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배지환의 선수 경력 | |||
| 통합 선수 경력 : 배지환/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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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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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U-18) | |||
| 아마추어 시절 | |||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내야수 배지환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2.1. 고교 입학 전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야구를 하다가 흥미가 생겼고 리틀 야구를 시작으로 이후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여러 고등학교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경북고등학교를 선택했다. 특이한 점은 많은 우투좌타 선수들과는 달리 원래 좌투좌타로 야구를 시작해 12살 때 유격수를 보기 위해 던지는 손을 바꿨다.2.2. 경북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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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고등학교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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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경북고등학교 시절 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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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고등학교 시절 인터뷰 |
1학년 때부터 운동 능력을 인정받아 고정으로 1번타자 및 주전 내야수로 기용되었고, 당시 졸업반이던 최충연, 박세진, 문성주와 함께 봉황대기 우승 멤버로도 활약했다. 꾸준히 학년을 거듭할수록 더 나은 모습을 보였는데 3학년 주말리그 후반기에는 마무리 투수로 나와 145km/h의 구속과 2이닝 4탈삼진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청룡기 16강전 경주고와의 경기에서는 9회 말 5대3으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끝내기 역전 쓰리런 홈런으로 팀을 8강에 올리며 마지막까지 자신의 주가를 쭉쭉 올려놓았다. 2017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되어 제28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붙박이 1번타자 및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팀의 준우승에 기여하였다. 2017년 고교 시즌 최고타율(0.474)을 기록하며 이영민 타격상 수상을 하는 등 화려한 고교 시절을 보냈다.
원래 같았으면 무조건 1차 지명이 보장되었을 성적이지만, 2017년 당시 같은 삼성 팜에 너무나 막강한 경쟁자 최채흥 때문에 1차 지명 전망은 어두웠고 결국 1차 지명에 실패하면서 2차 드래프트로 나오게 되었다[1]
한국 스카우트들의 말에 따르면 182cm로 유격수 치고 큰 신장임에도 뛰어난 순발력을 갖췄고 100m를 10초 6에 끊어낸다고 한다. 이러한 공수주 두루 갖춘 툴을 높게 산 메이저리그 몇몇 구단에서 오퍼가 들어왔다고 한다.
- 고교 성적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삼진 | 타율 | 장타율 | 출루율 | OPS |
| 2015 | 경북고 | 25 | 90 | 76 | 25 | 7 | 2 | 0 | 8 | 18 | 11 | 10 | 6 | .329 | .474 | .407 | .881 |
| 2016 | 16 | 77 | 64 | 25 | 3 | 2 | 0 | 11 | 15 | 10 | 8 | 3 | .391 | .500 | .446 | .946 | |
| 2017 | 25 | 120 | 95 | 45 | 3 | 5 | 1 | 17 | 31 | 30 | 20 | 10 | .474 | .642 | .556 | 1.198 | |
| 3년 통합 | 66 | 287 | 235 | 95 | 13 | 9 | 1 | 36 | 65 | 51 | 38 | 19 | .404 | .549 | .480 | 1.029 | |
2.3. 불법 계약 사건
2017년 9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금 30만 달러에 계약하였으나, 브레이브스의 국제계약 불법 스캔들이 터지고 배지환도 그에 연루되면서 결국 계약 무효 처리되었다.3. 피츠버그 파이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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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ttsburgh Pirates No.3 |
3.1. 마이너 리그
2018년 3월 1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금 125만 달러에 다시 계약하여 미국에서 뛰게 되었다.3.1.1. 2018 시즌 (R)
계약 이후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마지막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 경기에 데뷔하여 유격수 수비에서 병살타를 이끌어냈으며, 1득점을 기록하였다. 타석에서는 9회 잘맞은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가면서 플라이 아웃 되었다. 예상대로 GCL(루키 리그)에 배정되어 데뷔했다.데뷔 이후 초반 몇 경기는 부진했으나, 7월에는 탈 루키리그 급의 모습을 보였다.(타율 4할대. 7월 25일까지 월간 삼진 1개/38타석) 리드오프와 주전 유격수 자리도 확보. 그러나 출전 경기 수에 비해 실책이 너무 많다는 문제도 보여줬다. 8월 들어서는 갑자기 출장이 뜸하고 성적도 하락세를 탄 끝에 8월 말 루키리그 시즌 종료 시점 타율.271, 0홈런, 10도루, OPS.714로 기대에 비해 낮은 결과물을 받아들었다.
한편, 더블A 이하 레벨에서는 OPS 0.700을 넘는 주전급 유격수가 단 한명 밖에 없을 정도로 유격수 팜에서의 타격은 아직은 괜찮지만 문제는 수비. 출전 경기 수 대비 많은 실책과 낮은 수비율(유격수 출전 시 34경기 15실책, 수비율 0.882)은 우려할 만하다.
3.1.2. 2019 시즌 (A, ABL)
작년에 이어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에서 1타석을 소화했다. 비록 한 타석이지만 스프링 캠프에 참여한 선수 중 유일하게 만 20세 생일이 지나지 않은 선수였다. 이후 마이너리그 캠프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상위 루키 혹은 숏시즌 싱글A에서 또 단기 시즌을 맞이하는 듯 했으나 4월 12일 싱글 A로 승격되었다. 유격과 2루를 오고가며 유틸리티 내야수로 육성되면서 기회를 얻고 있다. 그러나 후술하는 데이트 폭력 건과 관련해 4월 17일 가정 폭력, 성폭력 및 아동 학대 규정 위반 사유로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 기간 동안에는 제한 명단(Restricted List)로 분류되며 급여 지급도 중단되었다.
5월 23일 경기에 복귀하였다. 38번이었던 등번호도 51번으로 바뀌었다. 초반에는 유격수로 나서다가, 주로 2루수로 많은 경기에 나서면서 2루수 4: 유격수 3 정도의 수비 이닝 비율을 가져가고 있다. 2루수로서는 굉장히 안정적인 수비를 보이지만, 2018 시즌과 마찬가지로 유격수로서는 실책도 조금 있다. 2루수로는 300이닝 동안 1실책인데, 유격수로는 210이닝 남짓 동안 이미 11개의 실책을 기록.
8월 22일 기준으로 징계로 인해 76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타율 .310을 기록하며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 기준 규정타석 내 선수 중에서 2위에 해당) 도루는 28개로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타격으로써는 1번과 3번타자를 오가며 좋은 모습이다.
미드 시즌이 지나면서 배지환은 구단 내 8위까지 유망주 랭킹이 오르고, 마이너 전체 2루수 부분 top 10에도 이름을 올렸다.
어쨌든 징계 후에도 남아 있던 경기를 매일 출전하며 규정 타석을 채워 타율 0.323를 마크. 싱글A 타격왕을 수상했고, 시즌 후에는 질롱 코리아에 합류해 실전 감각을 계속 유지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노경은과 마찬가지로 5라운드까지만 출전한다고 한다.
- 윈터리그 파견 질롱 코리아
반면 타격과 주루에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11월 28일 브리즈번전에는 추격의 투런포를 터뜨렸고, 29일 경기에서는 10회 대타로 나와 극적인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이 이기나 싶었지만 10회말 수비에서 흔들리며 팀은 패했다.
한국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경기에서도 긴장하지 않는 성격 탓에 자기 몫을 꾸준히 하고 있다.
12월 20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루수로 출장했다.
예정대로 5라운드까지만 일정을 소화하고 질롱 코리아에서의 첫 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 19경기 2홈런 7타점 (2루타 5개) 6도루 .297/.416/.469의 좋은 타격 성적을 거뒀다. 19경기 중 10경기를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11월 23일 한 경기에 범한 4개의 실책을 제외하면 나머지 9경기에서는 공식적인 실책은 없었다. 하지만 내야 안타로 둔갑한 실책성 플레이도 있었고 송구 능력에서 여러모로 의문점이 남았다.
3.1.3. 2020 시즌
2월 24일,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 등록되었다. 1,2년차 때와 달리 자주 메이저리그 캠프에 백업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첫 안타는 펜스를 때리는 큼지막한 좌중간 2루타를 기록했다. 좌투수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 매우 고무적. 예상대로라면 배지환은 상위싱글A 진입이 가시권에 있다고 볼 수 있다.코로나19 단축 시즌이 열린 시즌 리그 개막을 앞둔 6월 28일, 2020 시즌 메이저리그 60인 로스터 택시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택시 스쿼드(Taxi squad)란,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외의 20명을 추가 선발하여 마이너리거들에게 예비의 예비 로스터로서 추후 40인 로스터 더 나아가 25인 로스터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임시로 이번 단축시즌에만 허용한 제도이다. 대부분의 구단에서 예비 로스터 선수들은 과거 시범경기때 초청된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들이지만, 파이리츠의 경우 유망주들을 꽤 포함시켜 주었다. 파이리츠는 기존의 10명의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내 내야수 이외에 AAA 1루수 윌 크레익, 그리고 내야수로서 2루 배지환, 3루 로돌포 카스트로, 유격수 오닐 크루즈, 1루 메이슨 마틴이라는 4명의 대표적인 20세 전후 내야 유망주를 택시 스쿼드에 포함시켰다. 크루즈를 제외한 셋은 싱글A 경력 수준이 최대로 이들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참가를 위한 로스터 참가라기 보다는 팀이 지켜볼 수 있는 마이너리그 캠프[2]에 포함시켜 다음 시즌에 좋은 상태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3.1.4. 2021 시즌 (AA, A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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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v(417505784, start=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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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최초로 메이저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았다! 아직 99년생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3월 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고 이날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11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7회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상대편 덕아웃에 박효준이 있었다.
12일 볼티모어전에서 7회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7일 7회 대수비 출전 이후 18일 마이너 캠프 명단으로 강등되었다. 서류상 강등으로 시범경기에는 그대로 출장하고 있다. 강등된 당일 18일 탬파베이전에서 7회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1일 디트로이트전에서 8회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데릭 셸튼이 배지환을 택시 스쿼드에 넣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했다. 메이저 선수들과 동행하다가 마이너리그 개막에 맞춰 더블 A 선수단에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양키스 팀 수뇌부로부터 외면받는 박효준과는 달리 배지환은 작년 60인 로스터에 이어 이런 소식들은 보면 나름 신임을 얻고 있다.
택시 스쿼드로 메이저 원정길에 따라다니다가 마이너가 개막하면서 예정대로 더블A에 합류했다.
6월 6일 기준으로 22경기 0.233 2타점 5도루로 불안한 시작이지만 원래 이전의 18~19시즌 기록에도 보면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강하긴 했다.
6월 9일 뜬공 수비 도중 우익수 칼 미첼과 충돌로 인해 무릎 부상을 당했다. 수술이 불가피하고 경과에 따라 시즌 아웃도 될 수 있다고 한다. #
그러나 다행히도 예상보다 빨리 7월 2일 루키리그에서 3타수 1안타(1홈런)을 기록하며 복귀했다. 후에 밝히길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여서 한 달간 재활 후 복귀했다고 한다.
이후 루키리그에서 한 경기를 더 소화하고 7월 6일자로 더블A 로스터에 복귀했다. 7월 8일에 복귀전을 가졌고 4타수 2안타 1도루로 활약했다.
미국 시간 기준 본인의 생일에 같은 한국인 선수 박효준이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며, 박효준이 3년 선배로 레벨은 다르지만 일단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후술할 사건이 터진 바로 다음날에 시즌 2호 홈런을 쳤고 그 다음날인 7월 29일 3호 홈런을 치며 2경기 연속 홈런을 완성한다. .278/.341/.426 으로 준수한 슬래시라인을 기록하고 있다.
7월 30일에는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으나 31일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하며 4경기 3홈런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시즌 내내 홈런이 한 개도 없었으나 올해에만 4개를 쏘아올리며 장타력이 상당히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월 들어서는 2할 초반대로 주춤한 모습인데, 범타 대부분이 워닝트랙 혹은 그 근처에서 잡히는 뜬공이었기 때문에 중거리 타자에서 중장거리 타자로 진화하는 과도기라고 봐야 할 듯하다. 그리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8월 8일 시즌 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9월 셋째 주 보위 베이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AA) 와의 시즌 마지막 시리즈에서 2개의 홈런을 더 추가했다.
결국 .278/.358/.415 OPS .773 20도루 63득점 31타점 7홈런 wRC+ 114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로우싱글A에서 한 단계를 월반해서 2년만의 정규시즌을 치러 이 정도의 성적이면 나름 준수하지만 시즌 초반의 부진 그리고 한 달 이상을 부상으로 날렸던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
시즌 종료 후 열리는 애리조나 폴리그에 파견되었다. 팀에서 주요 유망주로 보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긍정적 요소.
애리조나 가을리그( AFL)의 피오리아 자벨리나스에 합류했다. 글렌데일 데저트독스와의 시즌 두번째 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8회말 2사 3루 찬스에서 J.B. 올슨(소속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95마일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월 투런 홈런으로 가을리그 첫 안타를 장식했다. 이날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4득점 3볼넷으로 활약했다.
10월 28일 글렌데일 데저트독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7회말 랜든 낵(원 소속팀 다저스)[3] 를 상대로 AFL 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센터 방면으로 넘겼고 타구 속도는 무려 170km/h를 찍었다.
이후 초반에 선보인 임팩트 덕에 AFL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
더블A에서 83경기, 부상 이후 재활 2경기, 폴리그에서 23경기를 치렀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총 108경기에서 115안타 10홈런 28도루를 기록. 첫째로 중견수 출장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과, 그리고 눈에 띄게 향상된 장타력, 상위 레벨에 올라와서도 리드오프 자리는 놓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눈에 띈다.
3.2. 메이저 리그
3.2.1.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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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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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2024 시즌
4. 국가대표 경력
4.1. 2017 WBSC U-18 야구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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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 선발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상세 |
| 9 | 7 | 28 | 8 | 1 | 1 | 0 | 4 | 5 | .286 | .429 | .393 | .822 | 2 | 5 | 6 | ## |
경북고등학교 야구부 소속으로 참가하였다.
- 오프닝 라운드
9월 2일 대만과의 경기에서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였다.
9월 3일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하였다.
9월 4일 나카과라와의 경기에서 최현준의 교체 선수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9월 5일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장준환의 교체 선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부진을 떨쳐내는 활약을 펼쳤다.
- 슈퍼 라운드
9월 8일 미국과의 경기에서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였고 팀은 2대 0으로 패배하였다.
9월 9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였고 팀이 6:4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 결승전
5. 연도별 성적
5.1. Mi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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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 2018 | GCL 파이리츠(Rk) | 35 | 129 | .271 | 35 | 6 | 2 | 0 | 13 | 24 | 10 | 20 | .362 | .349 | .711 | |
| 2019 | 그린즈버러 그래스호퍼스(A) | 86 | 328 | .323 | 106 | 25 | 5 | 0 | 38 | 69 | 31 | 46 | .403 | .430 | .833 | |
| 2020 | 기록 없음[4] | |||||||||||||||
| 2021 | FCL 파이리츠 골드(Rk) | 1 | 3 | .333 | 1 | 0 | 0 | 1 | 1 | 1 | 0 | 0 | .333 | 1.333 | 1.666 | |
| FCL 파이리츠 블랙(Rk) | 1 | 4 | .500 | 2 | 0 | 0 | 0 | 1 | 2 | 0 | 0 | .500 | .500 | 1.000 | ||
| 앨투나 커브(AA) | 83 | 320 | .278 | 89 | 12 | 5 | 7 | 31 | 63 | 20 | 42 | .359 | .413 | .772 | ||
| 2021 시즌 합계 | 85 | 327 | .281 | 92 | 12 | 5 | 8 | 33 | 66 | 20 | 42 | .360 | .422 | .782 | ||
| 2022 |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AAA) | 108 | 419 | .289 | 121 | 23 | 6 | 8 | 53 | 81 | 30 | 50 | .362 | .462 | .792 | |
| 2023 | 9 | 32 | .344 | 11 | 3 | 0 | 1 | 1 | 9 | 2 | 7 | .462 | .531 | .993 | ||
| 2024 | 브레던턴 머로더스(A) | 1 | 3 | .667 | 2 | 1 | 0 | 0 | 1 | 0 | 0 | 0 | .667 | 1.000 | 1.667 | |
|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AAA) | 66 | 246 | .341 | 84 | 11 | 4 | 7 | 41 | 49 | 14 | 42 | .433 | .504 | .937 | ||
| 2024 시즌 합계 | 67 | 249 | .345 | 86 | 12 | 4 | 7 | 42 | 49 | 14 | 42 | .435 | .510 | .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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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B 통산 (6시즌) |
390 | 1484 | .304 | 451 | 81 | 22 | 24 | 180 | 298 | 107 | 179 | .386 | .437 | .823 | ||
5.2.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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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db827>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bWAR |
| 2022 | PIT | 10 | 37 | 11 | 3 | 0 | 0 | 5 | 6 | 3 | 2 | 6 | .333 | .405 | .424 | .829 | 0.3 | 0.5 |
| 2023 | 111 | 371 | 77 | 17 | 2 | 2 | 54 | 32 | 24 | 30 | 92 | .231 | .296 | .311 | .608 | -0.1 | -0.4 | |
| 2024 | 29 | 81 | 14 | 2 | 0 | 0 | 11 | 6 | 6 | 6 | 24 | .189 | .247 | .216 | .463 | -0.7 | -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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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통산 (3시즌) |
150 | 489 | 102 | 22 | 2 | 2 | 70 | 44 | 33 | 38 | 122 | .231 | .296 | .304 | .600 | -0.5 | -0.3 | |
[1]
본인은 나름 삼성의 1차 지명을 기대했었지만 실패하였고 삼성이 2차 지명 1라운드에서
양창섭이나
이승헌을 뽑는 걸로 사실상 결정이 났다는 소식이 들리자 미국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미국에 간 이유가 삼성에 못 가서 다른 팀에 가기 싫어서라는
카더라가 돌 정도니...
[2]
2020 시즌에는 주지한대로 마이너리그 시즌은 열리지 않으나 택시 로스터 선수들은 마이너리그 훈련장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 파이리츠의 경우 앨투나(AA)캠프를 이용한다.
[3]
2021년 키움의 용병이었던
윌 크레익의 처남이다.
[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여파로 시즌 전체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