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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0:51:15

바두스판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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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기간 661~1598
수도 루얀
국가원수 스파배드
주요 군주
종교 조로아스터교->12이맘파 시아파
성립 이전 사산조 페르시아
멸망 이후 사파비 왕조

1. 개요

661년에 타바리스탄 지방에서 건국되어 1598년까지 존속한 사산 왕조의 후계국. 험난한 타바리스탄의 지형 덕에 900년간 살아남았지만 세는 주변의 같은 후계국들보단 약했던 걸로 보인다.

2. 역사

661년의 이란은 라쉬둔 칼리프국이 이란을 완전히 점령한 시점이었다. 그런가운데서 사산왕조의 몇몇 귀족들과 방계들은, 험준한 산지인 마잔다란과 타바리스탄 지방으로 도망쳐 거기서 후계국을 세우는데 이들이 바로 다부이 왕조 카린반드 왕조 그리고 바반드 왕조와 바두스판 왕조다.

이들은 이슬람 제국에 굴종하거나 싸우면서 험준한 지형을 이용해 살아남았다. 카린반드 왕조와 다부이 왕조가 망한 이후에도 지여르-부와이-셀주크-호라즘-몽골제국-티무르-백양왕조의 치하에서 1천년 가까이 생존하는데 성공한다.

3. 멸망

일칸국이 1335년 붕괴한후의 혼란기에 바반드 왕조마저 내분으로 멸망하고 이후에 200년 넘게 살아남았지만 같은 12이맘파 사파비 왕조가 등장하면서 그 독립도 위태로워졌고, 결국 16세기의 끝자락인 1598년 자한가르 4세가 사파비 왕조의 귀족을 죽인것에 분노한 아바스 1세의 침공이 있자 자한가르 4세가 도주하다 하산 라바사니에게 살해당하며 멸망한다.

4. 매체

크루세이더 킹즈2에서 등장하긴 하는데 영지가 사실상 없다. 유로파에선 과거 버전에선 등장 하였으나 1.23버전부터 타바레스탄이 삭제되며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마잔다란의 유력 귀족 가문으로 남아있긴 하다고. 이후 크킹3에서 867년과 1066년 시나리오에서 타바리스란 지역에 위치한 루얀 지역을 영지로 가진채 시작하며 1178년 시나리오에서는 마잔다란 지역으로 영지가 바뀐다. 3개의 시나리오 모두 누군가의 봉신으로 시작한다.[1]

[1] 867년에는 자이드 왕조의 봉신으로, 1066년에는 셀주크 제국 휘하에서 타바리스탄 공작령을 통치하는 오우즈 튀르크계 공작의 봉신이며 1178년에는 바반드 왕조의 봉신으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