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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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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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형 |
| 나이 | 불명 |
| 카드군 | 사이버스파이스 |
| 듀얼 스타일 |
상대의 카드 확인 및 견제 위주 플레이의 사이버스 덱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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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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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비주얼 | 애니메이션 설정화 |
그렇습니다~!
CPT의 이름은 바리벨갸 CPT!
CPT의 이름은 바리벨갸 CPT!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
바리벨갸에 탑재된 전자 두뇌가 카레빵과 우주 드래곤의 원단과 뒤섞여 자의식을 갖고 실체화한 모습. 인류를 비롯한 생명체에 대한 협력과 이해를 거부하며 비협조적이다. 오도 유아무의 안경을 멋대로 쓰고 있다.
1인칭으로는 자신을 'CPT'라고 칭하지만, 상대방을 부르는 2인칭으로는 '온도레(おんどれ)'[1]를 사용한다. 이외에도 전체적인 말투는 상대방을 깔보는 듯한 말투가 대다수.
2. 작중 행적
103화에서 첫 등장. 식량이 카레빵밖에 없어 질릴대로 질려버린 유디아스 일행이 뭐든지 합성시키는 기계인 마제그춍 4세에 카레빵과 류구 페이저의 비늘로 만들어진 원단을 넣고 합성시키자, 막대한 에너지로 인해 바리벨갸 우주선의 전자두뇌와 합성되어 자의식을 가진 인공지능으로 탄생되었다. 그러나 자의식을 가지게 되며 인류를 비롯한 생명체에 대하여 아무런 협력도 하지 않을 것을 맹세하고, 유디아스 일행의 바리벨갸의 초고속 항행을 멈춰주라는 부탁을 거절하고 바리벨갸를 탈취. 결국 유디아스와 자신이 패배하면 바리벨갸의 정지를, 자신이 승리하면 승객 모두 자폭할 것을 걸고 러시 듀얼로 승부를 한다.계속해서 상대 덱 탑의 카드를 넘기고 확인하며 이에 따른 효과를 발동, 상대의 움직임까지 모두 꿰뚫는 사이버스파이스 덱의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유디아스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갔으나, 결국 유디아스가 발동한 퓨전으로 소환된 트랜잠 파워라이나크에게 패배하게 된다. 그 댓가로 바리벨갸의 초고속 항행은 정지시켰지만, 되려 잠깐 한 눈을 판 사이에 실수로 바리벨갸를 광산 행성으로 추락시켜버린다(...)
104화에서 추락하며 발생한 바리벨갸의 데미지를 보기 위해 외부에 있던 도중, 그림자 속에서 사뷰아스를 만나게 된다. 이후부터 말투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사뷰아스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길정도로 잠잠해지고, 화장실이 급해 빨리 화장실을 수리해달라는 유히의 부탁에도 사뷰아스와 똑같이 거절을 하는 것으로 사뷰아스에게 해킹 등을 당한건가 싶었지만... 알고보니 그냥 사뷰아스의 외모가 꽃미남처럼 보여 한 눈에 반해버린 것이었다고(...) 그 후 사뷰아스가 유히와의 듀얼에서 패배한 이후엔 사뷰아스의 말대로 바리벨갸의 화장실을 수리해주었다.
105화에서 소게츠 마나부와 냥데스타가 도착해도 여전히 인간을 깔보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자동 수복 장치를 고치고 인공 중력 장치도 재시동, 합성 기계로 카레빵과 다른 과자를 합성시켜주는 등 그래도 우주선의 인공지능으로서 할 건 다 해주는 츤츤한 모습을 보인다.
107화에서 냐카요시 행성의 비밀의 방으로 가는 통로에 깔린 여러 게임들을 알려준다. 마침내 비밀의 방에 도착하자, 방에 놓여진 거대한 기계장치를 해석하며 그 기계장치가 전 우주 정보 차단 장치인 것을 알려주고, 동시에 냐카요시 행성의 숨겨진 역사에 대해서 알려준다.[2] 또한 벨갸인의 부활 단서나, 유아무에 대한 정보는 없었지만 다크매터 제국에 대한 정보는 있었으며, 다크매터 제국이 비교적 최근에 생긴, 생겨난지 한 달 조금밖에 지나지 않은 우주 제국이라 말한다.
3. 사용 카드
사이버스파이스 테마를 사용한다. 카레빵 + 우주 드래곤 원단 + 전자두뇌란 캐릭터의 컨셉에 따라서 카레 향신료 + 닌자 디자인 + 사이버스족 컨셉이 되어버린 듯(...)주로 상대의 덱 위나 세트 카드를 넘기며 그 중 특정 카드가 있을 경우 추가적인 효과를 발동하는 식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 메인 덱
- 효과 몬스터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 엑스트라 덱
- 퓨전 몬스터
3.1. 미발매 카드
- 함정 카드
4. 기타
사용 카드들의 훌륭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대충 만든 듯한 외모 때문에 반응은 대혹평. 게다가 해당 화에서 바리벨갸가 사용한 사이버스파이스 카드 대다수가 눈 작화를 전부 그리기 싫어서인지 바이저를 검게 칠해 눈을 가려 버렸고, 화룡점정으로 퓨전 몬스터인 커리판드라페리는 미소녀들이 합체한 주제에 무슨 옹기봇 짝퉁(...)[3]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여 같이 까이고 있다.
[1]
번역하자면 "네 녀석" 정도.
[2]
먼 옛날 냐카요시 행성의 선조는 우주의 끝에서 3개의 게임인 슈퍼 서민 장기, 뉴 매장금 허물기, 지푸라기 위기일발을 가져왔는데, 이 게임으로 승부를 한 자들은 지옥같은 승부에 빠져버렸고 결국 선조는 모두가 현재의 냐카요시 행성처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행성에 정보가 들어가지 않도록 외부 정보를 모두 흡수해버리는 배리어같은 차단 장치를 개발했다고 한다.
[3]
다만 옹기봇이 커리판드라페리의 별명으로 자리잡지는 못했는데,
초은하왕 로드 오브 갤럭티카가 저열한 CG 퀄리티 때문에 이미 옹기봇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