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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1 13:05:48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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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서 시위를 하는 모습.
1. 개요2. 상세3. 문제점
3.1. 노무현재단 권양숙 서한문 전달 사건
4. 관련 문서

1. 개요

서울구치소에 구속된 박근혜의 석방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하는 단체. 우리공화당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변희재, 박종화가 공동대표이다.

2. 상세

기존의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내에서도 제일 극단적인 강경 세력들이 갈라져 나왔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천만 명을 목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3. 문제점

극단적인 성향 때문 인지 비속어가 많이 섞여 있다.


또다른 영상
또다른 영상

아주 미쳤는지 지나가는 사람에게 욕설퍼부은걸 자랑스럽게 올리고 앉았다. (18분 33초 부터)[1]

자고로 저 동영상에서 패악질을 부리던 방송채널의 안중규 대표는 결국 시위현장에서 경찰들에게 패악질을 부리다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되어 1년 징역형을 받았다.

저 방송채널의 시위 영상을 보면 아주 수두룩 할 정도로 영상에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행인들에게 패악질을 부린다.

3.1. 노무현재단 권양숙 서한문 전달 사건

박근혜 석방만 주장하는 게 아니라 난데없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을 끌고 들어오면서 '왜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은 구속시키고 뇌물 받은 권양숙은 구속을 안 시키느냐!'면서 권양숙 구속 주장했다.



2017년 7월 14일 권양숙 구속을 촉구하며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벌인 바 있다. 여기서 변희재를 비롯한 인원들이 노무현재단 사무실로 찾아가 권양숙에게 박근혜 석방을 요구하라는 서한문을 전달하려고 했는데, 입구에 나와있던 오상호 노무현재단 사무처장이 서한문을 받고 그 자리에서 바로 찢어버렸다.[2] 이에 서한문을 전달하려던 사람들이 욕설과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였고, 오상호는 '소유권이 나한테 넘어온 것 아니냐'며 사무실 안으로 들어갔다.[3] 오상호는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좋게 타일러서 보내려 했지만, 이들이 하는 말과 행동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웠다"고 밝히며 "서로 욕설하고 싸우는 장면이 그들이 원하는 모습일 것 같아서 한마디 하고 사무실로 들어온 것"이라고 얘기했다. #

4. 관련 문서


[1] 이건 명백한 초상권 침해다! 거기다 빼박 모욕죄다! 진짜 피해자들이 아는날엔 고소 당해도 할말 없을 지경. [2] 급한 사람은 위 영상의 2분 20초부터 보면 된다. [3] 일단 오상호의 말대로 서한문의 소유권은 오상호가 변희재에게 넘겨 받은 시점에서 오상호에게 넘어왔다. 그러니 그거를 어떻게 다룰지는 오상호에게 달렸다. 그 전에 무관한 권양숙을 물고 늘어지는 몰상식한 짓을 한 데다, 말도 안되는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한 시점에서 저들 역시 할 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