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롯데리아에서 2014년 6월 1일부터 2016년 7월 24일까지 판매한 햄버거 메뉴. 2014년 6월 착한메뉴 스페셜에서 처음 등장한 버거 메뉴였다. 가격은 단품 2,000원 세트 4,200원이었다.롯데리아 착한메뉴 버거 3총사 중에서 포크커틀렛버거에 이어서 두 번째로 단종되었는데 창렬의 이미지를 가진 롯데리아에서 가성비가 뛰어나고 맛난 버거라서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2. 레시피
호주산 쇠고기 미트 패티에 타워 버거마냥 해쉬 브라운이 들어간 구성이 특징. 착한 메뉴라 2,000원인데 패티형 재료가 두개나 들어가는 특징 때문에 가격 대비 포만감은 끝내준다. 롯데리아는 비싼 메뉴보다 싼 메뉴가 맛있다고 하는 메뉴중 하나다. 다만 내용물을 받쳐 주는 소스가 케첩에 마요네즈 정도이고 소스 양을 그리 많이 넣지 않는 편이라 맛이 좀 밋밋한 편. 다르게 말하면 상당히 부드러운 맛이다. 전체적으로 맛이 강하지 않고, 포슬포슬한 해쉬 포테이토가 들어가는 덕분.모짜렐라 인 더 버거 더블에서 치즈패티+슬라이스치즈가 빠지고 양상추, 케첩, 마요네즈가 들어간 셈이다. 그러나 모짜렐라 더블은 치즈 패티 때문에 3,000원 이상 비싸다.[1]
3. 에피소드
루리웹의 용자가 맥도날드의 맥더블과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했다.4. 파생 메뉴
여기서 파생된 버거로는 화끈한감자버거가 있었는데, 미트포테이토의 포만감에 매운 소스가 밋밋한 맛도 잡아주어 평 자체는 좋았다. 다만 아쉬운것은 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5. 재출시?
2017년 2월 한정으로 롯데리아에서 해비버거라는 이름으로 재출시했다. 이름의 뜻은 해쉬브라운+비프라고... 맥도날드의 슈비버거를 노린 이름인듯하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단품가격이 500원 상승하여 가성비가 너프당하였다.
[1]
사실 완전히 틀린말이라고 보긴 어려운 게 슬라이스 치즈가 보통 햄버거집에서 3~500원에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