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d500><colbgcolor=#6699FF> 주헝가리 우크라이나 대사 볼로디미르 바실로비치 시케비치 Володимир Васильович Сікеви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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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70년 9월 5일[구력] |
러시아 제국 키예프현 타라샤 | |
사망 | 1952년 7월 27일 (향년 81세) |
캐나다 자치령 온타리오주 토론토 | |
국적 |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키예프 보병생도학교 |
직업 | 군인 |
최종 계급 | 중장 |
경력 | 주헝가리 우크라이나 대사 |
1920년 12월 2일 ~ 1924년 5월 1일 | |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소비에트-우크라이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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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의 군인이다.2. 생애
1870년 9월 5일 키예프헌 타라샤에서 5급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났다.1888년 키예프 제3김나지움 졸업 후 제131티라스폴보병연대에 입대했다, 1892년 키예프 보병생도학교를 졸업했고, 제16라도가보병연대에 중위로 임관했다.
2.1.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중대장으로 참전했다. 1914년 8월 16일 대대장에 부임했다. 그러나 11월 뇌진탕 부상을 입고 1915년 1월 두번째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 치료 후 연대 내 경제부서장에 중령으로 진급과 동시에 부임했다.1916년 9월 대령으로 진급하였고, 1917년 3월 제26포레첸스키보병연대 연대장에 부임했다. 그해 5월 제6예비연대 연대장에 부임, 3개월 뒤에는 제36예비보병여단 여단장 보좌관에 부임했다.
2.2. 러시아 내전
1917년 11월 러시아 혁명 발발에 이어 러시아 내전이 발생하자, 시케비치는 제6예비연대를 이끌고 갓 독립한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의 우크라이나 인민군에 합류했다. 이후 제6예비연대를 우크라이나인으로 재편성했다. 1918년 3월 제2우크라이나예비부대로 개편된 제6예비연대 해체 후 독립자포리자사단 슬라뱐스크 집단 사령관에 부임해 도네츠크와 슬로보잔시나에서 붉은 군대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직후 독립자포리자사단 사단장에 부임했다.1920년 12월 2일 주헝가리 우크라이나 대사에 임명되었다,
1924년 주헝가리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외교력 상실 후 캐나다에 망명했다. 망명 중 토론토에 정착해 우크라이나 인민군 참전용사 단체의 의장으로 활동했으며,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 망명정부에서 중장으로 진급했다.
1952년 7월 27일 토론토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