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년을 자는 남자/타임라인

1. 개요

2. 타임라인

2.1. 과거[1]

2.2. 미래

2.2.1. 8,192일 후

•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하고 화석연료 사용을 방치하는 정책을 마구 진행하자 다른 나라들도 따라하면서 지구온난화가 도를 넘게 되었고, 지구는 고작 20년 만에 온도가 무려 4도나 올라간다. 적도 부근은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었고, 해수면이 상승해 주요 도시들이 물에 잠기고 전염병이 창궐하는가 하면 원전이 침수되어 방사능을 누출하는 등의 재난이 일어났다. 그 결과 세계 인구의 70%가 사망하고 말았다.

• 한국의 경우 처음에는 둑을 세워 바닷물을 막았지만, 초강력 태풍이 둑을 무너뜨리면서 서해안, 남해안 인근이 모두 침수되었다. 난민 문제로 침수 지역과 미침수 지역 주민 사이의 대립이 심해져 각각 서한, 동한으로 분단되기까지 했다.[2]

2.2.2. 16,384일 후

• '인큐브레인', 또는 '브레인박스'라고 불리는 통 속의 뇌 기술이 개발되었다. 계속된 환경 파괴와 재난을 막기 위해 육체를 포기하고 뇌만 보존하려는 목적이다. 작중 시점에서는 민간 공개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양승조의 손녀인 양태양이 통 속의 뇌로 살고 있다.
• 해외에는 양승조를 신으로 섬기는 종교가 등장했다. 32768일 후에는 더욱 규모가 확대되어 양승조를 납치해서 본거지에서 깨어난 양승조를 맞이하기도 한다.
• 뻐큐가 인사의 뜻으로 바뀌었다.
• 지속된 환경파괴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결국에는 도시를 포기하고 유리돔으로 덮은 도시에서 살게된다.

2.2.3. 32,768일 후

2.2.4. 65,536일 후

• 이 시점부터는 더이상 양승조의 가족이 등장인물로 등장하지 않는다.
• 인류가 멸종한 후, 인공지능 로봇인 1과 양승조의 이야기이다.

• 공허 이후 1과 빛이 우주를 제설계하고 나서, 승조는 약 120,000일 시점의 지구 식후경마트 앞으로 불시착하게 된다. 그리고 산소를 찾아 모험을 떠나고 이후...

스포일러

지구에서 수십년을 보낸 승조는 131,072일 후 시점의 승조를 만난다. 이맘의 정체는 노년의 승조였던 것.

2.2.5. 131,072일 후

2.2.6. 262,144일 후

• 인류는 '안양호'라고 불리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진출하였다.[7]
  

2.2.7. 524,288일 후

• 안양호는 아직 존재했고 양승조는 가족들의 영상을 보다가 잠에 들었다. 가장 짧게 넘어간 시간이다.

2.2.8. 1,048,576일 후

• 용팔이 다시 나오며 안양호는 1과 이맘이 계약을 통해 얻은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2.2.9. 2,097,152일 후

• 양승조가 눈을 뜨자 신도들 앞에서 연설[8]을 하게 돼 당황하자 1에게 탈출시켜달라며 1이 만든 시뮬레이션[9]에 떠넘기고는 방에 들어가 용팔이 가져온 귤과 함께 용의 눈물 4권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다.

2.2.10. 4,194,304일 후

• 1과 양승조는 항해 도중 수상한 구조물을 만났는데, 조사해보니 정체는 외계인들의 우주선. 둘은 신기해하던 중 갑자기 무언가가 날아와 구조물에 처박히게 되고, 처음엔 둘을 호의적으로 대하던 외계인이 공격 받은 줄 알고 "우리가 이 정도 방어시설도 없을 줄 알았소?" 라며 옆에 있는 거대한 구 모양의 레이저 포를 가동시키나 충격을 준 존재의 정체가 용팔[10]인 것이 밝혀지자 둘을 호의적으로 맞이하며 선내로 안내한다[11]. 그 정체는 살인마VS이웃에 등장했던 외계인 외노자. 사실 외노자와 용팔이 둘의 사업 파트너였고, 노자의 본체를 본 양승조는 기겁한다. 용팔은 승조가 인류의 대표이니 쫄지 말라고 하고, 서로에게 있었던 일들에 대해 대화한다.

2.2.11. 8,388,608일 후

2.2.12. 16,777,216일 후

2.2.13. 33,554,432일 후

2.2.14. 67,108,864일 후

2.2.15. 나유타[12]

2.2.16. 불가설불가설전

2.2.17. 구골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