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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07-20 07:47:32

바카노!/미디어 믹스

1. 애니메이션
1.1. 주제가
2. 코믹스
2.1. BACCANO! 1931 Grand Punk Raiload2.2. BACCANO!
3. 드라마 CD4. 바카노! DS

1. 애니메이션

파일:attachment/uploadfile/DD.png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호화로운 성우진과 훌륭한 작화 퀄리티로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내용은 좀 각색한 1~3권, 많이 각색한 4권 스토리, 몇가지 단락에서 재구성하거나 추가한 오리지널 장면과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다.[1] 30년대 뉴욕분위기를 내기 위해 제작진은 답사까지 갔다고 하며 금주법 시대 뉴욕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

원작 이상으로 군상극적인 시점을 그대로 따랐기 때문에, 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1화가 최고 장벽이다. 초반의 불친절한 전개를 참고 끝까지 보면 꽤 완성도 있는 작픔.

미국에서 방영된 더빙판도 호평. 아니 애당초에 세팅이 1930년대 미국이니까 싱크로가 장난 아니게 좋다. 이탈리안 마피아라는 특성을 잘살린 액샌트와 말투가 일품이다. 더불어 왔다갔다하는 전개도 미국은 이런 작법이 흔한지라 크게 거부감이 있지는 않았을듯. 북미판 BD가 따로 발매됐다.

국내에서는 2008년 6월부터 애니맥스에서 자막으로 방영되었다. 더빙을 바라던 이들은 당연히 실망.[2] 덧붙여 작품 자체가 워낙 잔인하다 보니 1화에서 필로 플로센초의 손가락이 잘려나가는 장면이 모자이크 처리되는 등 편집이 좀 있었다.

여담으로 원작 6,7권 전개가 1화에 끼어있는데 히트를 잘쳤으면 그대로 가려던 걸지도. 원작을 안 접한 시청자들에게는 꼬이고 꼬이는 전개로 잊혀졌거나 '그거 뭐였지?'정도로 기억하는듯.

그외 작가가 부탁해 추가한건지 역수입한건지 몇몇 장면들이 나중에 소설과 절묘하게 매치된다. 1화의 부사장과 캐롤의 회상은 14권 프롤로그, 에필로그에 나왔고 18권 첫 장(프롤로그가 없다)에도 언급되었다.

그 외에 미방영분인 14-16권의 이야기는 드라마 CD의 특전 소설 내용에 덧붙인 것이라고 하고 단행본(14권)화 되었다.기껏 드라마 CD를 사도[3]

1.1. 주제가

특이한 오프닝사실 오프닝에 거의 모든 내용이 함축되어있다으로 극찬받았으며, 이에 따라 트레이싱/패러디 매드무비도 상당히 많이 제작되었다. 보컬버전도 있지만 대부분 혹평. 해당 영상은 가이 리치 감독의 2001년 영화 < 스내치>의 오프닝 시퀀스를 오마쥬한 모양새.


2. 코믹스

2.1. BACCANO! 1931 Grand Punk Raiload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7w6LlVrcL._SX348_BO1,204,203,200_.jpg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2BjY%2BsM1pL.jpg

작가는 음유시인(吟遊詩人). 2권으로 완결.

쟈칼로제 브로니아르라는 청년을 중심으로 1931년 에피소드를 다룬다. 수라장을 겪은 끝에 체스에게 사망...하지만 '악마' 로제타의 힘으로 시간을 역행, 플라잉 푸시풋을 타지 않는다.[스포일러]

작품평은 좋지 않다. 애초에 바카노라는 작품이 시선이 마구 바뀌는 작품인데다 1931년편은 특히 시선을 두 곳에 나눠놓았다. 이걸 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푸니 작품 상태가 안 좋다.

이 작품의 내용도 본편에 수입됐으며, 14권과 18권에서 로제타가 나온다.

2.2. BACCANO!

작가는 레드 레이븐의 작가 후지모토 신타. 전 3권으로 완결.

1권은 원작자가 쓴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1927년이 배경이며, 2~3권은 원작 1권을 다룬다.

3. 드라마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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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1936년 여름.

필로와 럭 간돌이 동네 바보 피에르토와 도미니코가 마르티조 패밀리의 돈을 들고 멕시코로 튀어서 잡으러 갔다가 남미 마약조직과 얽히는 내용이다. 이 조직은 2002년 편에 괴멸했다고 언급된다.

4. 바카노!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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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플라잉 푸시풋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작가 나리타 료우고가 직접 쓴 시나리오를 포함한 50여가지의 if 엔딩이 수록되어 있으며 일부 엔딩에는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

만약 클레어가 샤니보다 레이첼과 먼저 이야기를 나눈다면 연인이 되었을 것이란 것 만약 니스가 레무레스에 들어갔다면 5년 후 폭탄으로 알카트라즈에서 휴이를 탈환했을 것 등. 심지어 클레어와 래드의 해피엔딩까지 그야말로 여러가지 엔딩이 수록.


[1] 이점은 듀라라라도 마찬가지. [2] 참고로 당시 애니맥스는 19세 이상 시청가 작품들 위주로 자막방송을 해왔는데, 그래도 진월담 월희, NHK에 어서 오세요, 제로의 사역마 3기 등 19금인데도 더빙으로 방영된 사례들도 조금이나마 있다는 걸 생각하면 항상 그런 건 아닌 모양. 물론 정반대로 15금인데도 자막으로 방영한 충사 1기도 있지만. [3] 작가의 말에 의하면 모두가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고 극장가서 본 영화와 몇 년 후에 방송국에서 공짜로 틀어주는 영화의 차이로 생각해 달라고 한다. [스포일러] 그 결과 펠메이트가 열차에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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