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의 연재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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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에 | |
연재 플랫폼 | 레진코믹스 |
작가 | 권골수 |
웹툰 등급 | 15세 이용가 |
첫 연재일 | 2016년 4월 14일 |
연재 요일 | 목요일 |
장르 | 스릴러[2], 학원물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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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일상 학원 웹툰. 작가는 권골수.권골수 작가는 이 웹툰을 완결낸 뒤 〈방과후에2〉라는 해당 작품의 후속작 웹툰을 연재했다. 현재 이것도 완결. 마지막 이야기인 시즌 3 연재가 시작되었다. #
2. 줄거리
혼자 살고 머리가 긴 것 외에는 보통의 남중생인 수현. 잠이 많은 준휘, 숫기 없는 정훈이와 함께 방과후에 놀러가는 것을 낙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여느때와 같은 방과후 수업을 빠지고 놀러가기 위해 나간 그날. 평범한 일상이 될 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갑작스럽게 사건에 휘말리고 마는데...
레진코믹스 공식 웹툰 소개.
레진코믹스 공식 웹툰 소개.
아직도.. 내가.. 평범한 학원물로 보이니..?
편집부 한마디
편집부 한마디
한성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중학생인 권수현, 신준휘, 박정훈 세 사람의 학교 생활 및 일상을 다룬 웹툰이다. 작가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 주연 3인방은 중학생 시절 본인과 자신의 친구들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주연 3인방의 묘사가 참으로 현실적이다. 만약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냈던 이들이라면 은근히 공감할 만한 요소들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웹툰이다.
3. 연재 현황
원래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완결까지 연재되었으나 레진코믹스에서 리메이크하여 정식으로 매주 목요일에 연재하게 되었다. 본편 42화와 작가 에필로그, 외전 두 편까지 합해서 총 45화로 완결이 났다.4. 특징
독자들이 기대했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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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의도한 것 |
그렇게 이 웹툰은 본성을 드러낸 이후론 개그와 일상물적 요소가 완전히 배제되어 버렸고, 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스럽기만 한 내용으로 전개되고 만다.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주연 3인방은 그저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지극히 평범한 중학생들이였다. 가끔 땡땡이도 치고 다 같이 모여서 노는 등 남들과 똑같지만 조금은 행복했던 일상을 보냈던 이들이 더 이상 그런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는 묘사가 참으로 안타까울 지경이다. 작중 벌어지는 사건 역시 현재 일어나는 일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기 때문에, 만약 주연 3인방에게 몰입했던 독자라면 이러한 전개가 꽤 크게 다가올 것이다.
일단 이 웹툰은 전체 이용가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잔인한 행위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는 보여주진 않지만 그래도 예상은 할 수 있을법한 간접적인 묘사와 설명 때문에 은근 잔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 편이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방과후에/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효과음이 은근 깬다. 새벽이 됐을 땐 효과음이 '새벽 새벽'이고, 아침이나 저녁이 됐을 때도 '아침! 아침!', '저녁 저녁'이다. 셔츠를 벗었을 땐 또 '셔츠 셔츠'. 근데 이게 심각한 상황에서도 이런다는게 문제. 수현이 식칼을 집어드는 상황의 효과음이 '잡'이였고, 준휘가 복수심에 차 서정수를 도발하기 위해 폰을 켰을 때도 폰 화면 켜지는 효과음이 '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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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에2〉 완결 후기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작가 본인은 새가슴이라서 잔인한 스릴러는 잘 못본다고 한다. 때문에 자기같은 사람들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스릴러를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만든 것이 본작이라고 한다.
근데 이것도 은근히 잔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