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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18:49:52

바로크 나이트

파일:바로크 나이트.jpg
バロックナイト

1. 개요2. 줄거리3. 용어 및 설정4. 등장인물5. 결말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6.2. 드라마 CD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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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MF문고J에서 발행중인 라이트 노벨. 작가는 나와 이치노의 게임동호회 활동일지의 하무라 테츠, 일러스트레이터는 작가의 전작들을 담당하고 에로게 제작사 SAGA PLANETS의 원화가 혼타니 카나에. 2015년 9월 기준 일본에서 4권으로 완결, 국내에선 NT노벨 브랜드로 4권으로 완결하였다. 역자는 권미량.

2. 줄거리

방과 후에 옥상으로 호출받은 쿄우야를 맞이한 것은 바로크―‘일그러짐’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였다.
그녀와 입을 맞춘 순간, 쿄우야는 ‘레거시 오브 타나토스(죽음의 유산)’이라는 이공간(異空間)으로 ‘환상접속(로그인)’했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악마에 천사, 요정과 환수(幻獸), 성스러운 유적. 바로크는 쿄우야와 함께 배틀 게임의 정점인 ‘왕관(케테르)’를 노린다고 한다. 사실 바로크는 현세에서 그 존재가 소멸되어 있던 쿄우야의 ‘인과’를 되찾기 위해 그와 함께 무기를 손에 든 것이었다! 그래, 모든 것은―,
“쿄우야,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검과 탄환이 교차하는 언노운 배틀 액션 개막!

3. 용어 및 설정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결말

쿄우야는 다섯개의 플레이트를 모아 환상탑으로 가는 길을 열지만 루리코가 뒤에서 고무탄을 쏴 저지한 후 루리코와 쿄우코 (+바로크)의 코유야를 둔 결투를 벌인다. 결과는 쿄우코의 승리였으며 루리코는 진흙에 흡수된다. 그 후 쿄우야가 나타나 쿄우코는 쿄우야의 손에 죽으려 하지만 쿄우코와 바로크가 하나가 된 것을 알아챈 코우야는 자의로 진흙 속으로 빠지고 쿄우야를 보호하기 위해서 힘을 대부분 소모한 쿄우코는 쿄우코,바로크,루리코로 분리된다. 그런데 쿄우야 역시 현실 세계의 쿄우야와 진흙 속으로 빠져 상위 세계의 코우야 두명으로 분리된다(!)

정리해보면 메인 히로인 셋이 하나가 되었다가 다시 셋이 되고 주인공은 둘이 되고 주인공 하나는 메인 히로인들이 다른 하나는 서브 히로인들이 공유해 차지하는 혼돈의 카오스적 결말. 이뭐병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미디어 팩토리 산하 코믹 얼라이브에서 2013년 9월호 부터 연재되었다. 작화는 모리 미사키(森みさき)[8]

6.2. 드라마 CD

원작 3권의 띠지에서 드라마 CD화가 발표 되었다.

7. 평가

자칭 이능물 전문 작가 하무라 테츠의 작품이라 그런지 이능이 주요 코드로 작용하고 있다. 작품 전체에 상당히 중2병스러운 문체가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중2중2함에 면역이 없는 사람은 읽기가 영 어려울 정도이다. 또한 캐릭터들의 어투에 차이가 그다지 없는지라 화자가 누구인지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도 꽤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3권만에 코믹스 및 드라마 CD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듯.


[1] 쉽게 말해 GTA 시리즈같은 샌드박스 비슷한 형식. [2] 공교롭게도 같은 원화가가 담당한 캐릭터 타마키 사쿠라와 꽤 외모가 비슷하다. [3] 하지만 작중에서는 바로크라고 불리지 모리베 바로크라고 불린적은 없다. [4] 모두 쿄우야를 증오한다면 자신만이 쿄우야의 편으로 남을 수 있다고 결의. [5]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게임에 대해 알게 되었으나 그것은 거짓이었고 알아선 안되는 진실을 알게된 그녀는 세피로트 사에 영혼을 저당잡히고 정신체인 천사의 다음 육체가 되기위해 개조되고 곧 '쿄우코'라는 인간은 사라진다는 '가여운 여동생'에 어울리는 이야기. [6] 죽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속박한다-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부수는 일이 된다 해도. [7] "만약 말이다, 만약 네가 완벽하게 건강한 몸을 가지게 되면 어떻게 할 거지?" "사랑할 거에요." "그것뿐이야?" "사랑받고 싶어요." "그것뿐이야?"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알았다. 네 '생명'을 받도록 하지." "나도 사랑받고 싶었다." [8] 동일 작가의 나와 이치노의 게임동호회 활동일지의 코믹스 판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