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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부산市立美術館 | Busan Museum of Art (B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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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미술관 |
| 개관일 | 1998년 3월 20일 |
| 규모 | 총 22,826.53m² |
| 운영기관 | 부산광역시청 |
| 관장 | 기혜경 |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
| 대표번호 | 0507–1404–82602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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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각예술을 중심에 두고 가치를 담아 사람을 연결하는 부산시립미술관은 기대를 넘어선 경험이 가능하고, 경계를 넘어선 관계가 이루어지며, 시간을 넘어선 지속이 가능한 21세기 미술관을 지향합니다.
부산시립미술관(BMA)은
부산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이다.시설 노후화로 인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잡고 본관을 시작으로 대규모 리노베이션 공사에 들어갔다. 이우환 공간은 정상 운영한다.
2. 역사
3. 역대 관장
- 김종근(1998~2001)
- 허황(2001~2004)
- 김용대(2004~2006)
- 조일상(2006~2015)
- 김영순(2015~2017)
- 김선희(2017~2019)
- 기혜경(2019~)
4. 관람료
입장료로 본관은 5,000원, 이우환공간은 부산 시민은 2,000원, 그 외 지역시민은 3,000원, 통합권(본관+이우환)은 7,000원을 받았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5. 건물
5.1. 본관
5.2. 이우환 공간
| 이우환 공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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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일 | 2015년 4월 10일 |
| 규모 | 연면적 1,400.86㎡ |
| 종류 | 미술관 |
| 휴관 | 매주 월요일 휴관/정기휴관 ( 1월 1일) |
| 입장시간 |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
| 연락처 | 051-744-2602 |
이우환 공간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우환 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일본 나오시마에 이은 세계 두 번째의 이우환 개인미술관으로 입지 선정부터 건축 기본설계와 디자인까지 이우환 작가가 직접 참여했다. 공간 건립 당시 현장을 방문해 건물 높이와 공간 구성을 비롯하여 마감재, 조명, 집기에 이르기까지 세부 설계와 작품 한 점 한 점의 섬세한 설치에 무한한 열정을 담아냈다. 이우환 작가는 “‘이우환 공간’은 공간 자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어 타 미술 공간과는 다른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우환 공간’은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공간과 작품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모두를 함께 보여주고자 하는 이우환 작가의 소망이 투영된 곳이다.
이우환 공간 상설전시가 열리며 건물 1층에는 <관계항- 좁은 문>, <물(物)과 언어> 등 이우환 작가의 대표적인 조각 작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2층에는 점과 선을 이용한 대표적 회화작품 < 선으로부터>, <점으로부터>, <바람과 함께> 등
13점의 작품이 야외에 설치된 조각 작품들과 어우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