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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0 22:42:24

보자 항공 213편 추락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colcolor=#000,#dcdcdc> 발생일 2012년 4월 20일
유형 마이크로버스트, 조종사 과실
발생 위치
[[파키스탄|]][[틀:국기|]][[틀:국기|]] 펀자브 라왈핀디
기종 보잉 737-236A
운영사 보자 항공[1]
기체 등록번호 AP-BKC
출발지
[[파키스탄|]][[틀:국기|]][[틀:국기|]] 카라치 진나 국제공항
도착지
[[파키스탄|]][[틀:국기|]][[틀:국기|]] 베르지르 부토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121명
승무원: 6명
사망자 탑승객 127명 전원 사망

1. 개요2. 사고 진행
2.1. 전개2.2. 결말2.3. 원인2.4. 탑승객 현황 및 국적 현황

[clearfix]
파일:AP-BKC.jpg
사고 2개월 전에 촬영된 사고기.

1. 개요

2012년 4월 20일, 보자 항공 213편 여객기가 착륙에 최종 접근하던 중 악천후로 인해 추락했다. 탑승객 121명과 승무원 6명이 전원 사망했다. 사망자는 127명으로 파키스탄에서 두 번째로 치명적인 항공 참사로 남아 있다.[2]

2. 사고 진행

항공기는 카라치에서 이슬라마바드까지 국내선 정기 항공편을 운항 중이었는데 , 이는 거의 12년 만 에 항공사의 첫 저녁 비행이었다. 이는 당일 이 노선에서 보자 항공의 첫 비행이었다. 6명의 승무원과 121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비행기는 PST 17:05 (12:00 UTC )에 카라치에서 출발하여 18:50(13:50 UTC)에 이슬라마바드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이 비행기의 조종사는 누룰라 칸 아프리디(58) 기장과 자바이드 말리크(53) 부기장이다. 비행은 이슬라마바드에 접근할 때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2.1. 전개

2.2. 결말

2.3. 원인

사고는 악천후 속에서 조종사의 부적절한 조종으로 인해 발생했다. 조종사는 보잉 737-200 시리즈의 고급 버전인 보잉 737-236A의 자동화 시스템에 대해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했고 악천후에서 항공기를 비행하기 위한 올바른 절차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보유하지 않았다. 또한 보자 항공의 교육 부족과 파키스탄 CAA의 파키스탄 항공사 모니터링 시스템 내 여러 오류도 사고의 원인이 되었다.

2.4. 탑승객 현황 및 국적 현황

해당 사고기에는 승객 121명[3], 승무원 6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승객은 모두 1개의 국적으로 이루어졌다.
국적 인원 수 비고

[[파키스탄|]][[틀:국기|]][[틀:국기|]]
127명 승객 121명,승무원 6명
총 인원 127명

[1] 보자 항공은 2000년 재정난으로 인해 폐쇄되었지만 2012년 3월에 운항을 재개했다. [2] 첫번째는 에어블루 202편 추락 사고이다. [3] 성인 110명, 어린이 6명, 유아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