거티 루(함장:이안 리)
모빌슈트
카오스 건담(파일럿: 스팅 오클레이)
가이아 건담(파일럿: 스텔라 루셰)
어비스 건담(파일럿: 아울 니더)
우주 전함
미네르바(함장:탈리아 그라디스)
나스카급 전함 다수
모빌슈트
임펄스 건담(파일럿: 신 아스카)
자쿠 워리어 다수(파일럿: 레이 자 바렐, 루나마리아 호크, 아스란 자라(민간인)[1], 이자크 쥴, 디아카 앨스먼 外)
게이츠 R 다수
다수
시구 다수
진 하이메뉴버 2형(파일럿: 사토 外)
피해
규모
없음 모빌슈트 다수 손실
유니우스 세븐 지구 직격 위기
자프트군 탈영병 일행 전멸
결과
적도 부근을 비롯한 지구 전역에 낙하 파편으로 인한 대규모 참사및 거의 모든 랜드마크와 세계유산 유실
지구연합 플랜트 간의 갈등 격화, 플랜트로의 핵공격 감행

1. 개요2. 당시 상황3. 작중 전개4. 결과
4.1. 파괴된 지역 및 랜드마크

1. 개요

피의 발렌타인으로 파괴된 플랜트의 콜로니 유니우스 7 자프트군 탈영병들이 지구를 괴멸시킬 목적으로 테러를 시도한 사건.

우주세기의 브리티시 작전의 오마주가 다분히 보인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5화, 6화, 7화는 이 전투를 다루고 있다.

2. 당시 상황

안정 궤도에 있어야 할 유니우스 세븐[2] 궤도를 벗어나 지구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는 패트릭 자라의 강경노선을 지지한 자프트군 탈영병 집단의 소행이었다. 이들은 패트릭 사후 온건파가 주가 된 플랜트 최고 평의회에 의해 유니우스 조약이 체결되고 전쟁이 종결된 것에 불만을 품고 지구의 내추럴들을 절멸시키기 위해 유니우스 세븐을 지구에 낙하시키려는 테러를 도모하게 된 것이다.

범인들은 모두 내추럴에 대해 깊은 원한을 가진 자들로, ' 내 딸의 묘비를 떨어뜨려 불태워서 세계를 바꾸겠다!'라는 처절한 대사로 보아 피의 발렌타인 희생자들의 유족들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작중 전개

유니우스 세븐으로 향하는 나스카급 전함 2척이 급파. 자프트는 파쇄를 우선시하여 행동으로 옮겼으나 작업 도중에 자프트군 탈영병들의 선제공격에 인해 전투가 진행되었다. 중간에 난입한 지구군 팬텀 페인의 방해로 작업에 차질을 빚게 된다.[3]

그러나 그 사이 유니우스 세븐은 지구와 충돌직전 상황에 놓여지게 되었으며, 어쩔 수 없이 미네르바가 대기권에 돌입하며 탄호이저를 이용해서 유니우스 세븐 파괴를 시도하였다. 하지만 전체를 파괴하지는 못하고, 파편이 지구에 떨어지는 상황이 되고 만다.

4. 결과

지구 각지에 낙하 파편으로 인한 대규모 참사가 발생[4], 국제 긴급사태 관리기구는 지구 전체에 비상사태를 선언과 더불어 대서양 연방 측에서 동맹조약을 맺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블루 코스모스의 집단인 로고스 팬텀 페인에서 보내온 유니우스 세븐 전투의 관련된 영상을 코디네이터들을 쓸어버릴 수 있는 구실로 삼아 지구권에 유포시켰으며 플랜트도 이 점을 인정했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반 코디네이터 정서가 다시 고조되기 시작하고 결국 로고스의 선동으로 내추럴과 코디네이터들은 다시 박터지게 싸우게 된다.

나중에 이 사건 자체가 처음부터 다시금 전쟁을 터뜨릴 구실로써 길버트 듀랜달에 의해 계획 또는 방조된 것으로 암시되는데, 유니우스 세븐 낙하를 실행한 테러리스트들은 전원 현장에서 사망했지만, 파쇄 작업 방해를 위해 탑승했던 진 하이메뉴버 2형과 유니우스 세븐을 움직이기 위한 플레어 모터 등 테러리스트들이 대규모 장비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플랜트에 그들을 지원한 협력자가 있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사건 이후에도 조사가 진행됐다.

4.1. 파괴된 지역 및 랜드마크



[1] 카가리 유라 아스하의 개인 보디가드라 민간인 신분이었으나 유니우스 세븐 낙하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같이 승선하였던 길버트 듀랜달의 허가를 받고 자쿠 워리어에 탑승해 활약한다. [2] 당시 약 100년 정도는 안정 궤도에 있을 것으로 예측되어 있었다. [3] 국제 구난 채널로 휴전을 호소함과 동시에 유니우스 세븐을 반으로 쪼개고도 이를 무시하며 훼방을 놓다가, 지구의 중력권에 가까워지자 그제서야 후퇴했다. [4] 파편으로 인해 지구 각지의 도시가 소멸하거나, 해일이 발생하며 그야말로 엄청난 수준의 재앙이 초래된다 [5] 지브릴이 보는 모니터에 파편이 떨어지는 장면이 잡힌다. [6] 밀라노 대성당 근처로 파편이 지나간다. [7] 7화에서 마터호른이 화면에 잡힌다. [8] 키라와 라크스가 머물던 고아원이 근처에 있으며 오브와 시설은 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