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90613><colcolor=#fff> 바바리안 (2022) Barbar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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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고어 |
감독 | 잭 크레거 |
각본 | |
제작 |
아논 밀천 로이 리 라파엘 마글레 리프쉬츠 |
출연 |
조지나 캠벨 빌 스카스가드 저스틴 롱 외 |
촬영 | 잭 쿠퍼스타인 |
편집 | 조 머피 |
음악 | 안나 드러비치 |
미술 | 로싯사 바케바 |
의상 | 키릴 나우모프 |
제작사 |
리젠시 엔터프라이즈 올모스트 네버 필름스 해머스톤 스튜디오스 볼더라이트 픽처스 버티고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20세기 스튜디오 |
개봉일 | 2022년 9월 9일 |
촬영 기간 | |
화면비 |
1.85:1 1.50:1 (일부 장면) |
상영 타입 | | |
상영 시간 | 102분 (1시간 42분) |
제작비 | 45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40,811,587 |
월드 박스오피스 | $44,947,654 |
스트리밍 | ▶ 2022년 11월 23일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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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이다. 국내에는 극장 개봉없이 디즈니+를 통해 2022년 11월 23일에 공개했다.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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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예고편 |
3. 시놉시스
늦은 밤 면접을 위해 새로운 도시에 온 여자가 이중 예약으로 낯선 남자와 한 숙소에서 머물게 되며 무서움에 떨지만 곧 그 집에 더 두려운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공포 스릴러
4. 출연진
- 조지나 캠벨 - 테스 역
- 빌 스카스가드 - 키스 역
- 저스틴 롱 - AJ 역
- 매튜 패트릭 데이비스 - 마더 역
- 리처드 브레이크 - 프랭크 역
- 커트 브라운올러 - 더그 역
- 제이미스 버틀러 - 안드레 역
- 소피 소렌센 - 보니 역
- 레이첼 파울러 - 메그 역
- J.R. 에스포지토 - 제프 역
- 케이트 니콜스 - 캐서린 역
- 케이트 보스워스 - 멜리사 역
- 브룩 딜먼 - AJ 엄마 역
- 사라 팩스턴 - 메건 역
- 윌 그린버그 - 로버트 역
- 데릭 모스 - 경찰 1 역
- 트레버 반 우든 - 경찰 2 역
- 잭 크레거(Zach Cregger) - 에버렛 역
- 데비나 바실레바 - 부동산 매니저 역
- 칼리나 스탠체바 - 젊은 여자 역
- 줄리안 스타니쉬코프 - 주유소 직원 역
5. 줄거리
===# 전반부 #===비가 내리는 한밤중, 한 여자가 차를 몰고 현관 불이 켜져 있는 작은 집에 도착한다. 이곳의 주소는 476번 바바리 거리로, 여자는 에어비앤비로 이 집에 숙박 신청을 하고 온 것이다. 짐을 가지고 여자는 문 앞으로 걸어가 집 안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문은 잠겨 있고, 열쇠 보관함 속 열쇠도 누군가 가져간 뒤였다. 불평하며 숙박업체에 전화를 해보지만 대답하는 것은 음성 사서함. 거리는 가로등도 없이 깜깜한 밤중이라 밖에서 마냥 기다리기 불안했던 여자는 다시 차 안으로 들어간다.
차에서 기다리던 중, 본래 아무도 없어야 할 집안의 불이 켜지는 것을 본 여자는 다시 집 앞으로 달려가 문을 두드린다. 창문을 들여다 보니 웬 남자가 집 안에 있었고, 남자는 문을 열고 방금 잠에서 깨어난 듯 피곤한 표정으로 여자를 본다. 알고 보니 남자도 이 집에 숙박 신청을 하고 들어와 있던 것. 이 황당한 상황에 어이가 없어진 두 사람이었지만, 계속 서 있을 수도 없었기에 남자는 여자를 집 안으로 들인다.
남자는 다른 호텔을 알아보려 떠나려는 여자에게 밖은 이미 너무 어두운 데다 주변 치안이 좋지 않으니 그냥 이곳에서 자라고 설득한다. 당연히 오늘 처음 본 남자와 한 집에서 자는 것은 꺼림칙했기에 여자는 주저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결국 수긍한다. 남자는 자신을 '키스'라고 소개하고, 여자도 자신을 '테스'라고 소개한다. 물론 혹시 모르니 테스는 키스도 이 집에 숙박신청한게 맞는지 앱을 켜서 확인해 두고, 키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몰래 지갑에서 신분증을 꺼내서 몰래 사진을 찍어 둔다.
침대보를 세탁하는 동안 같이 어색하게 얘기를 시작했지만 의외로 친절하고 취향도 맞았던 키스의 모습에 두 사람은 여러 대화를 하며 서서히 친해지고,[1] 테스는 자신은 이 근방의 일자리 면접을 보러 이곳에 왔다는 말을 하며 조금씩 경계심을 푼다. 키스는 테스더러 침실에 들어가 자라고 권하고, 자신은 소파에서 잠을 청하기로 한다. 그날 밤, 테스는 잠자던 중 침실의 문이 갑자기 열리는 소리를 듣고 방 밖을 살펴보지만, 거실에는 악몽이라도 꾸는지 자면서 앓는 소리를 내는 키스뿐이었고,[2] 테스가 그를 깨우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깨어난다. 방문을 열었냐는 테스의 질문에 키스는 조금은 신경질적으로 그런 적 없다고 대답한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테스는 시간을 보고는 서둘러 면접을 보러 갈 채비를 마친다. 키스는 먼저 나가니 열쇠를 다시 보관함에 넣어 두었다는
환한 대낮에도 어딘가 음산한 느낌인 거리의 모습에 의아해하며, 테스는 면접 장소로 가 예정대로 면접을 본다.[3] 카페에서 일대일로 진행된 면접은 무사히 끝나고, 면접관은 어디에서 지내냐는 질문을 하고, 테스는 476번 바바리 거리라고 답한다. 그러자 면접관은 그런 곳에서 지내는 거냐며 걱정하면서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자, 테스는 같이 지내는 사람이 있다며 괜찮다고 얘기하며 말을 끊고, 면접관은 하려던 말을 그만두긴 하지만 역시 걱정하는 표정을 짓는다.
다시 집 앞에 도착한 테스. 그런데, 갑자기 멀리서 웬 노숙자가 괴성을 지르며 그녀에게 다가온다. 놀란 테스는 황급히 집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4] 경찰에게 연락하지만, 경찰은 인력이 부족해 그곳에 갈 수 없다는 답변만을 할 뿐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화장실에 들어가 마음을 진정시킨 테스는 휴지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집안 곳곳을 뒤진다. 휴지를 찾은 곳은 바로 지하실. 그렇게 휴지를 가지고 계단을 올라가던 중 갑자기 열어 두었던 지하실 문이 스르르 닫힌다. 당황한 테스는 문을 열려 하지만 문은 움직이지 않는다. 하필 휴대전화를 침실에 두고 온 상태였고, 집 열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태여서 망연자실한 테스는 지하실을 나갈 방법을 찾던 중, 벽에 난 구멍에서 빠져나온 끈을 발견하고, 그 끈을 잡아당기자 바로 옆에 숨겨져 있던 문이 열린다. 불빛도 없이 깜깜한 복도를 본 테스는 당연히(...) 들어가지 않고 키스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지만, 호기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근처에 있던 전신거울로 지하실 불빛을 반사시켜 복도를 비추어 본 테스는 복도 끝에 작게 불빛을 반사하는 무언가를 본다. 거울을 의자로 고정시켜 복도를 비춰 두고 복도를 조심스럽게 걸어간 테스가 발견한 것은 바로 문손잡이. 그 문을 열고 불을 켜자 드러난 것은 작은 방이었는데, 그 안에는 캠코더, 오래된 침대, 그리고 양동이가 있었고, 벽에는 피로 된 손자국이 있었다.
한눈에 봐도 수상한 방이라는 것을 느낀 테스는 겁을 먹고 복도를 빠져나오고, 지하실로 돌아온 바로 그 순간에 키스가 돌아온다. 지하실 창문을 통해 키스를 부른 테스는 그의 도움으로 창문을 간신히 열어 빠져나오고, 키스에게 횡설수설 자신이 본 것을 말하며 이곳을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테스의 말이 납득이 가지 않았던 키스는 자신이 방을 확인해 보겠다고 하고, 혹시 지하실 문이 또 닫힐 수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다. 테스는 불안했지만 그러겠다고 하고, 키스는 지하실로 내려간다.
방을 확인했다는 키스의 말에 테스는 그럼 빨리 나오라고 소리치지만, 키스는 더 이상 대답을 하지 않는다. 하는 수 없이 테스는 다시 지하실로 들어가고, 이번에는 문이 저절도 닫히지 않게 의자로 막아 두고 휴대전화도 챙긴 뒤 복도로 들어간다. 그런데 키스는 복도는 물론이고 침대가 있는 방에도 없었고, 혼란스러워하던 테스는 복도의 끝인 줄 알았던 벽이 사실은 또다른 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문을 열자 복도보다 더 어두운 계단이 나오고, 키스의 비명 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휴대전화 플래시에 의존하며 계단을 내려간 테스의 눈에 들어온 것은 마치 광산처럼 땅을 길게 파 놓은 복도와 주변에 놓여 있는 짐승 우리들이었다. 극도의 공포에 질린 테스는 애타게 키스를 부르는데, 갑자기 복도 어딘가에서 키스가 허둥지둥 달려 나온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키스는 출구쪽에 무언가가 있다며 오히려 안쪽으로 도망치려 하는데, 갑자기 기괴한 몰골의 나체 여자가 튀어나온다.
여자는 키스의 머리를 벽에 사정없이 내리쳐 키스를 죽이고, 테스에게 다가온다.
===# 후반부 #===
시점은 2주 뒤로 전환되고, 해당 집의 주인이었던 'AJ'라는 남자가 소개된다. 할리우드 감독이었던 그는 오픈카를 몰고 신나게 드라이빙을 하던 중 동업자들에게 온 전화를 받는데, 그들은 AJ가 상대역 배우를 강간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알린다. 난데없이 들려온 소식에 AJ는 충격을 받고, 이후로도 본인이 출연하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고, 막대한 재판 비용을 지불해야 할 상황에 놓인다.[5] 자신이 그나마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자산을 전부 팔 생각으로, AJ는 오랫동안 팔리지 않고 숙소로 쓰이던 자신의 집에 잠시 지내기로 한다. 집에 도착하여[6] 안을 둘러보던 그는 지하실 문이 열려 있고, 집 안에 자기 것이 아닌 짐들을 보고 의아해하며 관리자에게 전화로 따지지만 전혀 모른다는 대답만 들을 뿐이었다. 의구심을 뒤로 하고 AJ는 어머니와 불편한 전화를 한 뒤, 지인들과 술집에서 만나 자신이 정말 출연 배우와 섹스를 했는데 처음엔 싫다 하다가 나중엔 좋아하더라는 망언을 늘어놓는다.[7]
집 안에서 처음 보는 짐들의 소유주를 알아보려던 시도가 실패하고, AJ는 지하실에 호기심을 갖고 내려가 본다. 테스가 세워 둔 거울의 흔적과 비밀 문의 존재를 알게 된 그는 통로로 내려가 테스가 발견했던 같은 방을 발견한다. 놀라움도 잠시, AJ는 이 공간으로 집을 더 비싸게 팔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줄자를 가져와 닥치는 대로 지하 공간의 평수를 재기 시작한다. 더 깊은 지하 공간까지 내려왔을 때, 분홍빛 불이 켜져 있는 다른 방을 발견하게 되고, 그 안을 들어가 오래된 브라운관 TV[8]와 낡은 담요가 있는 기이한 광경을 본다.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직감한 순간, 갑자기 AJ가 들고 있던 줄자가 무언가에 빨려들어가듯 어딘가로 끌려가고, 통로 내에 기괴한 음성이 울려퍼진다. 겁먹은 AJ는 필사적으로 달아나지만, 이내 그도 테스와 마주쳤던 나체 여자에게 잡혀 어떤 지하 감옥에 갇힌다. 정신을 차린 AJ는 그곳에 먼저 갇혀 있던 테스와 만나게 된다.
시점은 갑자기 1980년대로 전환되는데[9], 예전 바바리가 476번지의 주인이던 '프랭크'라는 남자의 일상을 보여 준다. 프랭크는 평범하게 마트에서 가정출산 관련 용품을 장 보다가, 마트를 나서는 한 여자를 조심스럽게 미행하며 그녀의 행동을 관찰하더니, 배관 수리공으로 위장해 화장실 배관을 검사한다는 명목으로 집 안을 살피는 모습까지 보인다. 다시 여느 평범한 사람처럼 집으로 돌아온 프랭크는 지하실로 내려가는데, 지하실 문을 열자 멀리서 여성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 즉, 프랭크의 정체는 바로 납치 강간범이었던 것.
다시 현재 시점에서, 테스는 자신들을 잡은 여자[10]가 마치 아기를 돌보는 어머니처럼 행동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이내 그 말대로 여자는 젖병을 가지고 와 테스에게 내밀고, 테스는 침착하게 젖병 속 모유를 마신다. 하지만 AJ는 거부감을 표출하다가 여자에게 끌려가고, 조금 전의 분홍빛 방에서 여자에게 강제로 모유 수유를 당한다. 테스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탈출을 감행하고, 테스의 소리를 눈치챈 여자의 추격을 피해 지하실까지 도달한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지하실 창문으로 나가던 테스는 이전에 마주친 적이 있던 노숙자 '안드레'의 도움으로 완전히 탈출하고, 안드레는 빨리 이곳에서 나가라고 말한다. 아직 집 안에 사람이 있다는 말에 안드레는 '그 여자는 밤이 되면 집 밖을 나올 수 있으니 기회가 있을 때 벗어나라'고 경고한다.
같은 시각 방에 방치된 AJ도 여자를 피해 달아나다 또다른 방에 오게 된다. 그곳에는 거동도 대화도 못 할 지경으로 늙은 프랭크가 누워 있었고, AJ는 그도 자신처럼 납치된 것인 줄 알고 탈출구를 찾다 오래된 VHS 비디오들을 발견한다. 비디오에는 프랭크가 저지른 강간 범죄 행각이 녹화되어 있었고, AJ는 충격과 혐오감으로 프랭크를 바라보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한다.[11] 그러나 프랭크는 오랜 세월을 갇혀 살아 정신이 피폐해진 상태였는지 침대 옆 서랍에서 권총을 꺼내 자살하고, AJ는 정신을 추스르고 권총을 챙겨 방을 나간다.
테스는 필사적으로 뛰어 마을 바깥에서 경찰을 발견하고 상황을 설명하지만, 경찰은 만신창이가 된 테스의 말을 믿지 못하고[12] 집 앞만 대충 보고는 그대로 가 버린다. 해가 지고 밤이 오는 상황에서 테스는 스스로 행동하기로 한다. 그렇게 집 안에 다시 들어가 자동차 열쇠를 챙기고, 차를 몰아 타이밍 좋게 밖으로 나온 여자를 집 벽에 그대로 들이받는다. 그리고 다시 지하 통로에서 AJ를 발견하는데, AJ의 착각으로 옆구리에 총을 맞는 등 고생을 하며 함께 탈출한다.
탈출한 두 사람은 안드레의 노숙 장소로 피신하고, 안드레는 나체 여자가 프랭크의 근친 강간[13]으로 탄생한 존재라고 설명한다. AJ는 어떻게든 자신의 죄를 만회해야 한다며 테스와 탈출할 것이라고 말하고, 테스는 안드레에게 그 여자가 여기까지 오지는 않느냐고 묻는다. 안드레는 '내가 오랫동안 여기 살면서 그놈이 오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자신하지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자가 나타나 안드레의 팔을 뽑고 그를 후려쳐 죽인다. 두 사람은 황급히 근처 급수탑 위로 도망치고, 여자가 끈질기게 쫓아오자, AJ는 총을 쏘려 하지만 버벅거리다가 총을 떨어뜨린다. 생존 본능이 앞선 AJ는 처음에 했던 말이 무색하게 테스를 그대로 탑 아래로 밀어 버리고, 여자는 마치 아이를 구하려는 어머니처럼 테스를 향해 몸을 던진다.
여자가 쿠션 역할을 해 준 덕에 테스는 살아남고, 때맞춰 밑으로 내려온 AJ는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며 테스를 일으키려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살아 있던 여자가 일어나 AJ를 붙잡고 손가락을 그의 눈에 박아넣더니, 그대로 얼굴을 두 쪽으로 갈라 AJ를 죽인다. 그러고 나서 여자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테스를 어루만지며 같이 돌아가자는 듯 고갯짓을 한다. 하지만 테스는 돌아갈 수 없다며 떨어진 총을 줍고 여자를 겨누고, 여자는 그 순간까지도 테스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본다. 이윽고 테스가 쏜 총알이 여자의 머리를 관통하고, 여자의 시체를 뒤로 하고 마을을 걸어 나가는 테스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화가 끝난다.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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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2% | 관객 점수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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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8 / 100 | 점수 7.5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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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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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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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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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6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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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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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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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 / 4 |
8. 흥행
8.1.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2년 35주차 | → | 2022년 36주차 | → | 2022년 37주차 |
탑건: 매버릭 | 바바리안 | The Woman King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9. 기타
- 제목이 호러 스릴러 작품에 붙은 것 치고는 이질적이긴 하지만 스토리를 생각하면 꽤나 여러 의미를 함축한 단어라 볼 수 있다. 작중 배경인 바바리 가의 거주자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혹은 단어 그대로 야만인같은 삶을 살아온 존재인 바바리 가의 괴물을 비유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 AJ 역할을 맡은 저스틴 롱은 AJ에게 강간피해를 입은 멜리사를 연기한 케이트 보즈워스와 실제로는 약혼한 사이다.
- 볼티모어와 함께 미국 내 치안이 최악인 지역 투톱으로 손꼽히는 지역인 디트로이트의 현황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폐가만 가득한 채 완전히 방치된 바바리 가의 을씨년스러운 풍경이나 잠시 나오는 디트로이트 경찰들의 무신경하다 못해 깔보는 듯한 태도는 덤. 그나마 도시가 멀쩡하던 시절을 보여주는 과거 장면에서도 '도시 자체가 점점 나락에 빠지고 있어서 못 나가기 전에 빨리 나가려고 한다'라는 식의 대사로 디트로이트의 몰락을 암시하고 있다.
[1]
테스가 남이 누웠던 침대에서 자는게 싫다는 핑계를 대며 자기가 거실에서 자겠다고 하자, 키스가 굳이 침대보를 세탁까지 해가며 침실을 양보한다.
[2]
이때 지하실로 통하는 문이 있는 곳에서 무언가가 조용히 스쳐 지나간다.
[3]
면접관이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미리 찍어 두었던 키스의 신분증 사진을 보는데, 호감이 생긴 것인지 미소를 짓는다.
[4]
이 때 노숙자는 "그 집에 들어가지 마!"라고 소리를 지른다.
[5]
어지간히 재산이 없었는지, 담당 재무사조차도 AJ를 포기할 정도였다.
[6]
테스의 차가 아직도 집 앞에 주차되어 있었다.
[7]
집에 돌아와서는 그 배우에게 전화를 걸어 자동응답기에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 것은 덤이다.
[8]
모유 수유 녹화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9]
화면 비율도 구형 TV를 보는 것처럼 바뀐다.
[10]
크레딧에서는 '마더(어머니)'라고 소개되었다.
[11]
아이러니한 것은 AJ 본인도 강간 혐의가 있다는 것.
[12]
현대에 와서도 여전히 영 치안이 좋지 않은 디트로이트의 경찰들답게 테스가 다급하게 설명해도 , 매우 매우 불성실하게 대꾸하며 중간에도 총격사건 등 다른 사건 관련 무전이 몇 번씩이나 들려온다.
[13]
처음 납치한 여자를 강간하여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성장한 후 또 강간하여 아이를 낳는 식으로 반복한 끝에 본작의 여자가 탄생한 것. 여자는 오랜 세월을 지하에서 살았기에 야만인처럼 행동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