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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5:18:33

반스 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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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Greatest Britons
※ 2002년 영국 BBC 방송이 영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위대한 영국인 100명'을 선정
TOP 10
<rowcolor=#ffe> 1위 2위 3위 4위 5위
윈스턴 처칠 이점바드 킹덤 브루넬 다이애나 스펜서 찰스 다윈 윌리엄 셰익스피어
<rowcolor=#ffe> 6위 7위 8위 9위 10위
아이작 뉴턴 엘리자베스 1세 존 레논 호레이쇼 넬슨 올리버 크롬웰
11위~100위
<rowcolor=#ffe>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어니스트 섀클턴 제임스 쿡 로버트 베이든 파월 알프레드 대왕 아서 웰즐리
<rowcolor=#ffe>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마거릿 대처 마이클 크로포드 빅토리아 여왕 폴 매카트니 알렉산더 플레밍
<rowcolor=#ffe>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앨런 튜링 마이클 패러데이 오와인 글린두르 엘리자베스 2세 스티븐 호킹
<rowcolor=#ffe>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윌리엄 틴들 에멀린 팽크허스트 윌리엄 윌버포스 데이비드 보위 가이 포크스
<rowcolor=#ffe>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레오나르드 체셔 에릭 모어캠브 데이비드 베컴 토머스 페인 부디카
<rowcolor=#ffe>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스티브 레드그레이브 토머스 모어 윌리엄 블레이크 존 해리슨 헨리 8세
<rowcolor=#ffe>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찰스 디킨스 프랭크 휘틀 존 필 존 로지 베어드 어나이린 베번
<rowcolor=#ffe>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보이 조지 더글러스 베이더 윌리엄 월레스 프랜시스 드레이크 존 웨슬리
<rowcolor=#ffe> 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아서 왕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 로버트 스콧 이넉 파월
<rowcolor=#ffe> 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클리프 리처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프레디 머큐리 줄리 앤드류스 에드워드 엘가
<rowcolor=#ffe> 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조지 해리슨 데이비드 애튼버러 제임스 코널리 조지 스티븐슨
<rowcolor=#ffe> 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찰리 채플린 토니 블레어 윌리엄 캑스턴 바비 무어 제인 오스틴
<rowcolor=#ffe> 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윌리엄 부스 헨리 5세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로버트 1세 밥 겔도프 ( 아일랜드인)
<rowcolor=#ffe> 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무명용사 로비 윌리엄스 에드워드 제너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찰스 배비지
<rowcolor=#ffe> 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제프리 초서 리처드 3세 J. K. 롤링 제임스 와트 리처드 브랜슨
<rowcolor=#ffe> 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보노 ( 아일랜드인) 존 라이든 버나드 로 몽고메리 도날드 캠벨 헨리 2세
<rowcolor=#ffe> 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J. R. R. 톨킨 월터 롤리 에드워드 1세 반스 월리스
<rowcolor=#ffe> 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리처드 버튼 토니 벤 데이비드 리빙스턴 팀 버너스리 마리 스톱스
출처
같이 보기: BBC 선정 최악의 영국인, 위대한 인물 시리즈 }}}}}}}}}


Sir Barnes Neville Wallis, CBE FRS RDI FRAeS, 1887 ~ 1979
1. 개요2. 발명품 (개발 순서대로)

1. 개요

영국의 발명가 겸 항공 엔지니어.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활동하였으며, 지진폭탄이라는 개념을 창시해낸 사람이다. 월리스가 설계한 폭탄은 전쟁에서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하여 적진을 쑥밭으로 만들어버렸다. 이후 그의 유지(?)는 벙커버스터로 이어진다.

1943년에 3등급 대영제국 훈장(CBE)을 받았으며, 1968년 기사작위(Knight Bachelor)에 서임되었다.

폭탄 개발로 혁혁한 공을 세웠지만 자신의 폭탄을 투하하다 죽어간 조종사들에게 죄책감을 느껴서, 전후 보상금으로 받은 1만 파운드[1]를 사망한 조종사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하였다. 전후에는 본업인 항공 엔지니어로 계속 활동하여 초음속 비행 연구를 계속하였다. 그의 연구 성과는 콩코드의 개발로 이어진다.

1979년에 사망했으며, 묘비에 적힌 문장은 라틴어로 "Spernit Humum Fugiente Penna(쏜살같은 날개[2]로 지구에서 떠나다)"이다. 월리스가 남긴 수많은 작업 일지 중 105상자 정도는 스윈던의 로턴 과학 박물관에 보관되어있고, 나머지 분량은 여러 박물관과 대학교에 나누어 보관되어있다.

2. 발명품 (개발 순서대로)



[1] 2017년 기준으로 약 25만 파운드, 한화 3억 5천만원 [2] fleeting 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