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푸 왕국의 제8왕녀. 갈색 머리에 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 사치의 끝판왕으로 사푸 왕국의 1년치 예산을 혼자 쓴다고 한다. 사푸 왕국의 국왕이 막내딸인 베어리를 너무 아낀 나머지 돈을 아무렇게나 펑펑 써도 질책조차 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푸 왕실에서 태자빈 후보를 정할 때 만장일치였다고 한다.
소노 왕국 제3왕녀. 소라색 머리에 마젠타색 눈을 가지고 있다. 아리스티아도 인정할 만큼 매우 예쁘다고 한다. 공부를 매우 싫어하며 갑질의 끝판왕으로 드레스에 먼지 조금 묻는다고 소노 왕국 연대기라는 자기 조국의 보물을 태우게 한다. 또한 만나는 남자 중 알려진 사람만 5명일 정도로 남자관계가 문란하다고 한다.
과거 무명이였지만 고대 마법과 같은 솜씨로 비녀를 유행시켜 이름을 떨친 세공사다. 성격이 괴팍한 편이라 회귀 후 티아가 추진하려는 비녀 사업에 처음에는 며칠동안 계속 거부하고 티아를 부상당하게 하나 계속된 티아의 설득에 넘어가 협력한다. 소설에서는 등장도 하지 않았고 이름도 언급 되지 않았지만 웹툰에는 이름과 모습이 제대로 등장했다.
로사부인의 옷가게의 주인이다. 평민인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패션 센스 덕에 많은 귀족들이 그녀의 가게를 방문한다고 한다. 케이르안이 아리스티아와 함께 가게를 방문했을 때 가문의 문장이 수놓아진[23] 예복을 만들어달라는 부분에서 한 번 언급되었고, 귀족파와의 공세에서 아리스티아가 이른 아침에 불러서 예복을 화려하게 수선하라고 할 때 다시 한 번 더 언급된다.
[1]
후작가 이상의 가문.
[2]
라스 공작은 카이시안이 되기 때문에 세인은 단승 백작이 된다. 단승 백작의 자식은 중간 성이 없어서 세인이 별 다른 작위를 받지 않는 이상 그라디스는 중간성이 없다.
[3]
아마도 어린 카르세인과 비슷하게 생겼을 것이라 예상된다. 홍채의 색은 언급되지 않았으며, 머리카락 색은 카르세인과 같은 적발이라고 한다.
[4]
이것 때문에 카르세인과 지은이 결혼했다는 얘기가 있다. 작중에서 카르세인의 아내는 등장하지 않았다.
[5]
때문에 후에 디아나와 결혼했을 것이라는 반응이 꽤 있다. 오피셜은 아니다.
[6]
이름 불명.
[7]
타 웹툰에도 라니에르 영애와 똑같이 생긴 인물이 등장하고 인아 작가가 클립 스튜디오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클립 스튜디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재 중 하나를 가져와 음료수와 표정을 그린 듯 하다.
[8]
분홍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고 소설에서 묘사되나, 웹툰에서 엔테아가 분홍머리를 가지며 연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게 되었다.
[9]
후에 아피누 자작으로 작위가 강등 되었다.
[10]
여기서 태어난 아이가 나중에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11]
라스 공작가의 장남 카이시안 데 라스와 결혼해 카스티나 제국에 정착한다.
[12]
자신의 호위기사였던 질리언 로 페덴과 결혼해 리사 왕국에서 카스티나 제국으로 전향하고 남작 작위를 얻었다.
[13]
사실 나머지 세 왕녀는 굳이 루블리스의 태자빈이 아니더라도 타국의 왕비가 될 수 있는 높은 신분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세 왕녀 모두 괜히 아리스티아에게 억지를 부리며 그녀를 괴롭히다가 인성, 사치와 문란한 이성 관계 등, 일국의 왕비는커녕 평범한 결혼을 하는데도 치명적인 결점들을 갖고 있다는게 만천하에 폭로되어 평판마저 떨어지고 만다. 당연히 타국에서도 아무리 신분이 높다지만 이런 여인들을 왕비로 삼을 가능성은
정략결혼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14]
정확한 이름과 지위가 나오지 않은 귀족도 이곳에 기재한다.
[15]
버황의 설정 상 시종 또는 시녀는 하급 귀족이기에 이곳에 기재한다.
[16]
이 소설의 내용은 평범한 고등학생이 이상한 세계로 떨어져 악녀와 싸우다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내용이다. 버황은 이 내용을 거꾸로 뒤집은 내용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17]
하지만 지은은 지수를 무시하고
유한도전 재방송을 봤다.
[18]
귀족이더라도 구성원이 2명 이상 등장하지 않거나, 단승귀족일 경우에는 여기에 기재한다.
[19]
대표적으로 새벽에 연무장에 나온 티아에게 "좋은 아침입니다, 모니크 경."라고 인사하는데, 그에 대한 서로의 반응이 "해도 뜨지 않았는데 무슨 아침이야.", "좋은 새벽입니다는 어감이 별로 아닌가?"라며 치고받는 에피소드가 있다.
[20]
티아가 망하게 한 제나가 산하 상단의 여인과 약혼하였으나 티아로 인하여 상단이 망하자 결혼할 수 없게 된 것. 그것때문에 티아를 원망한다.
[21]
원작 소설에서는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웹툰에서는 언급되었다.
[22]
여담으로
작가의 후속작의 주인공의 동생과 이름이 같다.
[23]
자신의 옷에 자기 가문의 문장을 수놓는 건 자신이 그 가문의 후계자라고 천명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케이르안이 아리스티아를 완전히 자신의 후계자로 인정했다는 의미.
[24]
다만 인아 작가가 소재 중 하나를 사용했는지 웹툰에서는 갈색모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