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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9:00:10

북부독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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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deutscher Rundf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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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3e7d> 국가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창립 1956년 1월 1일
가청권 니더작센
함부르크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본사 함부르크
소속 협회 ARD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채널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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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함부르크, 니더작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을 가청권으로 하는 공영방송. ARD 가맹국으로 본사와 메인 스튜디오는 함부르크에 있다. 약칭 NDR.

전신은 1924년 제국방송(RRG)의 회원국으로 설립된 북부방송(Nordische Rundfunk AG, 약칭은 NORAG)이다. 당시 북부방송의 가청권은 대체로 현 NDR과 유사했으나 포어포메른 지역은 오늘날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방송의 전신인 Funk-Stunde Berlin의 가청권이었다.

2차대전 이후 영국 점령 지역에 속했던 관계로 구 서부독일방송(WERAG) 가청권과 통합되어 북서독일방송(NWDR)이 설립됐으나, 얼마 안 가 다시 함부르크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과 쾰른을 중심으로 한 서부지역의 방송망을 다시 분리하는 것으로 정책이 변경됐고, 1956년 1월 NDR이 정식 출범했다.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지역도 가청권에 포함하였다.

독일어 표준 발음권(특히 하노버)에 속한 지역방송이다보니 한국인 입장에서는 다른 지역방송이나 전국구 방송 Deutschlandfunk, 국제방송 도이체 벨레보다 발음과 억양이 깔끔하게 들린다. 독일의 유명 뉴스 프로그램인 Tagesschau를 NDR에서 제작하고 있으니 참고.

한 달 수신료는 텔레비전과 라디오가 함께 있으면 17.03유로, 라디오만 있으면 5.52유로다. 광고도 넣는데 영국보다 비싸다[1]

산하 악단으로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북독일 방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있다.

2. 채널

3. 여담



[1] 지역 TV채널에는 광고를 넣지않는다. 그래도 비싸지만 [2] 독일과 비슷하게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네덜란드는 공영방송 NPO 본사가 위치한 힐베르쉼(Hilversum)을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