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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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하야를 목표로 하는 조직으로서, 우파단체이며 약칭인 범투본으로도 불린다.2019년 9월 20일 결성되었고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총괄대표로 취임하였다. 주 활동구역은 청와대 광야교회라고 불리는 청와대 사랑채 근처 ~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그 주변 일대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으므로, 사실상 해체되었지만 이들은 문재인 구속 등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갈 확률이 높다.
현재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고 있다.
2. 시위
2.1. 2019년 10월 3일
개천절을 기념하여 조국 사태로 물의를 불러일으킨 조국 사퇴, 문재인 하야를 주제로 한 시위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였다. 태풍 미탁 때문에 시위를 진행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태풍은 남부지방에 주로 피해를 끼쳤으므로 시위는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서초동 8차선 1.2km, 광화문 12차선 1.8km 구간이 가득 찼다. 출처 나경원 원내대표는 서초동 집회가 200만명이 모였다면 우리는 2000만명이라며 비꼬기도 했다. 출처 민경욱 의원은 민주당식 계산대로라면 3억 8천만명이 모였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출처
조국 사퇴를 촉구하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규탄 집회도 같은 날 열렸다. 고려대, 연세대, 단국대, 부산대 등 다수의 대학교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다만 서울대는 연합 집행부와 방향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대학생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대신 보수 측이 주최한 시위에 참석하였다. 그러나 서울대 학생 측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며 조국 사퇴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개천절의 국민 분열이 역사 앞에 부끄럽다며 비난하였다. 출처 서초동 검찰 개혁 집회에서는 수를 중요시하더니 이번에는 군중 수가 뭐가 중요하겠냐고 말하거나, 출처 보수 기독교가 보통 숫자겠냐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
일본에도 이번 시위가 생중계로 보도되었다.
해당 집회에서 가요 아! 대한민국을 제창하였는데, 가사 중 "우리 조국 영원토록 사랑하리라"라는 부분이 있어 '조국' 규탄·퇴진촉구라는 시위 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선곡이라는 논란이 발생했다. 이후 일부 참가자들은 해당 가사를 대한민국을 두번 연달아 부르는 것으로 고쳐서 불렀다고 한다.
- 참여 인사 발언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조국임명 文대통령 제정신인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국정을 파탄 내고 안보도 무너뜨리고 있다.. 조국은 지금 당장 교도소에 가야 할 사람 아닌가” 출처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조국 게이트는 단순히 조국의 문제가 아니다.. 문재인과 조국은 한 몸이다.. 단군 이래로 최악의 문재인 정권.. 후안무치 정권, 무능 정권, 부도덕 정권, 무책임 정권" 출처
-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 “국민 이름으로 대통령 문재인을 파면한다” 출처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 "오늘 우리가 여기 모인 것은 문재인 빨갱이 기생충 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것" 출처
2.2. 2019년 10월 9일
10월 3일 개천절 집회에 이어서 또다시 대규모로 모여서 집회를 벌이게 되었다.
2.3. 2019년 10월 19일
10월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하고 난 후 처음으로 집회가 열리게 되었는데 광화문에서 국정대전환촉구 국민보고대회라는 자유한국당이 주최하는 장외집회가 열렸다. 확실히 10월 3일 개천절 집회와 10월 9일 한글날 집회보다 규모가 확연히 줄어든 가운데 문재인 정권에게 국정기조의 변화를 요구했다.게다가 이 날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서 주관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평등행진'이 광화문과 청와대 일대에서 병행 실시돼 각종 구호가 한데 뒤섞여 호모포비아 궐기대회로 변질되기도 했다. '동성애 결사반대'라는 급조한 피켓이 목격되었을 정도.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