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발키리 프로파일에 등장하는 마법의 일람.참고 자료는 발키리 프로파일1 시점인지라, 수십년 전 과거인 죄를 짊어진 자, 백년도 더 과거인 실메리아에서는 다른 마법체계. 혹은 같은 마법임에도 다른 대마법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일반공격마법 데미지는 이그니트 자벨린이 500%로 가장 높고 그 뒤로 크로스 에어레이드(400%)와 프리즈믹 미사일(375%)이 뒤따르고 있다. 가장 낮은건 스톤 토치(100%).
대마법중에서는 셀레스철 스타와 미티어 스웜이 각각 1050%로 1위. 가장 낮은건 이프리트 캐러스, 델타 스트라이크, 파이널 채리오 3인방이 300%.
2. 공격마법
번 스톰(CT소모 2. 화염속성)데미지 150%. 적의 발바닥이 붉게 타오르더니 순간적으로 거대한 불기동이 솟아 오르면서 적을 띄어 올린다. 적은 CT소모로 적을 하늘위로 올리니 방어만 되지 않으면 그야말로 콤보 한세트 주는게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적이 중(重)량급이 아니면 강화판 2번째 공격을 맞지 않는다. 메뉴에서 불러서 쓰면 전체판정. 대마법은 이프리트 캐러스.
파이어 랜스(CT소모 3. 화염속성)
데미지 200%. 2개의 불로 된 거대한 창을 던지는 마법. 데미지가 강한것도 아니고, 뭔가 대단한 점이 없어서 그다지 쓸 필요는 없다. 대마법은 캘러미티 블래스트.
아이시클 에지(CT소모 5. 얼음속성)
데미지 300%. 하늘에서 뾰족한 고드름들이 떨어진다. 전체판정인데다가 데미지도 높고 1/8확률로 빙결로 인해 크로스 에어레이드가 없는 초반 4-5챕터까지는 쓸만하다, CT소모가 너무 높고 택티컬 아츠 게이지를 별로 채워주지 않는지라 쓰기가 꺼려진다. 다만 이 마법은 스킬 스턴매직과 함께 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스턴 매직과 함께 전체마법으로 써주면 스턴&빙결효과를 노릴 수 있기 때문. 대마법은 델타 스트라이크.
쿨 댐셀(CT소모 5. 얼음속성)
데미지 300%. 얼을식칼을 든 아가씨 3명이 식칼로 차례대로 쑤셔주신다. 역시 1/8확률로 빙결. CT소모가 너무 높아서 쓰기가 꺼려지지만, 아가씨들이 예쁘다고 그냥 쓰는 사람도 있다. 대마법은 앱솔루트 제로.
라이트닝 볼트(CT소모 9. 번개속성)
데미지 300%. 초반 밥줄마법. 무시무시한 CT소모량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절대 기본마법으로 사용해선 안되고 메뉴로 불러서 전체판정을 노려야 한다. 성장 유니콘즈 혼이 나오면서 버려지는 마법. 대마법은 블루티쉬 볼트.
프리즈믹 미사일(CT소모 10. 번개속성)
데미지 375%. 무지개빛의 빛줄기들이 상대방을 향해 날아간다. 위력이 강하고, 맞은 상대에게 갖가지 상태이상을 부여해주는점은 좋지만, 저 말도 안 되는 CT소모량은 답이 안나온다. 블러드베인이 쓰기 때문에 맞는 입장에서는 답답한 마법 중 하나. 대마법은 그라비티 브레스.
포이즌 블로우(CT소모 3. 독속성)
데미지 400%. 바닥에서 보라색의 폭발이 일어난다. 메뉴로 불러서 전체판정 가능. 1/8확률로 중독. 데미지도 제법 높고 전체판정 가능에 CT소모도 저렴해서 의외로 괜찮다. 대마법은 페트로 디스트럭션.
스톤 토치(CT소모 3. 독속성)
데미지 100%. 바닥에서 번 스톰처럼 석화기둥이 솟구친다. 1/8확률로 석화. 데미지가 낮아서 그다지 좋다고는... 대마법은 카르네지 안셈.
크로스 에어레이드(CT소모 6. 빛속성)
데미지 400%. 메뉴에서 불러서 쓰면 전체판정. 대마법과 결정기를 제외한 마법중에 전체로 공격할 때의 히트수(4)가 가장 높은 마법인데다가 전도판정도 있어서 생성의 구슬[1]을 장착하면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대마법의 경우 CT가 0이므로 컨센트레이션은 별로 의미가 없다. 대마법은 셀레스철 스타.
이그니트 재블린(CT소모 3. 빛속성)
데미지 500%. 적의 머리위에서 여러개의 성창이 떨어진다. 플레이어보다 적 이세리아 퀸이 더 잘 쓰는 마법. 근데 왜 대마법은 파이널 체리오를 쓰는걸까... 대마법은 세라픽 로우 사이트.
섀도우 서번트(CT소모 5. 어둠속성)
데미지 300%. 바닥에서 검은 해파리(?) 3마리가 튀어나와서 쳐 올린다. 적을 쳐 올려주기 때문에 방어가 되지 않아서 콤보넣기가 쉽다는게 장점. 특히 대마법 미티어 스웜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크로스 에어레이드와 함께 주력으로 쓰이게 된다. 크로스 에어레이드보다 위력이 조금 약한대신에 CT소모가 저렴하다. 또한 메뉴에서 사용하면 전체판정이기 때문에 대마법이 나오기 전 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대마법은 미티어 스웜.
다크 세이버(CT소모 3. 어둠속성)
데미지 300%. 3방향에서 어둠의 창이 나와서 상대방을 찌른다. 게임하면서 레자드 잠깐 들어왔을때 빼고는 쓸 일이 없다. 대마법은 파이널 체리오.
3. 대마법
이프리트 캐러스(CT소모 3. 번 스톰의 대마법, 화염속성)데미지 300%. 불길이 상대방의 주위를 한바퀴 돌더니만 그대로 솟아올라서 상대방을 덮친다. 데미지가 끝내주게 구려서 쓸데가 없다. 적 중에서는 수르트가 사용.
캘러미티 블라스트(CT소모 2. 파이어 랜스의 대마법, 화염속성)
데미지 750%. 하늘에서 무수한 양의 불덩어리가 상대를 향해 떨어진다. 적 중에서 발바롯사가 사용.
델타 스트라이크(CT소모 0. 아이시클 에지의 대마법, 얼음속성)
데미지 300%. 눈보라가 휘몰아치며 상대방을 삼격형으로 얼린후에 더 강한 눈보라가 휘몰아치다가 얼음이 깨진다.
앱솔루트 제로(CT소모 0. 쿨 댐셀의 대마법, 얼음속성)
데미지 600%. 하늘에서 얼음이 떨어지며 상대방을 점점 얼려나가다가 얼음을 깨뜨려서 데미지를 준다.
브루티시 볼트(CT소모 0. 라이트닝 볼트의 대마법, 뇌속성)
데미지 600%. 전격을 몸에 두르고 있는 거대한 용을 소환해서 상대방을 치고 지나간다. 스타오션3, 4에서는 가브리에 셀레스터의 초필살기로 등장. 스타오션3는 광범위 마법진을 전개한후에 마법진에서 몇마리의 전기룡이 튀어나온다. 맞으면 거의 사망확정이지만, 전기룡이 튀어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구석에 안전지대가 존재한다는 약점이 있다. 스타오션4는 창을 바닥에 꽃은후에 초 광범위 전격폭발을 날린다. 물론 맞으면 사망급의 데미지가 작렬.
그래비티 브레스(CT소모 0. 프리즈믹 미사일의 대마법, 뇌속성)
데미지 450%. 거대한 구체가 내려오더니만 구체가 그대로 상대방을 압착해버린다. 프리즈믹 미사일이 좋지않아서 셋트로 버려진다. 적중에서는 레이스와 블러드베인이 사용. 이녀석들이 쓰면 되게 아프다.
페트로 디스트럭션(CT소모 2. 포이즌 블로우의 대마법, 독속성)
데미지 450%. 거대한 해골이 입에서 검은 독기를 뿌린다.
카니지 앤섬'(CT소모 2. 스톤 토치의 대마법, 독속성)
데미지 450%. 용암이 흘러내려오면서 상대를 강타한다. 스톤 토치가 구려서 버려진 대마법. 적중에서는 로키가 사용.
셀레스철 스타(CT소모 0. 크로스 에어레이드의 대마법, 빛속성)
데미지 1050%. 진리의 대마법. 데미지든 히트게이지든 그 어떤면에서도 최강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는 마법이다. 브람스 성만 털고오면 이 마법 하나로 6챕터까지 아무 걱정 없이 다 쓸어버릴 수 있다.
스타오션3에서는 이세리아 퀸이 사용. 주문을 영창한후에 화면 중앙으로 워프하여 주위에 크리스탈을 생성시킨후에 레이저를 발사하여 그걸 크리스탈로 거울처럼 반사시켜 공격한다. 화면 전체를 커버하지만 레이저가 이동하는 경로가 정해져 있어서 익숙해지면 피하기는 쉽다. 여차하면 폭탄까서 캔슬시키면 장땡.
세라픽 로사이트(CT소모 2. 이그니트 재블린의 대마법, 빛속성)
데미지 450%. 하늘에서 크고 아름다운 빛줄기가 내려와서 상대방을 3번 때린다. 데미지도 시원찮고 셀레스티얼 스타가 너무 좋아서 버려진다. 적 중에서는 아스탈로사가 사용.
미티어 스웜(CT소모 0. 쉐도우 서번트의 대마법, 어둠속성)
데미지 1050%. 우주공간에서 운석 7발을 끌고와서 상대방을 향해 낙하시키는 대마법. 위력이 셀레스티얼 스타와 동등한 강력한 대마법. 초반에 섀도우 서벤트를 얻기 때문에 소모품 엘레멘탈 셉터로 난사하면 절륜, 셀레스티얼 스타보다 택티컬 아츠 게이지를 덜 채워주지만, 대신에 쉐도우 서번트가 크로스 에어레이드보다 좀 더 실용적이라서 일장일단이 있다. 적 중에서는 가브리에 셀레스터가 10턴마다 사용.
발키리 프로파일2 -실메리아-에서는 레자드 바레스와 진심 디르나만 사용. 역시나 우주공간에서 운석 6개를 끌고와서 상대방을 향해 낙하시킨후에 마지막에는 무식하게 큰 초 거대 운석을 낙하시킨다. 여기서는 어둠속성이 아닌 화속성.
파이널 채리오(CT소모 2. 다크 세이버의 대마법, 어둠속성)
데미지 300%. 상공에서 거대한 어둠의 창을 만들어서 투척하는 대마법. 아군보다 세라픽 게이트의 이세리아 퀸이 더 자주쓰는 대마법. 이세리아 퀸은 반드시 적 3턴째에 파이널 체리오를 날리기 때문에 한방콤보를 노린다면 3턴째에 시도하는 것이 좋다. 팬들 사이에서는 레자드 바레스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있고, 그 강렬한 연출과 정신나간 위력이 유저들에게 임팩트를 선사해 거대 창이나 검이 떨어진다 싶은 필살기가 보이면 반드시 파이널 체리오라고 불리고 있다(…).
4. 회복마법
큐어 프람스(CT소모 5. 아군전체의 DME를 최대 DME의 80%회복시킨다.)아군 전체의 HP를 회복하는 유일한 마법. 초반에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중후반가면 회복 아이템이 썩어넘치는지라 대부분 봉인하게 된다. 참고로 보스가 이 마법을 사용하면 HP를 거의 다 회복해버리기 때문에 충격과 공포.
오디너리 셰이프(CT소모 1. 아군1체의 전투불능 이외의 모든 상태이상 치료)
아군의 상태이상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마법. 하지만 오토아이템으로 때우고 이거 쓸 턴에 공격을 한 번이라도 더 하는게 좋다.
이보크 페더(CT소모 5. 전투불능이 된 아군1체를 최대 DME의 80%회복시킨 상태에서 부활시킨다)
죽은자를 소생시키는 유일한 마법. 후반에는 부활 아이템 유니온 프람이 넘쳐나는지라 쓸일은 없다. 역시나 후열에 있는 적이 쓰면 충격과 공포.
5. 보조마법
마이트 리인포스(CT소모 3. 지속턴수 10턴. 아군전체의 공격력을 1.5배 뻥튀기 시킨다.)아군전체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하지만 대부분의 졸개전은 단기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나중에 성장 유니콘즈 혼을 얻으면 닥치고 대마법으로 원턴킬로 보내버리는 형태가 되는지라 졸개전에서는 쓸 일이 없다. 이 마법이 빛을 발하는 시기는 보스전. 후반 보스전 자체가 장기전이 되는 경우가 많은지라, 이것을 한번 걸고 시작하면 데미지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가드 리인포스(CT소모 3. 지속턴수 10턴. 아군전체의 방어력을 1.5배 뻥튀기 시킨다.)
아군전체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마법. 하지만 GUTS와 AUTO ITEM로 무장한 불사신 부대가 판을 치는 마당에...
스펠 리인포스(CT소모 3. 지속턴수 10턴. 아군전체의 마법 공격력을 1.5배 뻥튀기 시킨다.)
아군전체의 마법공격력을 올려주는 마법. 마이트 레인포스와 마찬가지로 보스전에서 주로...라고 하기엔 전사 3명,마법사 1명이 보통 포지션인 작품인지라 그다지... 일부러 마법사 2,3인 운영할 자신이 있다면 쓸만할지도.
리듀스 파워(CT소모 1. 지속턴수 5턴. 적1체의 공격력을 감소시킨다.)
후반부 강력한 보스들의 데미지를 줄여보라고 만든 듯 한 마법. 하지만 보스라는 것들 데미지가 아군 체력한계점을 밥먹듯 넘어가는 이 게임에선 전혀 의미가 없다.
리듀스 가드(CT소모 1. 지속턴수 5턴. 적1체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위의 리듀스 파워와는 달리 굉장히 유용한 마법. 리듀스 가드 + 마이트 리인포스 걸고 히트수 불린 에텔스트라이크는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급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리플렉트 소서리(CT소모 8. 지속턴수 3턴. 아군전체에게 적의 마법을 반사시키는 배리어를 친다.)
3턴동안 적의 마법을 반사시키는 기술. 마법사가 여유가 되면 걸어봄직도 하지만, 3턴이라는 너무 짧은 지속턴수와 8이라는 무지막지한 CT소모가 문제...다만 이걸 적이 쓰면 상당히 귀찮아진다.
프리벤트 소서리(CT소모 6. 지속턴수 3턴. 적전체의 마법공격을 봉인한다.)
적전체의 마법공격을 봉인하는 마법...이지만 CT소모에 비해 지속턴수도 짧고 보스들은 통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쓰레기에 가깝다.
실드 크리티컬(CT소모 6. 지속턴수 5턴. 적전체의 특수공격을 봉인한다.)
적전체의 특수공격을 봉인하는 마법. 프리벤트 소서리보다는 지속시간이 길지만, 역시나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1]
마정석을 50%확률로 +3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