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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00:46:30

불면증(동음이의어)

1. 수면장애2. 만화3. 노래
3.1. 네스티요나 2집 수록곡
3.1.1. 가사
3.2. 패닉 2집 수록곡3.3. 휘성의 싱글3.4. Stray Kids의 미니 2집 《 I am WHO》 수록곡3.5. 다이나믹 듀오 정규 1집 《Taxi driver》 수록곡
3.5.1. 가사
3.6. 파란노을의 노래

1. 수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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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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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래

3.1. 네스티요나 2집 수록곡

불면증에 대해 아주 적절하게 표현한 곡으로 네스티요나 특유의 네스티함이 절절하다.

3.1.1. 가사

돌아갈 수 없는 어젯밤의 꿈과
나를 잠으로 데려가는 알약과
텅텅 비어있는 페이지들만이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일 뿐이지

아주 오랫동안


우리는 같은 이야기를 하며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네
사실 난 하고 싶은 말이 없어
드디어 올 것이 오고 만거야


무슨 수를 써봐도
나는 나의 머리속으로 들어갈 수 없어
이제 나는 없는 것이 보여
이제 나는 없는 것이 들려

아주 오랫동안


무엇을 삼켜도 나는 결코
다른 곳으로 옮겨갈 수가 없었고
이제 나는 너무 피로하고 자고 싶어
나에게 파란 걸


한 모금 짜리 값싼 위로는
내게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잠에서 깨어날 때 마다 난
내 머리를 쥐고 샤워를 하고 싶었어


그 꿈들을 모조리 다
씻어내 버리고 싶었어
하지만 또 돌아오는 똑같은 밤들
나를 꺼내줘


무슨 수를 써봐도
나는 나의 머리속으로 들어갈 수 없어
이제 나는 없는 것이 보여
이제 나는 없는 것이 들려

아주 오랫동안


무엇을 삼켜도 나는 결코
다른 곳으로 옮겨갈 수가 없었고
이제 나는 너무 피로하고 자고 싶어
나에게 파란 걸 줘


한 모금 짜리 값싼 위로는
내게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잠에서 깨어날 때 마다 난
내 머리를 쥐고 샤워를 하고 싶었어


그 꿈들을 모조리 다
씻어내 버리고 싶었어
하지만 또 돌아오는 똑같은 밤들
나를 꺼내줘

3.2. 패닉 2집 수록곡

패닉과 삐삐밴드의 보컬 이윤정의 듀엣곡. 12분에 육박하는 곡이다. 밑(음반) 문서로.

처음 듣는 사람은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된다.... 처음에는 이윤정의 음치 흉내내는[1] 보컬에 이게 뭐지 하다가 뒤로 갈수록 점점 소음에 가까워지는 전위예술같은 사운드가 펼쳐진다. 실은 이 과정 전체가 불면증인 사람이 점점 잠에 빠져드는 것을 사운드로 표현한 것이다.

3.3. 휘성의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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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Stray Kids의 미니 2집 《 I am WHO》 수록곡

해당 문서로.

3.5. 다이나믹 듀오 정규 1집 《Taxi driver》 수록곡

명반으로 유명한 다듀 1집 중에서도 최고의 곡으로 손꼽히는 곡이다. 바비 킴의 적절한 피쳐링과 개코 최자의 벌스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3.5.1. 가사

(bobby)

이른 밤 난 또다시 낡은기타를 잡아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지
아침 해가 날 재워줄때까지
say 우
이제는 날고 싶지만
singing 우 자신이 없어
차가운 눈빛도 지친기대도
내게 점점 멀어져
Is there something wrong with me ye~

해 뜰 때까지 잠들수 없어
뜬눈으로 밤새워 난 노래를 불러
알수없어 잠 들수없어
Tell me what should i do 우 예~

(최자)
해가 뜨고 난뒤에야 잠을자
내 우뇌의 상처는 언제쯤 아물까
복잡하게 꼬인 내 머릿속에 고민
몇 잔의 술 덕에 나는 이리도 아픈가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 가는게 인생이라지만 난 여지껏 깡통만 찼다
재난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와
날 벗기고 굶기고 내 앞길을 망치고
또 가난이란 독한놈을 남기고 가더라
밤 잠까지 가지고 가더라
좀 힘들더라
야속하게도 날마다 태양은 제 시각에 뜨더라
시간은 흐른다 울거나 웃거나 아프거나 달거나 쓰거나
난 계속 늦는다 고민속에 늙는다
언제쯤 내 침대위엔 단잠의 싹이 움틀까?

(bobby)
해 뜰때까지 잠 들수없어
뜬 눈으로 밤새워 난 노래를 불러
알수없어 잠들수없어
Tell me what should i do 우예

(개코)
이른 아침에 작업을 마치네
잠들지 못한 채 생각에 잠기네
살기위해 발버둥치는데

내 통장속에 잔고는 조금씩 줄어들어
절뚝거리시는 어머니 약봉지는 더 늘어 말라버려 눈물도
난 힘없이 붓을들어 한없이
그려 슬픈표정짓는 자화상을
사랑에 버려져 길을 잃어버린 나는
서랍속에 있는 실을 잃어버린 바늘
매일이 가을 왜이리 하늘이 그립지
땅으로 굽어진 고개는 하늘을 바라볼수 없으니 내 사랑은 한때의 장난인가
난 달콤한 쾌락에 눈먼 장님인가
나는 썩었다 라는 푸념만 남긴 채
순수했던 어릴 적 그때를 내 눈 속에 그린다

(bobby)
해 뜰때 까지 잠들 수 없어
뜬 눈으로 밤새워 난 노래를 불러
알수없어 잠들 수 없어
Tell me what should i do

해 뜰때 까지 잠들 수 없어
뜬 눈으로 밤새워 난 노래를 불러
알수없어 잠들 수 없어
Tell me what should i do

3.6. 파란노을의 노래

해당 문서


[1] 이윤정이 노래를 못 부르는 게 아니다. 그녀는 알려져있다시피 삐삐밴드라는 90년대 중반을 강타한 펑크밴드의 보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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