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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하는 현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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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작가 | 강도하 |
연재처 | 다음 만화속세상 ▶ |
연재 기간 | 2012. 01. 30. ~ 2012. 08. 06.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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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2012년에 연재한 강도하의 성인 웹툰.2. 줄거리
표면상으로는 주인공 이름이 '이현대'이다. 그 외 등장인물들 이름이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특이하다면 특이하다. 라디오 PD 민주, 현대의 동거녀이자 순종적인 성격을 가진 순이, 민주의 동거남 훈이, 잘 나가는 의사이자 민주와 불륜관계인 철수, 부잣집 사모님으로 철수에게 아내 이상의 영향력을 가지는 영희, 주인공의 선배이자 부패한 대학 교수 춘배, 현대를 사모하지만 춘배한테 성상납을 하는 대학원생 미정 등. 제목이 제목이고 작가가 작가다 보니 댓글이나 리뷰에선 민주는 민주주의를 뜻한다는 해석이 많다. 거기에 더해 중반에 등장하는 민중은 말 그대로의 민중을 상징하며[1] 춘배는 기득권층을, 이현대에게 농락당하는 주부 학생은 소외계층, 현대와 춘배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미정은 정치에 피곤함을 느끼는 국민들, 의사인 철수는 지식인 계층을, 영희는 재벌과 같은 부유층을 상징한다는 감상도 있다.불륜이라는 전제를 움직일 수 없는 것으로 둔 상태에서, 등장인물들은 각자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려 하지만, 전부 다 파국으로 치닫는다. 결국 최선의 의사결정이라 하더라도 그 전제가 틀렸을 경우에는 올바른 의사결정일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3. 등장인물
현대순이
민중
민주
미정
주부
영희
철수
춘배
훈이
4. 특징
19금 웹툰이야 여럿 있지만 이렇게까지 적나라하게 성애 장면을 넣은 웹툰은 드물다고 싶을 정도로 표현 수위가 강렬하다. 성애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에로하게 묘사하지는 않는다. 홍상수 영화 속 베드신을 보는 듯한 건조함이 느껴질 정도.강도하의 웹툰이 어느 정도의 막장 드라마적 인간관계가 있지만 발광하는 현대사는 그 극단에 다다른 작품이다. 주인공 이현대부터 애초에 상식을 벗어난 쓰레기 캐릭터다. 게다가 순이와 훈이, 영희를 제외하면 모든 등장인물이 일반인의 상식선에선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도덕적으로 나사가 하나씩은 빠진 캐릭터들이다. 그렇게 섹스 파트너 관계인 현대와 민주가 어느날 각자의 애인이 생기게 되지만 관계를 끊지 않고 외도를 저지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2]
기본적으로 흑백톤으로 진행하며 가끔씩 컬러를 넣는 식으로 연출되었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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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
IPA(Internet Protocol Animation) 매체로 애니화되었다[3]. 연상호가 제작하고 홍덕표가 연출했다. 관련 링크 2014년 7월 10일 개봉.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