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1:14:49
브라질의 前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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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colcolor=#000>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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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o 브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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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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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누 비니시우스 호드리게스 보르지스 Breno Vinicius Rodrigues Bor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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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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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0월 13일 ([age(1989-10-1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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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주 크루제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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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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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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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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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1cm /
체중 8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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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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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
센터백 /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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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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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양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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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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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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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FC (200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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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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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FC (2007)
FC 바이에른 뮌헨 (2008~2012) →
1. FC 뉘른베르크 (2010 / 임대)
상파울루 FC (2015~2018) →
CR 바스쿠 다 가마 (2017 / 임대)
CR 바스쿠 다 가마 (201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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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f0f0><colcolor=black>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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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 15번, 2번
상파울루 FC - 33번, 18번, 24번
CR 바스쿠 다 가마 - 3번, 30번,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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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다시 고향으로4. 여담
[clearfix]브레누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센터백이며 2020년까지
CR 바스쿠 다 가마에서 뛰었다.
2. 클럽 경력
2003년 부터 상파울루 유소년팀에 입단했던 그는 2007년 프로데뷔를 하게된다. 이후
2008 베이징 올림픽의 브라질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브라질 수비의 새로운 신성이라고 불리게된 브레누는
AC 밀란,
레알 마드리드 CF,
유벤투스 FC,
ACF 피오렌티나 등 여러 빅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애를 썼으나 2007년 12월 브레누는 바이언과 1200만 유로의 바이아웃에 4년 반 계약을 채결한다. 브레누가 바이언으로 이적한 결정적인 원인은 바이언에서 뛰었던 같은 국적의 전설적인 선수인
지오반니 에우베르의 추천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후 2년동안 22경기 출장에 그치고 말았고, 2009년
1. FC 뉘른베르크로 임대를 가게 되었으나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바이언 복귀 시즌의 가을까지 출장하지 못했다.
2.3. 범죄로 추락하다
그러던 중
2011년
9월 24일 현지 검찰에 의해 체포되고 만다. 브레누는 사실상
화재에 대한 보험금을 노리고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됐으며 이 사건 이후 정작 구단 측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2011년 10월 6일 그는 보석으로 풀려나지만 그후 2012년 4월 11일 검찰은 그를 다시 기소했으며 같은해인 2012년 7월 4일 그는 징역 3년 9개월을 선고받는다. 이후 2013년 출소한 뒤 U-23 팀의 트레이너를 맡게 되었다.
3. 다시 고향으로
2015년 10월 7일 그는 자신이 데뷔했던 팀인 상파울루로 돌아와 다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CR 바스쿠 다 가마로 임대이적하였고 시즌이 끝난 뒤인 2018년에 바스쿠 다 가마로 완전 이적하였다
브레누의 영입은 바이언에
나비 효과를 불러오기도 했는데, 그가 영입되면서 당시 구단의 유스였던
마츠 훔멜스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완전이적으로 떠났으며 시간이 지나
펩 과르디올라가 뮌헨의 감독으로 부임하고 펩은
네이마르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지만 뮌헨 보드진은 브레누의 사례로 인해 네이마르 대신
마리오 괴체를 영입하였다. 게다가 괴체 영입은 구단이 세워두었던 선수 연봉 체계에 균열이 생겼고 이에 불만을 품은 구단 유스 출신이자 붙박이 주전 선수였던
토니 크로스가 레알로 팀을 떠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하였다. 즉 브레누가 영입되지 않았으면
MSN이라는 전설의 공격진과
크카모라는 전설의 중원진이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며 바이언은 크로스에 더해 네이마르까지 품게 되었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