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소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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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2. 설명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12기 메타 범용 패 트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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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효과 | 필드의 | 묘지의 | 특정 | |
카드 제거 |
유령토끼 원시생명체 니비루 |
D.D. 크로우 비스테드① |
부유벚꽃 | ||
카드 효과 무효 | - | 스컬 마이스터 |
하루 우라라 저택 와라시★ 환창룡 판타즈메이★ 도미나스 퍼지 도미나스 임펄스 |
||
몬스터 효과 무효 |
무한포영 이펙트 뵐러 사요 시구레 |
- | PSY프레임기어 γ(감마)★ | ||
함정 효과 무효 | 레드 리부트★ | - | |||
잔존 효과 |
증식의 G 디멘션 어트랙터 아티팩트-롱기누스 드롤 & 로크 버드 마루챠미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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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일반적으로 마그나무트 > 드루이드브룸 > 발드레이크 순의 우선 순위로 원하는 만큼 투입한다. ②: 일반적으로 후와로스 > 푸루리아 순의 우선 순위로 투입한다. ★: 발동을 무효로 하는 계열로, 이 카드로 무효가 될 경우 '발동' 카드명 턴제에 걸리지 않는다. |
1st 일러스트 부스터 팩 샤이닝 빅토리즈 |
2nd 일러스트 레어리티 컬렉션 2020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명칭=부유벚꽃,
일어판명칭=<ruby>浮幽<rp>(</rp><rt>ふゆ</rt><rp>)</rp></ruby>さくら,
영어판명칭=Ghost Reaper & Winter Cherries,
속성=어둠, 종족=언데드족, 레벨=3, 공격력=0, 수비력=18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가 자신 필드의 몬스터보다 많을 경우\,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서로 확인한다. 그 후\, 상대의 엑스트라 덱을 확인하고\, 고른 카드의 같은 이름의 카드가 있을 경우\, 그 상대의 같은 이름의 카드를 전부 제외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유령토끼에 이어 등장한 어둠 속성 요괴소녀. 속성에 걸맞게 낫을 든 사신의 모습을 하고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가 자신 필드의 것보다 많을 경우, 자신 엑스트라 덱의 카드 하나를 서로 확인하고 상대 엑스트라 덱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전부 제외하는 유발 즉시 효과를 가졌다.
엑스트라 덱에서 카드를 곧바로 제외하는 파격적인 효과가 특징이며, 상대 필드의 몬스터 수 조건도 후공 상황이면 큰 제약은 아니다. 엑스트라 덱 카드의 앞뒷면을 따진다는 말이 없으므로 펜듈럼 몬스터도 일단 제외할 수 있긴 한데, 필드에서 묘지로 가야 엑스트라 덱으로 가는 펜듈럼 몬스터 특성상 실용성은 적다.
매우 한정적인 메타에서만 범용성이 생기기에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메타 판독기‘로 불리기도 한다. 그 이유는 하기와 같다.
-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가 자신 필드의 몬스터보다 많아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선공 플레이어가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 즉 후공 플레이어가 견제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사용하면 자신은 -1 어드밴티지가 되지만, 상대는 전혀 카드를 소모하지 않는다. 즉 필연적으로 어드밴티지 자체는 손해를 본다.
- 상대는 명목상으로는 아무 손해를 보지 않는다. 또 제외된 카드가 덱의 핵심 파츠가 아니거나, 핵심 파츠가 2개 이상이거나, 혹은 우회 루트가 있다면 실질적으로도 별 손해가 없다.[1] 즉 카드 한 종 제외로 그 덱을 망가뜨릴 수 있을만큼 엑스트라 덱의 특정 카드 한 종에 덱 파워가 몰빵되어 있어야 한다.
- 이미 필드에 나온 몬스터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소환 전에 먼저 던져야 한다.
- 융합 몬스터를 제외하면 통상적으로는 체인을 타지 않는 룰 소환으로 특수소환 되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 특성상, 소환되기 전의 전조가 없다. 따라서 ’소환 시도 전‘에 던진다는 선택지는 거의 없으며, 파츠가 준비된 경우 미리 던져야 한다. 즉 상대가 엑스트라 덱에서 뭘 뽑을지 몰라도 사실상 뭘 소환할지가 정해져 있어야 유효하다.
- 1턴에 1번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저격해야 하는 몬스터가 2종 이상이라면 큰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
- 서로의 첫 턴에 사실상 승패가 정해지는 유희왕 특성상, 한 듀얼 내에서 두 번 이상 발동하기도 어렵다.
- 특정 카드를 저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도 동일한 카드를 넣어놓아야 한다. 대부분의 덱이 엑스트라 덱 자리가 매우 빡빡한 것을 감안하면 저격할 수 있는 카드는 한 장 혹은 두 장 정도가 한계이다.
즉 이를 종합하면 엑스트라 덱에 들어가는 특정 몬스터 한 종에 덱 파워의 대부분이 몰려있어서 그 카드만 없으면 고장나는 덱이, 상대의 덱을 모르더라도 그 덱이라고 가정할 수 있을 만큼 점유율을 독점하고 있는 메타여야 채용 가치가 생긴다. 대놓고 말해서 1황 덱 이외의 다른 덱을 들고가면 기인으로 취급받는 메타여야 하고, 그 중에서도 그 1황 덱이 특정 엑스트라 덱 몬스터 1종에 대부분의 파워가 몰려있다는 한정적인 조건이어야 한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망겜 판독기'라는 멸칭이 붙어있기도 하다.
비슷한 별명이 붙는 드롤&로크 버드와는 결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상대의 어드밴티지에 직접 영향은 줄 수 없으면서도 자신이 어드밴티지를 소모한다는 점은 같다. 다만 차이점도 있는데 드롤은 메타에 ’서치를 필수적으로 2회 이상 해야 빌드가 완성되는 덱‘이 매우 많아야 채용 가치가 생기지만, 바꿔 말하면 그런 류의 덱이 점유율을 많이 차지하기만 하면 되므로 그런 덱이 몇 종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즉 드롤은 ‘메타의 편중화’를 증명한다면 이 카드는 ‘테마의 편중화’를 증명하는 셈이고 따라서 이 카드가 보여주는 환경의 획일화가 훨씬 심하다.
1황 덱 유저들도 이런 환경이 정말로 도래하면 이 카드에 대항하기 위해 제외된 몬스터를 회수할 카드를 투입한다. 스프라이트가 영혼 채는 도깨비불을 넣고 다니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OCG 기준으로 이 카드가 채용된 분기 및 환경 부가 설명.
- 2016년 1월 발매 직후 피안 분기 : 피안의 키 카드 피안의 순례자 단테
- 2016년 DD, ABC, 푸른 눈 분기 : ABC-드래곤 버스터, 푸른 눈의 정령룡
- 2017년 10월 SPYRAL 분기 : SPYRAL의 키 카드 SPYRAL-더 더블헬릭스, 더블헬릭스의 카운터인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 2017년 11월 링크 브레인즈 팩 발매 이후 ~ 2022년 7월 금제 이전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분기 :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필두로 한 엑스트라 링크가 성행하자 하리파이버 또는 트로이메어 링크 몬스터를 저격하기 위해 채용하였으며, 엑스트라 링크가 사장된 이후에도 여러 전개 덱에서 활약하자 사이드 덱에 채용하곤 했다. 링크로스, 환상수기 아우로라돈 발매 이후 전개 덱들을 견제하기 위해서 사용했다.
- 2019년 11월 링크 브레인즈 팩 3 발매 이후 ~ 2022년 4월 금제 이전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분기 :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베르테 아나콘다의 효과로 소환하는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 레인보우 네오스,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
- 2021년 12월 알버스트라이크 발매 이후 낙인융합 분기 : 신염룡 루벨리온, 빙검룡 미라제이드
- 2022년 4월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발매 이후 스프라이트와 티아라멘츠 분기 : 스프라이트의 핵심 카드 스프라이트 엘프, 기간틱 스프라이트를 저격하기 위해 채용했으나 다른 패트랩과 마찬가지로 효과가 미미해 빠졌다. 이시즈 티아라멘츠 등장 이후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를 저격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포톤 하이퍼노바 이후로는 매우 강력해져 메인 덱에도 들어간다. 다만 이 경우 굉장히 어이가 없는 이유인즉슨, 티아라멘츠의 파워라면 다른 덱 상대로 부유벚꽃을 "못써도" 이길 수 있다는 이유. 말 그대로 파워밸런스의 극단을 처절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반면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단판제 특성상 넣을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필요할때 쓰는 카드로 머물러있다. 주로 엑스트라 덱을 사용하지 않거나 비중이 적은 덱이 채용하는데 매 환경에 떠오르는 덱의 핵심 카드를 넣은 뒤 후공 돌파용으로 써먹는다. 제외된 카드를 회수하는 덱이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능이지만 하루 우라라와 증식의 G가 지닌 높은 범용성으로 인해 제작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나마 티아라멘츠가 날뛰던 시기를 기점으로 제작 여부가 고민될 수준으로 입지가 올랐다.
이름은 유령토끼와 같은 말장난. 떠다니는(浮) 유령(幽)이라고 쓰고 후유(겨울)라고 읽는다. 즉 겨울 벚꽃.[2] 머리카락이나 옷의 색이 벚꽃의 분홍색이고 배경에도 벚꽃이 흩날리고 있다.
TCG의 Duel Devastator에선 다른 패 트랩 시리즈 몬스터들과 함께 신규 일러스트의 카드가 나왔고, 이 일러스트는 OCG에선 RARITY COLLECTION -PREMIUM GOLD EDITION-을 통해 나왔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츠키나미 에이지가 모토카리야 시오리와의 듀얼 중 사용. 미캉코 카구라에 의해 패에서 검의 미캉코 하레와 함께 릴리스되며 오오히메의 미캉코를 의식 소환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SHINING VICTORIES | SHVI-JP040 |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RARITY COLLECTION -20th ANNIVERSARY EDITION- | RC02-JP021 |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컬렉터즈 레어 |
일본 | 절판 |
20thシークレットレア FINAL CHALLENGE PACK | 20CP-JPF10 |
시크릿 레어 20th 시크릿 레어 |
일본 | |
RARITY COLLECTION-PREMIUM GOLD EDITION- | RC03-JP009 |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컬렉터즈 레어 프리미엄 골드 레어 |
일본 | 신규 일러스트 |
PRISMATIC ART COLLECTION | PAC1-JP015 |
패러렐
노멀 시크릿 레어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
일본 | |
Shining Victories | SHVI-EN040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2017 Mega-Tin Mega Pack | MP17-EN022 | 시크릿 레어 | 미국 | 절판 |
Legendary Collection Kaiba Mega Pack | LCKC-EN079 | 울트라 레어 | 미국 | |
Yu-Gi-Oh! Advent Calendar 2018 | AC18-EN022 | 울트라 레어 | 미국 | 절판 |
Duel Power | DUPO-EN076 | 울트라 레어 | 미국 | |
Duel Devastator | DUDE-EN002 | 울트라 레어 | 미국 | 신규 일러스트 |
Maximum Gold | MAGO-EN010 | 프리미엄 골드 레어 | 미국 | |
2022 Tin of the Pharaoh's Gods | MP22-EN256 | 슈퍼 레어 | 미국 | 절판 |
OTS Tournament Pack 20 | OP20-EN001 | 얼티미트 레어 | 미국 | 절판 |
샤이닝 빅토리즈 | SHVI-KR040 |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레어리티 컬렉션 | RC02-KR021 |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
한국 | |
스페셜 팩 Vol.4 | SP19-KR040 |
시크릿 레어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
한국 | 절판 |
레어리티 컬렉션 2020 | RC03-KR009 |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엑스트라 시크릿 레어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
일본 |
신규 일러스트 절판 |
PRISMATIC ART COLLECTION | PAC1-KR015 |
패러렐
노멀 시크릿 레어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
한국 |
[1]
예를 들어
데먼스미스 강점기 시절에는 '데먼스미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덱은 티어권에 있을 수 없다' 수준으로 메타 편중이 심했으나, 이 카드는 거의 채용되지 못했다. 일단 데먼스미스 파츠를 찍으면 내 데먼스미스 파츠들이 망가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데먼스미스는 용병이기 때문에, 데먼스미스가 망가지면 메인 기믹을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동시기의
화염 카르텔 저격용으로도 고려되었으나, 마찬가지로
하염의 구희 같은걸 제외해봐야 덱 파워가 조금 감소하기만 할 뿐 덱이 망가지는건 아니라 큰 문제는 없었고 결국은 다시 빠졌다.
[2]
10~11월 즈음 겨울 날씨가 지속되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벚꽃이 계절을 착각해 벚꽃이 피는 현상을 말한다. 의외로 일본 곳곳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가요의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