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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2:27:29

미크티베크 오롤바이


파일:OROLBAI_MYKTYBEK_R_11-18.png
이름 미크티베크 오롤바이
(Myktybek Orolbai)
생년월일 1998년 2월 10일 ([age(1998-02-10)]세)
키르기스스탄 오시
국적
[[키르기스스탄|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16전 13승 2패 1무
6KO, 5SUB, 2판정
2판정
신체 177cm / 70kg / 188cm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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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르기스스탄의 UFC 라이트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3. 커리어

3.1. LFA

LFA 170에서 헤이워드 찰스를 2라운드 어퍼컷으로 KO승을 거뒀다.

3.2. UFC

3.2.1. vs. 우로슈 메디치

UFC Fight Night 232에서 4일 대타로 나와 압도적인 레슬링을 보여주며 2라운드 넥 크랭크로 승리했다.

3.2.2. vs. 엘브스 브레너

UFC 301에서 현 3연승 중인 엘브스 브레너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3.2.3. vs. 마테우스 레베츠키

UFC 308에서 마테우스 레베츠키와 맞붙는다. 경기 전 오롤바이의 계체 실패로 인해 160파운드 계약체중 경기로 치뤄진다.

기존에 지적됐던 타격 디펜스의 단점이 다시 한번 제대로 드러나며 3라운드에는 다운을 당하는 등 전체적으로 타격 방어에 약점을 보였다. 결국 스플릿 판정패를 당하고 말았으며 이로써 UFC 입성 후 커리어 첫 패배를 당했다.

여담으로 3라운드에 다운을 당한후 광폭한 파운딩을 맞았는데, 그 파운딩을 맞아가면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스탠딩으로 일어나며 보는이로 하여금 경악을 일으키게 했다. 이로써 Fight of the Night에 선정되었다.

4. 파이팅 스타일

레슬링 베이스 MMA 파이팅 스타일 파이터이다. 강력한 힘으로 싱글렉을 잡고 상대 오금에 오른발을 넣어서 중심축을 세우고 왼방향으로 꺾으며 디딤발을 차주는 테이크 다운과 바디락이나 더블렉을 잡고 레그 트립으로 넘겨주는 하빕이 과거 많이 썼던 오펜스 레슬링을 구사한다. 그 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테이크다운 옵션을 갖추고 있다.

또한 상대가 백을 주고 일어나면 그대로 슬램하거나 케이지에서 더블을 잡고 스무스하게 넘기고 상대 싱글을 잡은 채로 높게 들어메쳐버릴 정도로 완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단순한 힘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한번도 보인 적이 없기 때문에 근력이 굉장히 좋음을 알 수 있다.

클린치 상황에서도 상대를 그레코로만 식의 컨트롤로 손쉽게 넘겨 또 다시 그라인딩을 해주는 능력, 가드패스나 백컨트롤, 상위포지션에서 손목 리스트 컨트롤과 G&P, 서브미션 캐치 능력 또한 잘 연계해줘 수준 높은 체인 레슬링 능력을 보여준다. 이런 엄청나게 강력한 레슬링 압박을 라운드 내내 할 수 있기 때문에 체력 카디오 모두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타격은 투박하지만, 상당히 터프하고 묵직한 펀치력을 지니고 있다. 주로 원투로 상대를 케이지에 몰고 상대가 케이지에 갇히면 연타와 어퍼컷 콤보를 써준다. 콤비네이션을 던지는 중에 카운터를 맞아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맷집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단점은 타격 디펜스가 제법 떨어지는 편이라 정타 허용이 많다는 점이다. 이건 현재 강한 맷집으로 커버하는 중이지만, 계속 맞다보면 나중에는 유리턱이 될 수 있어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다.

5. 기타


[1] 다만 네안데르탈인은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달리 최근 연구결과 유럽계에 더 가까운 외모였다고 한다.