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d97cc><colcolor=#fff> 배현정(裵賢貞)[훈음] 마리헬렌 브라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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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마리헬렌 브라쇠르 |
출생 | 1946년 |
벨기에 | |
소속 | 전진상의원 원장 |
학력 | 중앙대학교 의학 학사 |
직업 | 의사 |
경력 | 전진상 가정복지센터 (1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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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계 한국인 의사[2]. 2012년 국적법 개정으로 인해, 한국에 헌신한 명예로운 삶에 의한 "특별 귀화"를 통해 한국인이 된 소수의 인물 중 한명이다. 그녀와 똑같이 특별 귀화로 한국인이 된 벨기에계 한국인은 지정환이 있다.2. 수상 내역
- 2016 제26회 일가상
- 2014 제7회 세계인의 날 올해의 이민자상
- 2013 제3회 행복나눔인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 2013 제1회 성천상
- 2009 제21회 아산상 대상
3. 경력
- 1990~ 전진상의원 원장
- 1975 전진상 가정복지센터
- 1972 국제가톨릭형제회 봉사단
4. 방송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방송사 | 비고 |
2019년 | 차인표의 종로사진관 | KBS1 | [3] |
5. 기타
- 배현정이라는 이름은 한국에 온 1972년 크리스마스에 최소희 약사와 국제 가톨릭 형제회(AFI) 사람들이 선물해준 이름이며 벨기에 사람이니 성은 ‘배’씨로 정했고, ‘어질고 곧다’는 의미의 현정(賢貞)으로 이름을 선물받았다. 2014년 한국 국적을 취득하면서 법적으로도 배현정이란 이름을 정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 서울대학교 출신 김중호 신부의 도움으로 서울대 레지던트들로 자원 봉사 팀이 꾸려졌다. 간호사의 삶을 살던 배현정은 1981년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중앙대 의과대학에 편입한다.가톨릭의대 부속병원에서 1회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마치기까지 7년이 걸렸다.
- 벨기에에서 4개월간 전문 교육을 받고 와서 가정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