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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0:11:30

바이클론 허리케인

파일:바클1.png
등장 1-3기 주역 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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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5555><colcolor=#E5C74E> 바이클론 허리케인
Biklone Hurricane
파일:external/img2.sbs.co.kr/WE33300458_w619.jpg
참여 클론 토러스, 스콜피오
주요 바이클로넛 오지오, 오피오
주요 시삽 로키, 셰이드

1. 개요
1.1. 특징
2. 작중 행적3. 사용 기술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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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콜피오! / 토러스!
바이클론 허리케인!
바이클론즈 1기에서 첫 등장한 합체 클론(바이클론), 스콜피오 클론이 상반신, 토러스 클론이 하반신으로 구성되었다. 그리드칩 패턴은 허리케인의 h를 형상화 한 듯한 형태이다.

1.1. 특징

가장 먼저 언급된 합체 클론이자 가장 먼저 활약한 합체 클론. 토러스의 공격력과 스콜피오의 방어력이 합쳐져 위력은 한층 강해짐과 동시에 충격에 강하여 육탄전에 이상적인 형태로 구성된 밸런스형 메카로 스텔라 클론의 2기 합체 클론 중 중량이 가장 무겁다.[1]기존 토러스의 백팩 부분에서 알데바란을 쏘는 캐논의 강화형으로 보이는 바주카포를 주 무기로 사용하며, 오른쪽 어깨에 배치해 '버블 트랩'과 '거성 알데바란 슈퍼차지' 등의 기술을 발사해 공격한다.

합체 클론들 중 제일 먼저 등장해서 그런지, 인피니티와 비슷할 정도로 다른 2기 합체 클론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비중과 활약이 높다. 공격 능력도 공격 능력이지만 상당히 특이한 분야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데, 불가사리의 자폭이나 알데바란 슈퍼차지 등 대폭발의 피해를 버블 트랩으로 축소시켜 주변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자폭 공격을 무효화 시키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능력 덕분에 허리케인은 지구를 지킨 핵심적인 클론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폭풍(Hurricane).

2. 작중 행적

시즌 1 중후반부에 메뉴얼을 읽은 피오에 의해 언급되었으며, 또 합체 연습을 시키려는 이순희에 의해 간접적으로 언급되다가 끝내 시즌 1 마지막화인 21화에 첫 등장.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아 자폭 모드가 발동된 불가사리 강취의 자폭 피해를 막고자 합체하여 알데바란 슈퍼차지 - 버블 트랩 콤보를 처음 발동시키며 위기를 무마한다. 이후 이 기술은 알데바란 콤보라는 명칭으로 주로 불리며, 허리케인의 시그니처 기술로 자리 잡게 된다. 지오는 처음에 이 기술을 몰랐으나 알바에만 집중한 지오하고 다르게 바이클론즈 메뉴얼을 시간이 날 때마다 읽어둔 피오 덕분에 무사히 알데바란 콤보를 사용하게 되었다.

시즌 2 경복궁 전투에서 재등장, 에어로와 함께 우르사를 붙잡고 있는 오지라를 떼어냈으며 오지라가 경복궁에 폭탄 세례를 퍼붓자 버블 트랩으로 폭탄을 감싸 폭발 피해를 무력화 한다. 물론 실수해서 배 하나가 파괴되긴 했지만... 이후 후비루가 자폭을 시도하자 버블 트랩을 발사하여 무력화 시킨다. 병가리 전 때도 등장해 알데바란을 쏘려고 했지만, 병가리가 애리즈를 집어던져 허리케인의 연결 부위를 가격하여 합체가 풀린 탓에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리타이어 된다. 이후 한번 더 등장해 알데바란으로 병가리를 반파괴 시키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 3 불가사리 바퀴벌레가 처음 등장했을 때 알데바란 콤보로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바퀴벌레 불가사리를 완전소각 시켰다. 라디오자키의 말로는 바퀴벌레 불가사리들은 내구성이 강하니 알데바란 슈퍼차지 같은 폭발력이 높은 기술로 처치해야 한다고. 이후 한 장소에서 모여 사는 바퀴벌레가 불가사리화 되어 떼거지로 출몰할 가능성을 고려하여 로키가 밤새 클론 프로그램을 개조, 우르사 클론의 에너자이저로 에너지를 주기적으로 공급 받으면서 바퀴벌레 불가사리들의 공략 방법인 알데바란 슈퍼차지를 연발로 발사할 수 있게 개조하였다. 이후 예상대로 떼거리 바퀴벌레 불가사리들이 나타나 이들과 싸우게 되는데, 우르사에서 허리케인으로 에너지가 전달되는 에너자이저 채찍에 바퀴벌레들이 달라붙어 에너지를 빨아먹어 버리면서(...)작전이 실패해 알데바란 연발은 작중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상황이 꼬이고, 래오와 미오가 궁지에 몰리자 알데바란 콤보를 쏘려고 하는데 피오와 지오의 연습 부족 때문에 버블 트랩을 먼저 발사해 알데바란이 버블 트랩에 튕겨져 나가 반사되어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결국 알데바란을 피하기 위해 클론 합체를 분리해서 맞진 않았지만 위기에 쳐하게 된다.

이후 불가사리 냐오와의 전투에서도 한번 등장하는데, 사실 지오와 피오가 주도한 것은 아니고 오냐오를 없애려고 한 이순희가 지시한 것이였다. 일단 지오는 이순희의 행동을 납득하지 않았지만 일단 버블 트랩을 발사해서 냐오를 봉인해보자는 생각으로 합체, 버블 트랩을 발사하지만 냐오는 이를 회피했고, 애꿏은 우르사(...)랑 폐 타이어 장에 널려있는 타이어들에만 맞아서 실패. 이후에는 이클립스로 합체를 변경하자는 래오의 제안으로 허리케인의 등장은 여기서 마무리 되었다. 냐오의 변태를 풀리게 만든 원인을 찾는 과정에 포함된 회상장면에서 한번 등장하긴 했다.

3. 사용 기술

시즌 3에서 로키의 프로그램 개조로 우르사의 에너자이저와 결합하여 그 경이로운 위력의 알데바란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연습 부족으로 시리즈가 종영되는 그 순간까지 쓰이지 못하였다. 사용시 그리드칩 인식 클론은 토러스.

4. 기타


[1] 하지만 육탄전에 적합한 메카 특징과는 다르게 게임판 기술을 제외한 사용 기술들이 모두 특수기. [2] 또봇 에볼루션 Y를 사고서부터 영실업 완구를 사면서 리뷰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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