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싱글 《첫 눈에》2.2. 미니앨범 《STEP 1》2.3. 싱글 《두 남자》2.4. 싱글 《시력》2.5. 싱글 《악역》2.6. 싱글 《가사》2.7. 싱글 《4년》2.8. 미니앨범 《노랫말》2.9. 싱글 《눈》2.10. 싱글 《좋았는데》2.11. 더블 싱글 《취미》2.12. 더블 싱글 《너의 그 사람》2.13. 싱글 《한 걸음》2.14. 싱글 《B에게 쓰는 편지》2.15. 싱글 《무슨 일 있었니》
'시력'은 이별 후 힘든 상황을 흐릿해진 시력에 비유한 가사와 슬픈 멜로디에 박재정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듣는 순간 울컥하게 만든다. 2017 월간 윤종신 5월호 '여권' 이후 한 달 만에 자신의 노래를 발표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곡이 발매되기까지 2년의 긴 시간이 걸린 만큼 갈고닦아서 나왔고 라이브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다. 엔지니어 테드 젠센(Ted Jensen)이 마스터링을 맡았고, 뮤직비디오는 이래경 감독 연출,
오동민 배우, 박지수 배우 출연이다.
박재정의 이별 발라드 3부작 '두 남자' '시력' '악역'. ‘악역’은 헤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악역을 자처해 매몰차게 이별을 얘기하는 잔인하고 슬픈 이별 발라드이다. 윤종신의 가슴을 아리게 하는 가사, 정석원의 서정적인 멜로디, 박재정의 담담하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가창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김형민 감독 연출,
오동민 배우, 김예은 배우 출연이다. 뮤직비디오의
엔딩 크레딧을 보면 드럼
신석철, 코러스
조규찬이다.
'가사'는 박재정이 처음으로 발매한 자작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곡을 만드는 도중 이별해 결국 엉망이 되어버린 이야기가 담긴 발라드이다.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곡을 온전히 끌고 가는 박재정의 음색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박재정이 작사와 공동 작곡을 하고, 단국대학교 친구[1] 이자 그룹
cott(콧)의
김형표가 공동 작곡과 편곡을 했으며,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연주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서 피아노 연주는
cott(콧)의
김형표가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김형민 감독 연출, 촬영 장소는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이다.
‘4년'은 첫사랑에 대한 4년의 마음을 차분하게 담아낸 발라드로 박재정이 20살 때 처음으로 쓴 곡이며, 두번째로 발매한 자작곡이다. 피아노,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재즈 무드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연주에 참여했다.[2] 뮤직비디오에서 피아노 연주는 편곡을 담당한 cott (콧)의 김형표가 맡았다.
박재정의 경험을 담은 가사는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오늘부로 널 좋아하는 걸 끝낼게. 4년이란 시간이 너무 고마워'로 마무리 되는 가사와 송영주의 재즈 피아노 연주는 긴 여운을 남긴다. 뮤직비디오는 김형민 감독 연출이다.
앨범 커버의 왼쪽 하단 그림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의 감성을 담은 캐스터네츠, 누워있는 하트, 쓰다만 4 (4년간의 짝사랑,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으로 팬들 사이에서 해석이 다양했다.
미니앨범 《노랫말》은 《STEP 1》이후로 5년만에 발표한 박재정의 진심이 가득 담겨있는 앨범이다. 정통 발라드부터 발라드풍 보사노바까지 다양한 색의 음악이 담긴 웰메이드 앨범으로 다양한 발라드 감성을 노래하는 박재정의 깊고 섬세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다.
박재정은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들을 보면 결국 가사가 훌륭하다. 노래를 통해서 진심을 표현할 때 중요한 건 노랫말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앨범명 《노랫말》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또한 박재정은 이번 앨범에서 'Serenade’ 작사, ‘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공동 작사를 하였다.
‘Serenad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가사 하나 하나에 진심이 담긴 그의 고백이 곱씹을수록 진한 감동을 준다.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이별 후 고작 할 수 있는 일이 의미 없는 상상뿐이라는 노랫말이 마음을 아리게 한다. 담담하게 시작하는 박재정의 감정은 상대방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는 절정에서 복받쳐버리면서 애절함을 극대화한다. 타이틀곡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의 뮤직비디오는 송원영 감독 연출,
송건희 배우, 이지원 배우 출연이다. 미니앨범 《노랫말》의 수록 사진 촬영지는
가마쿠라이다. 박재정이 좋아하는 영화인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촬영지도
가마쿠라이다.
발라드에 최적화된 목소리와 감수성을 갖춘 박재정은 이번 앨범에서 그간 쌓아온 역량을 총 결집시켜 담백하고도 깊은 울림을 주는 발라더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재정의 진심이 잘 전달되길 바라는 앨범이다.
'눈'은 눈이 오면 그대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하는 박재정의 겨울 세레나데이다. 재즈풍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편곡으로 박재정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으며, 후렴구부터 들리는 브러쉬 드럼은 박재정 특유의 담담하고 슬픈 감정선을 더욱 선명하게 이어간다.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는 이태원 올댓재즈이다.[6]
앨범 소개
박재정의 정규 1집에 수록될 자작곡 ‘B에게 쓰는 편지' 를 싱글로 선공개 한 곡이다. MBC 놀면 뭐하니 에서 박재정이 유야호 앞에서 기타를 치면서 부른 자작곡이기도 하다. 일본의 Tomita rab 타카히로 우치다(Thkahiro Uchida)가 마스터링했다.
2019년 처음 만들고 들려드린 곡이 여러 생각을 거쳐 3년 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작사 • 작곡을 한 곡으로 '가사; '4년' 이후 4년 만에 나오는 세 번째 곡이네요. 정 말 후회 없이 만든 것 같습니다. 정규 1집의 선공개 곡으로 서 이번 곡이 제게 또 다른 배움을 주길 기대합니다. 남은 곡들도 잘 마무리 지어 들려드리겠습니다. 들어주십시오.감사합니다.
'헤어지자 말해요'를 잇는 박재정표 발라드. 지난 해 첫 정규앨범 [Alone]을 발표하고, 박재정이 1년 1개월만에 공개하는 신곡 이다. 그룹 루셈블(Loossemble)
현진이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7]
정통적인 발라드 기법으로 진행되며, 오케스트라와 밴드들이 극적인 구성을 채워주는 '박재정표' 발라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박재정이 파격적인 변신을 한 모습도 공개되었다.
‘Alone’은 데뷔 10년 만의 박재정의 첫 정규앨범이다. 박재정의 20대, 지난 10년의 내•외적인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보컬리스트로써 그간 열심히 노래를 불러왔고, 이제는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앨범 제목이 Alone인 만큼 '왜 혼자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해서 이별, 소외, 우울, 외로움, 분노, 슬픔, 힘듦, 상처 등등 앨범 속 주인공(어쩌면 과거의 박재정 본인 일 수도 있는)이 겪었던 여러가지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았다. 그리고 이 앨범을 만들면서 그 감정이 치유, 해소 되었다고도 했다. 이 앨범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시작이기도 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도약하는 앨범이라 생각해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열심히 작업했다고 한다. 박재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로만 채웠고, 세션 섭외, 편곡, 녹음까지 박재정이 총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발라드, 재즈, 어쿠스틱등등 박재정이 해왔던 음악, 동경하고, 좋아하는 음악, 해보고 싶었던 음악들을 박재정 답게 녹여내었다. 타이틀곡은 ‘헤어지자 말해요’로 확정했다. 어쨌든 상대가 먼저 이별을 말해주길 바라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마지막에 넣은 곡이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고음역대에 도전한 보컬로써의 박재정의 지난 10년의 내공과 노력을 느껴볼 수 있다. ‘Alone’은 강화성의 소개로 만난 박재정의 절친한 친구이자 프로듀서인 박현중이 총괄 프로듀싱을 함께했으며, 송영주, 홍준호, 최훈, 이송이 등 박재정 정서와 잘 맞는 국내 유명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했다. 듀오 콧(cott)의 멤버인 친구 김형표와도 함께 작업했다. 믹싱에는 고현정 엔지니어를 비롯해 윤정오, 강호정, 이평욱 엔지니어가 참여했고, 타이틀곡(track.1) 마스터링은 권남우 엔지니어가 힘을 실었다. 나머지 9트랙 (track.2,3,4,5,6,7,8,9,10) 노라존스, 그린데이 등의 앨범을 마스터링한,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마스터링 전문가 테드 젠슨(Ted Jensen)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선공개했던 싱글 ‘B에게 쓰는 편지’는 싱글 버전에서는 일본의 타카히로 우치다(Thkahiro Uchida)가 마스터링했었으나, 이번 정규앨범에는 테드 젠슨이 마스터링한 버전으로 수록됐다. 두 버전의 미묘한 사운드 차이를 느껴보는 것도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재정 첫 번째 정규앨범 ‘Alone’은 4월 20일 오후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고, 플로리다에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들이 표지 및 크레딧과 가사지에 다양하게 실렸고, 박재정 화보가 별도로 포함된 피지컬 앨범으로 나왔다. 음악평론가 배순탁의 리뷰와 박재정의 간단한 곡 소개도 들어있다. 발매에 앞서 ‘큰 기대보다는 사랑으로 보아주세요’ 라고 본인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기기도 했다. (*라디오, 콘서트, 보도자료 및 인스타그램 참고)
‘여권’은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촉발하는 오브제이며, 비행기에 몸을 실은 한 남자의 이별에 대한 상념을 담은 곡이다. 가수
하림이 아코디언 연주로 참여해 곡의 정서를 풍부하게 하였다. 뮤직비디오는 김형민 감독 연출, 박재정 출연이고, 촬영지는
홋카이도의
삿포로와
오타루이다.
'Lemonade Love'는 SM과 MYSTIC의 첫 콜라보레이션 음악 예능인 '눈덩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이다. 박재정의 따뜻한 음색과 마크의 산뜻한 플로우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의 R&B 러브송으로, 사랑에 빠진 감정을 상큼한 Lemonade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5월 12일'은
015B의 셀프 리메이크 시리즈인 The Legacy의 첫번째 곡이다. 015B가 단 한 번도 리메이크를 허락하지 않고 아껴둔 노래이며, 015B의 팬들은 매년 5월 12일을 기념일로 여기며 이 노래를 듣곤 한다. 015B의 감성과 새로운 의미를 전달할 보컬로
박재정이 참여했고 코러스로
조규찬이 참여했다. 원곡은 015B의 정규앨범 3집 Third Wave 수록곡으로 원곡의 보컬은
이장우이다.
5월 12일 Official Live Video
'니가 죽는 꿈'은 미스틱스토리의 음악 플랫폼 LISTEN의 26번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꿈을 꾼 후 상대방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을 때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담은 발라드이다. 프로듀서 윤종신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꿈을 꿔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이후 그 사람에 대해 더 큰 소중함을 느끼고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박재정은 그런 마음을 담아내기에 참 좋은 심성을 가진 청년이고 그런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요. 마음을 담아 박재정답게 잘 불러줬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직, 우린'은 이별을 마주하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남녀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스트링과 기타로 채워진 아련하고 풍성한 사운드와 두 보컬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행복했던 순간부터 이별의 순간까지 추억하게 만든다. 특히, 중저음의 호소력 짙은 박재정의 보이스와 후반부로 갈수록 진한 고음을 보여주는
소각소각의 하모니가 묵묵히 참아왔던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의 터져버린 감정을 가슴 깊이 전달한다.
'꼬박'은 그녀 생각에 꼬박 밤을 새운 한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박재정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스탠다드 재즈풍의 곡이다. 이 곡을 작곡한 윤종신은 "박재정의 중저음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이런 분위기의 곡을 만들고 싶었다. 요즘 젊은 싱어들은 잘 하지 않는 이 장르를 소화하는 유일한 싱어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 아트는 차한별(byul1113)이 맡았다.
'두 혼자'는
심현보가 프로듀싱하는 싱글 프로젝트 '프롬 뷰티풀 모멘트' 의 두 번째 곡이다. 이별 후 혼자가 된 연인이 담담히 각자의 일상을 살아내며, 서로를 궁금해하고 추억하고 아파하는 애틋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피아노와 기타 그리고 스트링만으로 이루어진 편곡에 담담하고 슬픈 박재정의 보컬과 애잔하고 섬세한
박보람의 보컬이 녹아든 듀엣곡이다.
‘가벼운 결심’은 이영훈의 서글프면서 따뜻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박재정의 진중하고 맑고 고운 목소리를 만나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특히 후렴의 가사가 마음에 울림을 준다. '더 건강해져야지. 부끄럽지 않게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지. 그리고 어제보다 더 좋은 사람이 돼야지'
cott(콧): "재정이와는 대학 교때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나서 지금까지 같이 음악 활동을 하면서 서로 힘이 되는 음악적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예전부터 콧 음악에 재정이가 같이 작업을 하면 좋겠다고 늘 얘기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운 좋게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EP앨범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재정이가 항상 "형표야 별일 없지?" "재호형 요즘 별일 없어?"라고 자주 말하곤 했는데 거기서 영감을 얻어서 '별일'이라는 곡이 나오게 되었어요." (출처:
지니뮤직 매거진)
'사랑, 그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는 사랑을 하고는 있지만 공허해지는 마음, 주기만 하는 연애의 외로움을 통해 연애만으론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을 이야기하는 레트로 팝 발라드곡으로,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박재정의 포근하고 깊이감 있는 음색이 곡의 몰입감을 더해주며, 박재정의 성숙한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곡을 프로듀싱한 윤종신은 “박재정은 다양한 발라드를 경험하는 중이에요. 처음 박재정의 프로듀싱을 시작할 때부터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동안 매번 다른 색을 가진 발라드를 작업해왔고, 이번 곡은 8090년대 레트로 팝 발라드에요. 박재정 목소리에는 특유의 포근한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이 이번에 시도하는 곡 스타일과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발라드는 데뷔 이래 박재정이 처음 선보이는 넘버일 거예요. 요즘 들어 박재정의 목소리가 성숙하고 안정된 느낌을 받아요. 이번 곡에서는 20대 중반에 들어서며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는 박재정의 목소리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라고 전했다.
‘Tonight’은 도입부부터 무드 있는 악기 선율의 곡으로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의 박재정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때론 힘들고 지치는 순간도 있겠지만 내 전부인 사랑에 대한 가사는 극 중 김도훈(감우성)과 이수진(김하늘) 사이를 빗대어 표현되었다.
'얼음인형'은 잔잔한 어쿠스틱 피아노 선율과 섬세한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멜로디의 곡으로 그간 자신의 앨범과 OST를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 앨범에서 탁월한 발라더의 능력을 보여준 박재정의 표현력이 고미란(원진아)를 향한 주인공 마동찬(지창욱)의 진심 어린 마음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햇살 바람 별빛 그대’는 국립국악원과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함께 주최한 '조선로코 녹두전 OST 작곡 공모전'의 우승작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선율에 스트링과 국악기 대금, 아쟁, 가야금이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극 중 동주(김소현)과 녹두(장동윤)의 순수한 사랑을 담은 가사와 박재정의 담백한 목소리가 만나 첫사랑의 풋풋함을 표현했다.
'In The Night'은 깊은 밤 하늘의 위성이 언제나 지구 주위를 맴도는 것 처럼 사랑하는 이의 곁을 항상 지키고 싶은 마음을 담아 표현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박재정의 포근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한층 더 깊이있는 울림을 전해 준다.
Making ‘In The Night' (하이바이, 마마! OST)
[1]
1995년생 동갑. 김형표는 현역 입학인 14학번, 박재정은 20살에 고3으로 복학하여 15학번이다.
[2]
출처: V LIVE 2018.09.06
[3]
2024년 6월 14일 음원사이트 Melone(멜론)에서 명반 딱지를 받았다.
[4]
헤어지자 말해요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곡이 가장 어려웠다. 진성 최고음은 2옥타브 라#(A#4), 가성 최고음은 3옥타브 도(C5)인데 저 최고음을 후렴구 끝마다 계속 길게 이어줘야 하고 성구전환이 수시로 나와 2옥라샾 노래 치고는 난이도가 높다. 게다가 실력이 오른 현재는 저 가성 구간을 진성으로 처리한다. 다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나 여러 곡을 불러야하는 콘서트에서는 1키를 낮춘다.
[5]
슈퍼스타 K5 아일랜드 미션에서 불렀던
팀의 ‘
사랑한 만큼’을 리메이크하여 앨범에 정식 수록했다.
[6]
출처: 네이버 NOW
6시5분전 2019.12.19
[7]
위 기사에 따르면 박재정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곡의 뮤직비디오인 만큼,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콘셉트와 스토리를 완성했으며 신곡 무슨 일 있었니는 박재정의 히트곡 '
헤어지자 말해요'의 화자가 시간이 제법 흐른 뒤 그녀를 다시 마주쳤을 때의 감정을 바탕으로 쓴 곡이라고 기사에 써져있다,즉 무슨 일 있었니는 헤어지자 말해요의 후속곡이다.
[8]
출처: 김현우 솔로 콘서트 HIANO 2016.10.30
[9]
박구윤의 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