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민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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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축구단 역대 주장 | ||||
박혁순 (2012~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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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민 (2015~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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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2017) |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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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박승민 (Park Swung-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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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3년 4월 21일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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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윙어 | |
신체 조건 | 182cm, 71kg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학력 |
동래고등학교 경희대학교 |
선수 |
인천 유나이티드 (2005~2010) 광주 상무 (2009~2010, 군 입대)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2011~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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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아버지 박상인, 형 박혁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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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윙어, 공격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축구 패밀리로도 유명한 선수이다.2. 경력
2.1. 인천 유나이티드
박승민은 부산에서 학챙시절을 보냈고, 동래고 시절에는 아버지 박상인 감독의 지도를 받기도 했다. 이후 경희대학교에 진학한 박승민은 좋은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고, 졸업 이후 형 박혁순이 잠시 뛰었던 인천 유나이티드에 영입되었다. 다만 그가 영입될 당시 박혁순은 상무에 입대한 상태였다. 첫 해에는 프로 데뷔의 기회를 받지 못하였지만 팀 잔류에 성공했고 이듬해부터 로테이션 급 공격 자원으로 본격적으로 1군에 합류했다. 인천 생활 내내 교체 자원에 머무르기는 했지만 때때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이기도 하며 나름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09년에는 군 입대를 선택하였다. 상무 시절에도 출전 시간 자체는 비슷했고, 결국 전역 이후 재계약에 실패하여 안재곤과는 달리 인천을 떠나야 했다.
2.2.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좌측이 박승민, 우측이 박혁순.
인천 퇴단 이후 아버지 박상인 감독과 형 박혁순이 있던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으로 이적하여 세 가족이 한 팀에 소속된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박승민은 첫 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만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로도 부산의 주포로 기용되었다. 2015년에는 형 박혁순이 은퇴하자 그로부터 주장 완장을 넘겨받기도 했다. 노장 축에 들어가게 되고, 감독도 아버지가 아닌 다른 이로 교체된 이후에도 부산에 잔류하여 베테랑으로 팀을 이끄는 선수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스피드를 지닌 자원으로 열심히 뛰며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선수. 최전방보다는 측면 포지션이 더 적합하다고 여겨진다.4. 여담
- 전술했듯이 아버지 박상인, 형 박혁순도 축구인이다.
- 팬 서비스가 꽤 훌륭한 선수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