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1:56:33

봇콘

파일:최초로 개최될때 사용한 봇콘 포스터.jpg
봇콘에서 처음 행사가 개최될 당시 사용한 최초의 봇콘 포스터

1. 개요2. 설명3. 역사4. 특징5. 특별 게스트6. 한정 완구
6.1. 발표 예정이거나 미공개된 독점 제품
7. 기타

1. 개요

봇콘(BotCon)은 한때 트랜스포머 시리즈 팬들의 성지였던 행사.

2. 설명

트랜스포머 팬과 수집가들을 위한 연례 행사로, 1994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열렸었다. 매년 장소가 바뀌었고,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비공식 행사였지만, 2002년부터는 공식적으로 해즈브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공식 트랜스포머 컨벤션으로 자리 잡게된다. 이후 한동안 공식 트랜스포머 수집가 컨벤션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다.

2016년, 해즈브로는 당시 행사 주최사인 펀 퍼블리케이션으로부터 라이센스를 철회하여, 2016년의 봇콘이 마지막 행사가 되었다. 2017년에는 해즈브로의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해즈콘이 열렸고, 당연히 트랜스포머도 포함되었다.

2020년 2월 3일, 칼 하트만은 봇콘이 2021년에 돌아올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해즈브로가 후원하는 행사로는 더 이상 개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코로나 19으로 인해 다시 연기되고, 결국 2022년 8월 말에 새로이 유입된 팬들의 반발 속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 이후로는 새로운 조직팀이 행사 운영을 맡고 있는 상태다.

1997년, 1998년, 2000년에는 봇콘 재팬이라 해서 일본에서 열린 적도 있으며, 1999년에는 영국 런던에서 봇콘 유럽 1999가 열리기도 했다.

3. 역사

1994년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에서 시작된 트랜스포머 팬들을 위한 모임으로, 존과 칼 하트먼 형제가 이 행사를 창립하였다. 첫 번째 행사에는 180명이 참석하였다.

그 후 몇 년 동안 락샤가 1995년, 맨 인 블랙 프로덕션을 1996년에 주관하면서 각기 다른 색깔의 행사가 열린다. 초기에는 딜러룸과 패널 토론이 같은 공간에서 진행되었고, 게스트 출연은 주로 해즈브로 대표들이였다.

1996년 행사는 작은 아트룸을 추가하고 단 하루 밤 동안 비디오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의 변화를 시도했으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다. 1997년에는 하트먼 형제가 봇콘의 이름을 되찾고 글렌 할릿과 팀을 이루어 3H 엔터프라이즈를 설립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들은 행사에 큰 개선과 혁신을 도입하여 향후 봇콘의 표준이 되는 요소들을 확립한다.

1997년에는 우탕 시 이 인근에서 공연을 하면서, 그 팬들이 소란을 일으켜 호텔이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건은 행사 주변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때때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잘 보여주며, 봇콘의 전설과 개성을 더하는 일화가 된다.

매년 봇콘의 규모는 점점 더 커지며 주말 동안 여러 개의 방을 차지하게 된다. 이 시기에 봇콘 이름은 미국 외부의 여러 컨벤션에도 라이센스가 제공되었다. 주최자들은 봇콘이 사랑으로 이루어진 행사라고 반복해서 강조하였는데, 실제로 그들은 이 행사로 돈을 벌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3H가 운영하는 동안 몇 년이 지나기 전까지는 이 컨벤션이 "흑자"라는 말을 할 수 없었다.

2002년 BotCon에서 3H가 공식적으로 트랜스포머 컨벤션 라이선스를 확보했다는 발표가 있었다[1]. 이와 함께 만화책 제작 및 팬 클럽 시작에 대한 라이선스도 확보했다. 그러나 하트먼 형제들은 글렌 할릿의 압박으로 인해 결국 컨벤션 기획이나 운영에서 제외되고, 결국 글렌 할릿이 독자적인 주최자로 남게 되었다. 그 결과, 하트먼 형제가 소유한 봇콘이라는 이름은 한동안 사라지게 되었고, 3H의 컨벤션은 공식 트랜스포머 수집가 컨벤션 또는 줄여서 OTFCC로 불리게 된다.

봇콘의 참석 인원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했으며, 특히 실사 영화가 개봉되면서 급격히 늘어났다. 펀 퍼블리케이션은 일반적으로 공식적인 참석자 수를 발표하지 않았으나, 사전 등록자와 현장 등록자를 합쳐 몇 년간 대략 3000~4000명 정도가 참석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2009년 패서디나에서 열린 봇콘에서는 현장 등록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오죽했으면 일요일 늦은 시간에도 줄이 건물 밖으로 길게 늘어설 정도였으니.

2012년 2월, 팬클럽 멤버십을 갱신하거나 봇콘의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사람들에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펀 퍼블리케이션은 피해자들에게 환불을 해주며, "모든 거래가 웹에서 사용 가능한 가장 강력한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이루어진다"고 안심시켰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웹사이트 보안이 매우 취약졌으며, 신용카드 정보가 암호화되지 않은 텍스트 파일로 저장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2014년 봇콘은 이들의 큰 기념 행사로, 오메가 포인트, 레커즈, 유니버스 이야기를 기념하는 소설과 장난감이 출시하였으며, 플레임워와 같은 봇콘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한다.

2016년, 해즈브로는 봇콘 2016 이후 펀 퍼블리케이션과의 봇콘 라이선스를 더 이상 연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같은 해 말에 컬렉터즈 클럽 권리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가족과 어린이를 주 타겟으로 한 여러 해즈브로 브랜드를 아우르는 행사인 해즈콘 2017이 발표되었으며, 당연히 트랜스포머도 주요 특징 중 하나였다 그러나 계획되었던 2019년 해즈콘 행사는 결국 취소된다.

2020년 1월, 봇콘이 새로운 운영진 아래 다음 해에 다시 개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제는 해즈브로가 더이상 후원하지 않는 행사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2021년 2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봇콘이 2022년에나 돌아올 것이라는 발표가 나온다. 2021년 봄, 여러 팬들이 새로운 운영진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피트 싱클레어가 관련되어 있을 경우 불만을 표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봇콘 측과 운영팀은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고, 일부 팬들은 괴롭힘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

4. 특징

테이블 위에 다양한 트랜스포머 상품과 완구들을 전시하여 판매하였다. 팬들 사이에서 흔히 거래되며 이베이에서 엄청난 금액에 판매된다. 그 외 코스프레, 아트 콘테스트, 수많은 성우의 사인 등이 있었다.

5. 특별 게스트

수년 동안 봇콘에는 성우, 애니메이션 스태프, 만화 제작자, 해즈브로와 타카라토미의 디자인 팀원 등 다양한 장르의 트랜스포머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해 온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게스트들은 보통 질의응답 패널(또는 두 명)을 구성했으며, 쇼 내내 사인과 일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또한 대부분의 게스트에게 사인 테이블 일정을 설정해 주기도 했다.

6. 한정 완구

사실 봇콘하면 가장 유명한 요소 중 하나는 참가자들에게만 -판매되어 한국인들은 구하지도 못하는- 판매되는 독점 완구들이다. 물론 해당 완구들은 원본부터가 이미 잘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한때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완전히 새로운 금형에 완구을 제작하는 것이 어려웠다. 때문에 기존에 출시된 완구을 재도색하여 새로운 설정을 부여하였고, 때로는 소속이나 성별이 바꾸기도 하였다. 2003년부터는 주로 새로운 머리 조형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약간의 수정이 가해지기도 했다. 컨벤션 이후, 이 독점 완구들은 종종 팬들 사이에서 가치 있는 수집품이 되곤 했는데, 특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에게 인기가 상당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시장에 등장하는 트랜스포머 제품의 양이 급증하면서 이러한 완구들의 중고 시장 가치는 점점 감소하게 되고, 결국 봇콘의 마지막 즈음에는 쇼의 전체 역사에서 만들어진 많은 독점품들의 가치가 상당히 하락하게 된다.

파일:G2-toy_Breakdown.jpg
봇콘 1994에서는 제네레이션 2 브레이크다운 완구 하나만 출시하였는데, 원래는 일반판으로 개발되었으나 발매 취소된 제품이었다. 이후 1995년에는 컨벤션을 위해 처음으로 특별 제작된 장난감 나이트레이서가 등장했고, 1996년에는 딜러 전용 장난감이 최초(이자 유일하게) 만들어졌는데, 이는 단순히 일반 독점 장난감 오닉스 프라이멀에 금박 글씨와 새로운 박스를 추가한 것이었다.

3H는 1997년에 한 세트로 판매되는 두 개의 장난감을 내놓으며 그 수준을 높여 나갔다. 그 다음 해에도 두 개의 장난감이 등장했지만 이번에는 개별적으로 판매되었다. 이후 10년 동안 해마다 출시되는 장난감의 수는 프랜차이즈의 소매점에서의 존재감이 커지는 것과 맞물려 꾸준히 증가해 나갔다. 2003년에는 컨벤션 호텔의 공식 객실을 예약한 사람들에게만 제공되는 최초(이자 유일한) "호텔 독점" 장난감 썬스트리커가 등장한다. 2005년에는 펀 퍼블리케이션이 운영을 맡으면서, 독점 장난감의 수가 2004년의 4개에서 10개로 급증했습니다. 여기에는 군대 구축을 위한 복제품이 포함되지 않으며, 메인 박스 세트 완구, 컨벤션 참석자만 받을 수 있는 참석자 전용 보너스, 그리고 여러 추가 기념품 세트들이 포함되었다. 펀 퍼블리케이션은 2002년부터 공식 G.I. Joe 컨벤션에서 이 모델을 사용해 왔다.

초기에는 행사 완구들에 정체와 디자인은 컨벤션이 열리기 전까지 비밀에 부쳐졌으나, 후반기에 여러 번의 도난 사건으로 인해 프로토타입이 eBay에 판매되는 일이 반복되면서, 트랜스포머에 대한 인식이 커짐에 따라 컨벤션의 홍보를 위해 완구 중 하나 이상의 정보를 미리 공개하기도 하였다. 펀 퍼블리케이션은 박스 세트 장난감들의 정보를 몇 달 전부터 수 주에 걸쳐 공개하였으나, 무료품과 기념품의 정체는 컨벤션 첫날까지 비밀로 유지시켰다. 하지만 공장 도둑들이 제작 샘플을 입수해 정보를 유출하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3H가 주관했던 대부분의 기간 동안에 완구들은 대체로 단품 선택 방식으로 제공되었다. 참가자가 등록할 때 원하는 완구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정체는 행사 당일까지 비밀에 부쳐졌다. 그러나 OTFCC 시절부터는 참가자 수를 늘리기 위해 완구을 사전 공개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완구들은 참석자만 구매할 수 있었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참석한 친구에게 추가로 사달라고 부탁하거나 eBay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봇콘 유럽 2002에서 출시된 루크는 비참석자들에게도 제공된 첫 번째 컨벤션 완구인데, 이는 유럽 외부에서의 높은 수요와 3H가 장난감 제작을 위해 너무 많은 수량을 주문한 탓에 남아도는 재고 때문. 이후에도 몇몇 완구들이 비슷한 과잉 생산 이유로 비참석자에게도 제공하였다.

그런데 처음 펀 퍼블리케이션의 운영 방식은 처음에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었다. 이유는 하나의 박스 세트를 기본으로만 제공했고, 개별구매가 불가능했기 때문. 그러나 펀 퍼블리케이션은 비참석자들에게도 박스 세트를 바로 제공했으며, 박스 세트와는 별도로 피규어와 악세서리, 바이오 카드만 포함된 봉투 버전도 추가 옵션으로 제공하였다. 참석자에게만 제공된 무료품과 기념품은 행사 종료 전까지는 구매할 수 없었으나, 남은 기념품들은 행사 종료 후 클럽 스토어에서 회원들이 구매할 수 있었다. 반면, 참석자 무료품은 판매되지 않았고, 펀 퍼블리케이션에서는 이를 온라인 콘테스트의 상품으로 활용했다.

2004년부터 봇콘 일정에 완구 커스터마이징 강좌가 추가되었으며, 2005년에 처음으로 이 행사에서 독창적인 완구/캐릭터를 제작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그 이후로 커스터마이징 클래스 독점 완구은 매년 가장 희귀한 완구로 되었으며, 약 50개 정도만 제작되었다. 이 커스터마이징 클래스 독점품은 대부분 생산 완구의 도색되지 않은 샘플이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조립하고 권장된 도색을 적용하는 방식이었다.

파일:사이드스와이프BotCon2010-customclassSideswipe.jpg
2010년에는 제네레이션 2 사이드스와이프가 커스터마이징 클래스 독점품 중 처음으로 기존 금형에서 사용된 적 없는 완전히 새로운 플라스틱 색상을 적용받아, 즉시 성배와 같은 희귀품이 되었다. 2013년에는 팬들이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자, 완구도 일반 참석자들에게도 추가 옵션으로 제공되었으며, 비록 도색되지 않았지만 완전히 조립된 상태로 제공되었다.[이유]

세월이 지나면서 다양한 비완구 상품들도 출시되었다. 거의 매년 독점 티셔츠가 제공되었고, 쇼가 마지막에 가까워질수록 포스터와 프린트가 더 자주 등장했다. 펀 퍼블리케이션의 박스 세트는 각각 독점 핀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최초로 참가 등록한 100명은 추가로 특별 핀을 받았다. 그 외에도 손목시계, 막대사탕-(?)-, 물주전자와 유리 세트, 액세서리 키트 등 다소 독특한 제품들이 제작되기도 했다.

6.1. 발표 예정이거나 미공개된 독점 제품

모종의 이유로 여러 완구들이 계획되었으나 실제로 생산되지 않았다. 이 중 일부는 조직자들의 브레인스토밍 세션에서 나온 농담 같은 아이디어들이었으며, 이후 팬들과의 대화에서 언급된 경우도 있었다.

다음은 제안되었거나 공개되지 않은 독점 제품에 대한 설명이다:

1. BotCon 1994의 독점 아이템: G2 버전의 블레이즈가 처음에는 고려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브레이크다운으로 결정되었다.

2. 리미: 스피토의 리데코로, 독화살 개구리로 디자인되었다. 기능은 심리전이며, 봇콘 99의 조직자 패널에서 언급되었다.

3. 자이알라이: 만테러의 검은색 리데코로, 기능은 닌자. 역시 봇콘 99의 조직자 패널에서 언급되었다.

4. 캐터클리섬: 트랜스메탈 치토의 녹색과 보라색 리데코로, 2000년의 저가 독점 아이템으로 예상되었으나 에이프링크로 변경되었다. 실제 출시 여부는 불확실하다.

5. 로디머스 프라이멀: 봇콘 2000의 조직자 패널에서 언급된 아이템으로, 옵티멀 옵티머스 몰드를 기반으로 한 비스트 워즈 버전의 로디머스 프라임. 프라이멀 프라임에 한정 생산과 해즈브로의 제한으로 계획이 조기에 취소되었다.

6. 블루볼 어택 팀: 칼 하트먼이 봇콘 계획 중 피로로 인해 제안한 파란색 비스트 워즈 레트락스의 리페인트 쌍이다. 실제로는 진지한 제안이 아니었다.

7. 트레일브레이커: 카로봇의 와일드 라이드를 리데코한 2003년 콘벤션 독점 제품.

파일:547px-Defensorotfcc.jpg
8. 핫 스팟: G1 프로텍토봇의 리더 핫 스팟을 모델로 한 파이어 콘보이의 파란색 리데코. 기본형은 핫 스팟, 슈퍼 파이어 콘보이 형태는 합체형태인 디펜서를 모델로 했다. 원래 OTFCC 2004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OTFCC 2005로 연기되었고, 3H 프로덕션의 라이선스 종료로 취소되었다.

9. OTFCC 2004: 처음에는 JRX를 리데코한 제품이 독점 세트로 제안되었으나, 해즈브로가 몰드 사용을 변경하며 최종적으로 사용된 이름은 스팀해머이다.

10. 2005년 오피셜 트랜스포머 컬렉터즈 클럽: 여러 제안된 완구들이 있었으나, 3H의 라이선스 상실로 인해 실현되지는 못했다. 제안된 완구들은 새로운 헤드 조각과 액세서리가 포함될 예정이었다.

파일:457px-OTFCC05-Megatronunused.jpg
11. -메가트론-: 기가트론 빨간색 리데코로, 비스트 워즈 드래곤 메가트론을 모델로 한 제품. 나중에 BotCon 2016의 독점 아이템으로 실현되었다.

파일:800px-Devconslugslinger.jpg
12. 데브콘: 에너존 슬러그슬링어의 파란색 리데코로, G1 캐릭터로 제작될 예정이었다.

파일:776px-OTFCC_unreleased_Brawn.jpg
13. 브런: 에너존 스트롱암의 녹색 리데코로, G1 캐릭터로 제작될 예정이었다. 새로운 에너존 건틀렛이 포함될 예정이였다.

파일:741px-OTFCC_unreleased_Roadbuster.jpg
14. 로드버스터: 이쪽도 브런과 마찬가지로 에너존 스트롱암의 리데코로, G1 캐릭터로 제작될 예정이었다. 새로운 에너존 소총이 포함될 예정이였다.

15. 센티널 프라임: 사이버트론 디펜스 핫 샷의 리데코로 2007년에 계획되었으나, 스프링어로 변경되면서 취소되었다.

16. 봇콘 2007: 알터네이터를 사용한 4팩 박스 세트 제안이 있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불확실하다.

17. 2011년 박스 세트: 몇 가지 수정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애니메이티드 스턴티콘으로 결정되었다.

18. 제안된 애니메이티드 피규어: 허브캡, 스트라이카, 메가볼트, 머신 워즈 프라울, 머신 워즈 허브캡 등이 포함되있었다.

19. 봇콘 2014의 고려된 피규어: 랜섹, 캐논볼, 메가볼트, 범퍼, 터보마스터 등이 있었다.

20. 2008년 유니버스 실버볼트 몰드: 스카이퀘이크/스크래시 와 다이 아틀라스/킹 아틀라스로 제작될 계획이었다.

21. 패자의 역습 락다운 몰드: 말보로라는 이름으로 다이아클론 말보로 휠잭의 현대적 업데이트로 제안되었다.

22. 프레데킹 BW 스타일: 트랜스메탈 2 타이거호크의 리데코로 제안되었다.

23. 제네레이션즈 서전트 컵과 유니버스 나이트스틱: 크로스헤어즈와 핀포인터로 제작될 예정이었다.

24. 봇콘 2016: 피트 싱클레어는 섀터드 글래스 로디머스 프라임과 아마다 스타스크림 의 비스트 머신즈 제트스톰 리툴을 원했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25. 봇콘 2017: 하이드러스 4에 대한 액션 박스 세트와 여러 제안된 독점 아이템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실현되지 않았다.

이 정보들은 제안되었거나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독점 제품들에 대한 내용이다.

7. 기타

봇콘(BotCon)이라는 이름은 로봇 컨벤션과 오토 및 디셉티이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1] 이전 몇 년 동안 해즈브로로부터 "비공식적으로" 지지를 받아왔다 [이유] 해즈브로는 미조립된 트랜스포머가 무작위로 유출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