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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17:57:06

바람의 검심 -특필판-


||<table align=center><tablewidth=45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ffffff><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000,#ddd> 파일:바검로고.png ||
등장인물ㆍ에피소드( 교토편 인벌편) 홋카이도편
애니메이션( TVA 추억편 성상편 신교토편 리부트 교토 동란 극장판)
영화ㆍ게임( 유신격투편 십용사음모편)
외전( 파일럿판 특필판 이막)
바람의 검심 -특필판-
るろうに剣心 -キネマ版-
파일:바람의 검심 특필판 1권 이미지.jpg
장르 사극, 액션
작가 와츠키 노부히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미디어코믹스
연재처 파일:일본 국기.svg 점프 스퀘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점프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아이큐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6월호 ~ 2013년 3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2013. 07. 09.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 (2013. 10. 31.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5.1. 원작에서 바뀌지 않은 설정5.2. 원작에서 바뀐 설정
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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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극장판이 개봉되는 시기에 연재된 단기집중연재 만화. 작가는 본작과 같은 와츠키 노부히로.

2. 줄거리

막부 말 동란의 교토, 최강이라 칭송받는 칼잡이가 있었다. 시간은 흘러 메이지 12년, 도쿄에서 열린 검술 시합에 전설의 칼잡이 발도재가 나타나는데?!
바람의 검심 간류편의 배경+기본적인 주인공들의 성격이나 기술들+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인벌편에 나왔던 몇몇 등장인물들+개조된 스토리라인. 연재 개시 15주년을 기념하여 연재된 시리즈이자, 극장판의 개봉에 맞춰 같이 연재되는 시리즈. 허나 작가에 의하면, 본 시리즈는 극장판이나 원래 스토리라인과는 전혀 다른 작품이라 한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실사영화 코미컬라이즈로, 8월 25일에 개봉되는 극장판을 위해 특별히 점프 스퀘어에서 연재하기 시작했고 본 만화의 요소들을 총 집합시켰다. 당연히 원래 만화하고는 뚜렷한 비교점이 있고, 영화 방영 기념으로 만들어졌으나 영화의 줄거리하고는 다른 점이 많다.

3. 발매 현황

<rowcolor=#b43104,#010101> 1권 2권
파일:바람의 검심 특필판 1권 이미지.jpg
파일:바람의 검심 특필판 2권 이미지.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11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08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07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0월 31일

한국에선 2012년 수입개봉 후 서울문화사를 통해 <바람의 검심: 특필판>이란 제목으로 정발됐으며, 번역은 본가와는 달리 김연재가 맡았다.

4. 등장인물

5. 설정

5.1. 원작에서 바뀌지 않은 설정

5.2. 원작에서 바뀐 설정

6. 평가

일단 작품 외적 위치는 실사영화판의 코미컬라이즈라고 볼 수 있다. 원작이 있는 만화를 영화화하고 그 영화를 다시 원작자가 코미컬라이즈한다는 다시 없을 상황이지만 원작 루로우니 켄신이 연재종료된지 벌써 10년이 넘은 작품이기 때문에 실사영화화에 맞춰서 홍보용으로 무언가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거기서 나올 수 있는 카드 중 최고의 카드가 바로 원작자의 신작.

실제로 연재기간 또한 중간에 늘어져서 10개월로 끝나긴 했지만 본디 기획은 8개월짜리 기획물로서 영화개봉-BD 발매에 맞춰서 끝나는 매우 속보이는(...)기획이었다. 물론 기존의 150만부짜리 대형 히트작 바람의 검심의 정통 후속작을 생각한 팬들이라면 실망을 했겠지만, 자체적인 이슈몰이도 가능했고 영화와 매우 밀접하게 연계된 영화 홍보기획으로서는 대성공작. 실제로 마지막회에 실사영화 속편 제작을 발표하는 등 홍보물로서의 역할을 200% 해 준 작품이다.

더군다나 이런 기획물의 경우 스케쥴상 원작자가 아닌 다른 작화가를 섭외해 그리는 경우가 많은데 원작자가 현재 연재중인 자기 작품을 잠시 쉬면서까지 기획에 응했다는 것이 이례적이고 최고의 팬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부수도 짭짤하게 나와서 실사영화 2편이 개봉된다면 키네마판 2부가 다시 연재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실제로 실사영화 2부 교토 대방화/전설의 최기 편이 개봉되자 시시오의 과거를 다룬 새 단기집중연재가 기획되었다.

물론 속사정을 모르는 독자들 사이에서는 이게 뭐냐(...)는 반응. 정보가 더욱 적어서 이걸 시퀄이나 리메이크, 리부트쯤으로 알고 있던 국내 독자들이 특히 그랬다.

7. 기타



[1] 사실 원작에서는 안 나오지만, 추억편 OVA에서는 켄신이 아내를 떠나보낸 후 그녀의 유일한 유품인 스카프를 가지고 다니는 모습이 나온다. 이 스카프는 나중에 예전 자신을 보살펴준 여인들의 무덤에 가져간다. 아무래도 극장판에서 유키시로 토모에의 존재가 두번째 상처를 낸 여인이라는 식으로 언급되므로 나중에라도 나올 듯. [2] 유신 때에는 에도를 수호하느라 싸울 기회가 없었다지만 사실 에도 무혈입성 후에도 각지에서 크고 작은 전투는 계속되었기 때문에 정 싸움을 원한다면 빠져나와서 싸우면 될 일이었다.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이미 유신지가 측으로 전세가 기운 상황인지라 애초부터 패배자인 게 정해진 싸움은 질색이었기 때문. 이 말을 들은 사이토는 "남자는 싸우지 않으면 패배자조차 되지 못한다."며 게인을 디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