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 판 베토벤|
루트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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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생애 | 인간관계( 베토벤의 여인들・ 불멸의 연인) | 이야깃거리 | 작품 세계 | |
베토벤의 교향곡 | |||||
초기 | |||||
1번 | |||||
중기 | |||||
2번 | 3번 "영웅" | 4번 | 5번 "운명" | 6번 "전원" | |
7번 | 8번 | ||||
후기 | |||||
9번 "합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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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 |||||
초기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
6번 | 7번 | 8번 "비창" | 9번 | 10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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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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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발트슈타인" | 22번 | 23번 "열정" | 24번 "테레제를 위하여" | 2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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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
28번 | 29번 "함머클라비어" | 30번 | 31번 | 32번 | |
베토벤의 협주곡 | |||||
초기 | |||||
피아노 협주곡 1번 | 피아노 협주곡 2번 | ||||
중기 | |||||
피아노 협주곡 3번 | 피아노 협주곡 4번 |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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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협주곡 | |
삼중 협주곡 | |||||
후기 | |||||
(해당 없음) | |||||
베토벤의 다른 작품 | |||||
초기 | |||||
아델라이데 |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 | 바이올린 소나타 제7번 | 피아노 트리오 제4번 | ||
중기 | |||||
피델리오 | 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 "크로이처" | 첼로 소나타 3번 | 엘리제를 위하여 | 에로이카 변주곡 | |
후기 | |||||
대푸가 | 디아벨리 변주곡 | 장엄 미사 |
}}}}}}}}} ||
바이올린 소나타 바 장조 작품번호 24 '봄' Violinsonate Nr.5 in F dur, Op.24 'Frühling' Violin Sonata No.5 in F Major, Op.24 'Sp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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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기 | 1800년- 01년 |
작곡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장르 | 바이올린 소나타 |
초연일 | 1801년 |
헌정과 출판 | 모리스 폰 프리스 백작, 180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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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이작 펄만과 피아노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의 연주 (1977) | 바이올린 정경화와 피아노 케빈 케너 |
1. 개요
이 작품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로, 1800년에서 1801년 사이에 작곡하여 완성했고, 부제는 ' 봄'으로 유명하다.[1] 또한 그동안 그리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않던 베토벤에게 확실한 주목과 기존의 자신에 대한 평가를 긍정적인 흐름으로 바꾸게 해준 베토벤의 삶에선 꽤나 중요한 작품이기도 하고, 1악장의 주제는 유명하다.2. 곡의 형태
곡의 형태는 먼저 청력이 상실되기 시작한지 몇년 안된 시점이였기에 그만큼 상실감과 고뇌에 가득차 칩거하고 일부러 사람들을 피해다녔던 시절에 역설적으로 이 곡은 밝고 활발한 느낌을 준다.물론 또한 아직은 본인의 선배인 모차르트, 하이든풍의 느낌이 아직까지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베토벤 특유의 악상 전개 능력이 확실히 드러나는 느낌도 가져 꽤나 독특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1악장: Allegro
2악장: Adagio molto espressivo
3악장: Scherzo (Allegro molto)
4악장: Rondo (Allegro ma non troppo)
3. 여담
- 이 작품이 출판되던 해에, 베토벤은 자신의 지인에게 자신의 작품들로 얻는 수익이 커서 더 많은 작품을 주문받아야겠다고 편지를 쓴 적이 있다. 본인이 확실히 대중들에 각인받기 시작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 이 작품이 작곡될 시기에 베토벤은 귓병이 생기고 반대로 교향곡 제1번이 작곡되어 초연되어 작곡가로서도 호평과 인정을 받기 시작하며 이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부유해진 시기였다. 다만, 베토벤은 귓병 악화로 인해 요양차원으로 시골로 가 자연과 자주 벗삼았다고 한다.
- 참고로 이 작품은 초연장소 자체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않다.
- 한국에서는 방송에서 시그널 음악이나 배경 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어 대중의 귀에 익은 곡 중 하나이다.
[1]
참고로 부제는 베토벤이 직접 지은 것이 아닌 사후에 사람들이 붙여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