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8:55

박주영(복학생 정순이)

복학생 정순이 주연 3인방
정순이
( 작중 행적)
신소희
( 작중 행적)
박주영
( 작중 행적)
1. 소개2. 작중 행적3. 인간관계4. 기타
파일:박주영.jpg
[clearfix]

1. 소개

네이버 웹툰 복학생 정순이의 등장인물로 6화에 첫 등장했으며 양파고등학교 학생이다.

어릴 때는 모범생이었지만 중학생 때부턴 성적도 떨어지고 공부에 흥미를 잃기 시작하더니 작중 불량 학생들과 어울리고 술을 마시는건 기본에 심지어 어린아이 돈까지 뺏는 등의 행동을 한다. 그러나 정순이와 엮인 이후 부터는 더는 그러지 않는 듯하다.

항상 분홍색 후드티를 입고 다니며 싸움 실력이 상당히 좋다.[1] 더불어 정순이 주변 인물들 중에서 정순이의 정체를 가장 먼저 안 인물이기도 하다.

나윤미를 싫어하는 듯하며 안다롱을 두려워한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박주영(복학생 정순이)/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인간관계

3.1. 정순이

충고를 해준 언니이자 친한 친구.

강동구라는 아이의 돈을 뺏는 걸 계기로 순이와 만났으며 이때 순이에게 제대로 역관광당한다. 분한 나머지 순이에게 보복하려고 들었지만 당연히 상대가 되지 않았고 순이에게 얻어터지고 나서 신나게 땡깡부리는데 선은 지켜서 놀라는 일침을 듣는다. 이 일을 계기로 순이를 잘 따른다.

등하굣길에 같이 붙어다니거나 상혁이 순이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걸 알자 데이트를 위해서 괴상한 화장도 시켜주기도 했다. 순이에게 종종 장난치기도 한다. 순이의 악연인 최윤정이 교생으로 와서 순이의 과거사를 듣고 소희와 함께 분노한다. 윤정이 순이를 퇴학시키기 위해 괴롭히자 소희와 함께 의기투합해서 최윤정과 패거리를 매장시킬 준비를 하게 되고 안다롱의 도움으로 김도도에게 연락한다.

그렇지만 최윤정 패거리들이 소희의 뒤통수를 치는 바람에 역관광이 실패하고 빡친 나머지 쥐어패 주겠다고 길길이 날뛴다. 그런 주영을 본 순이는 그녀를 저지한다. 최윤정이 패거리들과 함께 82화에서 사회적 매장을 당하자 소희와 순이와 함께 쫑파티를 한다. 그러나 다롱이 순이의 퇴학을 조건으로 최윤정의 사회적 매장을 도왔는지라 순이와 이별할 수밖에 없는 정황을 소희를 통해 안 듯하다.

3.2. 신소희

죽이 잘 맞는 친구.

19화에서 김상혁과 만나는 걸 봤으며, 자신이 잘 나가는 일진인지라 소희는 자신을 알고 있었다. 28화에선 곤란한 상황에 빠진 소희를 상혁 앞에서 변호해주기도 했다. 순이가 소희와 친해진 이후로는 셋이서 같이다니고 있다.

소희와 죽이 잘 맞는 친구 사이가 되었는지라 그녀와 함께 순이를 미행해서 순이의 고향집까지 따라온다. 순이의 고향집에서 돌아온 뒤 셋이서 진탕 놀았다. 최윤정이 등장하고 순이의 과거를 듣자 주영 못지 않게 분노했으며 소희에게 순이 곁에 붙어 있으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정의 괴롭힘도 막을 겸 매장시키기 위해 안다롱의 도움으로 소희와 함께 최윤정 패거리 중 하나였던 김도도를 만난다. 소희가 최윤정 패거리 때문에 반격이 실패했다는 소식을 듣자 위에서 나왔다시피 분노했다. 윤정이 교생에서 짤리고 난 뒤 셋이서 같이 쫑파티를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가을에 소희와 같은 반으로 전학와서 학창시절을 즐겁게 보낸다. 졸업식에서는 자신의 가족과 소희와 함께 가족 사진을 찍었다.

3.3. 안다롱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대상. 나윤미의 든든한 빽같은 존재라서 윤미를 손 못 본 원인이 안다롱이다. 안다롱이 금수저인 점도 알고 있지만 안다롱의 특징이 욕을 먹어도 엄청 얻어 맞아도 쫄지 않는 성격과 빽으로 사람 여럿을 보낸 전적이 있다. 자신의 무리 역시 안다롱 때문에 자퇴나 퇴학을 당해서 그녀를 두려워한다. 47화에서 순이가 윤미와 소희가 안다롱을 팼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자 왜 안 불렀냐며 땡깡을 부린다. 안 온 게 한편으로 다행이었지만

다롱의 사이코적인 성격 탓에 순이의 피자빵 사건 때도 다롱이라고 단정지었을 정도.[2] 그렇지만 63화에서 다롱이 소고기 사준다는 말에 친구라고 아부한다.(...)

다롱이 순이의 과거를 알고 조력자가 되자 전술했듯이 같은 편 돼서 X나 든든하다고 평했다. 하지만 다롱의 또라이스러움에는 한숨 쉬었다. 다롱 덕분에 최윤정 패거리들을 사회적 매장시키는 데 성공하자 찜찜함을 느껴도 다롱의 활약을 인정하면서 다음 번에는 그녀가 올 때 문전박대 하지 말고 잘해주자고 소희에게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롱이 순이에게 최윤정의 사회적 매장을 도와주는 대신 순이의 퇴학을 조건삼아 도와준 걸 소희를 통해 안 듯하다. 졸업식 때 다롱을 만난다. 다롱의 또라이짓을 보고 정신 못 차렸다며 혀를 찬다.

3.4. 그 외

4. 기타


[1] 20살 성인 남자를 간단히 제압하거나 나윤미 패거리들과 1대 다수로 싸우는데도 이들을 가볍게 물리친다든가. [2] 사실 범인은 따로 있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