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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14:41:09

변덕스런 재단사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속공 마법 카드.


1. 설명

파일:external/i1119.photobucket.com/22.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변덕스런 재단사,
일어판 명칭=<ruby>移<rp>(</rp><rt>うつ</rt><rp>)</rp></ruby>り<ruby>気<rp>(</rp><rt>ぎ</rt><rp>)</rp></ruby>な<ruby>仕立屋<rp>(</rp><rt>したてや</rt><rp>)</rp></ruby>,
영어판 명칭=Tailor of the Fickle,
효과1=①: 몬스터에 장착된 장착 카드 1장과\, 그 장착 카드를 장착 가능한 다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장착 카드를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장착 마법 카드의 효과 대상을 옮기는 효과를 가진 속공 마법.

말 그대로 필드 위의 몬스터가 장착한 카드 1장을 다른 장착 가능한 몬스터에게 장착하는 심플한 효과. 궁합이 좋은 것은 라이프 우열에 따라 공격력이 변동하는 거대화 진화하는 인류로, 자신의 라이프가 상대보다 적을 때 공격력을 올리는 용도로 실컷 써먹다가 라이프 우열이 바뀌어서 공격력이 내려갔을 때 상대 몬스터에게 떠넘길 수도 있다. 장착 '마법'이 아닌 '카드'를 지정하지만, 장착 카드 취급인 몬스터는 원칙적으로 옮길 수 없으며, 장착 마법도 경우에 따라서는 옮길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장착 마법이 그리 많이 보이지 않는 최근 환경에서는 상대의 장착 마법을 빼앗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편이 좋다. 결국 웬만해서는 자신의 장착 마법을 다른 몬스터에게 옮겨주는 용도로 사용하게 될 텐데, 이걸로는 기껏해야 장착 카드을 장착하지 않은 몬스터를 공격한 상대 몬스터를 역관광시키는 용도나 장착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의 선제공격 이후 장착 마법을 넘겨주어서 순간 타점을 높이는 정도의 효과밖에 얻을 수 없다. 굳이 쓰임새를 찾아보자면 인잭터 드래그니티 미러전에서 상대 몬스터에 장착된 몬스터를 내 카드로 옮기는 정도.

장착 카드로 취급되어 있는 카드를 옮길 수가 있는지는 카드에 따라 다르다.
유니온을 제외한 몬스터는 왜 바이론만 옮길 수 있고 나머지는 옮길 수 없는지에 대해서는 자기들도 모른다고 한다(...). (2016년 2월 11일 재정)

2. 관련 카드

2.1. 힘의 집약

2.2. 사이버 레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