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8298a><colcolor=#ffffff> 바바라 차르 Barbara Cs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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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2년 12월 24일 ([age(1982-12-24)]세)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 그로스그마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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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펜싱 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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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 출신인 펜싱 선수 출신 심판으로, 2012 런던 올림픽의 여자 펜싱 에페 개인전에서 주심을 맡았다.2. 비판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신아람에게 편파판정을 내린 악명이 높은 인물이다.[1] 일명 1초 오심. 신아람의 판정을 부당하다고 주장한 심재성 코치의 항의를 묵살[2]하고, 본인의 판정이 정당하다고 비겁한 태도를 보였다. 그녀의 판정을 분노한 대한민국 네티즌에게 자신의 전화번호와 이메일이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동시에 독일의 하이데만과 함께 마녀 취급을 받아[3]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2.1. 피터 워스와의 공통점
10년 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영국의 쇼트트랙 심판 피터 워스가 비슷한 만행을 저지르면서 바바라 차르의 악행이 재조명이 된 적이 있다. 유독 차르는 다른 심판들과 달리 워스랑 공통점이 많다.- 둘 다 유럽권 출신으로, 모국이 같은 곳에서 올림픽을 2번 이상 개최한 경험이 있었다.[4]
- 편파판정을 내린 시기 연도의 끝자리가 '2'가 들어가 있다.( 2012, 2022)
- 둘 다 개인전 준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인 대한민국 선수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려 탈락시켰다.[5]
- 자신의 수혜로 결승 진출한 가해 선수( 브리타 하이데만, 런쯔웨이, 리원룽)가 개인전에서 메달을 땄지만, 마지막 경기 때 다른 나라 선수에게 패배당했다.[6]
차이점은 바바라 차르는 대한민국 선수 한정에게만 편파판정을 내렸지만,[7] 워스는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 실격을 주고, 개최국인 중국 선수들에게만 유리한 판정을 내렸다는 차이가 있다.
3. 관련 문서
-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 - 남자 1000m 준결승전 한정으로 바바라 차르가 일으킨 편파판정 급으로 발생했다.
- 오심 및 편파판정
- 신아람
- 브리타 하이데만
- 피터 워스: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선수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리는 걸로 악명이 높다.
- 제임스 휴이시, 알라 셰코브소바,[8]유리 발코프: 바바라 차르처럼 대한민국 선수에게만 편파판정을 내린 걸로 악명 높다.[9]
- 앤서니 테일러: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가나전에서 대한민국이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찬스를 한 번 더 얻을 수 있었으나 그대로 경기를 끝내버린 것도 모자라 파울루 벤투 감독을 퇴장시켰다. 결국 공공의 적이 되어 분노한 대한민국 네티즌들이 그의 인스타에 들어와 온갖 영어로 이루어진 욕설을 했다.[10]
[1]
런던 올림픽 이전에 국제대회에서도 신아람에게 불리한 판정을 여러 번 내린 적이 있었다고 한다.
[2]
심재성 코치는 프랑스 유학을 다녀왔기 때문에 프랑스어가 유창하고 영어와 독일어도 무리없이 하는 수준인 4개국어 능력자이다. 심지어 중계진들도 이를 언급하였다. 따라서 소통이 안되었을리가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놓고 묵살하는 장면이라고 TV로 똑똑히 볼 수 있었다.
[3]
단순 욕설과 인신공격은 기본에 심지어는 살해 협박에
나치 소리까지 들었다.
[4]
차르의 모국인
오스트리아는 인스브루크에서 동계올림픽을 2번(
1964,
1976) 개최했고, 워스의 모국인
영국은 수도 런던에서 (
1908,
1948,
2012) 올림픽을 3번 개최했다.
[5]
참고로
신아람과
황대헌,
이준서는 선후배 관계로, 국제펜싱연맹과
국제빙상경기연맹에게 제소하다가 기각된 적이 있었다. 심지어 이들의 동료이자, 2회 연속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였던
최인정과
곽윤기는 이 광경을 지켜본 적이 있었다.
[6]
하이데만과 런쯔웨이는 경우 첫 올림픽(
2004,
2018)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개최한 두 번째 올림픽(
2008,
2022)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었다. 단, 런쯔웨이는 하이데만과 달리 형편없는 실력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7]
일각에서는 바바라 차르가 한국을 혐오하는
혐한주의자이기에 유독 한국 선수에게만 편파판정을 내리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8]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김연아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리고 자국 선수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내린 악명 높은 러시아 심판이다.
[9]
특히 가해 선수들인
아폴로 안톤 오노와
브리타 하이데만은 바바라 차르처럼 1982년생이였다. 게다가 이들 역시 피해자인 대한민국 선수에게 문제가 되는 발언을 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10]
예를 들면
🐙🐙🐙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