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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리조트에 있는 케이블카.[1] 용평리조트에서 발왕산 정상을 이어준다. 국내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2. 상세
용평리조트 안에 있는 케이블카이다.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와 가까운 곳에서 출발하며, 표는 성인 왕복 25,000원/소인 15,000원이다. 용평리조트에서 숙박하고 있는 사람들은 케이블카 탑승 비용을 소폭 할인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네이버)으로도 예매할 수 있다.발왕산 정상까지 한 번에 올라가는 케이블카로, 그 길이가 상당히 길다. 편도 3,710m. 그린피아 콘도 인근 드래곤프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면서 야트막한 산을 하나 넘은 후[2] 그린피아 콘도 뒤에 있는 산을 넘으면 저 멀리 산 정상의 드래곤 피크가 보여서 생각보다 가까워 보일 수도 있지만, 케이블카는 산을 몇 개를 더 넘어간다. 산을 몇 개 더 넘은 후 능선을 타고 계속 올라가다 보면 드래곤 피크 하차장에 도착하며, 하차장 근처가 바로 발왕산 정상이다.[3] 드래곤피크 건물에 스카이워크도 같이 있어 스카이워크까지 올라가면 날이 좋을 때에는 강릉시 풍경과 동해바다가 멀리 보이는 경우도 많다.
길이는 편도 3,710m로 정상까지 약 20여 분 정도 소요되며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알려져 있다. 100대의 케빈이 계속 순환하면서 승객을 태우며 케빈당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도착장소에는 드래곤피크라는 카페가 있어서 올라온 후에 간단히 요기하기 좋다.
간혹 야간 운행을(저녁 8시까지) 할 때가 있다. 이 때 케이블카 캐빈마다 경관조명을 켜는데, 산 능선을 따라 가는 케이블카의 불빛이 알록달록하게 줄 지어 있고 평창 시내의 불빛까지 아득히 보여서 상당히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한다.
평소에도 타는 사람은 어느 정도 있지만, 가장 붐비는 시기는 가을철 단풍시즌과 스키장 개장 기간 때. 가을철 단풍기간에는 단풍 보러 온 사람들로 붐비며, 용평리조트 스키장 개장 기간에는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 케이블카 탑승장이 인산인해다. 운행 시작 전에 일찍 가거나, 온라인으로 표를 끊자. 줄이 상당히 길어서[4] 온라인으로 표를 미리 끊으면 대기시간이 짧다.
기상 악화(낙뢰, 강풍) 시 운행하지 않으니 주의. 보통은 비가 와도 운행을 하지만, 바람이 너무 세거나 폭우가 올 때는 운영을 중단한다. 그리고 스키장 개장 후에는 쉬는 날 없이 운영하는데, 개장 전에 집중정비 기간이 있어 중단 기간이 상당히 긴 편이니 주의. 모나 용평 홈페이지에서 케이블카 운행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