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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18:58:41

바울(2018)

바울: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2018)
Paul, Apostle Of Christ
파일:4cd76a0c696941d2997924b0b6142bc2.jpg
장르 드라마
감독 앤드류 하얏트
각본 앤드류 하얏트, 테렌스 버든
제작 테렌스 버든, 데이빗 젤론
출연 제임스 카비젤,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제임스 폴크너 외
촬영 키쿠치 에리
음악 얀 A.P. 카취마렉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Affirm Films
ODB Films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BS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BS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8년 3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0월 3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1월 3일
화면비
상영 시간 108분
제작비 500만 미국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22,756,576 ( 2018년 9월 23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17,560,475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160,277명 ( 2018년 11월 18일 기준)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출연진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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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도 바울로의 삶과 순교를 다룬 영화로, 2018년에 개봉되었다.

사도 파울로스의 기독교 종파별 표기는 바오로( 천주교), 바우로( 성공회), 바울로(공동번역, 성공회, 정교회), 바울( 개신교)[1]인데, 기독교방송에서 수입, 배급해 개신교식 번역을 따라 한국 제목은 바울이 되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성경 역사상 가장 뜨거운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그리스도가 부활한 지 약 30년 후인 AD 67년,
로마제국의 황제 ‘네로’는 자신의 광기로 일어난 대화재의 원인으로
신흥종교인 기독교를 믿는 크리스천들에게 책임을 돌린다.

짐승들의 먹이가 되거나 산채로 불태워지며 극심한 박해를 받는 크리스천들.
그리고 그들의 리더인 ‘바울’은 ‘네로’의 명령에 의해
감옥에 갇혀 사형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바울의 동역자인 ‘누가’는
죽음의 문턱, 두려움 속에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크리스천들에게
‘바울’의 일생과 그가 얻은 지혜를 사도행전으로 기록하여 전하고자
깊은 감옥 속으로 숨어드는데….

4. 출연진

5. 줄거리

바울(가톨릭식 성 바오로)은 네로의 박해로 로마의 지하감옥에 갇혀 편지를 보낸다.
누가(복음사가 성 루카)는 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 나온대로 로마에서 바울의 곁을 지킨다.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52/100 유저 평점 7.5/10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신선도 47%
관객 점수 81%
파일:IMDb 로고.svg
유저 평점 6.7/10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사용자 평균 별점 2.9 / 5.0
파일:movies_r_34_2x.png
네티즌 평균 별점 3.95/5.0
파일:Mtime Logo_Transparent.png
네티즌 평균 별점 없음/10.0
douban
사용자 평균 별점 7.1/10.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7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5.00/10
관람객 평점
9.54/10
네티즌 평점
9.11/10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5.0 / 10
네티즌 평점
8.7 / 10
CGV Golden EGG지수
관객 평가 94%
착하고 정직한 종교영화로서 충실
김소미 ( 씨네21) (★★☆)

7. 흥행

제작비는 500만 미국 달러로, 손익분기점은 1,300만 미국 달러다.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7,054명 7,054명 미집계 50,468,600원 50,468,600원
1주차 2018-10-31. 1일차(수) 5,055명 -명 12위 32,767,050원 -원
2018-11-01. 2일차(목) 4,674명 11위 34,801,350원
2018-11-02. 3일차(금) 5,922명 8위 47,483,550원
2018-11-03. 4일차(토) 8,799명 7위 75,023,200원
2018-11-04. 5일차(일) 11,539명 6위 96,512,050원
2018-11-05. 6일차(월) 6,587명 5위 49,924,650원
2018-11-06. 7일차(화) 8,222명 4위 61,683,600원
2주차 2018-11-07. 8일차(수) 6,236명 -명 5위 45,472,450원 -원
2018-11-08. 9일차(목) 8,495명 5위 63,645,150원
2018-11-09. 10일차(금) 8,224명 5위 68,812,050원
2018-11-10. 11일차(토) 12,195명 6위 105,485,900원
2018-11-11. 12일차(일) 15,994명 4위 135,878,250원
2018-11-12. 13일차(월) 6,996명 4위 54,669,950원
2018-11-13. 14일차(화) 8,985명 4위 68,747,450원
3주차 2018-11-14. 15일차(수) 4,508명 -명 6위 33,815,450원 -원
2018-11-15. 16일차(목) 5,191명 8위 39,605,900원
2018-11-16. 17일차(금) 7,452명 5위 59,976,200원
2018-11-17. 18일차(토) 8,182명 8위 68,474,900원
2018-11-18. 19일차(일) 9,967명 6위 83,345,150원
2018-11-19. 20일차(월) -명 -위 -원
2018-11-20.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18-11-21.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8-11-22. 23일차(목) -명 -위 -원
2018-11-23. 24일차(금) -명 -위 -원
2018-11-24. 25일차(토) -명 -위 -원
2018-11-25. 26일차(일) -명 -위 -원
2018-11-26. 27일차(월) -명 -위 -원
2018-11-27. 28일차(화) -명 -위 -원
5주차 2018-11-28. 29일차(수)
2018-11-29. 30일차(목)
2018-11-30. 31일차(금)
2018-12-01. 32일차(토)
2018-12-02. 33일차(일)
2018-12-03. 34일차(월)
2018-12-04. 35일차(화)
합계 누적 관객수 160,277명, 누적 매출액 1,276,592,850원[2]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그루피: 사생팬, 논스톱 플라이트, 마녀의 덫: 마법의 슬리핑 뷰티, 어벤져스 그림: 시간 전쟁(이상 2018년 10월 30일), 1991, 봄,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 ,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보헤미안 랩소디, 블러드 오렌지, 완벽한 타인, 폴란드로 간 아이들, 할로윈(이상 2018년 10월 31일), 밤치기, 싸이코 킬러, 유혹의 계절, 친애하는 우리 아이, 캡틴 스터비(이상 2018년 11월 1일)까지 총 19편이다.

7.2. 북미

$17,560,475를 벌었다.

8. 기타

사도 바울의 생애 자체보다는 네로 당시의 기독교 박해 환경 하에 놓인 초대 교회의 모습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이야기의 서술에 있어 초자연적 기적이 최대한 배제되었다.[3]
대부분의 기독교 영화가 박해를 이겨내는 초인적인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이 영화는 기독교인 역시 다른 평범한 이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존재, 혹은 그보다도 훨씬 약한 존재로 그려낸다. 동시에 부당한 박해에 대해 복수냐 용서냐의 기로 가운데서 용서를 택하는 모습을 부각시킨다. 또한 불신자들을 향한 일방적인 전도의 메시지를 주입하지 않고 선택의 여지를 남기는 등 기존 기독교 영화에 비해 관람자가 신앙에 대해 능동적으로 고찰할 수 있는 여백이 있다.
네로는 기독교의 박해자로 나오지만 로마 대화재의 주범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다만 몇몇 귀족들이 네로를 로마 대화재 사건의 책임자로 인식하고 그를 배제할 계획이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몇 차례 나온다.


[1] 성공회 제외 [2] ~ 2018/11/18 기준 [3] 기독교인들의 대치점에 선 간수장 모리셔스의 딸이 불치의 병에 걸려 죽어가는데, 흔히 기독교인이 기대하는 '안수를 통한 기적적인 치유'로 낫지 않고, 의사 누가의 의술을 통해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