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박세림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가출팸 (219화~231화)
채원석이 " 장사 잘하게 생겼군. 어린 여자가 필요했다. 와꾸도 그만하면 합격이고."라며 수상한 말을 하여 오해를 만들자 이은태가 위험한 상황으로 판단하여 채원석과 힘으로 겨루는데 밀리지 않는 것을 보며 노숙팸을 새로운 크루인가 싶어 한다.그 후 채원석이 계속 싸우려 하자 말린다. 채원석 특유의 말을 완성하지 않고 중간중간을 빼먹는 화법으로 막이래 개웃겨는 또 역할을 시키는 줄 알고 오해하고 있었다. 이은태와 노숙팸에 사과를 하고 오해를 풀려 하나 이은태가 호스텔을 최악의 범죄조직이라 칭하자 누군가의 말을 떠올리고 이은태더러 아무것도 모른다며 따라와서 확인해보라고 한다.
이후 떡볶이 푸드트럭을 하며 돈을 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예쁜 여자 아이가 필요하다는 말은 진짜 장사를 하기 위해 손님들을 끌려고 필요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은태가 사과하자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와중 호스텔B에게 장진혁의 말을 전하러 온 박희망과 박소망에게 장현에 대한 얘기를 듣고는 놀라지만 이은태도 장현을 알고 있다고 하여 이은태의 정보를 토대로 채원석과 함께 재원고에 찾아간다.
그리고 결국 이은태의 도움으로 장현을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3. 장현 (232화~248화)
채원석과의 첫 만남은 이름도 모르는 애가 계속 고백 공격하고 다닌다 생각해 좀 어딘가 모자란 애쯤 취급했으나 친구들과의 대화로 보육원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채원석에게 동질감을 느낀다. 학교 내에선 중학생 때부터 건물을 상속받은 금수저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부모님이 모두 사망하고 할머니 또한 아들이 손녀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여 매달 생활비만 보내주고 일절 연락도 하지 않는 고아였다.[1] 세림은 한 건물 전체에 살며 외로워한다는 게 드러난다. 밤에 학교에서 봤던 라이언이 침실까지 들어와서 깨우고 어딘가로 가기에 라이언을 따라가는데 그 방에서 무단 침입한 장현을 처음 만나게 된다.[2]장현은 여기가 맘에 든다면서 살고 싶다면서 말하고 박세림의 건물에서 사는 것을 허락받게 된다. 아침에 샤워하는 장현의 나체를 보고 기겁을 하지만 중얼중얼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왜 따로 밥을 먹냐는 질문에 "여자랑 방에 둘이 있으면 큰일 난다."라는 답을 듣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게 된다. 중학교에 방문한 장현 때문에 학교가 난리가 나자 왜 왔냐고 묻는데 초등학교 2학년까지밖에 안 나와서 중학교가 궁금해서 방문했다고 하며 처음 봤을 때 욕한 것은 얕보이면 안 된다는 것을 밝힌다. 그제야 박세림은 장현의 모든 행동에 의문이 풀리고 채원석은 장현이 박세림에게 해코지하는 것으로 오해하며 시비가 붙었고 장현은 채원석의 코를 깨문다. 세림은 얕보인 것이 아니라며 중재하지만, 원석은 코를 깨문 것에 대한 응징으로 안면에 주먹을 꽂는다. 세림은 원석에게 최악이라며 폭언을 하고 그날 밤까지만 원석과의 인연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채원석은 응구와 탱구를 데리고 보육원을 가출하였고 결과적으론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살기 시작한다.
이후 모여 서로의 과거와 아픔을 보듬어주면서 전에 없던 화목한 분위기가 형성되려는 찰나 재미를 위해 시작했던 숨바꼭질 놀이 도중 갑자기 장현이 폭력성을 보이자 그가 과거 친모에게 학대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3]
이후 서로 싸움이 붙은 채원석과 장현을 집주인의 권력으로 중재하는 데 성공한다. 따지고 보면 엄청난 불청객들이지만 다들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었고 그들에게 동질감과 연민을 느껴 쉽게 내쫓지 못하고 그들과 함께 동거하게 된다. 이때만큼은 집이 조금 더 따뜻해졌다고 독백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학원 앞에서 학원 친구들과 빽도어에게 잡히는데
혜은과 왕오춘은 객식구처럼 박세림의 건물을 제집 드나든 듯하며 식구가 늘어난 탓에 할머니가 보내주는 생활비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돼서 앞에서는 다이어트한다는 거짓말로 굶고 있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눈치챈 장현이 차량을 털면서 돈을 조달해오고 세림은 어디서 구해오는지 출처는 모르기에 보은이라 생각한다.
이후 빽도어는 채원석에게 복수하기 위해 박세림의 건물 앞까지 쳐들어오는데 탱구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건물 안으로 대피한다.
빽도어와의 전투에서 다친 채원석을 간호하다 채원석이 가족 하자는 발언에 엄마를 하겠다고 하며 가족 명까지 완성되자 장현은 적어도 이곳에서는 서로 가족이라 부르며 살자는 선언하고 이들에게 가족애를 느낀다. 그러나 단지 호스텔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았다며 왕오춘은 불만을 품는다.
이후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을 건물에서 살게 하자고 했으나 돈 때문에 우려하고 이에 장현은 경찰에 걸리지 않고 큰돈을 벌 수 있는 점조직 시스템을 제안한다. 혜은이 장현에게 범죄는 안된다고 타이르며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질투하는데 채원석은 이를 박세림과 자신이 이어질 기회로 생각하는 자신을 혐오하며 아무 위로도 하지 않고 밖으로 나간다.
채원석의 회상에서 손에 상처까지 나가면서 도시락을 만들었지만 장현이 혜은의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받는 것을 보고 상심한다. 채원석은 이 일 때문에 박세림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자신마저 싸우고 다니면 더 슬퍼할 것 같아 전력을 다하지 않고 일부러 패배한다.
그런 채원석과 응구탱구, 장현의 노력으로 호스텔은 박살 나지 않았다. 종건이 간 이후 화기애애하게 지내지만. 왕오춘의 신고로 경찰과 부장검사인 혜은의 어머니가 호스텔을 직접 박살 내버린다.
그 후 장현은 행방불명, 왕오춘과 혜은은 부모와 선생의 감시하에 다시 공부하는 기계로 전락하고 혜은와 채원석, 응구탱구는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 혜은은 세림을 만나 자신은 엄마에게 말하지 않았다며 우연이라며 오해를 풀려 하지만 박세림은 혜은에게 다 너 때문이라며 혜은을 미워한다.
그렇다고 진심으로 혜은을 미워한 건 아니고 가족 같던 호스텔이 풍비박산이 나자 화풀이를 한 것에 가까웠다. 이듬해 1월경, 혜은이 예나를 낳고 사망하자 장례식장에서 호스텔B 멤버들과 함께 펑펑 운다. 뒤늦게 나타난 장현이 아이를 지우라고 말했다는 것을 거짓으로 인정하자 채원석은 그를 때리며 예전처럼 못하겠다고, 호스텔B에 네가 있을 자리는 없다고 말하는데 박세림은 마지막까지 장현에게도 뭔가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며 커버 쳐준다. 그러나 장현은 예나를 데리고 떠나버린 후였다.
다시 현재 시점에서 등장. 이태성과 부딪혀 넘어지고 채원석이 그와 신경전을 벌이자 만류한다.
이태성이 떠난 뒤 재원고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고 장현에게 찾아간다. 염색을 풀고 검은 머리로 돌아온 장현에게 역시 검은 머리가 어울린다고 말하고 돌아온 큰아빠를 맞이한다. 그리고 지난 일에 대해 얘기할게 많다며 원석, 장현과 함께 걸음을 옮긴다.
4. 호스텔 (266화~283화)
장현의 자식인 예나를 보고 혜은이를 많이 닮았다며 옅은 미소를 짓는다. 이윽고 장현에게 다시 돌아와 왕오춘을 막아달라고 부탁하나 장현은 거절하고 떠난다. 하지만 아이 장현의 사정을 본 장현이 결국 왕오춘을 막기로 하며 호스텔의 내분이 격렬해졌다.호스텔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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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고가 완전히 밀리고 장현과 원석마저 움직이지 못할 때 응구와 탱구를 대동하고 나타난다. 잘 사는 애들 부르기 싫었다고 푸념을 하곤 자신들이 얕보인 것 같다며 왕오춘에게 이제 어쩔 거냐고 말한다.
그리고 장현과 왕오춘이 서로 대치하는 중에 등장. 응구탱구, 채원석과 같이 옥상으로 올라갔으나 응구탱구, 채원석은 왕오춘에게 쓰러지고 왕오춘이 박세림에게 자신이 느낀 감정이 뭐냐면서 따지고 박세림에게 주먹을 날리려다가 채원석이 얼굴로 대신 맞고는 채원석을 걱정해준다. 그러다가 왕오춘이 그걸 보고 혜은을 떠올리며 자신이 느꼈던 감정이 죄책감이란 걸 깨닫고는 머리를 여러 번 박고 눈물을 흘리는 왕오춘을 보게 된다. 장현, 응구탱구, 채원석과 같이 왕오춘의 자살을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엔 투신하고 만다.
호스텔 전 이후 왕오춘의 장례에 참석한 뒤 혜은의 무덤에 가 추모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 시작된 호스텔 건물에서 장현이 호스텔에 완전히 재합류하기로 하자 기뻐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종건이 장현의 딸 예나를 안고 그곳에 등장한다. 다행스럽게도 왕오춘의 부탁을 받았던 종건은 호스텔은 더 이상 건드리지 않을거라는 전언을 전하고 가버린다.
5. 박형석 VS 종건 (285화~286화)
막이래와 개웃겨가 키위치에서 방송하다가 원 MCN에서 쪽지가 와서 장현, 채원석, 응구, 탱구와 함께 면접장으로 가 둘을 기다린다. 그 와중에 장현의 말을 대놓고 무시하기도 한다.6.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
이후 일을 끝내고 돌아온 채원석을 잠옷 차림에 비몽사몽한 채로 맞이하고 막이래와 개웃겨가 회사에서 주는 오피스텔에서 방송하고 잠은 집에 돌아와서 자기로 했다고 알려준다.4계열사와의 전투에서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채원석을 보고 경악한다. 이후 채원석을 안아주며 어디서 이렇게 다쳤냐고 걱정하고 애들을 못 찾았다고 말하는 채원석에게 애들이 아까 들어왔음을 알린다. 그리고 누가 이렇게 만들었냐고 채원석을 추궁하며 우리 애들 한번 푸냐며 분개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채원석은 아무 일 없었고 앞으로도 아무 일 없자며 셋을 꼭 안아준다.
7. 죽은자의 초대장 (347화)
장현을 통해 비비와 샤오룽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로맨틱한 이야기라며 부러워하며 자신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라며 요리를 하다가 채원석이 온 걸 보고 놀란다. 그러다가 채원석이 장현에게 편지를 건네주다가 그 편지의 출처가 왕오춘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게 된다.8. 정상회담 (348화~353화)
정상회담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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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갈지 안 갈지 의논하다가 장현의 결정으로 같이 왕오춘의 초대장을 보낸 곳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함정이 있을거라며 자신만 믿으라고 당차게 말했지만 곽청호, 팽진양이 왕오춘을 죽게한 너희가 무슨 낯짝으로 나타났냐며 질타하자 당황한다. 하지만 장현이 세림을 물리고 나서서[4] 곽청호와 팽진양을 패기로 눌러버린다. 그 후 왕오춘의 초대장을 보낸 곳에서 일해회 회장인 유진을 처음으로 보게 되고, 유진은 빅딜 다음 호스텔에게 협조 여부를 묻자 장현은 거절한다. 이를 보고 유진은 멍청하다고 조롱하자 채원석이 나서는 모습으로 유진에게 으름장을 놓는 모습을 보고 제지한다.
9. 이지훈 [프롤로그] (354화)
정상회담이 끝난 후 곽팽듀오에게 자신들이 왕오춘의 죽음을 조사하러 일해회에 가입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10. 일해회 (2계열사) (372화~393화)
일해회(2계열사)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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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계열사 음지로 들어간 일행들, 네코가 한명 한명씩 참가자를 소개한다. 다른 재원고 멤버와 채원석의 측정 전투력이 F인 것에 비해 혼자만 E등급을 받았다.[6] 이후 첫 번째 게임이 시작되고, 횻토코가 마커스를 한방에 즉사시킨 것을 보고 모두가 경악한다. 그 와중에 박형석이 박세림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네코가 다시 게임을 진행하려 하자 자진해서 앞으로 나온다. 다른 참가자들은 물론이고 네코와 채원석은 경악한다. 박형석은 다 계획이 있다며 채원석을 뜯어말리고, 박세림은 가위바위보를 준비한다. 횻토코와의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하였고, 박형석은 횻토코의 트릭을 설명한다. 허나 박세림은 작은형석을 처음 봤기에 그를 믿지 않았고, 50%의 확률에 몸을 맡기며, 지면 그냥 벌칙을 받을 배짱으로 하였던 것이다.[7][8]
이후 자신도 퀘스트를 통과했다고 다른 이들을 속이다가 채원석이 들어가자 철장이 닫히면서 퀘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음이 드러난다. 이후 퀘스트를 받은 범죄자 3인방에게 겁탈 당할 뻔 하지만 최민식이 나서서 그들을 털어버린다. 허나 최민식도 박세림을 겁탈 하려 하는데, 그 순간 채원석이 탈락을 각오하고 철창을 뛰쳐나와 박세림을 지키기 위해 최민식과 맞서며 계속 짝사랑을 하고있음을 고백받는다.
최민식이 CQC를 사용하지 않은 채원석을 압도하던 도중 뒤에서 후라이팬으로 최민식을 구타하나 당연히 데미지는 0이었고 역으로 다시 붙잡혀서 겁탈당할 뻔하나 각성한 채원석에 의해서 다시 저지된다.
그리고 격전끝에 채원석이 최민식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하고 채원석의 품에 안긴다.
원래대로라면 퀘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채원석과함께 탈락될 예정이였으나, VIP들의 항의로 통과된다.
이후 채원석, 이진성, 진호빈이 싸우고 있을 때 박형석을 프라이팬으로 기절시킨다. 물론 이유는 있었다. 박형석이 기절시켜달라고 부탁을 했기 때문. 대체 기절하면 뭐가 달라지는 건지 궁금해하던 찰나, 누군가가 등장하자 놀라며 쳐다본다.
11. 박형석의 납치 (394화~398화)
이예진, 조은비에게 다른남자들을 소개받고 번호도 따였으나 채원석만큼 좋은 남자는 없다고 말한다. 이후 이예진, 조은비는 좋아하는 티를 내지말라고 조언한다. 장현,예나,예진,은비가 장을보러 나간 이후 콘돔을 보며 고뇌하는 채원석에게 다가가 키스를 갈기지만 정신을 차리고 이게 아니라며 당황한다.이예진, 조은비의 말에 따르면 결국 당황한 나머지 창피해서 방으로 들어가서 일주일 동안 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12. 호스텔 잡기 (399화~403화)
호스텔 잡기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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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규| |
개웃겨,막이래와 함께 등장한다. 장현과 채원석이 백호인력과 싸우는동안 한상희에게 인질로 붙잡힌다. 하지만 가출팸들이 백호인력을 기습하여 풀려난다.
그 뒤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나 이도규가 등장하여 가출팸 리더의 목을꺾고 밟아 죽인다. 계속되는 이도규의 설득과 더 이상 가출팸들이 백호인력에게 죽어나가는걸 볼수없었던 장현은 스스로 일해회에게 팔려간다.
|
그후 장현이 곧바로 일해회로 가려고 했고 채원석이 장현을 따라가는걸 보고 어디가는거냐고 소리치며 뛰어온다. 장현과 채원석에게 우린 가족 아니냐고 너희 둘끼리 해결하고 올거냐며 소리치다가 채원석한테 포옹받고 우린 호스텔을 버리는게 아니라는 위로를 받으며 채원석에게 그동안 호스텔을 부탁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 후에 풀이 죽은채로 자신을 위로해준 막이래 개웃겨에게 괜찮다고 큰엄마인 자신이 있다며 가족을 되찾기위해 각오를 다짐한다.
13. 1세대 왕 (404화~410화)
호스텔 본거지에서 막이래와 개웃겨가 교복과 돈 한박스를 들고 온것을 본데다가 손님이 찾아온걸 보며 놀라고는 유진이 준 돈박스를 치고 들어가라고 하는데 유진이 받는게 좋다며 자신이 주는게 아닌 장현이 가족에게 주는 돈이라고 말한데다가 지방에서 사업하느라 한동안 못본다는 말과 가족을 위해 떳떳한 일이 아니지만 어떻냐면서 하지만 자신이 가족을 위해 이 돈을 받을거라는 심리적인 막말을 듣고 충격먹는다. 그리고 405화 막바지에 응탱듀오와 번너클이 모여있는 곳에 등장, 번너클에게 장현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하는 걸 보면 일해회 회장인 유진에게 붙잡혀간 장현과 채원석을 구하기위해 번너클과 연합할 걸로 추정된다.14. 일해회(1계열사) (449화~)
460화에서 김혜은의 어머니를 찾아가 장현의 사정을 알려 장현을 용서해달라고 하지만 김혜은의 어머니의 얼굴을 보고는 순식간에 기절해버렸다(..) 끌려나가던 도중 정신을 차리고 다시 부탁한끝에 김혜은의 어머니를 설득시켜 장현에게 전화를 걸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 시각 이은태와 싸우던 중 친구들을 믿으란 외침에 수긍하고 쓰러진 장현을 완벽히 갱생시키는데에 성공한다.15. 시로오니 (519화~530화)
[1]
다만 실제로 건물을 상속받은 건 사실이다. 서울에 큼직한 건물을 소유하고 딸을 사립여중에 보낼 정도면 박세림의 부모는 상당한 재력가였던 게 맞으나 현시점에서 입주했던 가게들은 다 망해 방치된 건물이다.
[2]
그런데 박세림과 처음 만나자마자 장현이 한 말이 "뭘봐 씨ㅂㄴ아"였다.(...)
[3]
비정상적인 부모들 때문에 장현이 세상에 대해 오해를 하게 된 것. 예를 들어 어린 시절 친모가 숨어있는 장현을 찾아내면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것을 보고 '숨바꼭질에서 술래가 다른 친구들을 찾아내면 때려야 한다.'라고 착각했고 계모가 자기 딸 가까이 있지 못하게 하자 여자랑 둘이 있으면 큰일 난다고 여긴 것.
목수 아저씨가 가르쳐준 온갖 못된 짓은 덤. 이 때문에 친구들이 술레를 굳이 시키자 매우 슬픈 표정을 짓는다.
[4]
이 때 장현과 채원석이 박세림을 보호하듯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5]
그 후 강제로 옷이 갈아입혀진 채 집합장소에 갇혔다. 홍일점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키가 너무 작아서인지 혼자 하의실종 차림을 하고 있다.
[6]
본인 생각에는 한신우를 후라이팬으로 때려서 그런거 같다고...
[7]
앞에서 횻토코에게 져서 싸대기 한 방으로 즉사한 마커스를 보고도 운에 맡기며 가위바위보를 한 것이다. 실로 대단할 수 밖에 없는 배짱.어차피 져도 채원석이 맞아주니까 운에 맡긴 모양이다.
[8]
논리적으론 멍청한 행동인데 자신의 차례가 올 때까지 횻토코의 패턴을 보면서 박형석의 말이 맞으면 자세를 보고 이기는 수를 내면 되는 것이고 박형석의 말이 틀리면 운에 맡기고 찍으면 된다. 박세림의 호스텔의 큰엄마로써의 존재감을 보이기 위한 장면이었으나 작위적이라 말이 많이 나온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