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브레이커(만화)
1. 무공
1.1. 현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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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천지공(玄天之功)
모든 무림인들이 탐내는 궁극의 운공술이며 현재 현천지공을 아는 사람은 구문룡과 시운뿐이다. 이후 2부 연재가 한참 진행된 후 현천지공을 알고 있는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하였는데 그는 다름아닌 SUC의 오대장 중 서열 1위인 독행랑 유지이며 그는 구문룡이 현천지공을 익히기 이전[1]에 6년간 현원문의 무술을[2]배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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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혼권(碎魂拳)
가격과 동시에 기(氣)를 격발시켜 일어나는 기격(氣擊).
구문룡의 설명에 의하면 "심기체혼을 단 한번의 움직임에 실어 날림으로서 상대의 모든 의지를 파괴시키는 주먹".
적중시키면 뼈까지 부숴버리는 지극히 익히기 어렵다는 위험한 무공이며[3] 쓰는 사람도 적다. 1부에서도 연합무단주가 사용하자 구문룡이 당황한다. 그런데 2부에서는 짝퉁이지만 무공을 익힌지 얼마 안된 창호가 쓴다.
위력이 강력한 만큼 내공 소모가 심하며 그 때문인지 1부에선 이시운이 여러번 사용하는걸 보고 다른 무림인들이 놀라는 장면도 있다.
파해법은 타격순간 내공을 폭발시키는 무공이라는 특징을 이용해 폭발하는 타격점을 뒤로 물리거나 뻗는 도중에 손을 잡으면 위력이 급속히 떨어진다. 1부에서는 구문룡이 지친 상태라지만 송기주가 파훼를 하고 2부에서도 양용현이 시운의 쇄혼권이 폭발하는 순간 뒤로 물러나 타격점이 빗나가게 한다.
참고로 이시운은 구문룡이 딱 1번 보여준것만 가지고 익혔다.[4]
1부 5권에서 구문룡의 특기라는 언급이 있지만 구문룡은 이걸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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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환신보(幻幻神步)
구문룡과 이시운이 사용하는 보법으로 보법중에서도 최강급 기술. 1부 시점으로 쇄혼권과 함께 이시운이 쓸수 있는 무술이다.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이며 눈앞에서 거의 사라지는 수준이다. 구문룡은 잔상까지 만들어낸다. 모두 다섯가지의 기본동작[6]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부에선 창호도 사용하지만 쇄혼권과 마찬가지로 짝퉁이다. 참고로 구문룡은 이걸 이시운에게 약간의 설명과 함께 1번만 보여줬는데 이시운은 그것만으로 익혔다. 역시 마찬가지로 환환신보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구문룡이 놀랐을 정도며, 1부에서 연합무단주도 환환신보를 사용하자 절정고수로 추정되는 다케시, 드미트리도 연합무단주의 움직임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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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후(鳳凰吼)
사자후와 비슷한 개념으로 음공이긴 한데 주위에 강력한 충격파도 일어난다. 9권에서 구문룡이 사용했다. 비슷한 무공들은 있지만 구문룡급의 위력을 낼수는 없는듯. 이시운 역시 2부 19권에서 새로운 현원지경으로 각성하면서 봉황후를 사용하였다. 그 임펙트가 구문룡의 봉황후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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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각(眞元脚)
진각 비슷한 무공으로 땅을 깊게 파이게 할수 있는건 구문룡과 강성 둘밖에 없다고 한다 1부에서는 구문룡이 세번 이상 사용했다. 주로 위로 올라가서 이걸 써서 밟아 버리는 식으로 사용한다. 2부 65화에서 구문룡이 1부 마지막에 이시운에게 남겨둔 핸드폰 동영상들중 이걸 가르쳐주는 동영상이 있다. 이 동영상의 내용은 간단하다.
"알겠냐? 진원각은 바로 이게 핵심이야."
"다시 말해줄게. 잘 들어. 여기선 삼극(三極)이 진원(眞元)으로 모이는 게 중요해."
"그렇게 모인 진원을 경맥을 따라 용천혈(湧泉穴)까지 한번에 내리는거야."
" 어때? 정말 쉽지?"
구문룡의 설명을 빼면 시범 자세조차 없다(…) 게다가 시운은 일반인 출신이다보니 혈도등 무공기본지식이 없다보니 '우리말 맞어?' 하고 생각하며 삼극,진원,용천혈등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전장로에게 혈도 위치같은걸 질문하고 공부해서 겨우 습득한다. 하지만 이시운은 양용현과의 2차전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확히는 양용현에게 찍기 비스무리하게 시도했을 때 이를 양용현이 왼팔로 막았는데 그대로 진원각...역시 천재!1부에서 구문룡이 현원지경 폭주상태에서 연합무단주를 죽이려고 쓴 진원각은 보통 상태에서 쓰는 진원각보다 훨씬 규모가 크게 바닥이 패이는 위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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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참멸격(疾風慘滅擊)
2부에 등장한 독행랑이 이시운에게 가장 먼저 사용한 공격기술. 독행랑이 과거 은월의 제자였을 때 (정확히는 한천우의 사형) 은월에게서 현천지공을 배웠음을 미뤄보아 질풍참멸격도 현천지공의 기술로 추측된다. 작중 독행랑의 독백을 보자면 질풍참멸격은 극강의 기격권이라고 한다. 기술 시전시 엄청난 스피드로 돌진하며 주위에 강력한 바람이 휘몰아치고 회오리치는 기류가 적을 강타한다. 마치 드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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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폭시(狂天爆矢)
구문룡이 권장로와 대결하면서 보여준 현천지공의 초식. 강력한 발디딤으로 엄청난 스피드로 돌진하면서 일직선으로 지르는 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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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천멸격(混天滅擊)
현천지공의 가장 강력한 타격기로 기수식은 운공과 함께 3보를 뒤로 물러나서 발경(發涇)을 위한 축기(築氣)를 시작하며 운공은 홍천십이로(紅天十二路)를 따라 운공한다고 구문룡 한천우가 설명한다. 몸에 흐르는 3가지 기운을 한 곳으로 모아 공격한다고 한다. 기를 모을 시 자세는 장풍계 기술인 파동권 내지는 에네르기파와 매우 흡사하다. 구문룡이 지금껏 배운 기술들을 한꺼번에 쓰는 무공이라 힘들 거라고 설명하는데, 뒤로 물러났다가 기를 모아 다시 앞으로 전진하며 권격을 날리는 것으로 보아 권격과 보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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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지경(玄原之境)
구문룡 한천우와 이시운이 사용하는 현천지공이라는 무술의 극의에 이른 경지이다. 극단적인 분노를 힘의 원천으로 이용하며 시전자에게 인간의 신체를 초월하는 신체능력 전반을 주지만 온몸의 기가 역행하게 되고 그 결과 이성을 잃고 오로지 분노와 살욕(殺慾)만으로 가득 채우는 부작용 때문에 사실상 제대로 다루기는 불가능하다.
구문룡의 사부인 은월은 현원지경의 심마를 벗어나지 못하고 현천지공을 견식하러 온 십수명의 무림 원로들을 폭주해서 모두 살해했으며 구문룡 또한 이시호의 죽음으로 현원지경의 상태가 되자 폭주상태로 들어갔으나 시운이에게 쇄혼권을 맞고 다시 정신을 차린다. 2부에선 이시운이 현원지경에 빠지게 되지만 본능만으로 싸우다가도 상대방의 초식을 보고 그대로 따라배우는 묘사가 존재한다.[7]
2부 마지막에서 권장로의 죽음과 함께 이시운은 또다시 현원지경으로 각성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 각성한 현원지경은 여지껏 없었던 온몸에서 불꽃이 일어나는 묘사가 나오는데, 환골탈태로 인한 초인연성의 영향으로 보인다.
3부에서 이시운의 현원지경은 이제 막 현원문 기초무공들을 입문을 막 지난 수준이기 때문에 무림의 원로들마저 쓰러뜨린 은월이나 구문룡의 현원지경과 비교할수 없이 약하다고 언급된다.
- 연환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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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연무
현원문의 기본이라 불리는 연무초식 -
1본 태동
현원지경에 들어간 이시운이 독행랑이 가르쳐준 과거를 회상하면서 사용한 초식. 어퍼컷을 하는 듯한 자세로 보이는 기수식을 시작으로 팔꿈치 → 등주먹 → 날아차기 → 공중제비 후 착지 → 앞뒤로 장풍을 날리는 순서로 진행한다.
이 초식으로 전방위에서 공격한 잠룡 5명을 한 방에 한 명씩 맞춰 날려버리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
5본 현원환류
연무초식 중 연이은 발경으로 인해 운기에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초식이다. 요령은 연이은 발경 중에 있는 분절(分節)[8]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다. 과정은 기수식에서 연이은 지르기로 3번의 발경 → 기를 거두어 들이며 수세(守勢)에 들어간다.
다만 이 다음으로 분절을 하는 타이밍인데도 이시운은 분절없이 바로 발경을 연속으로 펼쳤는데 이른 본 동청성 이나리는 엉망진창으로 배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연합무단주와의 통화에서 현원연무는 본래부터 분절없이 단숨에 펼칠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것이 드러난다. 다만 그걸 해내는 인재가 얼마 없었기에 분절을 도입했던 것. 특히 은월이 분절없이 해내면서 단주를 제치고 현천지공의 계승자로 지명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1.2. 선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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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수련(無極修練)
선우가의 수련법 중 하나. 수련하는 쪽을 육체적으로 지치게 만들고 치료해주는 식으로 회복력을 올리는 수련이다. 무림인이라도 지속적인 운공과 영약이 없으면 견딜수 없으며 원래는 전장일 장로가 이시운이 무공을 포기하게 만들려고 사용했으나 딱히 치료를 받지 않아도 이시운에겐 일월신단의 약효가 남아있어서 오히려 회복력이 올라가는 역효과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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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벽지세(防壁之勢)
전장일 장로가 이시운에게 가르친 선우가의 자세이다. 주먹 한쪽을 상대방을 향해 길게 뻗고, 다른 한쪽은 옆구리에 두는 자세인데 이시운이 창호와 싸울때까진 사용하였으나 그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세라가 공격과 방어를 극단적으로 나눈 선우가의 독창적인 기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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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출해(蒼龍出海)
남적성 이규범이 엑스트라 한명과 시운에게 사용한 장(掌)을 이용한 공격이다. 몇몇 엑스트라들이 이규범의 특기라고 말했지만 사용한 적은 많지 않다. 그전에 이규범이 싸우는 장면이 많지 않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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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환쌍룡무(連還雙龍舞)
이규범이 1부에서 이시운에게 사용한 기술. 보통 상대를 공중에 띄운 뒤 주먹으로 연타를 하며, 맞으면 당한 상대의 옷 뒤쪽 부분이 기의 폭발로 인해 찢어진다. 2부에서 권재규가 정천에게 사용하기도 했으며, 3부에서는 이시운 역시 이 기술을 익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3부 19화에서 선우가 본가에서도 쓸수 있는 사람이 몇 안 되는 고등 기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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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권(落雷拳)
남적성 이규범이 시운에게 사용하려 했던 기술이다. 마문기에게 방해받아서 사용하진 못했지만 필살기급 기술인듯 하다. 천장으로 올라간 뒤 떨어지면서 밑에 있는 상대방에게 주먹을 날리는 기술인데 떨어지면서 공기를 밀어내어 가하는 풍압으로 인하여 상대방이 몸을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이다. 지니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파괴력은 아직 이규범에 비하면 많이 약하다. 응용기술로 검을 들고 시전하는 낙뢰검이 있으며 강하일이 서백성과의 대전에서 사용하였다. 3부 이터널포스에서는 시운이 양길남과 대결할 때 마지막 기술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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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편익(鳳凰鞭翼)
권재규가 제갈 선생에게 사용하였다. 두 손날을 X자로 교차시켜 내리치는 기술이다. 2부 마지막에서는 지니도또제갈 선생에게 사용했다. 권재규의 독문무공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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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일뢰타(震天一雷打)
권재규가 제갈 선생에게 사용한 기술. 내격권의 일종으로 보이며, 시전시 주먹에서 스파크가 나오며 천둥 소리가 난다. 기술을 구사하는 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권장로가 기를 모으는 장면을 보여주었으며, 필살기급 기술인 듯 하다. SUC의 참모는 "피하면 죽는다."고 생각했다. 역시 권재규의 독문무공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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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연각(風燕脚)
권재규가 정천에게 사용한 발차기. 공중에서 사용했지만 공중에서만 쓸 수 있는 건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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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흔환격(殘痕幻擊)
3부 이터널 포스 21화에서 나온 기술. 양길남 회장이 취수장을 빼앗긴 후 철뢰각을 최대출력으로 개방하고 사용했다. 어떻게 움직이는지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선우가 최강의 속공이다. 마치 이 기술을 떠올리게 하는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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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각(射天脚)
3부 이터널 포스 21화에서 나온 기술. 양길남 회장이 철뢰각을 이용해 플라잉 니킥을 날리는 기술이다. 그 위력은 이시운이 막았어도 날아가고 그 여파로 초대형 샹들리에가 반파될 정도.
1.3. 송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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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조(金剛爪)
10성까지 완성하면 자동차 철판도 가볍게 뜯어낸다는 무공. 송학장의 '송기주'가 사용했었다. 맨손으로 철판을 뜯어내는 무술이니만큼 손을 단련하는 과정의 비중이 큰 무술로서 5성부터 9성까지는 손을 단련하는 단계이지만 송기주는 손을 단련하는 과정을 전부 패스하고 바로 10성으로 올라갔다. 그럴 경우 몇 분간은 10성의 위력을 낼수 있지만 후에는 평생을 불구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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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환원격(一切還元擊)
몸의 내공을 거의 다 소모하는 극강의 타격공이다. 진기를 거의 다 소모하기 때문에 시전자도 자칫하면 죽을 수 있다고 한다. 강성이 구문룡과 대결하면서 태극만류공만 가지고는 상대가 힘들고 구문룡이 곧 현원지경에 들어가려는 것을 알게 되자 사용하려고 하였으며 방벽지세 비슷한 자세로 몸안의 기운을 최대로 끌어올리면서 시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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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만류공(太極萬流功)
송학장의 전설적인 무공. 힘의 흐름을 제어하며 시전자의 양손에서 집중된 기가 밝게 빛난다. 상대방이 어떤 공격을 하더라도 그것을 원하는 방향으로 흘려 보내며, 이를 응용하면 반탄공(反彈功)으로 되돌리기도 한다. 현천지공의 본질이 파괴를 위한 강(强)의 무공이라면, 태극만류공의 본질은 흐름을 제어하는 유(流)의 무공이다. 현 연합무단주인 강성이 구문룡과 대결하기 위하여 수련하였다. 다만 힘의 흐름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지면에서 몸을 고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는 반탄공 말고 쓸 수 있는 게 없는데, 지지할 바닥이 없으므로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 충격을 상대방과 절반씩 나눠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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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각(破天脚)
하늘에서 땅으로 발을 내려 찍으면서 공격하는 기술로서, 작중 최강급인 강성이 사용해서 그런지 파천각의 위력[9]을 보고 다른 무림인들이 놀란다.
1.4. 천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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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벽결금(三壁結擒)
천도문의 진식(陳式) 중 하나. 3명이서 한명의 적을 둘러싸서 공격 혹은 방어를 하는 진식이다. 천도문의 호법들이 구문룡에게 사용했으나 구문룡을 제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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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룡출해(隱龍出海)
혁소천이 이시운과 대련하면서 사용한 천도문의 초식. 손바닥을 하늘로 올리면서 상대방을 가격하여 날려버리는 기술이다. 혁소천의 독백에 의하면 이 기술을 받고 바로 일어선 사람이 이전까지는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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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검법(蒼天劍法)
천도문의 후계자에게만 전해지는 고유의 검법이다. 제갈선생이 보여주었으며 자신의 지팡이를 휘둘러서[10] 정래원의 차를 무림특무부 부장과 함께 일도양단(一刀割斷)해버리는 놀라운 장면을 보여준다. 현재 무림에서 천도문 대사부, 현 천도문주 그리고 제갈운 만이 알고있다. 이 기술을 사용함으로서 그의 정체를 권장로에게 간접적으로 알려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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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검법 - 창천일섬(蒼天一閃)
창천검법의 초식. 제갈선생이 권장로와 결판을 내기 위해 사용하였다. 발도술처럼 검을 검집안에 넣고 기를 모아서 일직선으로 지르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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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검법 - 천원방벽(天元防壁)
창천검법의 초식. 제갈선생이 보여주었다. 기술의 이름이나 사용한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상대방의 접근이나 공격을 막는 방어형 초식으로 보이며 자신의 전방에 매우 빠른 속도로 칼을 휘두른다.기술이름은 천원방벽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냥 마구잡이로 검을 휘두르면서 가까이 오지마라고 외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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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투로(天門鬪路)
정천이 이시운과 대결하면서 사용한 천도문의 초식. 상대방을 허공으로 날린 이후에 사용하는 연계기술이라고 하며 손에 기를 모으는 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중간에 권장로가 난입하면서 기술을 성공시키지는 못했다.
1.5. 철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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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뢰일권(崩雷一拳)
철격문의 권격 기술. 시운을 죽이러 온 철격문의 남자가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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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동공(鐵同功)
몸이 철처럼 단단해지고 무거워지는 무공. 작중 철격문주가 구문룡과의 대결 때 사용했다. 하지만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눈 등의 급소는 단련이 불가능해서 구문룡에게 결국 양쪽 눈을 다 잃어버린다.
1.6. 예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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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심회류공(氣心回流功)
예원관주가 사용하는 유도 비슷한 무공. 상대의 힘을 역이용해 던져버린다. 이 기술에 한번 당한 구문룡조차 예원관주를 괴물할망구라고 부르며 놀랄 정도. 1부의 유사아와 2부의 강세라도 사용 가능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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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환심원공(現幻心元功)
이미지 트레이닝 같은 몸을 움직이지 않고도 명상만으로 예전에 싸웠던 적과 가상현실에서 싸우는 무공이다. 강세라는 3년이나 걸려서 익힌걸 시운은 단번에 익혔다! 현환심원공에서 기를 이용한 수련을 하는 상태를 "현환지경(現幻之境)"이라고 하며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수록 현실의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 수련을 수행할 수 있다.
1.7. 흥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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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점혈술(五行點穴術)
신체의 다섯군데 통점혈(명치, 손등, 허벅지)을 하나씩 찍는 기술인데, 모두 찔리면 엄청난 고통을 받게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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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침지박(天鍼之縛)
사혈과 혼혈에 변화를 주어 시침을 하는 기술로서 이 기술에 걸리면 절대로 움직일 수 없고 시전자가 아닌 자가 침을 억지로 뽑게 뽑으면 죽게 된다.물론 모든 만화가 그렇듯이 주인공 버프에는 안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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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혈은침(精血銀鍼)
기를 담아 침을 날리는 기술로 침이 몸에 박히면 기절하게 되며, 침을 뽑으려고 하면 온 몸의 신경을 뒤집어 놓는다. 보통이라면 손도 대지 못하고 기절하게 된다.
1.8. 무림특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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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포박술(禁門捕縛術)
의금부(義禁府)[11]에서 사용했던 기술. 상대방을 살상하는 것 보다는 무력화 시키는데 중점을 두어서 만든 기술로서 상대방의 공격을 잡고 꺾고 비트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종합격투기의 그래플링 기술과 유사하다고 보면 될듯 하다. 현재 무림특무부 소속의 요원들 전원이 이 기술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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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단혼(禁門斷魂)
무림특무부 소속 요원 '정래원'의 '독문무공(獨文武功)'으로서 포박술의 특징을 극단까지 몰아 붙여 만든 궁극의 절단술이다. 상대방의 기술을 반격하는 개념으로 보이며 기술 시전시 상대방의 공격부위를 중심으로 양손을 빠르게 회전시켜서 절단시키는 듯한 묘사가 있다. 일단 정래원의 말로는 금문단혼을 사용해서 팔/다리를 자르지 못한 고수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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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원각(勫元脚)
무림특무부 소속 요원 '김순이'의 기술. 그냥 앞차기다..... 정래원은 아무도 맞아주지 않는 형편없는 기술이라 평했지만, 맞으면 위력은 꽤 강한듯 하다. 이 기술로 화화공자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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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금강진(鶴翼金鋼陣)
무림특무부 요원들이 이시운을 사로잡으려 할때 사용한 진법. 일반적인 학익진과 크게 다를건 없어보인다.
1.9. 불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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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신공(不死神功)
불사마존이 익힌 전반적인 무공을 말하는것으로 보이며 브레이커 세계관 안에서는 마공(魔功)으로 취급된다. 천도문의 서고 안에 불사신공에 대한 내용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브레이커 작품안에서 최초로 등장한 마교세력이 사용하는 무공이다 보니 이전까지 등장한 브레이커 세계관의 무공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아래에 언급된 불사심법같은 경우는 직접적인 공격을 하지 않고 물리적인 피해를 입히는 최초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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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술(心縛術)
상대방의 움직임을 제압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에 당하면 움직임이 완전히 봉쇄되며 무공을 수련할수록 한번에 봉쇄할수 있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나는것으로 보인다. 중간에 공격을 당하면 심박술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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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수(閃光手)
빠른 공격을 하는 기술이며 절정고수가 아니면 피할수 없는 극쾌의 초식이라 한다. 주먹을 쥐지 않고 당랑수(螳螂手)[12] 모양으로 손을 쥐고 정면으로 빠르게 내지른다. 불사마존의 영원지기를 흡수한 주인공은 본능적으로 피했지만 강성은 이 공격을 겨우 막아낸 것을 보면 위험한 기술임에는 확실하다. 물론 강성 역시 이제 막 회복한 상황이라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라는건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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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보(魔影步)
보법의 일종으로 보이며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고 빠르게 이동하여 후면을 장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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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심법(不死心法)
직접 손을 쓰지 않고도 상대방의 팔다리가 뒤틀리는 무공이다. 지금까지 브레이커 만화가 연재되면서 등장했던 무공은 모두 강약은 있을지언정 직접 공격하였지만 불사심법은 최초로 직접 공격을 하지도 않고 상대방에게 물리적인 충격을 가하는 기술이다.포스 그립이 생각난다.
1.10. 기타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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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룡출동(健龍出洞)
건룡문의 김정우가 권지니와 대결하면서 사용한 초식. 전방을 향하여 검을 빠른 속도로 변화무쌍하게 연속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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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격(氣擊), 내격권(內擊拳)
말그대로 무림인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기를 담은 타격이다. 내격권 같은건 일반적으로 위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심장이나 내장을 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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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호공(壁虎功)
백석도장의 수호가 사용한 경공술로 일종의 삼각점프. 수호의 말로는 백석도장의 진수이며, 구문룡조차 따라올 수 없을거라 자신만만해했지만 초절정 고수인 구문룡은 한참 전에 따라잡았다. 백석도장은 별로 알려지지도 않은 문파라는데 수호가 어째서 저런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불명.[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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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복공(壓腹功)
SUC에서 파견한 구룡고등학교 수위가 이시운에게 사용한 초식으로서 공기를 들어마셔 배를 부풀린 후 위에서 내려찍는 기술이다. 0.1톤의 프레셔가 인상적인 공격이라고 시전자 스스로 평하지만 결국은 빈틈을 보여서 얻어맞고 리타이어한다. 아랑전설 캐릭터인 쳉 신잔의 기술과 매우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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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각(用賢脚)
태을문의 무공. 일종의 공중 돌려차기로 보이는 초식으로서, 태을문주가 구문룡에게 한 번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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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격권(霆擊拳)
일월문주 허원재가 천도소문주 혁소천을 만나면서 사용한 기술. 천도문의 사람들이 왔으니 인사차 이정도 대접은 해야 한다면서 날린 기술이지만 혁소천에게 간단히 막히고 열쇠마저 빼앗겼다. 정면으로 정권을 지르는 기술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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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만개(千花滿開)
미소검 유지건이 이시운과 대결시 사용한 초식으로서, 신림문의 것으로 추정된다. 상대방을 공중에 띄운 후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서 연속 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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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등천패(太極登天覇)
사대신성인 서백성 권영이 강하일과 대결하면서 사용한 초식. 팔을 아래에서 위로 큰 원을 그리면서 공격한다. 킹오파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하이데른의 기술 문 슬래셔와 매우 흡사하지만 방향이 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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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공(太陽功)
강력한 양기를 이용한 무공. 작중에서는 호기파 장주가 사용하며, 몸에서 엄청난 열기가 솟아나고 그 열기를 무기에 전달해서 쓰기도 한다. 혁소천은 이 정도 경지는 처음 본다고 하고, 구문룡마저 당황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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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기공(吸氣功)
천녀문(天女門)의 무공. 상대방의 내공을 흡수하는 무공으로서 1부에서 이시호가 사용하였다. 손바닥으로 상대방의 신체에 접촉하여 기를 흡수하며, 단순히 흡수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전달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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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정대공(吸精大功)
화화공자가 사용하는 무공. 이성의 기운을 흡수해 내공을 높이는 무공이라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검열삭제를 하는것으로 보인다......흡정대공과 흡기공이 서로 대결을 벌이면 어떻게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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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발격(廻龍發擊)
양용현이 사용한 무술로 권격의 일종. 처음부터 거의 이것만 사용한다. 주먹에서 소용돌이 비슷한 효과가 일어난다. 제갈 선생도 비슷한 기술을 권장로와 싸울때 사용한다. 어쩌면 천도문의 초식일지도.....
2. 무명(武名)[14]
- 구문룡(九門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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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룡(三門龍)
현 연합무단주인 강성의 무명으로서 실제 그의 실력은 충분히 구문룡에 오를수 있었지만 무림인들 사이의 체면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삼문룡의 자리에 머물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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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십대고수(武林十大高手)
무림의 초절정 고수 열명을 말하며 현재까지 작중에서 확실히 언급된 인물은 선우가의 최강의 이인자 권재규, 귀수신의(鬼手神醫) 주상식, 태을문주, 전 연합무단주 4명이다. 단순히 실력만이 아닌 무림에서의 위상이나 나이등도 고려하여 불리는 호칭인것으로 보인다[15][16]. 일단 이들의 실력은 사대신성, 지룡[17]같은 칭호를 가진 고수들과는 차원을 달리한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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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신성(四大新星)
무림의 젊은 신예고수들중 가장 뛰어난 4명을 지칭하며 현재까지 밝혀진 인물은 "북흑성(北黑星)" 마문기, "남적성(南赤星)" 이규범, "서백성(西白星)" 권영까지 3명이다. 방향과 색깔을 보아 사신(청룡, 백호, 주작, 현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1명은 아직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동청성(東靑星)"으로 추측된다.
3.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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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신단(日月神丹)
일월문에서 만든 재료비만 해도 10억이 넘는다는 무림초고수급의 몇배나 되는 질량의 막대한 기를 응축시켜놓은 내단. 멋모르고 복용했다가는 그 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풍선처럼 터져버릴거라고 했고 시운도 시호가 준 일월신단을 먹어서 죽을뻔하지만 구문룡의 내가요상술과 현천지공의 운공법을 익혀서 간신히 살아나고 엄청난 내공을 얻는다. 구음절맥인 소설도 일월신단으로 체질을 고친다면 상상도 할수 없는 위력의 무공을 쓸수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3개의 일월신단을 도둑맞았으며 1개는 이시운이 복용하였으며, 또 하나는 선우소설이 복용한 듯 하다. 하지만 나머지 1개의 행방이 묘연한데 이것이 하나의 스토리 상 중요한 떡밥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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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단(眞氣丹)
배승재라는 의원이 이시운에게 피를 뽑는 대가로 나누어준 약이다. 일시적으로 무공을 사용할 수 있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기운이 빠져버리고 계속 사용하면 몸을 망치게 되는 일종의 "마환(魔丸)"이라고 한다.
4.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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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음절맥(九陰絶脈) / 구음지체(九陰之體)
선우소설이 걸린 병으로서 선천적으로 신체의 주요 혈맥중 아홉군데가 끊어져 기가 모이지 않고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정상적인 삶을 살기 힘든 병이다. 신체성장이 매우 더디고,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목숨이 위험해 지는 상황이 나온다. 전설에 따르면 이 증상을 치료할 경우 인간을 초월한 신의 경지의 무공을 펼칠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무림인들 사이에서는 경계의 대상이다. 선우소설의 구음절맥을 귀수신의 주상식이 진단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연합무단에서는 선우소설의 아버지인 선우결이 선우소설을 통하여 초인연성을 할 것이라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그 결과 연합무단의 견제로 선우결도 죽게되고 선우소설마저 연합무단에 감금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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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음절맥(三陰絶脈)
주인공인 이시운이 걸린 병으로서 구음절맥과 비슷하게 신체의 주요 혈맥중 3군데가 끊어져 있다고 한다. 그나마 구음절맥보다는 증상이 나아서 크게 힘을 쓰는 상황만 아니라면 정상적인 삶을 사는데에는 큰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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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취정(三花聚頂)
선가의 용어로서 운기조식시 머리위에 기가 3개의 꽃봉오리처럼 맺히는 경지라고 한다. 주인공은 삼화취정의 상태에서 현환심원공을 시전하여 브레이커판 정신과 시간의 방 수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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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연성(超人硏成)
브레이커에서 환골탈태는 초인연성의 과정이라고 하며, 전설에 의하면 초인연성을 완성시켰을 경우 신급 경지의 무공을 펼칠수 있게 된다고 한다. 선우소설의 일월신단 복용과 함께 브레이커 스토리의 강한 떡밥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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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換骨奪胎)
무협지의 단골 떡밥중 하나로서 브레이커 세계관에서는 심기혼이 충만한 상태일 경우 체마저도 완전히 변하여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는 것으로서 현재 주인공인 이시운이 달성하였다. 환골탈태가 된 이후의 이시운은 체형 자체도 약간 변해서 키도 좀 더 커지고[19] 얼굴도 더 어른스러워진 것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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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옥(無間獄)
사전적인 의미는 불교의 팔열지옥중 하나로서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 지옥이지만 브레이커에서는 선우가가 연합무단의 지시를 받고 만든곳으로서 무림의 중죄인을 가두는 감옥이다. 선우가가 이곳을 관리하던 시절 한대산이 이곳에서 부동철벽이라는 무명을 얻었다고 한다.
연재가 진행되면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원래 무간옥은 불사마존의 비밀수련처였으며 불사마존이 이곳에 있다는 정보를 얻은 연합무단에서 뛰어난 고수들을 모두 모아서 이곳에서 불사마존을 쓰러뜨렸다. 하지만 불사마존의 최후가 궁금했던 수많은 무림인들이 몰려오고 또한 이곳이 기공수련에 최적지인 용진혈적(龍盡穴的)[20]이라는게 밝혀지고 불사마존이 계속 거론되었다. 결국 이를 불편하게 여긴 연합무단에서 이곳을 무간옥이라는 감옥으로 만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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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지기(永遠之氣)
3부에서 최초로 언급된 개념으로서 2부가 마무리된 이후 한동안 활동이 뜸하던 구문룡이 다시 활동을 시작한 이유가 영원지기를 찾기 위해서라고 연합무단주가 언급하였다. 영원지기라는 뜻을 영어로 번역하면 브레이커 3부의 부제이기도 한 이터널 포스(Eternal Force)이다. 현재로선 이 영원지기가 60여년전 무림을 공포에 빠뜨린 불사마존(不死魔尊)과 깊은 연관이 있는것으로 보이며 좀 더 연재가 진행되면 영원지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최신 연재분에 의하면 영원지기는 불사마존의 기운 그 자체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며 불사마존의 기를 결정형태로 응축시긴것을 성흔석(聖痕石)이라 부른다. 다만 정확한 내용을 잘 모르는 이들은 성흔석을 영원지기로 착각한다. 다만 이건 착각하는게 아니라 백선호가 일부러 영원지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흘렸을 가능성이 크다. 성흔석은 파란색 빛을 내뿜는 광물이며 이를 몸에 섭취하면 온몸에 추체할 수 없을 정도로 기운이 넘치고 또한 죽음 직전의 사람마저 회복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1]
은월이 현원지경 사건으로 인하여 징계받기 전.
[2]
독행랑 유지가 익힌 무술이 현천지공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전 연합무단주에게 현원지경의 비밀이 담긴 책을 가져오라고 하자 현원문의 비급이라면서 현천지공이라는 책을 가져왔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유지는 최소한 독학으로 현천지공을 익혔을 지도.
[3]
내격권은 노리는 부위가 주로 내장과 같은 연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권 자체의 위력은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지만 쇄혼권은 내격권임에도 뼈까지 부술 정도로 파괴적인 권법이다.
[4]
다만 처음 사용했을때는 여러번 실수도 했다. 그리고 1번 성공하고 난후에는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워낙에 터무니없다 보니 구문룡이 '이녀석 혹시 내가 모르는 종류의 천재인가?'하고 경악했다.
[5]
구문룡이 싸우는걸 보면 주먹뿐만 아니라 발차기에도 능숙하며 무릎, 팔꿈치 심지어는 등짝으로도 공격한다.
[6]
진: 접근, 퇴: 후퇴, 회: 회피, 격: 공격, 환: 환영 또는 환술.
[7]
하지만 독행랑 유지에게는 이 당시의 현원지경이 통하지 않았다.
[8]
일종의 쉬는 텀이라고 보면된다.
[9]
강철 프레임이 완전히 박살나버린다.
[10]
지팡에 안에 검이 숨겨져 있다.
[11]
임금의 명을 받들어 중죄인을 다스리던 기관으로서 오늘날의 대법원, 검찰청, 국정원 등에 해당한다.
[12]
당랑권을 사용할때 쥐는 손의 모양
[13]
다만 상대가 작중에서도 손꼽히는 고수인 구문룡인데다가 수호가 구문룡의 실력을 잘 몰라서 자신만만했던 것이고 평균적인 무인들 수준에서는 뛰어난 것일 수도 있다.
[14]
무림에서 어떠한 지위나 특출난 실력을 지니면 얻는 이름.
[15]
천도 대사부, 천도문주, 강성 등 역시 무림십대고수 반열에 있지 않을까 추정되고 있지만 연재가 지속된 지금까지 작중에서 언급된 적은 단 한번도 없으니 향후에 밝혀지면 기입해 보도록 한다.
[16]
구문룡 같은 경우 실력만으로 보면 분명 무림 최고수이기 때문에 무림십대고수 명단에 있지 않을까 추측되기도 하지만 그가 현재 무림에서 받는 취급이나 위치로 보아 무림 십대고수로 불리지는 않을 듯하다. 무림십대고수는 전 무림의 존경받는 고수들인데 구문룡은 거의 사파의 마왕 취급이다.
[17]
사대신성, 지룡정도의 칭호만 얻어도 무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엘리트 취급을 받는다. 사대신성중 한명인 북흑성 마문기는 도법으로는 무림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18]
사대신성급 고수들인 강하일과 권영의 대결에서 큰 나무에 제법 큰 흠집을 남기고 벽돌에 구멍이 나는 수준이었는데 무림십대고수인 권재규와 주상식의 대결에서는 그들이 주고받는 초식에 주변의 큰 고목이 모두 박살이 나버릴 정도이다.
[19]
분명히 1부에서 혁소천과 마주할때 키가 거의 비슷하였지만 환골탈태 이후 이시운은 확실히 혁소천보다 약간 더 크다!!!
[20]
풍수지리 용어로서 기운이 모이는 명당자리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