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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1:51:10

박태서(기자)

<colbgcolor=#0c2b80><colcolor=#fff> 국회의장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박태서
Park Tae-suh
출생 1967년 9월 26일 ([age(1967-09-26)]세)
본관 반남 박씨
현직 국회의장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학력 상산고등학교 (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 / 학사)
세종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 석사)
경력 KBS앵커
KBS 보도본부 2TV뉴스제작팀 기자
국회의장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 우원식 의장)

1. 개요2. 생애3.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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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2. 생애

1994년 KBS 21기 기자로 입사하여 KBS 보도본부 2TV뉴스제작팀 기자와, KBS 뉴욕특파원, KBS 아침 뉴스타임 앵커를 거쳤다. 제251회 기자상 취재보도부문을 수상하였다. 2019년 6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일요진단 라이브를 진행했다.

2017년 KBS 박태서 블랙리스트 작성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인물이기도 하다.[1]이후 2018년 4월 양승동 사장 시기부터 KBS전략기획실 대외협력국장이 되었으며, 2019년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정치국제주간을 거쳐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시사제작국장이 됐다. 2021년 1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통합뉴스룸 해설위원이 되었다가 2022년 6월 10일 KBS를 퇴사했다.

이후 SK그룹의 홍보 담당 임원으로 입사를 예고하는 듯했지만, 2022년 6월 30일 , SK그룹이 영입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SK그룹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박태서 씨를 채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자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2024년 6월 7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된 우원식 의장에 의해 의장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에 임명되었다.

3. 사건



[1] 그런데 정작 박태서 본인도 KBS 기자협회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모임에서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당시 고대영 사장을 중심으로 한 보직 간부들이 주축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본인의 정치 성향 상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닌 간부들이 서명하도록 압박으로 인해 서명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