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2. 설명
2.1.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브레이크 더 실,
일어판 명칭=ブレイク・ザ・シール,
영어판 명칭=Break the Seal,
효과1=자신의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와 이 카드 이외의 "브레이크 더 실"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자신의 덱에서 "봉인된"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유벨에 빙의된 카노 마르탄이 아몬 가람과의 듀얼에서 사용. 봉인된 엑조디아를 가져오려 했지만 삼환마의 봉인이 풀리자 듀얼을 중지한다. 이후 유벨과 손을 잡고 엑조디아 덱을 받은 아몬 자신도 암흑사도 요한과의 듀얼에서 발동해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를 가져오려 시도하지만 이에 체인을 건 패 좌절에 의해[1] 엑조디아 완성은 불발된다. 이 장면은 유희왕 애니메이션에서 '체인'이라는 단어가 직접 언급된 몇 안되는 장면이다.[2]
마법사족이 서치 카드를 받지 못할 정도로 금기시되었던 엑조디아 서치 효과를 보유했다는 점,[3] 발동할 당시 마르탄이 삼환마의 봉인을 풀고 있었다는 것[4]과 유벨이 아몬의 야망을 파악하고 그 속을 떠보는 작중의 장면 등 그 카드명처럼 금기에 접근하는 듯한 요소가 많은 카드. 몬스터 뿐 아니라 카드 전체를 지정하는데, 이 효과로 봉인된 자의 분노 같은 카드도 가져올 수 있었다.
일러스트는 이름대로 봉인을 푸는 장면이 그려졌으나, 동양식의 부적과 눈을 부릅뜬 존재 등 엑조디아와는 어째 거리가 멀다. 빨간 동공과 노란 눈은 유벨 제3의 눈과 흡사해 보이기도 한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브레이크 더 씰,
일어판명칭=ブレイク・ザ・シール,
영어판명칭=Break the Seal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자신의 덱 / 묘지에서 "브레이크 더 씰" 1장을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효과3=●이 카드를 포함하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브레이크 더 씰" 2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봉인된"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4=②: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 패의 "봉인된" 몬스터를 5장까지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수만큼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①의 효과는 원작의 서치 효과에 더해 동명 카드를 덱과 묘지에서 끌어오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필드에 3장 놓는다면 계속해서 봉인된 카드를 가져올 수 있게 되었으나 명칭 제약이 있어 끌어온 상태에서 바로 서치 효과를 활용할 수는 없다. 이 카드만으로 엑조디아 파츠를 서치한다면 15턴이 걸리기 때문에 덱이나 묘지에서 동명 카드를 놓는 행위는 굉장히 어렵다.
②의 효과는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 패의 봉인된 몬스터를 5장까지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하는 비대상 패 바운스. 봉인된 카드를 미리 잡아둘 필요성에 제거 카드로 쓰기엔 너무나 수동적이라 적당한 보험 정도의 효과이다. 특이하게도 전원 제한에 5장을 전부 잡으면 승리하는 엑조디아임에도 5장을 명시하고 있다. 추후 지원을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익스체인지를 사용해 동명 카드 2장을 잡아낸다면 5장을 보여줄 수는 있다.
전반적인 사용감은 편해졌지만 서치하는 텀이 느려 빠르게 특수 승리를 노리긴 어렵고, 이 카드를 서치할 수단도 마땅찮아 활용하기는 어렵다. 엑조디아 덱에서도 그 자리에 부스팅 카드를 더 넣거나 환상의 소환신 엑조디아로 가져오는 분노의 업화 에크조드 프레임을 우선시하게 된다.
원작과 다르게 봉인된 존재의 눈이 엑조디아의 것으로 변경되면서 엑조디아와의 연결성은 늘어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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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2 | [[일본|]][[틀:국기|]][[틀:국기|]] AC04-JP012 | アニメーション クロニクル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